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자입니다
외치핵4기 치질수술로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출혈이 있고 통증이 있습니다
수술은 잘되었다고 아무걱정하지말라더니
여전히 통증과 출혈은 있습니다
나름 부산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전문병원 갔는데 차도가 없습니다
부산대 대학병원을 가야할지ᆢ여기서 추천해주신
서울 송도병원ㆍ대항병원을 가야할지
일상이 멘붕이네요
지금 시국에 부산대병원도 가고싶지않고
서울 전문병원으로 가고싶습니다
송도병원과 대항병원 어디가 나은가요
어느 원장님을 추천하시나요
똑같고
두군데 모두 여의사도 있어요.
그냥 숙소 잡기 편한 곳쪽으로 가시는걸 권하는데
송도병원이 더 도심과 가까워요,
대항병원은 외진곳은 아니나 다른 지역사람이 호텔 잡고 오기에는 별로인 위치에요.
두군데 다 했는데 둘다 괜찮아요 머물기 편한 곳으로 하세요
송도병원에서 수술 받앗는데 딱히 추천받지 않아도 의사 선생님들 다 전문가예요.
너무 많이 환자를 봐와서인지 아주 진행이 딱딱되고
시설도 그만하면 괜찮고 간호사들도 친절했어요.
아는 사람이 소소하게 생각하고
외곽지역에서 했었는데
안 좋아져서.....
다시 송도병원에서 깔끔하게 나았어요
친정아버지 용종이라고 제거하고 통증이 생겨서 3개월후에 갔더니 대장암 3기 후반, 림프절 전이였어요. 명백한 오진이었죠.
지방 거주민인데
송도병원은 혹시 약수동인가? 그곳 말씀하시는 건지요?
대항병원은 30대 수술
송도병원은 50대 비수술
송도병원 승입니다.
과잉진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