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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얘기했을까요? ㅠㅠ

ㅡㅡ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4-03-29 18:40:17

 

 

 

 

초3인데

가끔 애가 자기 감정을 표현 안한다 하길래

초1때 별거한 이야기를 담임샘께 했는데

넘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한걸까요? ㅜㅜ

IP : 218.234.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9 6:43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하지 않았음 더 좋겠지만,
    이미 얘기한거 쌤이 아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겠다고 생각하세요

  • 2. ...
    '24.3.29 6:44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음...굳이 할 필요 없는 말 같아요. 근데 담임은 그걸로 크게 개의치는 않을거예요. 이혼 가정도 많은데 뭐...혹시 다음에 또 아이의 사정을 설명하고 방어할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표현해야겠다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지나가면 좋을거 같아요.

  • 3. 괜히
    '24.3.29 6:45 PM (88.65.xxx.79)

    담임한테 할 필요는 없죠.
    현재 별거상태도 아니고.

    차라리 아이 상담치료를 시키세요.
    애가 아무래도 상처가 있죠.
    초1이면 아기인데 ㅠㅠ.

  • 4. 판다댁
    '24.3.29 6:48 PM (172.226.xxx.45)

    네 불필요한 정보같아요
    현재상황이면모를까요
    이미한말이니 자책은마시고
    아이케어에 도움될 상담이나 다른방법 강구하시길

  • 5.
    '24.3.29 6:48 PM (180.70.xxx.42)

    이미 지나간 거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요 1년만 있으면 학년은 바뀌니까 앞으로는 너무 사적인 얘기는 선생님이 하지 말아야겠다 배웠다 생각하세요
    지난 실수 자꾸 생각해봤자 달라지는 것도 없고 괴롭기만 하니까

  • 6. ㅠㅠ
    '24.3.29 6:48 PM (61.85.xxx.196)

    하아…왜그러셨어요

  • 7. ...
    '24.3.29 6:56 PM (1.228.xxx.227)

    애들이라고 다 자기 감정 표현 하는건 아니죠
    그냥 성격일수도있는데 선생님말이라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고요

  • 8. ,,,,
    '24.3.29 7:21 PM (119.194.xxx.143)

    별걸 다 이야기 한겁니다 ㅠ.ㅠ
    그냥 아이가 그렇다는건데 원글님은 그걸 과하게 받아들이신듯

  • 9. 바람소리2
    '24.3.29 7:46 PM (114.204.xxx.203)

    앞으론 하지마세요 주변인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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