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최저 3합 7 연대 최저 2합 5이네요

[이과]

이과를 기준으로

고대는 24년기준

국어.영어.수학,탐구중 3합7

연대는

2합 5인데 (국어. 수학중 1과목 포함이네요)

 

정시로는 건대도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이에요

내신 잘 나오는 고등가서 최저 맞추는게 장땡 맞아요

 

[또왔네]

내신 잘나오는 학교 가서 1등급 받을 자신은 있구요?
그런 생각 님만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곳도 최상위는 힘들어요.
그리고 최저가 무스누말인지 마르는거 같은데
수능 그 성적으로도 붙여준다는게 아니라
그 정도는 되어야 원서 낼 수 있다는 거에요.

[ᆢ]

아뇨 낮은고등은 상당히 낮아요
반에서 5등이 전교권들 해요
저희 애들은 특목고 갔지만
깉은 지역에서 좋은 일반고 간애들도 후회들 해서 적는거에요
같은 수준으로 2.3등급 나오죠
낮은 고등학교는 1등급 되고

아무리 낮은 고등도 저 정도 최저는 맞추겠죠
2.3등급 되면 서류서 탈락이에요
정시는 너무 어렵고

[ᆢ]

아뇨 5등이 전교권들 되니 하는거죠
찾아보세요
학교레벨이 생각보다 다양해요
같은 지역이라도
저는 경기도 후진 신도시입니다

[ㅇㅇ]

내신 잘 나오는 학교라도 내신 1점대 받기는 쉽지 않아요.
한두명으로 실례를 보고 아는척 하지 마세요.
중등에서 반 5등이였던 학생은 중등때는 대충 공부하고
원래 똑똑한 아이였고 고등가서 엄청 열심히 했을 겁니다.

[....]

아무리 수준 낮은 학교라도 반에서 5등이 어떻게 전교권이에요.
전교권이 무슨 말인지 내신 등급 어떻게 되는지
알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아는척 하지 마세요

[,,,,]

내신따기 쉬운데가 왜 없나요?
힘든곳도 있고....
블라인드하면서 경기도 외곽 성대 가던 수준이 설대 가는거 봤어요 ㅋㅋ

[3합7]

이면 합격이 아닙니다
2년반동안 내신관리+생기부관리+수능최저 해야 간다는 거죠
내신 잘나오는 학교가 어딘가요?
그곳에 가서 내신 잘 나오는게 쉬운건지
그 조건의 학교에서 수능공부는 쉬운건지??? 참 말은 쉽네요

입시 몇번 해보면 수시 정시 서로 깔일이 없어요
자기가 유리한 전형으로 선택하면 되는거고 앞만 보고 가면 됩니다

[ᆢ]

5등이 한 사례면 적겠습니까?
그 정도가 그리 하니 그렇죠

[학종 미래인재]

이대 이과 수학포함 2합5
이대 문과 3합6

[ᆢ]

낮은고서 1등급하면 생기부는 신경 써주어요
학교도 잘 하는애 위주로
그리고 학교서 잘 하니 또 좋게 써 줄수 밖에 없고
좋은고 가서 2.3등급이 도리어 생기부 어렵지

근데 최저가 문제인데
저 정도 최저도 못 맞추면
진짜 실력없는거니ᆢ
등급 좋고 최저없는 건동홍들 라인도 감지덕지죠

[....]

반 5등이 무슨 말인지 모르나요?
걔가 어떻게 전교권이에요.
이과 1반 만 있는 학교도 아닐텐데 무슨 소릴 하는지

요즘 입시 근체엔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왜 입시 가지고 갈라치기인지 모르겠네요.
목적이 뭐에요?

[내신쉬운학교?]

성공사례?

분위기개판인 학교에서
혼자 정신차리고 공부한 복이 돌아온거겠죠

[ᆢ]

서울은 모르겠어요
경기는 많아요
특목고 자사고 좋은고 빠지니 그리 되더라고요
미리 알았다면 하며 첫째엄마들 다 후회해요
입시를 중등때 모르고 블라인드를 간과한거죠

[ㅇㅂㅇ]

장땡맞죠..그러니 현역은 무조건 수시라고하죠

[ᆢ]

개판인 학교라도 1등급 전교권하면 의욕이 생겨요
2.3등급이 문제죠 (명문대 가려면)
수시가 쉬운데 수시도 안 되고 정시 어려운거
고등가면 알게되죠

[ㅇㅂㅇ]

내신 쉽다는 학교도 결코 쉽지않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좀더 쉬운건 맞고
특목자사고는 대신
좀더 질좋은 교육과 면학분위기를 위해
선택하는거구요..
고등동문들의 수준이 높다는 잇점도 있죠

[중학교 성적]

중학교 성적이 반 5등 이였다는것으로
고등 가서 꼭 5등 정도 되는것 이 아닐거예요
중등성적과 달리
고등 성적은 아이 공부 역량에 따라서
많이 달라져요
중등전교권이 고등가서 중간되는 정도도 많아서요
그 반 5등이
중등에서 고등공부에 집중하느라
중등 내신 집중 안할걸수도 있어서요

그리고 중등때는 공부 대충하다
고등 가서 철들어 열심할수도 있고요

개인마다 경우가 다를수가 있어요

[.....]

일반고들 입결 찾아보고나 말하세요.
공부 못하는 후진 학교쁜만 아니라
보통 일반고에서 서연고 가기 힘들어요.
생기부 내용 자체가 달라서 거기서 걸러진답니다.

[ᆢ]

5등수준들이 다 전교권 하니 그러죠
한두명만 갖고 그러겠나요

[ᆢ]

낮은 일반고는 연.고 가는거 전교권이 가죠
서울대나 의치한은 없죠
그래도 거기 갔으니 가는 거에요
낮은고서 1등급돠고 저 쉬운 최저로 간거니
높은고 가서 2.3등급되면 건동홍도 어려워요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쉬워요

[에효]

아 중학교 5등하던 아이가 고등가서 반 1등 한다구요??
경기 일반고 공부 못하는 편인 동네인데
아이 둘다 중등때 1,2등 하던 아이들 고등가니 1등급부터 2등급 중반까지
다양하게 해요
아이들 주변 친구들 사례…
그런 경기도 일반고에서 독보적으로 잘하는 아이한두명 말고는 갈라먹기가 심한경우가 많아서 등급이 잘 나오기가 힘들어요

[그 학교가]

어디인가요

쪽지 부탁 드려요
그 학교 보내고 싶어서요

[경기]

우리동네 5학교 있는데 3학교는 어렵고
2학교는 저래요
친구동네도 비슷하다네요
분위기 찿아 좋은고(동네지만) 친구들 다 후회
수시는 일단 등급이 되야 서류서 일단 붙어요
최저는 저리 낮고

[입시판에]

3,4년 있어보면 정시보다 수시가 쉽다는 말 징그럽게 많이 듣는데
대체 뭐가 그리 쉬운건지
특히 특목 자사고 엄마들… 일반고에서 내신등급 꼬라박은 엄마들
징글징글
원글님이 주장하는 내신 쉬운 학교??에 근접한 학교
두아이 수시로 인서울 10개안에 보내며
쉽지 않은 과정이였고 좋은 내신으로도 의문사도 해보고 했지만
아이가 마지막 몇달 수능공부하는데
그 동안 뭐했나 싶더군요
차라리 정시러 하라 할껄…

[착각]

착각하시나본데.. 수시는 저렇게 최저만 맞추는 게 아니고요. 일단 내신이 되명 최저 맞추는 애가 지원자 중에서도 적어도 40프로 쯤 된대요. 너무 수준낮은 애들은 일단 떨어지고요. 그럼 그 40프로중 합격자는 또 학교 활동하고 주제탐루 보고서 쓴것들 내용보고 뽑는 거예요. 그래서 일반고가 좀 불리하기도 하고요. 저렇게 최저 맞추는 지원한 애들 모두 뽑을 수가 없지요. 정원수가 훨씬 더 적은데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는 알겠는데 중등 때 조용히 하다 고등가서 두각을 나타내는 애가 있는가 하면 중등때 엄마등판으로 날리다가 고등 가서 실력 못 따라가고 떨어지는 애들도 있는 거구요.
그리고 그것도 기사 보셨어요? 대학가서 해당과에 정작 잘 적응하는 애들은 저렇게 관련과 활동해서 온 수시러랍니다. 수능문제만 풀다 온 정시러 보다도요.

[ᆢ]

특히 특목고 전사고 떨어져서 오는 학교는 가지마세요
그런애들이 많이 가는 일반고가 있어요
앞쪽 애들이 너무 많아요
수시는 정시보다 훨씬 쉽고
수시는 등급이에요
일반고도 생각보다 수준이 달라요
낮은 일반고가서 2.3등급이 아니라 1등급을
중등때 잘 하는 애들
특목고 전사고 좋은고 빠지니
생각보다 잘 하는 애들은 빠져요
중등때 5등정도가 젤 잘 가는 방법이에요

[??]

조카 이번에 고대 들어갔는데
과마다 다르던데요?
4합7도 있고 4합8도 있고

[……]

말은 참 쉽네요 안가본길이면 함부로 말좀 맙시다
어디든 상위권은 피튀겨요
내신 생기부 영혼갈아 준비하다가 수능최저못맞추는 케이스 수두룩 ..이번엔 그래도 좀 완화되서 조금 나아졌을뿐

[고대]

24년부터 3합7이에요 이과는
의치한수나 계약학과는 다르죠
보통 일반학과는 저래요

[ᆢ]

생기부도 내신이 먼저에요
내신이 전교권이면 신경 써 주어요
학교도 실적이 있으니
특목고랑은 다르겠지만

[원글]

원글 아시는 분 중 중등 반에서 못하던 애가 특목고 자사고 보낸 애들보다 못갔나보네요. 그 아이가 잘해서 잘한거예요. 만약 반에서 5등인 애가 고대를 보냈으면 한 학교가 6반쯤 된다고 할 때 한 반에 5명× 최소 30명을 고대 이상 보낼 실력인 학교라면 평범한 일반고가 아니고요. 입결신문 보시면 그런 학교는 전국 탑 학교 50개 중 하나로 뉴스에 나옵니다. 원글님 아신 그 아이가 정말 실력보다 잘갔다면 그건 입시운이고 또 고등때 성장한 실력입니다

[ᆢ]

중등때 5등정도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대부분 그 수준들이 전교권이에요

[.....]

지역이 어디?
알려주세요.
그럼 그 동네 입결 쫘라락 나올테니 확인해 줄께요.

[참나]

이정도면 종교

[ᆢ]

저도 입결 알죠
왜 모르겠나요?
저도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인데

[....]

그러니까 그 동네가 어디냐구요.
공부못하는 일반고에서 연고대 몇명이나 갔는지 봅시다.

[ㅎㅎ]

특히 특목고 전사고 떨어져서 오는 학교는 가지마세요
—> 떨어진다고 특정학교 정해서 갈수 있는게 아니에요
떨어지면 2지망부터 미날난 학교에 뺑뺑이에요

[ᆢ]

제가 공개장소에 왜 밝히나요?
중등엄마들에게 도움 되라고 쓴건데
조금 실력이 부족해도 대학 잘 가는 방법
둘째엄마들이 몰라 다 후회 하길래 쓴거에요
댁 호기심을 위해 쓴거 아니에요
그런학교 많으니 님이 찿아보시던가

[특목고]

떨어진 애들이 쓰는 2지망 학교가 있어요
동네서는 알아요

[에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거죠.
내신 받기 쉬운 학교 보내라는 얘기는 지금 대학 다니는 우리 큰애때도 이미 나온 말이었고, 의대 가려면 무조건 쉬운 일반고 가서 내신 정점 찍으라고...
그 당시 이미 탈대치해서 강북 학교 온 애들도 제법 있었죠.

하지만 다 말처럼 쉬운건 아니에요.
우선 강북이나 비학군지라도 목동이나 대치로 학원 라이딩 가능한 지역에서 솔까 서연고 최저 못맞추는 1점대 내신인 애들 그리 많지 않아요. 이미 그런 지역은 다 내신 위해 남은 똘똘한 아이들과, 학군지 학원으로 실어나르는 능력있는 부모의 콤보로 고내신 쉽지 않은 분위기가 이미 있고,

그게 안되는 정말로 동네 학원도 거의.없고 대치동 실어나르기엔 너무 멀고 그런 지역과 지방은 애가 똘똘하고 열심히 해도 가르칠 사람이 없어요. 애가 못하는게 아니라 인프라의 뒷받침이 안되는거랍니다.
웃긴게 서울대 지균처럼 연고 교과도 현역만 쓸수 있는 전형이고,학종도 재수생은 상당히 마이너스 받아서 현역때 1차 붙어도 재수땐 잘 안뽑아주기 때문에, 이 애들이 현역에 최저 미충족으로 재수해도 결과적으로 정시 안가면 답이 없어요.
물론 학군 소외지역은 학종에서도 밀려요..생기부가 부실해서..

그러니 내신따기 쉬운학교 가라고 해도 말이 쉽지 절대 쉽지 않은 거에요. 부모 직장이 있고, 애들 다닐 학원이 있는데 어찌 함부로 이사를 가나요? 진짜 이사 가서 효과 보려면 완전 오지??나 시골이나 인프라 부족한데로 가야해요.
겨우 생각해서 이사간다는 애들이 탈 대치해서 서울 마용성 어디쯤 가는 거에요. 그리고 거긴 이미.의대 가겠다고 일부러 특목전사 안간 넘사벽들과 그 외 스카이 교과 쓰려고 일부러 학군지로 안간 똘똘한 부모의 아이들이 있기에 절대로 1등급 만만치 않아요.

[사실 수월한건]

수월한건 맞죠.
근데 최상위권은 낮은고도 치열하고요. 아마 5등하던아이는 중학교때보다 엄청 열심히 했을거에요. 개판인데서 혼자 공부하기도 쉽지 않고, 특히나 수능준비? 절대 안되고요.

근데...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고등 선택하는거죠. 솔직히 첫째라 몰랐다는 건 엄마가 좀 입시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에요.;;;;

저는 빡센 학군지 제일 빡쎈 중학교 보내고
일부러 변두리 학교들 찾고 찾고 비교하고 해서
고등보냈는데, 그 당시 유명했어요. OO가 XX고등학교를 갔다고.
결과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힘들었죠. 1등급 유지하기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소수지만 과목마다 잘하는 아이들있고요, 모든 과목 1등급은 물리적 시간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고요. 피터지게 1.1점대 만들긴했는데 어이없게 수능준비는 1도 안되고요.
하... 제일 문제는... 아이들 수준이 그렇다보니 면학분위기는 커녕ㅠㅠ 욕 모르던 아이가ㅋㅋㅋ 쌍욕을 기본으로 장착하게 됨. 짜증나ㅡ개짜증나ㅡ좆같네ㅡ개좆같네 로 발전함. 씨발, 씨발년은 뭐 당연 추임새고요.

낮은학교가서 내신받고 최저 맞추는게 제일 쉬운 방법 맞죠.
근데 각 과목 덕후들 있고요, 최상위권 치열하고요, 그 와중에 전체적 분위기는 개판이고, 학교에서 수능준비 안되고요. 이거 다 감당할 수 있는 학생과 엄마가 승자.

[또@이]

뭣도 모르면서 떠드는 것들이 제일 무섭다...

무삭하면사 고집센 신념이 있으면.....누가 뭔말을 해도
귀막고 자기말만 하네....

[??]

최저는 예선 같은거에요
최저 맞춘 지원자들중 가리는 겁니다
반 5등
한학교 여섯반만 있다해도 한반 스무명만 잡아도
120명에 30등인데 보통 전교권이란 건 늦춰 잡아도 5등 내외.
중등 5등이 고등 가서 그 등수는 아주 빡센 학교 아니면 가능합니다
20등 하던 친구면 어렵겠지만요

[진짜]

어제부터 보고 있자니 웃겨서
원글님아 이렇게 생각해 보셈
연고대 최저 널럴한건 니네 내신 쌓느라 고생했으니 최저는 가볍게 패논패 정도의 허들로만 사용하고 다른 걸로 평가할게 이런거에요.

의대역시 전북대 건양대 이런 지방의대 교과가 촤저가 빡세고 고대의대나 아님 좋은 의대는 최저가 널럴해요. 왜냐면 니넨 이미 여기 원서쓸 정도로 좋은 조건을 획득했으니 최저는 좀 봐준다 이런거고요 전북대 의대 같은덴 상대적으러 내신 별로고 수능 자신있는 애가 쓰라는거에요. 같은 맥락에서 서울 좋은 의대는 수능영어 2등급도 점수가 별로 안 깎이는데 지빙의대는 영어 2면 점수가 어마무시 깎여요 이 로직이 이해가 안가면 말을 말아요. 당신 논리대로면 고대의대가 수능최저가 전북대 의대보다 널럴하니 더 가기 쉽겠네요? 진짜 가만 있으려다 답답해서 답 써봐요

[윗님]

잘모르시는건 윗님이에요.
고대의대 최저가 의대중 최고로 높아요.
4합5에 과학 평균인데 무슨소리를.
고대 정시 생기부도 정량평가에요.
원글님의견은 학종 생각 안하고 교과로 가다 했을때 일리있는 의견인데 윗님은 잘못된 근거로 호도하시네요

[최저널널한]

의대는 서울대 연대인데 이건 학교를 봐요.
전북대 최저가 3합6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진짜]

좋은 의대중 고대의대가 최저가 널럴이 아니고 빡셈이군요 제가 기억을 잘못했네요. 고대의대 외에 다른 좋은 의대는 최저가 지빙 의대보다 쉬웠던 기억에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그 부분은 무시해주세요. 여튼 요지는 수능 최저가 그 전형의 쉽다 어렵다 판단근거는 아니라는거애요

[진짜]

전북대도 최저가 완화되었군요 2년전엔 4합5였고 건양대 3합3이었어서 내신낮은 애들이 몰리는 전형이었어요. 그리고 님 말에 답이 있네요 서울대 연대는 최저 낮은 대신 학교를 본다고. 그러니 아무 일반고 가서 내신 잘 받아도 소용 없는거죠. 의대의 경우는. 물롬 원글님이 의대 얘기한게 아닌건 알지만 무조건 수능최저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웃기다는거죠 2019입시에서도 이과 고대 3합6 연대 영어 2이상에 2합4 였는데 그래봤자 아무리 수능최저 맞춰도 줄줄이 불합했어요 학교를 보니

[입시가]

해마다 바뀌어서 삼사년전 이야기를 올해 입시에 대입하고 충고했다가는 큰일 납니다.

중3부터 입시가 전면적으로 바뀌어 어디가 유리할지는 다 만이 다릅니다.특목자사가 유리하다는 의견.여전히 내신쉬운 일반고가 유리하다는 의견 전문가마다 다 다릅니다.
또 지역인재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서울.지방 다 달라요.

[진짜님]

뭘로 평가해요? 학교마다 천차만별인 내신?

[그리고]

가끔 이런 분들 때문에 화나는 진짜 이유는...
우리애들이 둘 다 중학교때 반에서 1등도 못했었거든요.
아주아주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중학생활 마치고 고등 가서 전1 하거든요.

큰애는 중학교때 눈에 띄지도 않다가 수시로 의대가고 둘째 전교1등이라니 정말로 원글처럼 생각하나 보더라고요.
솔직히 화나서 유치하지만 큰애 수능성적표 작은애 모고성적표 이마에 붙이고 다녀야 하나.. 생각해봤죠.
얼마나 치열하게 고등생활 했는지, 그리고 그런 애들이 수능도 잘 볼수 있단 생각을 안해보신듯..

[진짜님]

블라인드 전에 자녀분 입시 하신 모양인데.ㅜㅜ
조국사태이후로 블라인드하고 나서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연대는 원래 특목고 좋아했지만 블라인드이후 일반고가 더 많고 서울대도 지균전형있어서 일반고가 딱히 불리하지 않아요.설마 생기부 축소된걸 모르시진 않겠죠?

[ㅎㅎㅎ]

특목자사 떨어지면 2지망 쓰는데가 있다니 ㅎㅎㅎ
처음부터 1-7(9) 지망 다 써놓고 시작하는데
무슨 떨어지면 가는데가 있다니 뻥을 쳐도 ㅎㅎㅎ

[진짜님]

ㄴ 고대 의대 최저 4합5과탐 평균, 카톨릭학초3합4, 지균4합5, 이대 4합5, 전북대4합5(25년에 그런걸로 기억함),...
성대, 중대, 한양대, 경희대 의대 학종 최저 없음. 경희의교과3합4..설의 3합7, 연의교과 올해부터 1등급2개
작년에 입시 치러서 다 꿰고 있음요ㅎㅎㅎ
인서울 최저 없는거나 낮은건 영과고 애들 뽑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일반고에겐 아예 기회를 안주려고.
울 애도 내신 1.0×였지만 저런데 학종 어렵습니다. 차라리.4합5맞추는게 쉬웠음.

[왜요]

특목 떨어진 친구들이 그래도 동네 명문고로 몰리죠.
영떨과떨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교가 왜 없어요.
알음알음 다 알죠.

[진짜]

아뇨 2019때 연대간 일반고 아이 엄마고 2019때도 일반고가 더 많지 않아요. 영재교 아이들이 많고 일반고가 제일 소수였어요. 수시에서는. 여튼 저는 충고를 하려는게 아니라 수능최저 쉽다고 가기 쉽다는게 아니라는 얘길 하고 싶었고 의대도 최저가 완화된 걸 보니 일빈과 기준 연고대가 특별히 최저가 쉬운것도 아니네요 전북대 의대도 3합6이면 뭐 원글님 말대로면 연고대랑 차이도 별로 없어보이네요

[ᆢ]

무슨펑이요?
1~9까지 써요
보통 2지망에 특목고애들이 많이 가는곳 쓰죠
이런 학교는 미달이지만 상위권애들 잘 케어하는
뭔 거짓말이라고

[그리고]

24년부터는 영과고 의대 지원금지라 학종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진짜]

58.29 님
제 말이 그말인데요 최저 낮다고 가기 쉬운게 아니라는거. 제 애도 2019에 연대가고 나중에 다시 의대도전했는데 상대적으로 내신이 딸려서 최저빡센 의대밖에 넣을 수 없었거든요.

[ᆢ]

당연히 좋은고 특목고가고 좋은고 가서 1등급 받을 수 있으면 젤 베스트죠
전사고 가서 1등급 받으면 명문의대가죠
좋은고 가서 1등급은 좋은대가죠
저는 거기서 1등급 받기가 쉽나요?
그러니 낮은고 가서 1등급 받아라 좋은고가서 2.3등급 보다 잘 간다는 거죠
좀 부족하지만 너무 부족하진 않고
그런애들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원글말이 아예 틀리다고 얘기하기엔 정시는 훨씬 어려우니깐.
정시로 대학가는 것보단 당연 수시로 가는게 훨씬 편하니깐.
뭐 아예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것.
물론 그렇게 준비하다가 최저 못 맞추거나 진짜 가기 싫은 대학 몇군데만 붙어서 재수 들어가면. 그때부턴 또 고역이겠지만.

[ㅅㅅ]

전북의 4합5과탐절사라니까요!! 지역인재4합6.

연대는 작년 재작년에도 평범한 일반고에서 학종 안보내려고 했었어요. 교과로 못쓰면 못간다고. 무슨 짓을 하는지 1차 통과되도 면접에서 죄다 걸러내서 일반고의 무덤. 의대 말고 일반과요.
그래서 경쟁률 바닥 침.

[ᆢ]

중등 반에서 5등이 의대를 어찌 가나요?
이런 친구들 연대 고대 못 가요
근더 낮은고 가서 내신 잘 따고 최저가 약하니 그리 가는게 베스트라는 거죠
아님 건동홍도 힘들어요

의대는 지역인재로 가야 쉽죠

[진짜]

58.29 님 알겠습니다. 전 저 위에
어떤분이 3합6이라 하셔서. 여튼 수능최저는 달라질 수 있으니 그 팩트는 제기 틀릴 수 있고. 최저만 맞추면 능사가 아니다가 제 결론이에요. 제 애가 일반고에서 당시 활동우수형 일명 활우로 연대갔는데 그 전에 그런 학종으로 연대 보낸적이 없던 학교라 수능최저 널럴해도 아무도 도전 안했고 2019년 그래도 일반고 확대 기조를 타고 그나마 입학 한거에요. 그 이후는 사실 모르겠습니다만 윗분 말대러면 여전히 일반고가 어렵군요. 당시 수만휘애서 좃반고라 불리는 지방 일반고는 서울대 지균에서도 떨어졌어요 수능최저 맞췄어도.

[....]

중3부터 입시 바뀝니다.
내신따기 좋은 고교가라는건, 늘 있던 말이구요.
05년생은 그냥저냥인데(울 아들도05)
올해 고3 06년생은 일반고에서 내신좋고, 모고력(수능최저가능)좋은 학생들 많다고 입시카페, 입시유투브마다 설명하던데요.
06/07/08 은 일반고에 우수한 학생들 많이 갔어요~

[아이고 참..]

ㄴ바로 제 아들이 갔다니까요!!!
중등때 딱 반에서 5등정도.. 고등 내내 전1.
모고 고1~2때 만점 두번 받았고, 수능은 망쳤어요. 한 7개 틀렸나?? 수시로 갔습니다.

[특목]

특목고가 예전의 특목고가 아니잖아요. 의대 보낸다고 사람많은 일반고 가서 1등급 찍으라 전문가들도 말해서 전과목 두루 잘하는 탑들은 일반고로 간지 오래되지 않았나요? 그냥 과학 연구하는 영재고, 수과학 약하고 문과형이면 외고 이런 식으로 갈 뿐 몇년 전부터 두루 잘하는 전교권은 일반고 골라갔어요.

[하이고]

그놈의 내신 따기 쉬운 일반고 타령..
어딥니까? 나도 좀 압시다.

[아이고 참..]

중등때 별로였다고 고등가서도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너무 편협 하신것..
물론 중등 성적 그대로 쭈욱 가기도 하죠. 하지만 중등 전교권 고등 가서 무너지는 사례 숱합니다. 물론 반대도 있고.

현 입시 28 이전까지는 내신 따서 수시로 가는것이 훨씬 수월한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님 말씀이 불쾌한것은 야러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채 그저 내신 따기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마치 덜 노력하고 머리도 나쁜데 대학만 잘 가는것처럼 호도하기 때문입니다.
내신 따기 쉽지만 학원 인프라가 부족해서 수능 준비하기.어려울수도 있고, 사실 그 학교 아이들의 지능지수나 공부역량 자체는 별다를게 없을수도 있고,
또 중등때 못했어도 고등가서 많이 노력해서 잘 갔을수도 있는데 그런 가능성을 전부 배제한채.오직 후진 학교가서 내신 잘따라.. 그러니 답답합니다.

[ㅎㅎㅎ]

중학교 때 반에서 4-5등 하던 친구들에 대해서만 하는 말씀이니까 그렇게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중학교 때 반에서 4-5등인데 열심히 해서 그 등수였다면 전사고 특목고 등에서 거의 바닥 깔아줄 거라 가면 안되고, 놀아서 그 등수였다면 지금까지 해놓은 공부량이 부족한데 하면 잘 할 수 있는 아이니 공부에 재능도 있고 그동안 쌓아둔 공부량과 공부 습관이 탄탄한 아이들이 많은 전사고 특목고 가서 너무 힘들게 쫓아갈 바에야 일반고 가라는 거죠.

원글님, 그런데 원글님 말씀의 문제는요~
반에서 4-5등 하는 아이 자체가 매우 적다는 것, 아주 특정한 아이들에 대해서만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요 특정한 아이들에 대해서만 하는 조언이라고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ㅎㅎㅎ]

아 그리고 중학교 때 반에서 4-5등 하던 친구의 경우 아무리 내신 받기 쉬운 학교에 가도 1점대 초반은 정말 받기 어렵죠~ 1.8 정도는 받기 쉬울 수 있고요!
내신 받기 쉬운 학교 = 의대 가려고 가는 곳 이라고 댓글의 여러 분들은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서울대나 의대 가기 쉬우니 중학교 때 반에서 4-5등 하던 친구들 내신 따기 좋은 학교 가라는 건 아니시고, 정말 정말 잘 가면 연고대 낮은 과 정도.. 그래도 홍대 국민대 정도는 수월하게 갈 수 있다. 그 정도 말씀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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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

116.89님 말씀이 맞아요
생각보다 반에서 잘 하는데 아주 특출나지 않다는 애들이 도리어 애매모호해요
정시 준비도 경쟁력이 떨어지고요
그런애들 낮은고 가서 도리어 언감생신 갈수 없는 학교를 가더라고요
경기도라서 교육열이 안 높아 낮은고가 있을 수도 있어요
서울도 변두리는 있을거에요
고등가면 알아요 무조건 수시
천재급이면 전사고도 좋아요 거기서 1등급이면 메이저 의대가죠
수학 과학을 특출나게 잘 하면 메이저공대 원하면 영재고도 좋아요 재밌게 다녀요
근데 이것은 잘 하는 애들이니 어디가도 잘 하죠

[oo--]

원글님은 서울 수도권이 아니라
저 먼 지방 소도시에 사시나보죠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 왜 없겠어요
시골 고등학교인가보죠 머

[……]

가장 허상이
내신따기 좋은 일반고를 내가 원하면 갈 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허상 망상 희망고문
그리고 내 애는 잘하는데 학교를 잘못선택해서 못한다는 착각 부터가 잘못된 생각의 시작
고로 유불리너무 따지지말고 있는 환경에 맞춰 최선을 다하는게 답입니다

[ᆢ]

수도권입니다
뭐하러 거짓말 하겠어요

저 애는 위해서 말씀드렸듯이 특목고 갔습니다
잘 하고 있고요
일반고 경우 저의 지역들 좋은고 간 친구들 후회하고 못 가는거 보니

[...]

아무리 쉬운학교도 최상은 어려워요
그 반에서 5등하는 학생은 국영수과는 탄탄했을 겁니다.
중학때 1등이 고등 1등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결국은 수과학 깊이 있는애가 이기더라구요
내공이 다르거든요
저는 첫째는 최고학군지 둘째는 좀 쉬운학교 내신으로 전략을 세워봤는데 결국은 둘다 장단점있고 나름대로 힘들어요
자신의 아이를 잘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쉬운학교 돌리는것도 리스크가 커요
최상위 못찍으면 정시까지 와르르 무너집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쉽게 선택 못하는 거구요

[ᆢ]

그렇지 않아요
수학 영어 잘 못 해요
낮은 학교는 수학.영어도 쉽더라고요
한두명이 아니니 적은거죠
5등 정도가 다 380인 학교서 1등급이에요
조금 열심히 1점 초반
그 성적으로 그 지역 좋은 학교는 2.3등급
그러니 정시로 못 가고 다 수시
최저 맞추면 스카이 못 맞추며 최저없는 건동홍
잘 하는 학교가면 어림도 없죠

[수학]

시험이 쉬운 학교는 비슷한 성적이 많아 1점이라도 차이나게 하려고 더 피말립니다. 같은 점수가 많을 때는 1등급이 아예 없을 때도 있고요. 남의 떡이 커보이고 쉬워보이는 그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애키워보니 영원한 1등도 없고 어릴 때 날리던 애들이 오히려 실력 못펴고 평범했던 애가 넘사벽 실력무장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님 말씀하신 아이가 실력이 없는데도 운좋아 갔다면 대학가서 좋은 성적 못받을꺼구요. 올해 입시보니 정작 잘하는 애들은 더 좋은 데 가고 의대가겠다고 재수한다는 얘기도 많더라고요. 아이 입시 좋은 마음 가지고 다른 아이들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질투하고 남 비교로 괴로워하지 말고 본인 아이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또 좋은 기회 찾으시길 바래요.

[어이없어]

전 편하게 안 가질 이유가 없어요
특목고라서 입시자체가 달라요
제 아이논술로 대부분 가요
그리고 특목고서 공부도 잘 하고 있고요
다만 일반고 갈 친구중에 도움 되라고 하는 거에요
뭔 질투로 그런거라 생각하는지
님이 그러나 남도 그리 보이는 듯

[ᆢ]

그리고 쉬운수학이 뭐가 피 말려요
조금만 어렵게 내면 등급 쫙쫙 나오는데
어려우면 못 푸니 쉽게 내는거지
좋은학교 가 보세요
전사고나 갓반고 일반고중 좋은학교
어렵게 내도 실력이 조밀조밀해서
1문제로 1등수 떨어지는데
좋은고가 피말리지

[으그]

누가 보면 납치해서 잡아다가 특목고나 갓반고에 집어넣은줄
내신 받기 쉬운 고등학교 까라니까 왜 못 까고
빙빙 돌리는지

[ᆢ]

뭘 빙빙돌려요?
좋은고 가서 내신따기 힘들어서
낮은고 가서 1점대로 대학 잘 가는게 좋다고
일반고 가는게 친구에게 알려주는더
맘이 삐뚜르니 삐딱하게 받아들이기는

[왜]

원글님을 비아냥댈까요?
남쪽끝 지방소도시서 1등급 찍고 재수 삼수해서 최저 3합5겨우 맞춰 의대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다구요.
그친구들 명문고 갔으면 3등급도 어려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