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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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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결혼해도 육아와 가사노동은 절대로 반반할수 없어요..

.......... 조회수 : 3,268
작성일 : 2024-03-28 21:45:10

맞벌이 부부라도 육아와 가사노동은 여성이 더 할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사회 구조상...

반반 결혼해도 육아와 가사노동은 반반할수 없어요...

그래서 여성들이 손해보기때문에 반반결혼하지 않을려고 하죠.. 

IP : 121.165.xxx.2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반결혼
    '24.3.28 9:49 PM (14.50.xxx.57)

    육아나 가사노동에서 노동강도가 센것을 당당하게 요구할 권리가 있어 반변 결혼이 좋아요.

    집안고치는 일, 쓰레기 버리는 일, 무거운 것 옮기는 것 드는 것, 라이딩 같은 것들

    나 스스로 당당하고 시댁 부당한 일들에 대해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어요.

    오히려 그래서 반반결혼 하지 않나요?

    또한 반반 결혼 하는 것이 정착되면 상속문제에서도 당당하게 돼죠.

    아들에게 몰빵하는 게 아니라 당당하게 집안 자체가 못 살면 못사는 대로 당당하게 반반하고

    살면서 맞추면 되고요. 왜 여자들은 친정에서 돈 보태달라는 소리 못하고 요구 못하나요?

  • 2. 윗님
    '24.3.28 9:51 PM (112.170.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무슨소리
    길에서 엄마랑 아빠가 침뱉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사회적 차별을 못고치면 둘이서 옳다 그르다 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 3. 반반결혼
    '24.3.28 9:51 PM (14.50.xxx.57)

    저 50대지만 남편과 반반하니 스스로 당당하고 아예 맞벌이로 남편 월급 제 월급

    공개해서 공동으로 모으니 재테크도 남들보다 쉽고요.

    반반이어서 가사 육아 당당하게 요구 안하는 것과

    결혼할때 혼수나 다른 것으로 달라 요구 못하는 것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죠.

  • 4.
    '24.3.28 9: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더 했어요.
    남편 칼퇴.
    전 항시 야근.
    반반은 아니고 둘이 모은거로만 시작.

    결혼은 둘이서 함께 하고 싶으면
    언제든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손해보기 싫으니 안하는 것 뿐.

  • 5. 선물
    '24.3.28 9:5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더 했어요.
    남편 칼퇴.
    전 항시 야근.
    반반은 아

    부모님 도움없이 둘이 모은거로만 시작.
    액수는 비슷했으나 형편없이 적었음.

    결혼은 둘이서 함께 하고 싶으면
    언제든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손해보기 싫으니 안하는 것 뿐.

  • 6.
    '24.3.28 9:54 PM (112.170.xxx.96)

    상속을 먼저해주고 고치라는게 아니라 딸보고 돈은 안주지만 반반결혼을 하고 니가 잘하면 딸도 상속받을 수 있다니
    그냥 결혼 안하겠죠

  • 7. 반반결혼
    '24.3.28 9:54 PM (14.50.xxx.57)

    175님 같은 케이스가 몇명이 될까요?

    없으니 당당하게 그 조건 맞추고 하는게 기본이라고요.

    요즘 남자들 하는 말이 내 부모님이 나에게 보태주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데 라는 말을

    당연히 하면서 그러니 당연히 시부모에게 잘해야지 라고 할때 뭐라고 반박하실래요?

  • 8. 25년차
    '24.3.28 9:54 PM (175.120.xxx.173)

    저는 남편이 더 했어요.
    남편 칼퇴.
    전 항시 야근.

    부모님 도움없이 둘이 모은거로만 시작.
    액수는 비슷했으나 형편없이 적었음.

    결혼은 둘이서 함께 하고 싶으면
    언제든 어떻게든 할 수 있어요...
    손해보기 싫으니 안하는 것 뿐.

  • 9.
    '24.3.28 9:55 PM (112.170.xxx.96)

    저는 맞벌이고 수입차이납니다 남편이 제월급 네배인데 합치고 집안일도 남편이 주도해서 거의 다 합니다 전 아내로써 음식쓰레기 비우기 설거지 도와줍니다 저희는 서로 반반이라고 생각하고 남편도 그렇다네요

  • 10. 그러면
    '24.3.28 9:56 PM (223.62.xxx.21)

    남자가 더 많이 하면 가사 육아 입 다물고 더 하실래요?

  • 11. 그리고
    '24.3.28 9:57 PM (223.62.xxx.21)

    가사 분담 안 되면 애 안 낳으면 되잖아요?
    실제로 많이 안 낳구요.
    그리고 연봉은 평생 남편과 같을 자신 있어요?

  • 12. 112님
    '24.3.28 10:01 PM (14.50.xxx.57)

    반반 결혼 자체가 모든 사람들 사이에 고착화가 되면 단순한 남녀간의 문제뿐만 아니라

    상속문제까지 겸해서 해결 된다는 말인데요.

    우리나라 결혼이 외국처럼 둘만 결혼해서 둘만 번 것으로 다 해결 하지는 않잖아요.

    대부분 딸에게는 남의 자식이니 너가 벌어서 가라가 되고 아들에게는 대를 잇는다는

    개념에서 아파트 전세라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반반 결혼 자체가 고착화 되면

    그런 것 자체가 없어진다고요.

  • 13. ㅇㅇ
    '24.3.28 10:07 PM (122.47.xxx.151)

    영리한 여자들은 친정에서 받고
    시집에서 받고
    이걸 왜 손해라는건지
    사실 반반할 돈이 없는거지

  • 14. 미치겠다
    '24.3.28 10:15 PM (223.38.xxx.114)

    나 스스로 당당하고 시댁 부당한 일들에 대해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어요.


    요구안했겠어요?? 정말 답답하네

  • 15. ...
    '24.3.28 10:17 PM (39.115.xxx.51) - 삭제된댓글

    물론 여자만 출산하는거 양육 엄마가 더 할 수 밖에 없는거
    불공평하긴한데

    전 그것보다도
    여자가 성씨전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문화와
    남자들이 돈만 반반 외치면서
    여자나이와 외모 부분에선 당연히 상향혼 원하는게
    더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상향혼 바라는 여자들이 타협하듯이
    남자들도 본인 외모 몸매 관리하고 +
    상대 여자의 나이와 외모는 내려놓으면
    조건 상향혼 쌉가능이거든요
    성씨까지 처가에 양보하면 부잣집 데릴사위도 가능함

    그리고 본인들도 그걸 알아요
    본인 유리한것들만 내려놓기 싫어서
    이 부분은 그대로 가면서 반반하자고 징징대는거지

    결혼은 외모와 나이만 버려도 상향혼이 가능한 게 팩트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307130083474010

  • 16. ...
    '24.3.28 10:17 PM (39.115.xxx.51) - 삭제된댓글

    물론 여자만 출산하는거 양육 엄마가 더 할 수 밖에 없는거
    불공평하긴한데

    전 그것보다도
    여자가 성씨전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문화와
    남자들이 돈만 반반 외치면서
    여자나이와 외모 부분에선 당연히 상향혼 원하는게
    더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재산 상향혼 바라는 여자들이 타협하듯이
    남자들도 본인 외모 몸매 관리하고 +
    상대 여자의 나이와 외모는 내려놓으면
    조건 상향혼 쌉가능이거든요
    성씨까지 처가에 양보하면 부잣집 데릴사위도 가능함

    그리고 본인들도 그걸 알아요
    본인 유리한것들만 내려놓기 싫어서
    이 부분은 그대로 가면서 반반하자고 징징대는거지

    결혼은 외모와 나이만 버려도 상향혼이 가능한 게 팩트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307130083474010

  • 17. 반반결혼
    '24.3.28 10:18 PM (14.50.xxx.57)

    122님

    반반할 돈이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친정에게 돈 요구할 생각을 못하는 거죠ㅠㅠ

    그런 딸들에게 오히려 번 돈 주고 가라는 말까지 하는 부모도 있어 문제가 된거죠

  • 18. 첫댓글님
    '24.3.28 10:1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애는 누가 키웠는데요????
    교과서 깉은 말씀만 하시네요

    애 아플 때는 누가 케어했는지 궁금하네요.

    아줌마 쓰거나 친정부모나 누가 애를 완전 전담하지 않는 한 아프면 누군가는 반차나 월차내고 애 봐야 해요. 그런 경험은 전혀 없으셔서 궁금해요

    이런 경우 반반했다고 남자들이 반차내고 나오는 줄 아세요????

  • 19. ...
    '24.3.28 10:19 PM (39.115.xxx.51)

    물론 여자만 출산하는거 양육 엄마가 더 할 수 밖에 없는거
    불공평하긴한데

    전 그것보다도
    여자가 성씨전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문화와
    남자들이 돈만 반반 외치면서
    여자나이와 외모 부분에선 당연히 상향혼 원하는게
    통계에서 반반이 이루어지지 않는 더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재산 상향혼 바라는 여자들이 타협하듯이
    남자들도 본인 외모 몸매 관리하고 +
    상대 여자의 나이와 외모는 내려놓으면
    조건 상향혼 쌉가능이거든요
    성씨까지 처가에 양보하면 부잣집 데릴사위도 가능함

    그리고 본인들도 그걸 알아요
    본인 유리한것들만 내려놓기 싫어서
    이 부분은 그대로 가면서 반반하자고 징징대는거지

    결혼은 외모와 나이만 버려도 상향혼이 가능한 게 팩트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307130083474010

  • 20. 제가
    '24.3.28 10:20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반반했어요 심지어 결혼 당시는 제 연봉이 더 높았고 양가에서 받은 금액 없아요

    근데 현실은 시집깁질은 보태쥰 것도 없으면서 요구하고요
    애 아프면 다 제차지라 결국 애 키우면서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옮기다보니 연봉이 낮아쟜어요

    저는 제 딸 반반 반대입니더 특히 한남은.

  • 21. ...
    '24.3.28 10:20 PM (39.115.xxx.51) - 삭제된댓글

    물론 여자만 출산하는거 양육 엄마가 더 할 수 밖에 없는거
    불공평하긴한데

    전 그것보다도
    여자가 성씨전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문화와
    남자들이 돈만 반반 외치면서
    여자나이와 외모 부분에선 당연히 상향혼 원하는게
    통계에서 반반이 이루어지지 않는 더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재산 상향혼 바라는 여자들이 타협하듯이
    남자들도 본인 외모 몸매 관리하고 +
    상대 여자의 나이와 외모는 내려놓으면
    조건 상향혼 쌉가능이거든요
    성씨까지 처가에 양보하면 부잣집 데릴사위도 가능함

    그리고 본인들도 그걸 알아요
    본인 유리한것들만 내려놓기 싫어서
    이 부분은 그대로 가면서 반반하자고 징징대는거지

    (남자도) 결혼은 외모와 나이만 버려도 상향혼이 가능한 게 팩트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30713008347401

  • 22. 58님
    '24.3.28 10:23 PM (14.50.xxx.57)

    난 가끔 이해가 안가는데 연봉도 높고 반반했는데 왜 당당하게 요구하지 못해요?

    잠자는 권리는 지켜주지 않아요.

    주부조차도 자기 권리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님 스스로가 포기한 권리예요.

    저 역시 반반하고 난 뒤 남편하고 어마어마하게 싸웠고 또한 직업은 절대 포기 안했어요.

    점점 고쳐져서 이제야 제대로 된 반반 하고 살아요.

  • 23.
    '24.3.28 10:24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그리 조금도 손해보기 싫음 그냥 결혼안하면되요
    아이도 낳지말고요 무슨 남자위해 낳는거에요?

    어떡하든 집값 안내려고::: 평생 같이 살집인데 뭐가 그리
    아까워요 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 어르신. 받아들이셔요
    요새 결혼적령기 사람들 집 반반 당연히 생각하던데
    님은 친정어머니신듯

  • 24.
    '24.3.28 10:25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그리 조금도 손해보기 싫음 그냥 결혼안하면되요
    아이도 낳지말고요 무슨 남자위해 낳는거에요?

    어떡하든 집값 안내려고::: 평생 같이 살집인데 뭐가 그리
    아까워요 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 어르신. 받아들이셔요
    요새 결혼적령기 사람들 집 반반 당연히 생각하던데

    저번 집값 반반 절대안된다며 노발대발 화나신 그분인가

  • 25.
    '24.3.28 10:27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그리 조금도 손해보기 싫음 그냥 결혼안하면되요
    아이도 낳지말고요 무슨 남자위해 낳는거에요?

    어떡하든 집값 안내려고::: 평생 같이 살집인데 뭐가 그리
    아까워요 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 어르신. 받아들이셔요
    요새 결혼적령기 사람들 집 반반 당연히 생각하던데

    저번 집값 반반 절대안된다며 노발대발 화나신 그분인가
    이런글은 계속 올라오네요 징그럽다 남자만 뜯어먹으려고

  • 26. 근데요
    '24.3.28 10:28 PM (218.238.xxx.182)

    반반해서
    그거 남 주는건가요?
    다~~우리 재산되는거 아닌가??

  • 27. 요구
    '24.3.28 10:2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했죠. 들어먹어애죠
    게다가 시모는 어찌나 ㅈㄹ하는지....
    저는 반반하자 하고 반반하면 이성적일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지 아들 혼자 돈 벌게 하기는 싫고
    그 아들늄도 그리 세뫼당하고 보고 살아서 꼴랑 설겆이하는 걸로 다한줄 알더라구요

    한번은 놀이학교에서 애가 손가락이 문에 끼었다고 오라는데 안갑디다... 그뿐만 아니라 야근헤야 한다고 어린이집 문 닫기전(8시)에 오라니까 10시에 와서 임원 결재 받고 사무실에 들어와 있었어요

    반반 하면 상대가 이성적일 것 같나요????
    그냥 같이 일하고 반빈하면 편하니 웜하는 인간들이 더 많다는 걸 깨달았네요

  • 28. 요구
    '24.3.28 10:30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직업 포기 안했어요 명예직하고 있어요 시간 많은 명예직이요
    덕분에 애들은 잘 컸어요

    모든 인간이 상식적이지 않다! 반반 외치는 것들 조차....

  • 29. ...
    '24.3.28 10:31 PM (115.138.xxx.39)

    이런글 지겹게도 올라와요
    친정에서 오빠 남동생과 똑같이 받아오면 집살때 대출 덜 받아도 되고 공동명의로 어깨 올라가고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죽어도 못받아온다 인가요
    내가 육아 더하고 밥 더해서 열받아서 못받아온다는건 무슨 지능 낮은 소리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내 재산 늘어나는데 육아 시가가 뭔 상관이에요
    저런 여동생 누나 둔 남자형제들만 신났죠
    알아서 난 부모 돈 필요없다 됐다 하는데 얼마나 좋겠어요

  • 30. 58님
    '24.3.28 10:32 PM (14.50.xxx.57)

    그럼 님 딸에게 반반해주지 않는게 아니라 가사 육아 제대로 할 남자 보는 눈을 골라야죠.

    합당한 사유와 이유가 되면 가사 육아 제대로 분담해 줄 남자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나요? 반반했는데 가사 육아 다 하면서 억장이 무너지면서요?

  • 31. 58님
    '24.3.28 10:32 PM (14.50.xxx.57)

    위에 보듯이 원래 저절로 가사 육아 반반 이상 했던지 아니면 싸워서 말이 먹히는 남자

    들이 꽤 많아요. 그런 남자 찾아서 결혼해야죠.

  • 32. 58님
    '24.3.28 10:39 PM (14.50.xxx.57)

    네 남편에게 반차 쓰게 했어요.

    심지어 저 같은 경우 회사일에서 빠질 수 없는 프로젝트일때 남편 딸 유치원때 입원해서

    일주일 휴가내서 아이간호 했어요.

    왜 남자는 휴가나 월차 못 낼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빠질 수 없는 일일때 도저히 안되면 시댁 친정 부모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해야해요.

    그리고 그게 진짜 힘들면 남편이 결국하기도 하고요.

  • 33. ...
    '24.3.28 10:40 PM (112.133.xxx.11)

    여자가 성씨전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문화와
    남자들이 돈만 반반 외치면서
    여자나이와 외모 부분에선 당연히 상향혼 원하는게
    통계에서 반반이 이루어지지 않는 더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222

  • 34. ...
    '24.3.28 10:41 PM (180.69.xxx.82)

    근데요
    '24.3.28 10:28 PM (218.238.xxx.182)
    반반해서
    그거 남 주는건가요?
    다~~우리 재산되는거 아닌가?? 22222222222

    그러니까요 진짜.... 여자들 웃겨요
    남좋는일 시키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싫다는건지 ㅋㅋㅋ

    그러면서 자식 한테는 요즘 집값이 얼마냐며
    결혼할때 보태줘야한다 난리 ㅋ
    그러고는 또 딸한테는 돈안주니 도돌이표인가....

    그리고 육아땜에 힘들다면서
    외동으로 끝내는 여자들 못봄
    힘들다면서 왜 둘낳고 셋낳고 하는지....
    자식욕심은 여자들이 더 많아요
    주위에보면 남편은 한명으로 괜찮다는데 절대 안된다며 또낳고
    육아안하다 징징
    난임이라 와이프 힘들어해서 애 필요없다해도
    계속 시도하며 내가 이렇게 힘든거 아냐 징징

  • 35. ..
    '24.3.28 10:46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가사육아가 아무래도 남자성향상 여자보단 떨어지죠
    자로쟨듯 똑같이 되겠나요 그정도도 안된다면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죠 ㆍ나도 반반했는데 이번 설거지 니가 덜했어 하며 매일 분란만들듯

    반반한게 무슨 크게 희생해준거 같이 말하는거는 뭐임
    그게 맞는거지 저런 그지마인드는 결혼시키지마셈
    그 반반돈 아까워 매일 열폭할듯

  • 36. 입바른소리
    '24.3.28 10:47 PM (58.126.xxx.131)

    겪어보지 않으신 댓글들 딸 손녀 다 반반 잘 챙겨서 보내세요.
    꼭이요!!

  • 37.
    '24.3.28 10:48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가사육아가 아무래도 남자성향상 여자보단 떨어지죠
    자로쟨듯 똑같이 되겠나요 그정도도 안된다면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죠 ㆍ나도 반반했는데 이번 설거지 니가 덜했어 하며 매일 분란만들듯

    반반한게 무슨 크게 희생해준거 같이 말하는거는 뭐임
    원래 그게 맞는거지 :: 저런 그지마인드는 결혼하지마셈
    그 반반돈 아까워 매일 열폭할듯

  • 38. 180님
    '24.3.28 10:48 PM (14.50.xxx.57)

    ㅠㅠ 여자들---- 웃겨요??? --------> 님 남자예요?

    반반 결혼했고

    아이 딸 한명인데요.....

    자식욕심 부리는 이유는 뒤늦게 남자들이 뒤통수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해요.

    딩크로 살다가 갑자기 아이하나 필요하다고 이혼 요구 하거나

    딸 아이 한명 낳고 난 뒤 나중에 아들 없어서 외도했다....

    (딸 하나만 낳고 10년 동안 남편 바람핀다 아들 낳아라고 오히려 친정엄마한테 볶이며

    살았음.)

    결론은 남자들이 신뢰를 주지 못하는데 그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람이 내남편일까 싶은

    불안감때문일거임.

  • 39. ...
    '24.3.28 10:55 PM (106.101.xxx.60)

    그냥 솔직하게
    친정이 여유가 없고 아들한테 밀려 자식대접을 못받아 부모가 돈을 한푼도 안줘서 신혼집에 보탤돈이 없다고 말 하세요
    그게 더 인간적이고 동정표 얻을수 있으니
    설거지가 어떠니 육아가 어떠니 집안일이 어떠니 되도 않은 소리 좀 그만하구요
    구질구질하고 비참해요 핑계가
    돈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받고 싶어도 안주니 못받는거죠 안그래요?

  • 40. 58님
    '24.3.28 10:57 PM (14.50.xxx.57)

    네.... 전 반반결혼 시키거나 여건되면 뭐 좀 더 해줄 의향 있어요.

    근데 님은 님은 반반했으면서 딸은 반반 안해줄 생각이세요?

    ㅠㅠ

    반반해주시고 딸에게 필히 넌 제대로 가사 육아 분담할 만한 남자 데리고 오라고 하세요.

  • 41. 따님한테
    '24.3.28 11:00 PM (113.199.xxx.22)

    물어보세요
    가사나 육아를 너가 더 많이하니 결혼할때 보태주는거 없다고...그럼 뭐라고 하나 들어나 보세요

    아는집 딸이 결혼앞두고 있는 장녀에요
    예비신랑이랑 집 공동명의 할거라고 했어요
    이 부모가 지금 난리가 났어요 왜 그럴까요?

  • 42. 따님한테
    '24.3.28 11:01 PM (113.199.xxx.22)

    부모들이 손해다 어떻다 해도
    자식들은 손해거나 말거나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아들주는 만큼 받기를 원해요

  • 43. 반반하면
    '24.3.28 11:08 PM (121.167.xxx.88)

    남자와 반반으로 해오면 결국 내재산이 늘어나는건데ㅎㅎ
    왜 반반이 여자 손해라 하는걸까요?^^
    저는 형편이 안돼서 반반 못했어요
    남편이 많이 해왔죠 사실 시댁에서 받은거지만..
    어머님 큰소리 좀 치셨죠ㅎㅎ
    그땐 치사하다 생각했는데.. 세월 지나 더 살아보니
    그렇게 보태주셔서 내가 이리 편히 산거고
    다 내재산 되고 또 내자식에게 물려줄 재산된거고
    어머님 큰소리 치실만 했다고 이해가 됩니다ㅋ

  • 44. 희한
    '24.3.28 11:09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둘이 만나 사는건데 반반이 당연한거고
    둘중 더 능력이 출중한사람이 다 하겠다면 그렇게도 하는거고

    이것저것 갖다부치며 무조건 반반 싫다네
    아직도 남자만 호구잡혀야 되나
    그냥 결혼 안하면 됩니다

  • 45. 희한
    '24.3.28 11:10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둘이 만나 사는건데 반반이 당연한거고
    둘중 더 능력이 출중한사람이 다 하겠다면 그렇게도 하는거고

    이것저것 갖다부치며 무조건 반반 싫다네
    아직도 남자만 호구잡혀야 되나
    그냥 결혼 하지마세요 그런 인성으로

  • 46. 교만
    '24.3.28 11:23 PM (223.39.xxx.112)

    반반해서 당당하다 교만함의 극치
    애기도 반 갈라서 남녀가 공평하게 낳은 후 합치지 그래요.

  • 47. ...
    '24.3.28 11:27 PM (1.227.xxx.209)

    아들 결혼시킬 돈 없는 어머니들 총궐기 날이네요

  • 48. ..
    '24.3.28 11:33 PM (223.33.xxx.155)

    반반글 자주 올라오는거 보니
    반반이 대세기는 한가봐요
    어쩌다 다들 반반으로 가는건지ㅠ

  • 49. 저위
    '24.3.29 12:37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돈있어도 반반해야죠
    왜 남자만 다해야되요? 같이 살집을
    아무리 그래봤자 요즘 세대는 반반가고 있어요
    어르신이나 :::안돼 몸만 들어가 ㅡ 하고있는것임요

  • 50. 에클라트
    '24.3.29 1:05 AM (211.176.xxx.14)

    반반 따지며 골치아프게 살거면 각자 혼자 사는 게 나음

  • 51. ...
    '24.3.29 1:20 AM (117.111.xxx.75)

    자식욕심 부리는 이유는 뒤늦게 남자들이 뒤통수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해요.

    딩크로 살다가 갑자기 아이하나 필요하다고 이혼 요구 하거나

    딸 아이 한명 낳고 난 뒤 나중에 아들 없어서 외도했다....

    (딸 하나만 낳고 10년 동안 남편 바람핀다 아들 낳아라고 오히려 친정엄마한테 볶이며

    살았음.)

    결론은 남자들이 신뢰를 주지 못하는데 그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람이 내남편일까 싶은

    불안감때문일거임.
    -------
    이제 하다하다 여자한테 이혼당할 불안감을 안겨준다며
    남자탓까지 하나요
    애를 무슨 무기삼아 낳나요

  • 52. 본심
    '24.3.29 3:38 AM (121.162.xxx.234)

    돈이 없는 거임
    나 오천만원 이썽
    근데 남자도 오천만원 이썽
    엥 합쳐서 일억밖에 안되네
    그렇게 살긴 시른데, 일억은 있는 남자라야 함
    그러니 넌 남잔데 왜 그렇게 적게 모았어? 너 육아 가사 반 못하지? 너 나보다 살쪘지? 하는 거임

  • 53. ㅇㅇ
    '24.3.29 5:53 AM (222.255.xxx.39)

    그냥 솔직하게
    친정이 여유가 없고 아들한테 밀려 자식대접을 못받아 부모가 돈을 한푼도 안줘서 신혼집에 보탤돈이 없다고 말 하세요
    그게 더 인간적이고 동정표 얻을수 있으니
    설거지가 어떠니 육아가 어떠니 집안일이 어떠니 되도 않은 소리 좀 그만하구요
    구질구질하고 비참해요 핑계가
    돈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받고 싶어도 안주니 못받는거죠 안그래요?2222222222222

  • 54. ....
    '24.3.29 6:42 AM (180.70.xxx.231)

    그냥 솔직하게
    친정이 여유가 없고 아들한테 밀려 자식대접을 못받아 부모가 돈을 한푼도 안줘서 신혼집에 보탤돈이 없다고 말 하세요
    그게 더 인간적이고 동정표 얻을수 있으니
    설거지가 어떠니 육아가 어떠니 집안일이 어떠니 되도 않은 소리 좀 그만하구요
    구질구질하고 비참해요 핑계가
    돈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받고 싶어도 안주니 못받는거죠 안그래요?333333

  • 55. 돈 없으
    '24.3.29 9:39 AM (210.223.xxx.17)

    반반 결혼 반대하면 돈없는걸로 넘겨짚는것도 괴상하고
    돈없다고 없는 입장에서 자기 주장 하는걸 가지고 욕하는 것도 괴상하고
    하여간 나도 아들 있지만
    아들 엄마들 이상함

  • 56. ㅇㅎ
    '24.3.29 9:42 AM (118.221.xxx.36)

    반반보다 제가 더 경제적으로 기여한 결혼했구요
    양육이나 집안일에 있어서도 '아주' 당당히 요구하며 살아왔어요
    아이 낳고 맞벌이 하는데
    가정보다도 '사회'가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아이 있는 엄마다 육휴, 근무시간 단축 등을 써가며 퇴근해도
    사실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나 눈치보거나 하는 게 없어요
    단, 회식도 (자주없는 회식이지만) 거의 전 빠지죠. 그래도 큰 문제없어요
    그런데 남편은 진짜 어쩌다가 한번 제가 도저히 시간이 안되거나 제가 병원가거나 해서
    아이 픽업 맡기고 해야 할 때 조차도 회사에 말하기 껄끄러워하더라구요
    회식도 뭐 일주일에 한번은 기본이구요
    그럼 저는 아침에 아이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 퇴근후 다시 픽업해서 집에 가서
    아이 먹이고 씻기고 집안일 대충 정리하고 다 혼자 해야 해요
    남편도 일부러 회식하는거 아닌거 알아요.
    5시가 퇴근 시간인데 퇴근은 눈치보다가 6시에 해요. 그럼 집에오면 7시죠
    우리나라 진짜 문제 있어요.

  • 57. 아이만
    '24.3.29 2:30 PM (123.199.xxx.114)

    키워도 죽을맛인데
    반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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