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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먹는 강아지 안키우고 싶어요ㅜㅜ

. . . 조회수 : 6,245
작성일 : 2024-03-26 07:18:24

정말 제가 이런고민을 할줄 몰랐어요ㅜㅜ

너무 이쁘고 착한 강아지인데

똥을 먹어요.

정말 식분증에 좋다는건 다해봤는데 다 실패..

엊그제 중성화도 했는데 

안스럽다가도 똥먹는거보면 정뚝떨.#.

말티푸 8개월 여아인데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안계실까요ㅜ

욕먹을거 아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제가 죽을것같아요ㅜ

다놓고 어디 멀리 도망가구싶어요

IP : 211.209.xxx.13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6 7:19 AM (59.17.xxx.179)

    병원에서 뭐라던가요?

    이상한 생각은 마시구요.

  • 2. 김태선
    '24.3.26 7:22 AM (118.235.xxx.112)

    이런사람 싫다. 동물이 장난감이가?

  • 3. 바람소리2
    '24.3.26 7:26 AM (114.204.xxx.203)

    훈련소 알아보시죠

  • 4. ...
    '24.3.26 7:27 AM (175.213.xxx.234)

    일하시나요?
    실외배변 시키고 집안에서도 똥누면 그때그때 치우면 안되나요?
    저희개는 어렸을적 산책할때마다 담배꽁초를 그렇게 먹었어요.
    그래서 결국 산책중단!
    5년을 산책 안하고 마당에만 풀어놨어요.ㅜㅜ
    이후로 어느날 부터 금연하더라구요.
    원글님 강아지도 좀더 크면 안 먹지 않을까요?

  • 5. ㅡㅡ
    '24.3.26 7:28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강아지 11살인데 가끔똥먹어요.
    원글은 똥이아니라 키울마음이없는거죠.
    버리는개 노견도많으나
    어린개가많아요.
    그만큼 생각과 다르다는증거죠.
    3-4살되면 똥이고뭐고 이런말한자신이 부끄러워질거예요.

    어릴때 식분증은 먹는게 모자라서 일수있고
    산책량모자라서일수도있고

    영상보며 고쳐나갈생각하거나
    똥싸면 바로치우거나
    야단치거나 호들갑떨면안돼요.
    똥먹었다고 소리치진않았는지

    뭘아나요.어린강애가
    키우는사람이 조용조용히 해결해야지요

  • 6. ....
    '24.3.26 7:28 AM (58.29.xxx.1)

    당연히 똥먹는거 보면 정뚝떨이죠.
    혹시 배변교육할때 울타리에 넣어놓고 배변판 옆에 식기랑 집이랑 같이 놓고 교육시키신건 아니시죠? 그런 잘못된 교육으로 심심한 개들이 똥먹는 버릇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이거 되게 쉽게 고칠 수 있어요.
    매일 산책을 나가서 바깥에서 똥을 누게 해버릇하면 집에서 똥을 싸지도 않을뿐더러
    안먹어버릇하면 절대 안먹습니다~

    개들은 산책나가서 싸는 똥이 쾌감이 훨씬 높기 때문에 (최대한 오줌똥 바깥에서 싸려고 하는 특성) 똥싸고 싶어도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나간다는 확신만 있으면 똥을 참아요.
    집안에서 똥을 안싸니 먹고싶어도 똥을 먹을수가 없죠.

    쉽게 훈련시킬 수 있는 부분이니 일주일, 이주일만 해보세요.
    집에 똥이 안보이면 됩니다.
    제가 유기견들 임보하면서 배변패드에 배변하는거 확실히 교육시키고, 똥먹는 버릇은 다 고쳐서 보냈어요.

  • 7. ㅡㅡ
    '24.3.26 7:29 AM (58.120.xxx.112)

    아직 8개월인데 좋아지지 않을까요
    강아지들 장단점 다 있어요
    저도 전에 82에 비슷한 글 썼어요
    10살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분리불안 심하고 실외배뇨를 해서
    하루 4번을 데리고 나가야해요
    지치고 힘들어 임보자님께 돌려줬다가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정신과까지 갔어요
    의사가 다시 강아지 데리고 오라더라고요
    손이 발이 되게 빌고 빌어 데리고 왔어요
    몸도 약해서 하루 두번 약도 먹이고
    실외배뇨 여전하지만
    얘 때문에 아침형 인간으로 바꼈고
    외출도 잦아졌고 많이 웃게됐어요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제발

  • 8. ㅡㅡ
    '24.3.26 7:3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장난으로 생각하기도하고
    맛있는냄새나니 먹는거죠.
    산책을 자주시키면 해결됩니다.
    밖에서 다싸고들어와요.
    우린 비오는날 못나가면 그러기도하는데
    강형욱 훈련사 왈
    똥좀먹으면 어떻습니까.
    고쳐야하지만 이런마음으로 돌봐주어야해요

  • 9. 익삼마눌
    '24.3.26 7:36 AM (115.95.xxx.189)

    우리집 강아지도 똥 먹었어요. 똥먹고 기분좋다고 뽀뽀하고 윽
    소심하고 겁많아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
    일년쯤 그런거 같은데 강형욱tv인가에서 보고 배변판에 간식올려놓고 주고 올라가면 간식주고 대소변 볼때마다 간식주고 하니까 볼일보고 빨리 간식달라고 뛰어와요. 똥먹을새없이요.

  • 10. 휴식
    '24.3.26 7:38 AM (125.176.xxx.8)

    산책시키면 밖에서 대변을 누던데요.
    비오는날은 강아지 비옷을 입히고도 산책시키더라고요.
    저도 키우고 있지만 정말 강아지 키우는것은 큰 책임을 지는것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해요.

  • 11. …..
    '24.3.26 7:41 AM (118.235.xxx.62)

    견주들 길거리 똥 잘 치웁시다
    비오는날 똥싸도 다 잘 치우시는거죠?

  • 12. 윗님
    '24.3.26 7:43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그거잘못알려주셨어요
    배변판에서 똥이나오줌싸면 그자리에서
    보상하면 안되고
    배변판에서 내려와 밖으로 나왔을때
    옳지 하며 간식 떨궈주기 입니다.

    배변판위에서 바로주면 배변판이 먹는곳으로 알아서 나중에 실수하게돼요.
    지금 사회화 진짜 중요한시기인데
    원글님 이시기 훈련과산책 보상에 집중하세요.
    지금 시기놓치면 안돼요.
    지금 시기 말그대로똥강아지 시기입니다.
    세살만 되도 편해져요.
    우리개 11살인데
    여릴때 똥엄청먹었어요

  • 13. 바람소리2
    '24.3.26 7:44 AM (114.204.xxx.203)

    야단치면 무서워서 흔적 감추려고 더 먹는대요

  • 14. 바람소리2
    '24.3.26 7:46 AM (114.204.xxx.203)

    길거리에서 똥 당연히 치우죠.비오면 안나가지만
    견주도 길에 똥 싫어요
    안치우는 사람 욕합니다

  • 15. 산책
    '24.3.26 7:49 AM (121.133.xxx.137)

    매일 시키시는지 대답 좀

  • 16. 고치는거
    '24.3.26 7:51 AM (106.102.xxx.177)

    어렵지 않아요.

  • 17. ....
    '24.3.26 7:55 AM (118.235.xxx.113)

    키우던 동물 버리는 이유도 가지가지죠.
    개 키울때 공부도 없이 그냥 예뻐서 덜컥 데려오는 사람들
    문제가 많아요.

  • 18. ...
    '24.3.26 8:03 AM (222.98.xxx.33)

    애쓰면서 배우는거죠.
    조언주신 내용에 따라
    훈련시켜 보세요.
    단 야단치지 마세요.
    파양하거나 유기하면
    그 후회 평생 따라다닐 겁니다..
    떳떳하지 못했던 스스로에 대해

    인내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다 지나갈 일입니다.
    산책하시고 보상해 주세요.
    우리와 같이 숨쉬고 먹고 생각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 19. 쯧쯧
    '24.3.26 8:12 AM (73.71.xxx.94)

    똥 안먹어도 다른거 싫어서 또 같은 글 올릴듯
    그냥 개인형이나 하나사서 키웠어야할 인간

  • 20. ..
    '24.3.26 8:13 AM (110.11.xxx.121)

    아이구 똥강아지야
    님 힘들어하는 모습 이해해요
    좋은분이 입양했으면 합니다

  • 21. ...
    '24.3.26 8:19 AM (223.39.xxx.43)

    산책을 매일 두번씩 시키시나요? 말티푸 정말 애교많고 똑똑한데 산책이 부족해 보이네요.

  • 22. ..
    '24.3.26 8:21 AM (110.11.xxx.121)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 23. 소소
    '24.3.26 8:25 AM (175.195.xxx.16)

    전에 울 강아지 똥 먹었어요..
    간식 충분히 주니까 그 버릇 없어졌어요..
    고칠 수 있습니다!!!!

  • 24. ...
    '24.3.26 8:29 AM (118.235.xxx.161)

    키워 본 적도 없지만
    만약에 똥을 먹는다면 진짜 정 뚝떨일 거 같아요 ㅠ ㅠ
    오죽하면 욕 먹을 각오까지 하고 글 올렸을까요

  • 25. ...
    '24.3.26 8:30 AM (112.150.xxx.144)

    가족도 정뚝떨 버리려는데 누가 사랑으로 키우겠어요.
    실외배변 훈련시키고 사료간식 충분히 주세요 펫샵출신들이
    어릴때 너무 배고프게 커서 똥까지 먹는다는 얘기도 있어요

  • 26. 에휴
    '24.3.26 8:44 AM (116.42.xxx.47)

    아가가 주인뽑기 꽝이네

  • 27. 와~
    '24.3.26 8:46 AM (222.117.xxx.170)

    이건 그냥 키우기 싫은 핑계죠.저는 똥먹어서 걱정은 될망정 키우기 싫다는 생각,해본적 없어요.아직 어린데 얼마든지 고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 28.
    '24.3.26 8:54 AM (211.109.xxx.163)

    처음 똥 먹는거보고 혼내지 않았나요?
    혼날까봐 미리 먹어치운다고도 하던데
    많아야 한두번이니 똥 누려고 자세 잡을때 지켜보고
    바로 치워보세요
    산책 나가서는 잘 지켜보시구요
    강아지 산책하면서 계속 지켜보지않고
    핸드폰만 보는 사람들 극혐이예요
    그럴거면 산책도 하지말라고 이찬종 소장도 그랬어요

  • 29.
    '24.3.26 8:56 AM (211.109.xxx.163)

    진짜 샵에 있는 강아지들
    크기 커질까봐 거의 굶기다시피해요
    분양할때도 사료 조금씩 주라하구요
    그거 학대예요
    어느정도는 줘야합니다
    배고파서 그럴수도있으니 사료양도 체크해보세요

  • 30.
    '24.3.26 9:02 AM (211.109.xxx.163)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진짜 게으른 사람들은 강아지 키우지말아야돼요
    패드에 오줌 얼룩덜룩 마른똥 굴러다니고
    싼거 사고 대신 바로바로 치워줘야하는데
    두껍고 비싼거 사서 뽕뽑으려 아주 얼룩무늬가 여기저기ᆢ
    저희 언니네가 그래요
    소형견 키우면서 두껍고 큰거 깔아놓고
    몇번을 싸도 그냥두고
    그러니 개 키우는집 가면 냄새난다소리듣죠
    개들도 이미 싼곳에 또 싸는거 싫어해요

  • 31. ㄴㅇ
    '24.3.26 9:05 AM (14.39.xxx.206)

    집에서 똥을 못싸게 하세요
    실외배변견으로 키우시면 만사해결이요
    나가서 남의 똥도 먹지는 않겠죠 (잘 감시)

  • 32. ..
    '24.3.26 9:11 AM (218.212.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깅아지도 데리고 왔을때 그렇길래 진짜 너무 절망했었어요
    일년은 먹고 그 다음엔 어쩌다가 속이 안 좋으면 한번씩
    그러다가 완전히 끊었어요.
    저는 전업이라 24시간 지켜봤어요. 잠도 데리고 자고 자다가 나가면 따라 나가기까지.
    원글님이 집에 계시는게 아니면 고치기 어려운데 일단 바낕배변부터 헤 보세요. 못 고친다고들 하기도 하지만 견주가 노략하면 고칠수 있어요.

  • 33. 똥먹지마
    '24.3.26 9:45 AM (173.73.xxx.57)

    똥을 배변 구역 밖에 눴을때 너무 화내도 그런다는다 합니다 증거를 없앨라고

  • 34. ...
    '24.3.26 9:53 AM (182.224.xxx.68)

    애기때 펫샵에서 못크게 하려고 5알6알정도만사료먹여서 자기똥을 먹는애기들이 있답니다
    자율급식으로 배부르게 먹게 해보시고
    훈련사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몸에 똥칠하는 애들도 있다는데
    먹기만 하는거면 한살 될때까지 노력해보세요
    성견되어서 고쳐지는 애기들도 있답니다
    강사모 카페에 도움 요청해보세요

  • 35. ...
    '24.3.26 9:57 AM (58.29.xxx.64)

    사료를 너무 적게 주는건 아닌지요.
    근데 원글은 키울맘이 없는거 같아요.
    제발 버리지 말고 원글은
    좋은 주인이 못됐지만 마지막 양심으로
    좋은 가정 알아보고 입양 보내주세요.

  • 36. ㅡㅡ
    '24.3.26 9:58 AM (58.120.xxx.112)

    대답이 없네요
    진짜 입양하겠단 사람 찾는 게
    목적인가봐요
    답답하네요
    님 집에 살러온 작은 목숨
    그리 쉽게 여기지 마세요

  • 37. ...
    '24.3.26 10:04 AM (182.224.xxx.68)

    똥먹는다고 애기 포기하지 마세요

    깨끗한 사료 물만먹고 소화되어서 나온거잖아요
    잡식먹은 인간똥이 더러운거죠
    생각을 달리 해보세요
    아직 애기네요
    말티푸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이뻐요
    고쳐질거에여

  • 38.
    '24.3.26 10:12 AM (106.102.xxx.86)

    강쥐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황인 것 같으네요 그리고 일전에 강쥐 배변훈련 하면서 혼 내셨나요?
    똥은 바로바로 치워 주시고 울타리나 베란다 같은 곳에 가둬 두지 마세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산책 매일 두번씩 시켜 주시구요 그럼 실외배변 할껍니다

  • 39. oo
    '24.3.26 10:18 AM (1.226.xxx.74)

    진심으로 입양보내고 싶다면 제가 키우고 싶어요.
    단독주택에 정원있고 (잔디밭은 있는데 잡초가 더 많이 섞여있음).
    다 성인이고,
    딸이 강쥐 키우고 싶어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그러찮아도 말티푸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가정환경 좋고, 입양후엔 ,원하시면 사진 보내줄수도 있어요

  • 40. ...
    '24.3.26 10:33 AM (58.29.xxx.64)

    윗님 원글님에게 쪽지 보내보세요.
    원글님이 윗님에게 보내셔도 되고요.
    원글님 키우실맘 없다면 잘키우시겠다는
    분에게 보내는것이 강아지를 위해서 좋아요.

  • 41. ...
    '24.3.26 1:44 PM (118.221.xxx.7)

    똥먹는다고 혼낸적 없구요.
    매일 산책도 시키고 있습니다.
    윗님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보시면 제 메일로 연락처남겨주세요
    yonggo4325@naver.com

  • 42. ..
    '24.3.26 3:19 PM (121.163.xxx.14)

    8개월이면 아직 얘기라
    한창 사고 많이쳐요
    우리 강아지는 양말을 3번이나 꿀꺽 삼켜서
    응급으로 병원가서 토해서 뺀게 3번 ..;;;;;;
    그래서 항상 양말은 안닿게 해요
    이젠 커서 … 물어도 삼키진 않더라구요
    아마도 객기가 좀 없어진 듯 해요
    더러운 거 극혐하고 다른 개똥보면 피해가는 우리 강아지도
    일년에 한번은 먹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이런저런 말썽 피우면서
    이제 3살 되었는데
    매일매일 배우고 성장해요.
    강아지도 위에 조언에 따라 가르치면 잘 할 거에요
    2살 3살 … 키울 수록 사람됩니다

  • 43.
    '24.3.26 3:2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됐다
    키워보니 생각과다른거지요.
    다 이래서 버리고 파양하고 그런거지요.
    그개도 참 복이없구만요

  • 44. ,,,
    '24.3.26 3:57 PM (24.4.xxx.71)

    먹는게 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자라면서 갑자기 호분증이 없어지기도 해요
    강아지 불쌍하네요

  • 45. ㅡㅡ
    '24.3.26 4:43 PM (58.120.xxx.112)

    차라리 딴 분한테 가는 게 낫겠어요
    나중에 아프고 늙으면
    더 험하게 버려질 거 같네요

  • 46. 동그라미
    '24.3.26 5:09 PM (210.96.xxx.246)

    제같은 경우는 애견샵에서 7개월동안 입양이 안되어 응가
    먹는 모습보고 충격받아(검색해보니 그 좁은 공간에서 배고파서? 심심해서? 응가 먹는다고) 넘 넘 불쌍해서 제가 데리고
    왔어요.

    한동안 공부많이 하고 노력 많이 해서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아주간혹 고구마나 단 사료? 이런 경우에 한번씩 먹기는 해도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할만큼 이젠 없어요

    넘 불쌍해서 데려왔는데 진짜 넘 이뻐죽겠더라구요
    치매 있는 노모도 넘 좋아라하고 치매진행도 늦고
    많은 제약이 따라도 저는 복받았다 생각해요
    성격도 넘 좋고 애교도 넘 많고 ...

    저보도 강아지 싫어했던 90다되어가신 울 엄니가 더
    좋아하세요ㅎㅎ

  • 47. 마루짱
    '24.3.26 8:06 PM (221.140.xxx.104)

    우리 푸들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별 방법을 다 찾아 봤는데 알고 보니 우리 가족들이 한동안 바빠서 강아지랑 잘 못 놀아 줬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안아주고 놀아 주니 싹 없어졌어요

  • 48. ㅅㅈㄷ
    '24.3.26 9:45 PM (106.102.xxx.25)

    인터넷 입양 신중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원글님 앞으로 동물 키우지 마시길요

  • 49. ..
    '24.3.26 10:15 PM (61.254.xxx.115)

    우리 강쥐 애견샵에서 델꼬왔는데 첫날보니 떵을 먹더라구요 충격이었는데 싸자마자 바로 치우기를.했건만 아침일찍이나 새벽엔 못보잖아요 그랄땐 먹어요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산책은 비가오나 논이오나 매일 하루 두세번 나가서 싸고와요 그래도 안고쳐지긴합니다 그래도 사랑하니 이뻐하며 키워요 에궁..ㅠ

  • 50. oo
    '24.3.26 10:36 PM (1.226.xxx.74)

    저 위에 입양하고 싶다고 한 사람이예요.
    전 웬지 식분증 있는 강쥐를 고칠 자신이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
    가족 중의 한사람이 안된다고 해서,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 댓글 참고하셔서 ,마음 느긋하게 먹고,
    불쌍한 강아지 잘 고쳐서 잘 살았음 하네요

  • 51.
    '24.3.27 7:55 AM (106.102.xxx.14)

    똥에 뭘 뿌려두면 안먹는댔는데 검색이라도 해서 공부좀 하세요 다짜고짜 강쥐 보낼 생각하지마시구요 님도 나중에 고려장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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