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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펀드 가입

소나무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4-03-26 07:53:22

http://xn--910b48bo1bt5l7pi851a.kr/

 

4% 금리입니다. 저는 100만원 소나무당 펀드 가입하였습니다. 득표율 3%는 당연히 나온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못돌려받을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지역은 민주당, 비례는 29번 소나무당 투표할 예정입니다.

1번 노영희 2번 변희재 3번 손혜원 4번 정철승 5번 권윤지 (안희정 캠프 출신, 이재명도) 6번 김도현 (참여정부시절 행정관, 문재인 정부 시절 베트남 대사, 외무고시 출신)

광주에서 송영길, 목포에서 최대집 당선되고 비례에서 최소 2명만 당선되어도 윤석열 한동훈은 완전히 혼이 나가 버릴거에요.

 

조국혁신당 지지하시는 분들 계속 지지하셔도 됩니다.

몰빵론 찬성하시는 분들 계속 더민주연합 지지하시구요.

아마도 소나무당은 반윤 중도성향 유권자와 반윤 극보수 태극기 세력들 표를 가져올거에요. 보수층 일부가 지금 윤석열 한동훈에게 아주 열받아 있는데 그렇다고 그분들은 절대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은 안찍거든요. 학익진에서 우측 측면 돌파 역할. 조국혁신당은 좌측 측면 돌파. 민주당은 중원 돌파. 이렇게 완벽한 학익진 펼치면 윤-한 함몰시킬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나 더민주연합 표를 소나무당으로 가져오려는 것 아니니까 무서운 댓글로 싸움걸지 말아주세요. 제발... ^^;;

 

IP : 166.104.xxx.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주당 지지자지만
    '24.3.26 7:56 AM (59.6.xxx.211)

    송영길 지역에서 당선되시길 바래요.
    이대로 주저 앉기엔 아까운 분.
    화이팅

  • 2. 송영길 손예원
    '24.3.26 7:57 AM (106.101.xxx.124)

    좋아하는 사람인데 진짜 안타깝다
    송이라도 당선되길

  • 3. 푸른용
    '24.3.26 7:57 AM (14.32.xxx.34)

    노영희 변호사가 1번이네요?
    저는 어느 당 찍을지 정했지만
    노영희 변호사도 국회 들어가면 좋겠네요

  • 4. ㅎㅎ
    '24.3.26 7:58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소나무당이라....
    이도 저도 뭣도 안 되는 당으로 끝날 듯

  • 5. ㅇㅇ
    '24.3.26 7:59 AM (180.71.xxx.78)

    당 이름이 ..
    진짜3% 예상하시나요.
    송영길님 화이팅입니다.

  • 6. 소나무
    '24.3.26 8:02 AM (166.104.xxx.33)

    넵, 초기 당원 2만명중 5천명 정도가 투표해서 비례순번 정했어요. 손혜원 의원님은 자기 찍지 말고 유능한 영입인사 선택해 달라고 몇번이나 간곡하게 부탁하셔서 3번이 되신 것. 원래는 5번을 하고 싶어 하셨어요. 지방선거에 목포 시의원으로 출마하실 예정이기 때문에 당선 되시면 사퇴하실 예정. 그럼 4번 정철승 변호사님에게도 기회가. 변희재는 1년내 윤석열 끌어내리고 사퇴할 예정이고 못끌어 내리면 공약 못지킨 책임으로 사퇴한다고 공약하였으니 5번 권윤지도 가능.

    지금 펨코에서 소나무당 빵 터졌어요. 펨코는 아시다시피 이준석의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개혁신당 표를 가장 많이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도태우 사퇴시켜서 태극기 극보수들이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변희재 최대집이 잘 설득하면 보수층 표도 가져올 수 있어요~ ㅎㅎ

  • 7. 소나무
    '24.3.26 8:05 AM (166.104.xxx.33)

    광주에서 송영길 전대표님 당연히 당선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목포 문화도시 건설에 손혜원 전의원님이 진심이신 걸 목포시민들이 너무 잘 알아서 최대집 선거운동에 손 의원님이 영향력이 발휘될 것이기 때문에 최대집 당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최대집은 목포출신.

  • 8. 소나무
    '24.3.26 8:09 AM (166.104.xxx.33)

    소나무당에 표는 안주시더라도 학익진 우측 돌파 역할에 찬성하신다면 펀드에는 좀 가입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홍보 최고 전문가 손혜원 전의원님의 홍보전략이 무궁무진한데 자금이 매우 부족합니다. ㅠ

  • 9.
    '24.3.26 8:13 AM (112.216.xxx.18)

    홍보 최고 전문가? 누가?요??
    홍보 전략이 무궁무진한데 자금이 부족하다? 전략이 많으면 그 중에 자금이 덜 들어도 되는 것부터 하심이?

  • 10. 소나무
    '24.3.26 8:30 AM (166.104.xxx.33)

    돈으로 부족한 역량을 채우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선관위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공보물, 게시물 등을 전국적으로 배포하는 비용이 그정도 입니다. 광고업계에서 손혜원의 위상은 그야말로 탑클래스였습니다. 전국민이 알고 있는 브랜드만 하더라도 10개는 손쉽게 넘어갑니다. 처음처럼, 참이슬, 힐스테이트, 앤절리너스... 그렇지 않아도 힘없고 당대표마저 억울하게 구속되어 활동도 못하는 가련한 정당인데 지지까지는 안해주시더라도 조롱하고 짓밟지는 말아주세요. ㅠ

  • 11. ..
    '24.3.26 8:30 AM (121.170.xxx.92)

    저도 소나무당 지지합니다. 노영희 변호사를 국회에 보내고 싶어 찍을 예정입니다.

  • 12. ..
    '24.3.26 8:36 AM (211.36.xxx.180)

    한동훈 국감에 끌고와 가발 벗기기 윤석열 사형이 공약이라면서요.
    곧 감빵 갈 조국당에 이어 한심 그 자체인 당이네요.

  • 13. ..
    '24.3.26 8:40 AM (110.70.xxx.185)

    노영희도 음주운전 2회네요..

  • 14. ..
    '24.3.26 8:46 A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90년대엔 음주운전 인식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게 사실이긴함. ;;;

  • 15. ..
    '24.3.26 8:46 AM (125.168.xxx.44)

    90년대엔 음주운전 인식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게 사실이긴함. ;;;
    대리운전도 없었고.

  • 16. 소나무당
    '24.3.26 8:47 AM (166.104.xxx.33)

    그건 변희재의 비례대표로서 개인 공약이구요.
    가발을 벗기는게 아니라 공직자의 경우 가발 착용과 성형등의 사실을 공개하는 법안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 만연하는데 공직자들마저 그에 동참하면 안된다는 의미. 매우 건전한 주장아닌가요? 실제로 변희재가 난리쳐서 얼짱 의사, 얼짱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에게마저 외모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는 언론의 행태를 금지시켰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덴마크 같은 나라에서는 중년 남자 앵커에 20대 젊고 예쁜 여자를 파트너로 방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도 있다고 하구요. 한동훈은 가발과 키높이 구두를 착용했는데 그 사실은 감춘채 훤칠한 키에 패셔니스타 등등 한동훈의 외모를 칭찬하는 언론보도가 얼마나 많았나요? 전문직이 전문지식으로 승부를 해야지 이러면 되겠어요? 한동훈이 수사 잘한다 이런것은 하나도 없고 기소한 사건 족족 모조리 패소하는 판국에 패션 어쩌구가 기사로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연예인이면 외모 평가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정치인이 그런걸로 날로 먹으면 안되죠. 가발과 성형으로 부족한 외모를 보완하였다면 그 사실을 밝혀서 정당한 정치적 평가를 받으라는 것이지 상스럽게 가발 벗기는 퍼포먼스를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 17. ..
    '24.3.26 8:50 AM (211.36.xxx.180)

    ㅋㅋ 키높이는 이재명 아닌가요? 이재명 구두도 벗길 작정인가봐요

  • 18. ..
    '24.3.26 8:54 AM (211.36.xxx.180)

    창당이 장난인가. 미쳐 돌아가네

  • 19. 소나무당
    '24.3.26 8:57 AM (166.104.xxx.33)

    가발 & (칼을 댄) 수술 여부 공개.
    키높이 구두는 제가 덧붙인 말이고 법안의 취지를 보세요. 이런 지엽적 설명에서 딴지 걸 부분 찾아내지 마시구요. 한동훈의 외모 마케팅이 정도가 도를 넘었기 때문에 저런 법안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치인이 외모를 가꾸는 것을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정도가 한동훈 처럼 너무 심하니까 변희재가 저런 말을 하는 것. 가발 플러스 키높이로 도대체 키를 얼마나 키운 것인지 너무 심함.

  • 20. 소나무당
    '24.3.26 9:02 AM (166.104.xxx.33)

    당연히 장난 아니죠.
    윤석열 부역자 처벌법 같은 것이 황당하게 보이시는 분들은 2차대전후 프랑스가 나찌정권에 부역했던 비시정부 관련 인사들을 어떻게 처벌하였는지 보세요.

    윤석열 한동훈의 범죄에 저런 역사적 사례까지 가져오는 것은 헌법의 권한으로 막강한 기소권 수사권을 가진 검사가 그 헌법적 권리를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는데 사용했을 경우 국가의 존립이 위태롭기 때문에 반드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충분히 알면서도 그걸 막기는 커녕 그에 협력해서 권력의 부스러기를 나눠먹은 사법부와 언론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이건 장난이기는커녕 변희재가 물리적 목숨을 걸고 수도 없이 주장하고 있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을 뿐. 송영길과 손혜원이 용감하게 그 주장을 받은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소나무당이 원내진출해서 엄청난 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 21. 저도
    '24.3.26 9:11 AM (112.217.xxx.20)

    소나무당이 제일 잘 싸울 것 같아서
    밀어주고 싶습니다.

  • 22. ..
    '24.3.26 9:29 AM (14.53.xxx.45) - 삭제된댓글

    송영길이 안타깝긴 하지만 소나무당이 3프로 넘을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노영희변호사가 소나무당 비례1번이에요? 이 사람도 참.
    얼마 전에 조국에게 문자 보냈다가 답문도 못 받았다고 화내던 모습이 쫌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평소에 말 참 잘한다,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열 받아하면서 앞뒤 안 맞는 말 하는 게 꼭 속마음 들킨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근데 이렇게 바로 드러나는 군요. 완전 실망입니다.

  • 23.
    '24.3.26 9:47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펨코 애들이 소나무당 찍겠다고 송영길 대표의 삶에 대해 알아보다가 완전히 송며들었다고 하더군요
    송버지라고 하던데..
    송영길 대표 너무 짠하고 돕고 싶지만 저는 변희재가 만든 당을 찍을순 없어요 ㅠㅠ
    하지만 원글님의 선택 존중합니다
    이대남 애들 제발 투표날 집에서 유튜브만 보지말고 나가서 소나무당이라도 찍어라 좀

  • 24. 변희재
    '24.3.26 9:57 AM (220.65.xxx.124)

    변희재 이름 보고 관심 끊습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안가리면 끝은 뻔합니다.

  • 25. ......
    '24.3.26 10:02 AM (121.141.xxx.145)

    송영길은 안타깝지만....노영희,최대집에서 아웃
    문통때 400명 의대정원하자 했을때...최대집 하는꼴 못보셨나요...
    그는 국가나 민족을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데 500원 겁니다
    대표적인 의사이기주의자
    정치권 기웃거리더니....2000명 증원한다하니 숟가락 얹을려고...

  • 26. ㅇㅇ
    '24.3.26 10:17 AM (14.48.xxx.55)

    비례는 소나무당 29번으로 우리집 4표 보탭니다
    송영길의 가치를 알아보는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 27. 소나무
    '24.3.26 10:31 AM (166.104.xxx.33)

    변희재가 만든 당이 아니고 당대표 포함 당원의 90%가 민주당 성향입니다.
    송영길이 만든 당에 변희재와 최대집이 좌우합작 통합 개념으로 참여한 거에요.
    이념의 방향이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지만
    진실을 앞에 놓고 윤석열 한동훈이 증거 조작을 하였느냐 안했느냐는 문제는 얼마든지 동의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조작을 하였다면, 그걸 보수든 진보든 그냥 묵과할 수 있겠냐 하는 문제입니다. 더구나 이들이 조작날조한 사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게다가 그런 조작 날조 수사로 지금 야당 대표를 죽이려 하고 있으면 전 야당대표를 억지로 구속시켜버렸습니다. 고발사주 사건은 민주주의 총선에 검찰이 개입 조작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입니다. 이걸 보수냐 진보냐 성향이 다르니까 그냥 놔두자구요?

    좌우통합 투쟁을 오래 지켜보다보니 과거 태극기 세력들이 뭘 주장했었는지 알겠더군요. 그들의 주장을 그냥 꼴통들의 반발이라고 생각한게 우리 민주 진영의 최악의 실수였습니다. 조작날조로 보수 진영 인사들 때려잡을때 우리는 박수를 쳤구요. 그런데 그 조작날조의 칼로 우리 진영의 조국의 공격하였을때 드디어 저같은 일부 민주진영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추미애 전장관이 바로 그 산 증인이었구요.

    송영길은 생각보다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것도 부수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퇴진 시키고 변희재와 최대집은 보수 진영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보수냐 진보냐는 애당초 모두 필요한 주장입니다. 다만 거짓을 용납해서 거짓세력이 정권을 잡을 것을 두고 보겠느냐 못보겠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윤석열 연합이 200석 넘겨야 되므로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투표하는 분들 전혀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변희재 최대집과 같은 극강의 파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소나무당 지지합니다. 소나무당은 반윤이지만 반이재명 또는 반민주당 성향의 사람들까지도 규합할 수 있습니다. 왜 소나무당을 미워하시나요?

  • 28. 원글님
    '24.3.26 11:27 AM (14.41.xxx.200)

    너무 설명 잘해주시네요. 저도 비례는 고민하다 소나무로 갑니다. 펀드 300마원했어요. 처음에 100만원 했다가 200더 넣었어요. 변희재 때문에 거부가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태블릿 가지고 윤석열 한동훈 장난 친 거 보고 사태 파악을 늦게 했어요. 요즘 펨코 들어가보니 이준석에게 실망한 이대남들이 소며들고 있더군요. 소나무당이 갈곳 몰라 하는 보수표 흡수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 29. 원글
    '24.3.26 12:19 PM (166.104.xxx.33)

    와 우리 82 게시판에도 소나무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소나무당 바람이 조금 불고 있는데 여기서는 일부 조롱하시는 분들 이외에 거의 지지하는 분들이 안계신 것 같아서 제가 글을 파서 소개 좀 해보았습니다.

    펀드모집 상황을 봐가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면 저도 몇백만원 더 넣어야 되겠어요. 정말 윤석열 한동훈 보면서 하루 하루를 지내는게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이번 총선이후에 확실하게 이 검찰 날조 내란에 준하는 범죄자놈들 일망 타진 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30. 소나무당
    '24.3.26 12:25 PM (166.104.xxx.33)

    저도 변희재까지는 몰라도 최대집은 정말 싫었는데 그 주장하는 것을 하나씩 들어보니 정말 세상에 저런 애국자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데 보수적 관점으로 사랑을 하는 것이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한 적이 없을거라니요? 최대집은 자기 혼자 잘먹고 잘 살 생각이었다면 그 누구보다도 부유한 경제활동 하면서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생각해서 정말 저렇게 개무시 당하면서 수년간 정치활동 해온 사람이에요.

    의대 정원 늘리는 문제도 정말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을 개혁해서 환자와 의술을 연마하는 의사들 모두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그런 주장을 한 것이지 결코 밥그릇 지키려는 주장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좌우통합 투쟁하면서 반성도 많이 했고 우리만 정의라는 생각을 이제는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적 관점에서 변희재의 주장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승만 문제등) 그런것은 얼마든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진실의 문제에만 동의한다면 각론으로는 얼마든지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변희재도 송영길이 그동안 썼던 책들 10여권 읽으면서 자신이 진보진영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는 말을 하더군요. 즉, 송영길의 주장은 보수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인정할만한 주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든지 모여서 더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토론하고 협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한 줌 권력만 탐하고 나라가 망하든지 말든지 일신상의 안녕과 부귀행복을 추구하는 모리배들은 정말 이번에 강력하게 처단했으면 좋겠습니다.

  • 31. 저도
    '24.3.26 2:55 PM (121.174.xxx.114)

    노영희변호사가 조국에게 문자 보냈다가 답문도 못 받았다고
    방송에서 떠벌리는거 보고
    사람 참 저질스럽다 싶었어요.

  • 32. ..
    '24.3.26 5:54 PM (14.40.xxx.115)

    솔직히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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