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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고1모고 1등급 나올때까지 영어 학습기

써봐요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24-03-30 13:28:13

학원에서 고1 3모 영어 시험을 봤는데 1등급이 나왔네요.

(학원꺼라 신빙성이 있지는 않지만 영어 실력이 많이 는거 같기는 해요) 

이제까지의 영어 학습기를 써봐요

 

1.5.6세 잉글리쉬 에그 열심히 듣고 센터 다님

 

2.7세때 영유 1년 다님 (2년 다녔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sr 1.9로 졸업

 

3.영유 연계가 너무 어려워져 쉬운 어학원으로 옮김.. 집근처 숙제 없는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거의 손놓음 2학년말 sr 봤을때 2점 정도가 나옴 ㅠ 3달정도 급히 영도를 다니게 됨

 

4.학군지로 이사를 거면서 3학년때 시험을 보고 그럭저럭 하는 어학원을 감..매일같이 영어책읽기도 온라인으로 시작.. 1년간 sr 3점 후반까지 올림. 토플프라이머리 스텝 2를 3학년 말에 시험봤는데 만점 가까이 나옴 (알고보니 프라이머리 스텝2는 초 1들이 보는 시험이었음)

 

5. 4학년 시작하면서 영어학원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서 좀 어려운 큰아이들위주 영어 리딩 많이 하는 대형으로 옮김.. sr 4점정도 토플주니어 680에서 시작..

 

6. 토플주니어에 열을 올리기 시작.. 단어장도 하고 독해도 하고 해서 1년안에 토플주니어 점수가 840까지 오름.. 학원에서 승반을 여러번 하며 자부심을 느꼈으나 sr은 미동없음

 

7. 5학년 초가 되면서 토플주니어 840을 찍고 난 후 문법이 필요할거 같아 영문법 과외시작 (적기에 한거 같음)  영문법 과외후 문법 위주 영어학원을 가야 할거 같아 여러곳 시험봄.. 탑반도 몇군데 나오고 뿌듯해 하였으나 탑반에 올라가니 내용이 지나치게 어려워 다시 셀프로내려옴..영문법 과외는 6개월하고 관둠.. 고1 모고 풀려봤을때 반타작함

 

8. 5학년 말 예전 학원으로 돌아가고 싶다하여 여러 사정상.. 대형 어학원에 중등을 준비하는 반으로 들어감  높은 수준 반 (10개 레벨중 위에서 3번째 정도) 로 들어감..

 

9.5학년 중간부터 국어학원에서 수능형 독해를 했던것이 영어에도 빛을 보게됨 미동없던 sr이 5점대로 올라옴 

 

10. 수학학원이 주 2회로 줄어들면서 남는 시간이 생겨서 영어 도서관을 주 1회 추가함..6학년 초가 되고 영어 모의고사 를 실시.. 고1모고는 1등급. 고3 수능 파이널은 3등급 나오는 정도 수준으로 올라옴...

 

아직 갈길이 멀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지난 공부 여정 써봅니다

IP : 223.62.xxx.163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3.30 1:38 PM (121.183.xxx.63) - 삭제된댓글

    이번 고1 3모는 중학과정이에요
    그래도 초6이니까 잘했네요

  • 2. ....
    '24.3.30 1:41 PM (121.157.xxx.153)

    제 기준에는 너무 과하게 시키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만큼 아이가 잘해서겠죠 아이가 대단케 느껴져요

  • 3. ..
    '24.3.30 1:4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갈길이 머네요.
    초6에 수능 1등급 나오던 아이 고등가니 점수 안나와요.
    다른 과목 조금만 치중하면 영어감을 잃네요.

  • 4. 유치 초저때
    '24.3.30 1:44 PM (223.62.xxx.115)

    너무 놀아서 최근 달린거죠...

  • 5. ..
    '24.3.30 1:47 PM (175.119.xxx.68)

    초6 이 고1모에 1등급 이라니 대단하네요
    중간고사 반타작성적 나온날 바로 학교앞 영어 학원 등록해서 반년 다니고 2등급까지 겨우 끌어올렸는데 일찍부터 달리는군요

  • 6. ...
    '24.3.30 1:48 PM (58.234.xxx.222)

    유치원, 초저 때는 원래 노는 때에요...

  • 7.
    '24.3.30 1:50 PM (219.250.xxx.100)

    잘 했어요.
    그런데 고2 영어는 또 다르고요
    단어가 추상적인 것들이 많아져서..
    아이가 성실하다면 앞으로도 기대하셔도 좋겠지만
    마음은 놓지 마시고요.
    잘 하셨어요.
    나머지 반도 행운이 따르길 바래요.

  • 8. 딴 애들은
    '24.3.30 1:53 PM (211.186.xxx.7)

    영유 다니면서 영유 연계 해서 초3말에 벌써 토플주니어 850 정도 수준으로 되더라구요..
    Sr은 초2때 4점 정도 ...
    저희애는 사정상 그러질 못해서 초2말에 sr 2점 정도 수준의 몹시 낮은 상태 였었기 때문에 초4.5때 신경 쓴다고 썼었네요.. ㅠㅠ

  • 9. ㅁㅁㅁ
    '24.3.30 1:54 PM (121.183.xxx.63) - 삭제된댓글

    제 직장때문에 아이가 초1-3 비영어권 국제학교 다녔는데
    그걸로 고등내신과 모고까지 싹 커버하고 있어요
    비영어권 국제학교인데도 그렇다면
    초등어머님들 차라리 초등때 미국 한 2-3년 다녀오면
    저렇게 고생 안시켜도 될꺼같댜는 생각이 들어요

  • 10. ...
    '24.3.30 1:55 PM (219.241.xxx.27)

    잘하던 고등 애들도 절대평가라고 손놓으면 감잃어서 점수 안나와요.
    초6에 고1 모고 너무 좋아하진 마시고 유지에 힘쓰세요.
    수학도 해야하고 국어가 진짜 중요함.

  • 11. 외국가는게
    '24.3.30 1:55 PM (211.186.xxx.7)

    그것도 2ㅡ3년이나.. 사정이 허락하지 않죠 ㅠ

  • 12. 갈길이
    '24.3.30 1:56 PM (211.186.xxx.7)

    먼거 알고 있어요. 지금 고3은 3등급 나오는데 고3 파이널이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올정도는 되어야 겠죠....

  • 13. ㅁㅁㅁ
    '24.3.30 1:58 PM (121.183.xxx.63) - 삭제된댓글

    네 글쓰신분 아이야 이미 잘하니까 글쓰신분께 하는말은
    아니구요, 지금 유치원이하 어머님들은 그냥 미국가서 2-3년
    살다오는게 차라리 좋은거 같아요

  • 14. 이런
    '24.3.30 1:59 PM (118.235.xxx.144)

    이런 글은 고3 입시 끝나고 쓰는 거에요 대치동 가서 초6에 고1 모의 1등급 나왔다고 자랑질 하고 조언질 하면 다 우스워해요

  • 15. ..
    '24.3.30 2:02 PM (118.235.xxx.95)

    중1 아이 둔 엄마 입장에선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16. ...
    '24.3.30 2:05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대치동 아니고 여기서도 좀 우스워하기도 해요.
    사실 저 초6엄마는 나중에 이불킥을 얼마나 할까 싶기도..

  • 17.
    '24.3.30 2:06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끝나면 초등엄마들의 이런 글 올라오죠^^

  • 18. 행복한새댁
    '24.3.30 2:07 PM (125.135.xxx.177)

    또래키우는데 대단하시네요.. 저흰 그 근처도 못갑니다;; 잘 나오믄 좋은거죠ㅎ

  • 19. ㅇㅇ
    '24.3.30 2:12 PM (211.234.xxx.30)

    초등엄마...그렇죠
    아직 그세상밖에 모르니까요

  • 20. ㅁㅁㅁ
    '24.3.30 2:14 PM (118.235.xxx.65)

    질투에 쩌들은 쩌리맘들 안됐네요

  • 21. 경험담
    '24.3.30 2:2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질투가 아니라 연령대 높은 곳이니 자식 키워본 경험이죠.

  • 22.
    '24.3.30 2: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수능 영어 100점 엄마입니다.
    영어 시키느라 국어 등안시
    국어가 2등급 또르륵
    영어는 절평 국어는 상평 ㅠㅠ

  • 23. 경헝담
    '24.3.30 2:22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질투가 아니라 연령대 높은 곳이니 자식 키워본 경험이죠.
    초6 엄마 시절에는 그럴 수 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얼굴 화끈거리더라고요

  • 24. ㅠㅠ
    '24.3.30 2:2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수능 영어 100점 엄마입니다.
    영어 시키느라 국어 등한시
    국어가 2등급 또르륵
    영어는 절평 국어는 상평 ㅠㅠ

  • 25. ㅠㅠ
    '24.3.30 2: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수능 영어 100점 아이 둔 엄마입니다.
    영어 시키느라 국어 등한시
    국어가 2등급 또르륵
    영어는 절평 국어는 상평 ㅠㅠ

  • 26. ㅠㅠ
    '24.3.30 2:30 PM (58.143.xxx.27)

    모의고사 수능 영어 100점 아이 둔 엄마입니다.
    영어 시키느라 국어 등한시
    국어가 2등급 또르륵
    영어는 절평 국어는 상평 ㅠㅠ
    과목 중요도는 수국영 이에요.

  • 27. ㅁㅁㅁ님
    '24.3.30 2:32 PM (119.194.xxx.149)

    영어권 학교 다녀서 내신과 모의가 다 커버 되든가요?
    꼬는 게 아니고 진심 궁금이요.

    저희아이는 중등까지 미국 거주기간이 띄엄띄엄 10년정도인데
    모의는 되어도 내신은 1에서 4등급까지 버러이어티 했어요.
    분당이라 그당시 30명중에 절반은 해외 거주경험있는 애들이 대부분이였긴 하지만,
    저희 아이는 정말 영어는 거의 완벽하게 준비했다 하는데도 내신은 보통 애먹인게 아니였거든요.
    신기하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28. 궁금
    '24.3.30 2:33 PM (118.235.xxx.89)

    진심으로 궁금한데요
    5살부터 영어 시켜서 고1모고 1등급
    놀랄 일인가요???

  • 29.
    '24.3.30 2:35 PM (223.39.xxx.4)

    대단하세요.
    sr 시험은 어디서 칠수있나요?
    sr치는 학원을 다녀야 칠수있는건가요?

  • 30. ㅇㅇ
    '24.3.30 2:36 PM (211.234.xxx.30)

    수능이 내신커버 안되지요
    학군지에서 내신은 수능과는 완전 다르니까요
    실수하나도 용납이 안되는..

  • 31. ..
    '24.3.30 2:41 PM (119.194.xxx.149)

    늦게 시작해서 영어 커버를 잘 하셨네요.
    너무 욕심 부려 고3수능영어 1등급 지금부터 잡는거는 비추천이에요

    영어감이라는게 있어서
    지금 고3모의 1등급 맞춰놓고 다른 공부에 집중하면
    금방 2~3등급으로 내려앉습니다.
    고 2, 고3 모의 수준은 고1하고 확연히 다르기도 하구요.

    고등 들어가서 내신 준비하면서 조금씩 준비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제는 수학과 국어에 집중하시는거 추천이요.
    특히 수학에 집중하시면 입시에 좋은 성과를 낼거 같네요

  • 32. 매산
    '24.3.30 2:45 PM (58.120.xxx.117)

    한국에서 영유다니다가 초1-1학기하고
    영국에서 4년 체류ㅡ영국에서는 세컨더리 입학시험봤어요.
    5학년2학기로 복귀하면서
    대치동 레테보고 제일 좋다는 미국식 학원 보냈고
    6개월다닌 후 고3 모의고사 풀어보니 1~2개 정도 틀려요.
    커버됩니다.
    영어권 다녀와서도 커버 안된다면
    영어문제가 아니라 학습력 문제겠죠.

  • 33. 역시 초딩맘
    '24.3.30 2:47 PM (58.143.xxx.27)

    전국권 모의고사, 수능과 학교 내신도 구별을 못하시는 분 있네요

  • 34. Sr은
    '24.3.30 3:02 PM (211.186.xxx.7)

    온라인 시험 (마이온 같은 프로그램) 혹은 영도에서 돈내고봤어요 ~

  • 35. ..
    '24.3.30 3:0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영어권 다녀와서도 커버 안된다면
    영어문제가 아니라 학습력 문제겠죠.
    --------
    고등 내신 어느 학교거 풀려보셨어요?
    초등엄마니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 싶어 어느 한편으로는 몹시 부럽네요.

  • 36.
    '24.3.30 3:07 PM (49.1.xxx.160)

    음 ㅎㅎ 그 나이에 모의고사 수학 1등급이면 인정하는데 영어 1등급으로 이런글은 조금.. 뭐랄까.. 이불킥감입니다ㅎㅎ

  • 37. ..,
    '24.3.30 3:0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영어권 다녀와서도 커버 안된다면
    영어문제가 아니라 학습력 문제겠죠.
    --------
    고등 내신 어느 학교거 풀려보셨어요?
    초등엄마니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 싶어 어느 한편으로는 몹시 부럽네요.

    한국사니 국어 문제 한두개 틀려야 학습능력에 문제없는 건데 왜 안되나...

  • 38. ??
    '24.3.30 3:18 PM (211.211.xxx.168)

    수학은 수학이고 영어는 영어지
    원글님이 영어 잘 나왔다고 이야기 하는데
    영어만 가지고 서울대 갈 꺼라 한 것도 아닌데
    빈정대시는 분들 뭔지?

  • 39. ??
    '24.3.30 3:19 PM (211.211.xxx.168)

    어제 영어 3등급 받고 빡친 고등맘은 부럽네요.
    듣기 많이 하시나요?

  • 40. 듣기
    '24.3.30 3:21 PM (223.62.xxx.99)

    집에선 전혀 안해요.. 학원에서만 듣기해요.

  • 41. 매산
    '24.3.30 3:33 PM (58.120.xxx.117)

    대치동 한복판에 대@ 초 다녀서
    근방 어려운 내신 중고꺼 다 풀어봅니다.
    딱히 자신감 넘치게 말한 거 아니고
    팩트 말했는데요?
    워낙 동네 친구들 잘하는 애들 넘치는 거 잘 알아서
    자신감 딱히 없어요.

    영어얘기만 한건 여기서 영어를 얘기하길래 그런거구요.

    수학은 적당한 근처 수학학원 고등과정하면서 ㅡ여기선 이게 보통. 예비 초6때 이학원 고등반 들어가는 입학시험이 중3심화였습니다. 고등모의고사 1등급대 받고 있어요.

    영어의 외국어적인 측면만 놓고보면
    영유과정, 영어권초등 몇년 학교다니면 수능 수준 커버됩니다. 영국세컨더리 특목이나 좋은사립 입학시험 영어가 수능영어보다 훨씬 수준 높아요. 내신 준비는 수능보다 수준이 높다기보다 학교별로 상대평가니 준비의 포인트가 다른거죠. 문법어디를 본다든지, 범위내 어디 디테일한 암기가 필요하다든지, 준비를 학교에 맞게 때에 맞춰 해야하는거고요. 그또한 학습력 아닙니까.

  • 42. 매산
    '24.3.30 3:35 PM (58.120.xxx.117)

    모의, 수능, 내신 구분 못 하다뇨. ㅎㅎ
    다 압니다.
    길게 댓글달기 귀찮아 모의만 썼습니다.

  • 43. 82
    '24.3.30 3:50 PM (1.231.xxx.159)

    아 네 초등맘님...

  • 44. 매산님..
    '24.3.30 3:57 PM (119.194.xxx.149)

    댓글에 웃습니다.
    정말 나중에 아이 고등되면 이불킥 하실날 옵니다.

    모의 수능 내신은 구분하시면서 등급은 어떻게 나뉘는지 감이 없으신가봅니다.
    모의 한두개면 내신은 그보다 좋은 점수 얻기 힘들어요.
    학군지에서는요.
    뭐 많이 양보해서 모의처럼 한두개 틀렸다 합시다.
    한두개면 주관식의 경우 보통 1~3등급,
    운나쁘면 4등급까지도 갑니다.

    학습력이요? 영어 내신에 교과서 외 지문 120개가 그 짧은 시간에 달달 외우면서 만점 맞게 준비 되지 않아요.

    그렇게 쉬우면 학군지에서도 수시로 다 의치 스카이 가지 않겠어요?

  • 45. 아..
    '24.3.30 4:24 PM (118.235.xxx.106)

    수능 내신 다 커버된다신게..
    아직 아이가 초등인거였어요? 고등 학부모신줄 알았어요.
    저희아이 고2 모고는 1등급 나오는데 내신 98점 받고 2등급 받았어요..
    그나마 운이 좋았죠, 1등급이 없는 학년도 있던데.

  • 46. 신기하다
    '24.3.30 4:34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 47. 신기하다
    '24.3.30 4:35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학교마다 차이가 엄청난데요.

  • 48. ...
    '24.3.30 4:36 PM (211.109.xxx.157)

    초1 2학기에 학교영어방과후 들어가서 놀멘놀멘 다녔어요
    초2 2학기에 윤선생학습지 파닉스 다음단계 시작했어요
    대신 영어책을 하루 한시간씩 읽었어요
    초4 1학기에 청담어학원 테라인지 브릿지인지부터 버디까진가 다녔구요
    초5에 덕스 초6에 피아이 낮은반 다녔어요
    중1~중2에 한국식 영어학원 주1회 다녔고 겨울방학에 문법인강 한 번 들을 뒤론 중3부터는 영어 전혀 안했어요
    모고 실수 한 번? 하곤 수능까지 쭉 백점이고 영어내신도 1~2등했었어요
    비결은 초등때 꾸준히 읽은 챕더북과 완벽한 숙제였어요
    영어감각 물론 받쳐줬구요

  • 49. 신기하딘
    '24.3.30 4:37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학교마다 차이가 엄청난데요.
    큰애 학교 보니 수능 결과
    영어 1등급이 반에서 12명 나오던데요.

  • 50. 아..
    '24.3.30 4:38 PM (39.17.xxx.45)

    아시겠지만 혹시나 내신도 절대평가인줄 아실까봐 간단히.말씀드리면 내신은 상대평가라 4%까지 1등급을 받아요. 300명 정원인 학교에서 100점이 14명이다? 그럼 100점맞은 14명 다 2등급인거예요.
    수행 쉼표 잘못찍어서 1점이라도 깎인다? 그럼 2등급, 운나쁘면 3등급도 나올수 있어요... 학교마다 편차는 있겠지요.

  • 51. 신기하다
    '24.3.30 4:38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학교마다 차이가 엄청난데요.
    큰애 학교 보니 수능 결과
    영어 1등급이 반에서 12명 나오던데요.
    내신은 4%잖아요. 전교 200명이면 8명 전교 300명이면 11명.

  • 52. ㅇ니휴
    '24.3.30 4:40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학교마다 차이가 엄청난데요.
    큰애 학교 보니 수능 결과
    영어 1등급이 반에서 12명 나오던데요.
    내신은 1등급 4%잖아요. 전교 200명이면 8명 전교 300명이면 12명.
    내신은 반에서 1명만 1등급이었어요.

  • 53. ㅇ니휴
    '24.3.30 4:41 PM (110.70.xxx.145)

    내신 보지도 않았는데 커버되는지 어떻게 알죠?
    학교마다 차이가 엄청난데요.
    큰애 학교 보니 수능 결과
    영어 1등급이 반에서 12명 나오던데요.
    내신은 1등급 4%잖아요. 전교 200명이면 8명 전교 300명이면 12명.
    내신은 반에서 1명만 1등급이었어요. 상대평가라서 점수로 하는게 아니라 순수 등수제인데 초등맘이 저희 애는 내신도 완벽해야 해요 라고 호언장담하는게 신기해요.

  • 54. ...
    '24.3.30 4:42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상위 몇 까페 안감.
    재롱잔치를 수올 물올인지 알고

  • 55. ...
    '24.3.30 4:44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상위 몇 까페 안감.
    재롱잔치를 올림피아드인줄 암

  • 56. ...
    '24.3.30 4:46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이래서 상위 몇 까페 안감.
    재롱잔치를 올림피아드인줄 암
    정시 서울대 영어는 감점 방식으로 1등급은 감점하지 않지만 2등급은 0.5점을, 3등급은 2점, 4등급은 4점 등으로 감점.
    수학 하나 더 맞는게 영어 70점 보다 낫다는

  • 57. 지금
    '24.3.30 4: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내 지인도 지역 맘카페에 이런 거 올렸는데...
    아이는 군대갔고 할많하않

  • 58. 매산
    '24.3.30 5:28 PM (58.120.xxx.117)

    알겠어요. 고등맘님들. ㅎㅎ네네.
    초등맘이고
    있는그대로 지금하는걸 얘기해도
    자꾸 나중되면 다 못할것처럼 그런 화법은 무언지. ㅎㅎ
    제가 초등때도 그러더군요.
    쭉 유지해서 서울대 갔습니다.
    암튼 현재 이렇다는 겁니다.

  • 59. 매산
    '24.3.30 5:32 PM (58.120.xxx.117)

    제가 중등때 전교몇등하면
    주변엄마들이 고등가면 다 떨어진다고 그러고
    설법 붙을땐
    고시는 50프로도 못 붙는다
    누구는 고시공부하다 미쳐서 자살했다.
    이런소리도 하더군요.
    그래서 오프라인에선 성적얘기안합니다.
    여기서도 팩트 담백히 얘기했는데
    고등맘들 왜 설레발일까요.
    상급학교가면 당연히 퍼센테이지 문이 좁아지겠죠.
    우리 아이가 쭉 잘할지 어떨지 해봐야알일이지만
    현재 이렇다는 겁니다.

  • 60. ...
    '24.3.30 5:46 PM (218.38.xxx.60)

    아무따 수학입니다.
    영어는 어차피 절평인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수학이 뭐든 우선이여요.
    초등엄마이시니 고등가보면 아실듯
    영어잘하는 애들 널렸어요. 특히 강남8학군

  • 61. ...
    '24.3.30 6:06 PM (211.109.xxx.157)

    강남8학군 수학잘하는 애들도 널렸죠
    영수는 기본으로 깔고 국어가 받쳐줘야 대학 잘가더라구요

  • 62. 에고
    '24.3.30 6:10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매산님 저도 서울대는 못갔지만 바로 아래 학교 나왔고 공부 할만큼 해봤는데요...넘 맘상하지 마셔요, 고등맘들의 댓글은 우리때랑은 입시제도가 많이 달라졌고 내신 관리가 영어실력과 정비례하질 않아서 그래요. 요즘 애들 영어는 다들 잘하니까요. 내신은 GRE같은 시험이 아니라서 의외로 실력처럼 나와주질 않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 63. 에고
    '24.3.30 6:11 PM (118.235.xxx.106)

    매산님 저도 서울대는 못갔지만 바로 아래 학교 나왔고 공부 할만큼 해봤는데요...넘 맘상하지 마셔요, 고등맘들의 댓글은 우리때랑은 입시제도가 많이 달라졌고 내신 관리가 영어실력과 정비례하질 않아서 그래요. 요즘 애들 영어는 다들 잘하니까요. 내신은 GRE같은 시험이 아니라서 의외로 실력처럼 나와주질 않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저도 큰아이 고2인데 요즘애들 생기부나 내신 챙기는거보면 와. 나는 지금 태어났으면 스카이는 커녕 인서울 간신히 했겠다 싶을때가 꽤 있어요. 우리땐 특차(지금의 정시) 인원이 지금보단 많았고 재수삼수생이.지금 처럼 많지 않았으니까요..

  • 64. 매산님
    '24.3.30 6:35 PM (119.194.xxx.149)

    님 댓글이 먼저 설레발로 가득차 있어서 댓글방향이 이렇습니다.
    가보지도 않았는데
    내신 커버됐다고 하셨고
    글쓴이들의 자녀 학습력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학습력이 떨어진다는 식으로 쓰셨습니다.

    님이 님 학벌 말씀하셔서
    님이 언급한
    "학습력" 떨어지는 제 아이, 의대 정시로 재학중이고
    수탐영어 3개영역 토탈 한개 틀렸습니다.

    님이 먼저 설레발로 제대로 준비못했다둥 쓰셔서 댓글이 이렇습니다.

    당연히 지금 초등부터 달려온 아이들이
    중등 고등때 더 잘할 확률이 높지만
    장담은 할수 없다는거지 초등때 잘한거 소용없다는 거 아니잖아요.

  • 65.
    '24.3.30 7:00 PM (39.125.xxx.34)

    영어권 학교 다녔다고 올커버면 국어시험은 백점이겠네요
    고1인 저희애 저거 반의 반도 안다녔는데 영어 백점인데요
    그럼 우리 아이 학습법이 맞나?
    같은 과정 똑같이 한 쌍둥이 동생은 영어 56점 나왔어요
    그냥 될놈될입니다

  • 66. 아마도
    '24.3.30 7: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 67. 아마도
    '24.3.30 7: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 68. 아마도
    '24.3.30 7: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방향이 이런 건 여기 초딩맘 적어요.
    고딩 대당 군인 직장인 맘이 많을 거예요.
    원글은 교과서에 나온 글쓰기에서
    대상 독자 찾는 거부터 틀렸습니다.

  • 69. 아마도
    '24.3.30 7: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방향이 이런 건 여기 초딩맘 적어서죠.
    고딩 대당 군인 직장인 맘이 많을 거예요.
    원글은 국어 교과서에 나온 글쓰기에서
    대상 독자 찾는 거부터 틀렸습니다.

  • 70. 아마도
    '24.3.30 7:2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방향이 이런 건 여기 초딩맘 적어서죠.
    고딩 대당 군인 직장인 맘이 많을 거예요.
    원글은 국어 교과서에 나온 글쓰기에서
    대상 독자 찾는 거부터 틀렸습니다.

    초딩 맘들 붙잡고 영양 100점 이유식 만들기 비법
    이런 거 백날 말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잖아요.

  • 71. ...
    '24.3.30 7:3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방향이 이런 건 여기 초딩맘 적어서죠.
    고딩 대당 군인 직장인 맘이 많을 거예요.
    원글은 국어 교과서에 나온 글쓰기에서
    대상 독자 찾는 거부터 틀렸습니다.

    초딩 맘들 붙잡고
    우리 아이 키다리 만드는 영양 100점 이유식 만들기 비법 공개
    이런 거 백날 말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잖아요.

  • 72. ...
    '24.3.30 7:36 PM (58.143.xxx.27)

    교만할 이유도 좌절할 이유도 없어요.
    과정을 다 거쳐봐서 그래요.
    애가 의대 가도 끝이 아니고 진짜 인생은 양파 같아요.
    남동생 모의고사 전국 1등 찍었는데 지금 평범하게 살아요.

    그리고 여기 댓글 방향이 이런 건 여기 초딩맘 적어서죠.
    고딩 대당 군인 직장인 맘이 많을 거예요.
    원글은 국어 교과서에 나온 글쓰기에서
    대상 독자 찾는 거부터 틀렸습니다.

    초딩 맘들 붙잡고 자기 아이 키 퍼센타일 높다면서 애기 엄마가
    우리 아이 키다리 만드는 영양 100점 이유식 만들기 비법 공개
    이런 거 백날 말해봐야 귓등으로도 안듣잖아요.
    영양 이유식 먹인다고 키다리 안돼
    그거 됐음 우리나라 평균키 180이야 이러면서요.

  • 73. 거기
    '24.3.30 7:53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대치동 초딩맘 같은 말도 참 밉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중등 내신이야 절대평가이고 고등내신은 상대평가이며 TED CNN듣기평가 수행도 있고 등수제인데 무슨 커버를 친다고 설레발은
    누군 외국 안 살다왔나요. 근처 고등학교 가면 해외살다온 애들 전문직 부부자녀 발에 채여요.

  • 74. 거기
    '24.3.30 7:5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위에 대치동 초딩맘 같은 말도 참 밉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중등 내신이야 절대평가이고 고등내신은 상대평가이며 TED CNN듣기평가 수행도 있고 등수제인데 무슨 커버를 다 친다고 설레발은
    누군 외국 안 살다왔나요. 근처 고등학교 가면 해외살다온 애들 전문직 부부자녀 발에 채여요. 서울대 나온 걸로 기도 못펴요.

  • 75. 매산
    '24.3.30 8:48 PM (58.120.xxx.117)

    초등에서 할수있는 인지수준에서 커버된다는 말입니다.
    영어의 외국어적인 영역에서 커버된다는 얘기구요.
    진검승부 내신 기간처럼 내신 대비해서 공부할 필요가 아직은 없지않습니까. 당연히 본게임가서 내신대비해서 그때가서 해봐야죠. 진학한 학교의 범위와 그때에 맞게 하는 게 내신인거죠.
    고등맘님들.
    현 중3부터는 5등급제로 바뀌구요.
    자랑도 아니고
    원글에서 얘기하고 댓글에서 묻길래 답한걸로 왜 이리 자랑이라 우기죠?
    팩트만 써도 자랑인가요. 뭐 어쩌란건지.
    마음 안 상했고요.
    네네 발에 채이는 해외파 전문직 부부 그 동네에 십수년째 살고있어서 잘 압니다.

  • 76. 매산
    '24.3.30 8:55 PM (58.120.xxx.117) - 삭제된댓글

    학습력 문제라고 한 건
    학습력이 애초에 안되는 아이들은
    영어권 10년 살아도 고등모의고사 1등급 근처 못 가기 때문이예요.
    말은 얼핏 잘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제대로 테스트해보면 컨텐트 떨어지고 그래머 정확치않게 중언부언. 논리적이지 못하죠. 한국에서 살았다고 국어 상위권 못 하는 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모의기준
    영어1등급은 국어1등급보다 인지적으로 쉬운 단계인데, ㅡ애초 외국어니까 한국 영어시험은 한국 국어시험보다 쉬워요ㅡ그래서 영어권 정규학교 몇년으로 그 단계까지 못 갔다면 애시당초 학습력이 부족한 아이란 얘기예요.

  • 77. 매산
    '24.3.30 8:58 PM (58.120.xxx.117)

    고등맘 꼰대님들
    초등맘 하룻강아지 부족하나마 첨언하자면


    학습력 문제라고 한 건
    학습력이 애초에 안되는 아이들은
    영어권 10년 살아도 고등모의고사 1등급 근처 못 가기 때문이예요.
    말은 얼핏 잘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제대로 테스트해보면 컨텐츠 부족하고그래머 정확치않게 중언부언. 논리적이지 못하죠. 한국에서 살았다고 국어 상위권 못 하는 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모의기준
    영어1등급은 국어1등급보다 인지적으로 쉬운 단계인데, ㅡ애초 외국어니까 한국 영어시험은 한국 국어시험보다 쉬워요 게다가 수능과 모의 모두 절대니ㅡ그래서 영어권 정규학교 몇년으로 그 단계까지 못 갔다면 애시당초 학습력이 부족한 아이란 얘기예요.

  • 78. 매산
    '24.3.30 9:01 PM (58.120.xxx.117)

    성인기도 아니고
    학령기에 영어권에 거주를 몇년 이상 했는데
    영어를 말만 하고 영어로 된 시험은 못 본다
    학습력이 안되는 거란 말입니다.
    영미 초고~중1에서 다루는 텍스트가 고등학교영어교과서 지문, 수능출제지문 보다 수준이 높지 낮지않아요. 글의 호흡과 스타일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 79. 그럼
    '24.3.30 10:12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영어 수능 절대 평가고
    내신은 5등급 체제인데
    선행빠르고 잘하는 거 무의미하지 않아요?
    서울대 정시는 영어 3등급이 2점 감점

  • 80. 그럼
    '24.3.30 10:13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영어 수능 절대 평가고
    내신은 5등급 체제인데
    선행빠르고 잘하는 거 무의미하지 않아요?
    서울대 정시는 영어 3등급이 2점 감점
    수학 한문제 더 맞추는 게 영어 70점을 이긴다는

  • 81. ...
    '24.3.30 10:14 PM (211.109.xxx.157)

    학습력이 있으면 애시당초 영어권에 몇 년씩 거주할 필요도 없죠뭐
    강남 고등학교에서 미국 몇년씩 다녀온 친구들 고등내신 1등급 안나오는 걸 보기도 했구요

  • 82. 그럼
    '24.3.30 10:14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영어 수능 절대 평가고
    내신은 5등급 체제인데
    선행빠르고 잘하는 거 무의미하지 않아요?
    서울대 정시는 영어 3등급이 2점 감점
    수학 한문제 더 맞추는 게 영어 70점을 극복하게 하는

  • 83. ...
    '24.3.30 10:1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심지어 영어권 학교다니던 친구 수능도 2등급 떴었어요
    그 친구 대학들어가 토익봤는데 만점받았구요

  • 84. 그럼
    '24.3.30 10:17 PM (175.223.xxx.100)

    영어 수능 절대 평가고
    내신은 5등급 체제인데
    선행빠르고 잘하는 거 무의미하지 않아요?
    서울대 정시는 영어 3등급이 2점 감점
    수학 한문제 더 맞추는 게 영어 70점을 극복하게 하는
    어느 정도 공부하면 다 내신 1등급 정시 1등급이면
    굳이 초등에 난리칠 이유 없을텐데요.
    강남 영어 난리치는게 그간 내신 때문이지 정시 때문우 아니었으니

  • 85. ...
    '24.3.30 10:18 PM (211.109.xxx.157)

    심지어 초등때지만 영어권 학교다녔던 친구 수능도 2등급 떴었어요
    그 친구 대학들어가 토익봤는데 만점받았구요

  • 86. ...
    '24.3.30 10:20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는 영어대회를 국내파와 해외파로 구분해서 따로 운영했는데
    항상 국내파 컷이 더 높고 수준도 높았어요

  • 87. ...
    '24.3.30 10:21 PM (211.109.xxx.157)

    저희 학교는 영어대회를 국내파와 해외파로 구분해서 따로 운영했는데
    기준이 1회체류 6개월이상이긴 했지만 항상 국내파 컷이 더 높고 수준도 높았어요

  • 88. 점점
    '24.3.30 10:22 PM (175.223.xxx.100)

    대학들에서 영어를 그닥 중요하게 안볼 것 같네요.
    지금도 정시에서 영어 배점 진짜 낮은 메디컬들 좀 있잖아요.

  • 89. 매산님..
    '24.3.30 10:23 PM (119.194.xxx.149)

    님이 답글을 다신걸 보면
    거의 제 글에 답글인걸로 보여요.
    거기에 모의 1등급은 가능하나 내신이 힘들다고 했는데
    거기에 학습력 운운 하셨거든요.

    바로 전 댓글하고는 댓이 틀리네요.

    거기에 유치해서 구구절절 말하지 않았지만
    해외파들이 말만 가능한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다들 이런사태 미리 준비 해 오지만
    고등 내신에 벼락을 맞는거라는 거죠.
    제가 아는 해외파중 모의 2등급 이하 떨어진 경우는 아주아주 극소수 입니다.
    님 글을 다시 읽어보시죠
    초반 어디 글에 "초등에서 할수있는 인지수준에서 커버된다는 말입니다."
    가 있나요?
    고등어머니처럼 8고등입장에서 모의 내신 다 가능하다고 쓰셨지요.

    그리고
    "영미 초고~중1에서 다루는 텍스트가 고등학교영어교과서 지문, 수능출제지문 보다 수준이 높지 낮지않아요. 글의 호흡과 스타일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이 글을 꼭 기억해 주세요.
    고등 영어 수학.내신은 이런 수준을 따지지 않아요.


    그냥 마구잡이 등급갈리기 위한 추잡하고 드러운 스타일에
    실력은 기본이고 운이 있는 아이들이 1등급을 가져갑니다.


    고등어머니들이 님글에 반박하는게
    이런 드럽고 억울한 경험을 했기에 말하는 거구요.

    지금음 내 아이가 실력만 있으면!! 이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서 말하는 거구요.

    여기에 각 영역에 특출난 자녀 어머니들이 하는 말이
    다 그렇게 꼬아 볼일이 아니라는 거에요.

    생각보다 82에 고학력 고스펙이 많습니다.
    여러분한테 배울 부분이 많아요.

  • 90. 고등학교 내신이
    '24.3.30 10:27 PM (124.5.xxx.0)

    점 안찍어서 감점 글씨 날려서 감점 당해서 내신 깎이는 걸 어찌 알겠어요.

  • 91. ...
    '24.3.30 11:19 PM (119.194.xxx.149)

    그니까요.
    점 안찍은 그시험에 100점이 몇명 있는 관계로
    주관식 8점을 0으로 처리해 주시고
    바로 4등급 초를 기록에 남게 해주시더라고요ㅠㅠ

  • 92. 매산
    '24.3.30 11:33 PM (58.120.xxx.117)

    그러니까 그 운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실력적인 부분은 하는데까지 하고있다 이 말인거고요.

    구두점 안 찍으면 의미 달라지거나 문법상 차이 유의미해질 수 있고요.
    글씨 날려써서 채점자가 알아볼 수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면 틀리는 게 맞고
    그것도 실력아닌가요?
    공부 어중간한 애들이
    그런 탓, 채점자 탓, 운탓 하더군요.
    그럼 탑은 다 운발 좋은 애들인가요?

    대치동에 전문직 서울대 출신 엄마도 많지만
    어찌된건지 본인은 공부란 걸 제대로 안 해보고.
    최상위권의 자기 경험이 없는 엄마도 널렸습니다.
    고등맘이라고 초등맘보다 똑똑한거 아니고요.
    그런 엄마들 애 실력 감 잘 못 잡더군요. 당장 보이는 것만 봤겠죠.
    그저 돈으로 학원발로 영유나 기껏해봐야 초등선행발로 유지가능 중학교 성적에서, 고등가서 자기 실력, 시험 관리 능력 나오는건데 단순히 떨어졌다 생각하나봐요.

    고등 내신 함부로 의미없이 점 안 찍어서 못 깎아요. 민원걸려 난리나구요. 동점자 만점 나와서 1등급 없는 사태 만들까봐 디테일하게 어렵게 변별하는데, 자기가 1등급 못 받으면 더럽다 운없다 하겠죠.
    공부의 본질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실력있는 애들이 탑 가져가요. 고등가서 한계 드러내 떨어진걸 왜 남탓하죠? 1등급 누군가는 하고 있는데 자기가 못한걸.
    고등맘들 꼰대력 장난아니십니다.

  • 93. ...
    '24.3.30 11:48 PM (119.194.xxx.149)

    와 님 댓글 최곱니다.
    님 스타일로
    답합니다.
    네네. 님 아들은 님같은 엄마 밑에서 모든 악운 피해가서 최고 점수 얻으라 장담하겠죠.
    진짜 한치앞을 못보는 자기만이 최고인 우물안 개구리.
    그렇게 현재 주변인들한테는 아이 자랑 안하는
    절제된 사리분별하는 엄마로 착각하시는..
    참 안타깝네요.
    그렇게 쭈욱 보고싶은대로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 94. 매산
    '24.3.30 11:50 PM (58.120.xxx.117)

    우리 아이 미래까지 장담한 적 없구요.
    저는 지금을 말한 거예요. 아놔 답답.
    고등맘들은 초등맘들이 지금 이렇다는 거에 대해
    자꾸 나중 되면 못해 이러는거죠?

  • 95. 매산님.
    '24.3.31 12:10 AM (119.194.xxx.149)

    님이 쓰긴글을 읽어보시라고요.
    "영어권 다녀와서도 커버 안된다면
    영어문제가 아니라 학습력 문제겠죠"

    "영어의 외국어적인 측면만 놓고보면
    영유과정, 영어권초등 몇년 학교다니면 수능 수준 커버됩니다. 영국세컨더리 특목이나 좋은사립 입학시험 영어가 수능영어보다 훨씬 수준 높아요. 내신 준비는 수능보다 수준이 높다기보다 학교별로 상대평가니 준비의 포인트가 다른거죠. 문법어디를 본다든지, 범위내 어디 디테일한 암기가 필요하다든지, 준비를 학교에 맞게 때에 맞춰 해야하는거고요. 그또한 학습력 아닙니까."

    이게 지금 님아이 지금을 말하는건가요?

    내 신 안나오는 고등 싸잡아 학습력문제 언급하신거잖아요.
    왜 남의 수준까지 이러게 싸구려도 만드시나요?


    고등엄마들이 꼰대인게 아니라
    초등엄마인 님의 사고가 편협하다는 생각은 1도 없으신가요?

    위에 제가 언급했잖아요.
    초등 잘하는게 소용없어 이게 아니라구요
    결국 초등에.잘하는 애들이 고등까지.잘하지만
    많은 경우의 수를 두고 귀를 열고 살아야 한다구요.

    참 안타깝네요.
    거슬리는 소리는 꼰대요. 꼬인소리라 하니..
    님 마인드도 잘해 보시구려.
    혹여 애는 성공할지라도
    애가 성공했을때 같이 기뻐해줄 지인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이런 악담 절대 안 쓰지만
    오늘은 답답해서 씁니다
    모든 고등 엄마들 서울대 안나왔다고 님처럼 안똑똑한거 아닙니다.
    살아보니.성적순대로 똑똑하던가요.
    며칠뒤에 삭제 하겠지만 답답하네요.

  • 96.
    '24.3.31 12:55 AM (39.125.xxx.34)

    학교에 민원 넣는다고 성적 안바뀌구요
    내신 어렵게 안내는 학교도 많아요
    며칠전에도 아이 학교설명회에서 반마다 수행평가 기준이 다르다고 어느 학부모가 따지든데(우반은 어렵게 열반은 쉽게 냄) 교무부장이 매번 고민하고 있다 이게 답변 끝입니다

  • 97. ...
    '24.3.31 6:04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학교 민원 쉽게 못내요
    찍히면 진짜 고생하거든요
    수시생은 그저 납작 엎드려야 해요
    앞반쌤만 나눠준 프린트에서 시험문제가 나왔고 저희 애가 프린트라도 똑같이 달라고 읍소해서
    다음시험때는 프린트는 받았는데 하필 오류난 내용이 출제되는 바람에 또 틀렸었어요
    국어문법 예외사항이라 혼공하는 저희 애는 시험공부때 네이버로 검색했었지만 해당 자료를 찾지 못했었다고 하구요
    의대학좀준비하는 강님 전1이었는데 이미 틀려버린 문제 그냥 덮고 넘어갔어요

  • 98. ...
    '24.3.31 6:1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학교 민원 쉽게 못내요
    찍히면 진짜 고생하거든요
    수시생은 그저 납작 엎드려야 해요
    앞반쌤만 나눠준 프린트에서 시험문제가 나왔고 저희 애가 프린트라도 똑같이 달라고 읍소해서
    다음시험때는 프린트는 받았는데 하필 오류난 내용이 출제되는 바람에 또 틀렸었어요
    앞반 쌤은 수업때 내용 정정해주셨다 하구요
    국어문법 예외사항이라 혼공하는 저희 애는 시험공부때 네이버로 검색했었지만 해당 자료를 찾지 못했었다고 하구요
    의대학종 준비하는 강님 전1이었는데 이미 틀려버린 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싶어서 그냥 덮고 넘어갔어요
    내신전쟁은 정글입니다
    실력만큼만 내신받는 게 소원이었어요
    1.0x였는데 주요과목 4등급받은 적도 있어요

  • 99. ...
    '24.3.31 6:11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학교 민원 쉽게 못내요
    찍히면 진짜 고생하거든요
    수시생은 그저 납작 엎드려야 해요
    앞반쌤만 나눠준 프린트에서 시험문제가 나왔고 저희 애가 프린트라도 똑같이 달라고 읍소해서
    다음시험때는 프린트는 받았는데 하필 오류난 내용이 출제되는 바람에 또 틀렸었어요
    앞반 쌤은 수업때 내용 정정해주셨다 하구요
    국어문법 예외사항이라 혼공하는 저희 애는 시험공부때 네이버로 검색했었지만 해당 자료를 찾지 못했었다고 하구요
    의대학종 준비하는 강님 전1이었는데 이미 틀려버린 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싶어서 그냥 덮고 넘어갔어요
    내신은 진짜 전쟁입니다
    실력만큼만 내신받는 게 소원이었어요
    1.0x였는데 주요과목 4등급받은 적도 있어요

  • 100. ...
    '24.3.31 6:12 AM (211.109.xxx.157)

    학교 민원 쉽게 못내요
    찍히면 진짜 고생하거든요
    수시생은 그저 납작 엎드려야 해요
    앞반쌤만 나눠준 프린트에서 시험문제가 나왔고 저희 애가 프린트라도 똑같이 달라고 읍소해서
    다음시험때는 프린트는 받았는데 하필 오류난 내용이 출제되는 바람에 또 틀렸었어요
    앞반 쌤은 수업때 내용 정정해주셨다 하구요
    국어문법 예외사항이라 혼공하는 저희 애는 시험공부때 네이버로 검색했었지만 해당 자료를 찾지 못했었다고 하구요
    의대학종 준비하는 강님 전1이었는데 이미 틀려버린 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싶어서 그냥 덮고 넘어갔어요
    내신은 진짜 전쟁입니다
    변수없이 실력만큼만 내신받는 게 애 소원이었어요
    1.0x였는데 주요과목 4등급받은 적도 있어요

  • 101. ...
    '24.3.31 6:21 AM (211.109.xxx.157)

    첫째 때는 초등고학년때 해외 1~2년 다녀오는 게 붐이었어서 다녀온 친구들이 내신 1등급 수보다 더 많았어요
    다들 공부에 싹이 보인다 싶어서 다녀왔겠죠
    그런데 안 다녀온 친구들이 1등급받는 비율이 더 높았어요
    그나마 그때는 블라인드 전이라 학군지 내신을 좀 감안해줬지만 지금은 진짜 곡소리납니다

  • 102. 푸합
    '24.3.31 6:4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초등맘이 고등맘 대딩맘들한테 내신 충고하는 게 참...
    일병이 영관급들한테 군생활 충고 ㅋㅋㅋ
    대치동은 지만 살고 서울대는 지만 나오고 외국은 지만 갖다온듯...
    휘문고 전교 1등 맘보다 잘난 척이 더 오지네요.
    그렇게 잘났으면 검고 준비해서 중등에 서울대 의대 보내요.

  • 103. 푸합
    '24.3.31 6:4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초등맘이 고등맘 대딩맘들한테 내신 충고하는 게 참...
    일병이 영관급들한테 군생활 충고 ㅋㅋㅋ
    대치동은 지만 살고 서울대는 지만 나오고 외국은 지만 갖다온듯...
    휘문고 전교 1등 맘보다 잘난 척이 더 오지네요.
    고등 내신 안 나온다고 교육청에 민원 내면 먹히는 줄 아나보네요.
    얼마 전에 전1이 항의하다가 자사고로 전학 간 이야기로 강남바닥이 난리났는데...
    그렇게 잘났으면 검고 준비해서 중등에 서울대 의대 보내요.

  • 104. 푸합
    '24.3.31 6:4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초등맘이 고등맘 대딩맘들한테 내신 입시 충고하는 게 참...
    일병이 영관급들한테 군생활 충고 ㅋㅋㅋ
    대치동은 지만 살고 서울대는 지만 나오고 외국은 지만 갖다온듯...
    휘문고 전교 1등 맘보다 잘난 척이 더 오지네요.
    고등 내신 안 나온다고 교육청에 민원 내면 먹히는 줄 아나보네요.
    중딩 수준만 아는 것 같은데 떠들수록 밑천만 보여요. 얼마 전에 전1이 항의하다가 자사고로 전학 간 이야기로 강남바닥이 떠들석 했는데...
    그렇게 잘났으면 떠들시간에 검고 준비해서 중등에 서울대 의대 보내요.

  • 105. 푸합
    '24.3.31 6:4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이래서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있네요.
    재벌도 안 나대고 공부 시켜서 실속 챙기는 동네서 웃기네요.

  • 106. 푸합
    '24.3.31 6:5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이래서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있네요.
    재벌도 안 나대고 공부 시켜서 실속 챙기는 동네서 웃기네요.
    이래서 못해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니 초반에 앞선다고 일희일비 하지 말란 이야기잖아요. 특수대학원 세탁처럼 학벌에 비해 이해력이...음...

  • 107. 푸합
    '24.3.31 6:56 AM (124.5.xxx.0)

    초등맘이 고등맘 대딩맘들한테 내신 입시 충고하는 게 참...
    일병이 영관급들한테 군생활 충고 ㅋㅋㅋ
    대치동은 지만 살고 서울대는 지만 나오고 외국은 지만 갖다온 듯...
    휘문고 전교 1등 맘보다 잘난 척이 더 오지네요.
    고등 내신 안 나온다고 교육청에 민원 내면 먹히는 줄 아나보네요.
    중딩 수준만 아는 것 같은데 떠들수록 밑천만 보여요. 얼마 전에 전1이 내신문제 하나로 항의하다가 자사고로 전학 간 이야기로 강남바닥이 떠들석 했는데...이래서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있네요.
    재벌도 안 나대고 공부 시켜서 실속 챙기는 동네서 웃기네요.
    이래서 미래에 못해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니 초반에 앞선다고 일희일비 하지 말란 이야기잖아요. 특수대학원 세탁처럼 학벌에 비해 이해력이...음...
    그렇게 잘났으면 떠들 시간에 검고 준비해서 중등에 서울대 의대 보내요.

  • 108. ㅁㅁ
    '24.3.31 7:42 AM (112.168.xxx.71)

    와... ㅎㅎㅎㅎㅎ

  • 109. ㄷㄷㄷ
    '24.3.31 7:58 AM (110.70.xxx.120)

    초등 한반에 이중국적이 학급에 6명까지 있는 거 봤는데 부모 교환교수 동반에 각종 유학까지 하면 해외경험 너무 많은 지역에서 뭐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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