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숙은 영수를 통해 자신이 상철에게 준 상처들을 느꼈을까요
인생은 참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오네요
그리고 옥순은 사람이 보면 볼수록 예쁘고 맑은 것 같아요
오늘 정숙은 영수를 통해 자신이 상철에게 준 상처들을 느꼈을까요
인생은 참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오네요
그리고 옥순은 사람이 보면 볼수록 예쁘고 맑은 것 같아요
상철 옥순
둘이 있으면 서로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둘이 잘되서 이쁜카페에서
데이트 열심히 하길 ᆢ
옥순 누구에게도 잘 맞춰주는사람같아요.
다만 자기소신은 약해서 옆의사람한테 잘 동화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진짜 좋은사람과 만났으면 좋겠음
그 생각은 못했네요.
저도 옥순이랑 상철이 잘되는거 보려고 시청합니다.
얘기 들을 때 마다 놀랍네요
저런 사람 소개팅서 만나 애프터해서 몇번 만났었는 데
가스라이팅 오짐
상철은 취미가 똑같아서 잘맞을거같아요.
카페에서 서로 사진찍어주며 행복찾길..ㅎㅎㅎ
그나이에 너무 매너가 없어요
둘러말하는건가 싶은데 듣고나면 직구 ㅎ
마치 우화처럼 울림이 있던데요
그게 딴 사람 욕이든 자기 비하든 술주정이든
나를 내가 준 상처를 내가 받은 상처를
내 치부를 아는 게 불편해져서
그 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그 얘기에 동조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결국 그 사람을 돌연히
못 보게 되죠
입에 발린 말을 할 줄 모르는 영수의 저런 면은 변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영수 뭔가 꼰대스러운 점은 있지만 여지를 주지 않는 점이 희한하게 밉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정숙이라서 그런 비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을까요? 정숙이의 인성을 간파한거죠.
처음 정슥과 매치됐을때부터 표정보면
뭔가 저 안에서도 정숙에 대한 비호감 감정이 있었던듯 해요
영자랑 대화하고 싶은데
다대일 하게된거잖아요
근데 정숙이 영호 관심있다 해놓곤 계속 상철씹은거니까요
그 상황 얘기한거죠
비꽈서
그리고 안좋은 얘기만 했으니 내경험상. 내가 너한테
대쉬한다고 우리사이 아무것도 케미가 안생겼는데
잘될 수 있냐. ? 하는거죠
영호가 머리가 좋아 보다못해 듣다 못해 일침 날린건데
정숙이 무식해서 말길 전혀 못알아 먹은것임
영호는 그래서 실실쪼개며 설명하는거고
윗님 영호가 아니라 영수에요. ㅎ
영자랑 소개팅 이틀만인가 머리지적 옷지적도 그렇고
자기 생각은 좀 그렇다 조심스럽게 말하는거랑 내가맞고 넌 틀린거야 하는건 다르잖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사이에 무슨 선도부쌤이 여중생다루듯
그런 자세는 틀린거야. 하면서 바로 지적, 훈계 들어가는게 완전 비호감.
모쏠특집은 역시 무난한사람이 없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낌
영자랑 소개팅 이틀만인가 머리지적 옷지적도 그렇고
자기 생각은 좀 그렇다 조심스럽게 말하는거랑 내가맞고 넌 틀린거야 하는건 다르잖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사이에 무슨 선도부쌤이 여중생다루듯
그런 자세는 틀린거야. 하면서 바로 지적, 훈계 들어가는게 완전 비호감.
내가 사실 지금은 영자밖에 안보인다, 지난번 상철얘기만 말해서 그게 저는 좀 좋지않았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야지 의미심장한 경험 얘기하며 내 말 알아듣겠어?
그런태도부터 내가 또 한수 가르치겠다는 마인드 풀장착.
모쏠특집은 역시 무난한사람이 없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낌
영자랑 소개팅 이틀만인가 머리지적 옷지적도 그렇고
자기 생각은 좀 그렇다 조심스럽게 말하는거랑 내가맞고 넌 틀린거야 하는건 다르잖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사이에 무슨 선도부쌤이 여중생다루듯
그런 자세는 틀린거야. 하면서 바로 지적, 훈계 들어가는게 완전 비호감.
내가 사실 지금은 영자밖에 안보인다, 지난번 상철얘기만 말해서 그게 저는 좀 좋지않았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야지 의미심장한 경험 얘기하며 내 말 알아듣겠어?
그런태도부터 내가 가르치겠다는 꼰대마인드가 너무 보임.
모쏠특집은 역시 무난한사람이 없구나 라는걸 또한번 느낌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해서....
다른 사람이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자신은 돌아볼 줄 모르고 남탓.
옥순씨....돌아서셔요. 말도 섞지 마요.
절대 못깨달아요 기분만나쁠 뿐
정숙이도 비호감이지만 밖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정숙이가 영자말고 나랑 만나자고 쫓아다닌것도 아닌데 너무 무례했어요 랜덤으로 데이트 된건데.. 그리고 저도 하고 싶은말 예를 들어 빙빙 돌려서 하는거 싫고 그 예가 잘 맞지도 않았어요 자기는 좋았는데 소개팅 당사자가 싫다고 못 만난건데 정숙이는 불편한 말하고 마음 불편할 사람도 아니고 여기서는 자기가 안 만나고 싶다는 거잖아요 짝 찾기 프로에서 그런 식으로 상대방 깔아 뭉개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정숙도 마찬가지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010 | 중딩유행하는 감기? 2 | 유행 | 2024/04/26 | 1,039 |
1589009 | 요즘 80세 잔치 하나요? 20 | 생신 | 2024/04/26 | 3,735 |
1589008 |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 | 2024/04/26 | 1,843 |
1589007 |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2 | ㅇㅇ | 2024/04/26 | 872 |
1589006 |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29 | ㅇㅇ | 2024/04/26 | 3,171 |
1589005 | 나솔사계 17영수가 8 | .. | 2024/04/26 | 3,914 |
1589004 | 고등 공부못하는 아이 두신 어머님들 15 | ㅇㅇ | 2024/04/26 | 3,640 |
1589003 | 재벌집 막내아들 보는데요 4 | 그러냐 | 2024/04/26 | 1,850 |
1589002 | 공모주 7 | 주식 | 2024/04/26 | 1,609 |
1589001 | 하이브 입장문 전문 (Feat. 희진아 감빵가자~) 87 | ㅇㅇ | 2024/04/26 | 16,154 |
1589000 | "얼마나 예쁘길래?" 60대女, 아르헨 미인대.. 38 | 와 | 2024/04/26 | 20,042 |
1588999 | 구몬선생님 따라하는 아기보셨어요? 7 | ㅎ | 2024/04/26 | 3,195 |
1588998 | 층간소음은 해결방법이 정녕 없는건가요? 2 | … | 2024/04/26 | 950 |
1588997 | ㅁㅎㅈ으로 채상병 물타기 다 티난다 5 | 훗 | 2024/04/26 | 1,024 |
1588996 | 공부 못했던 엄마들은...애들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18 | . . .. | 2024/04/26 | 4,053 |
1588995 | 40대 후반 13 | 40 | 2024/04/26 | 3,823 |
1588994 | 알토란마켓 소곱창탕 엄청싸네요 1 | ㅇㅇ | 2024/04/26 | 543 |
1588993 | 만 나이 50 인생 2막을 생각해야 할까요 21 | 슬퍼요 | 2024/04/26 | 5,468 |
1588992 | 아빠하고 나하고 납골당 홍보같죠 6 | ㅇㅇ | 2024/04/26 | 2,389 |
1588991 | 낼 군포 철쭉 보러가는데요 2 | 놀러감 | 2024/04/26 | 938 |
1588990 | ㅁㅎㅈ 꼴깝이네요 7 | ... | 2024/04/26 | 3,189 |
1588989 | 엔화가치 진짜 심각 10 | 엔저 | 2024/04/26 | 6,139 |
1588988 | 우리들의 블루스 슬픈 드라마라고 왜 얘기안해줬나요 11 | .... | 2024/04/26 | 2,461 |
1588987 | 소고기 장조림 냉장고에서 얼마나 두고 먹나요? 6 | ㅇㅇ | 2024/04/26 | 944 |
1588986 | 외국계회사 일본인 여상사 11 | 곰곰 | 2024/04/26 |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