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불할때 기분이 찝찝

환불 힘들어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24-03-28 13:30:25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인가 

덮어놓고 계약한다거나 

충동구매해놓코 며칠을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환불하러가고 

팔때나 계약시킬때는 간이라도 빼줄 듯 

친절하고 다정했던 상인이 

안면 바꾸면서 냉정해지는 모습

마음이 안 좋네요 

오늘도 두 껀이나 환불 받았는데

마음이 후련 하기는 커녕 뭔가 찦찝

IP : 211.246.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로불편
    '24.3.28 1:32 PM (175.120.xxx.173)

    찝찝한 마음이 남는게 당연한 감정 같아요.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구매하기로.

  • 2. ...
    '24.3.28 1:33 PM (218.159.xxx.228)

    마음이 찝찝이 아니라 본인을 돌아보셔야죠.

    덮어놓고 계약하고 충동구매하고서는 나중에 환불하러 다니는 걸 자제해야죠.

  • 3. ㅡㅡ
    '24.3.28 1:33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충동구매는 피해요
    불편하고 오고 가는게 귀찮아요

  • 4. 바람소리2
    '24.3.28 1:43 PM (114.204.xxx.203)

    몇번 생각하고 계약해야죠

  • 5. 으~~
    '24.3.28 1:48 PM (222.107.xxx.66)

    덮어놓고 계약하고 충동구매하고서는 나중에 환불하러 다니는 걸 자제해야죠.22

  • 6.
    '24.3.28 2:16 PM (222.120.xxx.60)

    이런 일이 잦다면 그건 본인 탓!

  • 7. 저는
    '24.3.28 2:51 PM (123.199.xxx.114)

    인터넷이나 마트에서만 사요

  • 8. 어지간해서는
    '24.3.28 2:54 PM (125.132.xxx.178)

    어지간해서는 환불자체를 안해서 님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심지어 온라인구매라 받고보니 품질이 영 아니더라 하는 경우면 모를까 쓰신 걸 보니 오프라인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입하신 것 같은데 오늘도 환불만 두 건이라면.. 또 충동구매가 잦다하시니 물건 살 때의 대접받는 분위기에 취해서 구입하시는 건 아닌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일단 한번 판매한 물건 되돌아오면 중고같아져서 파는 사람도 당연히 기분안좋죠.

  • 9. 왠만하면
    '24.3.28 3:14 PM (211.250.xxx.37)

    귀찮아서도 환불 안해요.
    일단 산건 내가 책임지는걸 위주로 사니까요.
    어떤 계약이건 물건 사는거건이요.

  • 10. ..
    '24.3.28 4: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신중하게 물건을 사면 환불할 일이 거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01 남친이 아버지 납골당 가는걸 잊어먹었는데요 56 아엉 13:58:09 5,803
1589200 앞머리 잘못 자르고 후회... 3 13:54:24 1,359
1589199 친오빠한테 1억5천 꿔주고 5천씩 나눠 받았는데 6 세금 13:52:44 4,917
1589198 민씨 사건 보면 대중들 참 48 ... 13:49:02 3,115
1589197 잔머리펌 해보신분 계신가요? 잔머리 13:46:01 352
1589196 삼체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12 00 13:42:43 1,570
1589195 짬뽕밥 먹는데 빵 터졌어요 22 ... 13:36:16 4,387
1589194 송바오가 푸바오는 중국에서 죽순파티를 하고 있다고 ㅎ 16 ㅁㅁ 13:29:53 4,638
1589193 조국대표- 윤정부는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정권 18 ㅇㅇ 13:29:21 1,399
1589192 샤넬가방은 어디에 팔아야 12 13:20:14 2,473
1589191 자아부재의 문화 ‘상품’ 아이돌 13:20:07 473
1589190 파김치의 중독성은 3 Dd 13:19:24 1,897
1589189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64 이젠지친다 13:16:48 12,415
1589188 당근 시간약속 9 아놔 13:15:38 785
1589187 이동욱 머리는 무슨 펌인가요 6 펌(파마) 13:12:38 1,806
1589186 파묘같은 영화는 언제쯤 ott에 풀릴까요? 12 ㅇㅇ 12:51:47 2,335
1589185 아일릿 멤버들도 자신들 노래가 카피인 줄 알았을텐데.... 10 ... 12:50:43 1,720
1589184 발등 복숭아뼈 물찬거 일년전에 물뺐는데 또 차네요 6 .... 12:48:17 770
1589183 순천 국가정원과 습지 시간분배 조언 부탁드려요 12 씨잉 12:46:23 797
1589182 부산 유명 로스터리 커피숍 알려주세요 8 ~~ 12:45:32 845
1589181 변우석 배우 명불허전에 나왔네요 6 ㅇㅇ 12:43:23 1,917
1589180 회사애서 나랑 연관없는 제삼자들이 싸우는데 5 불안 12:43:16 1,407
1589179 가난한 집 며느리 후회해요 33 12:42:38 14,078
1589178 집에 물들어오는 꿈 ...여러번 꾸고.. 7 12:42:37 2,326
1589177 김어준 "민희진이 억울해 할 일은 아닌것 같다".. 40 ㅇㅇ 12:34:13 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