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69208?sid=104
중국에서 구속(체포) 수사를 받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 선수가 석방됐다.
25일 주중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손준호가 석방됐고 이날 오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가 한국 땅을 다시 밟은 것은 지난해 5월 12일 중국 공안 조사 시작 이후 319일 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69208?sid=104
중국에서 구속(체포) 수사를 받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2) 선수가 석방됐다.
25일 주중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손준호가 석방됐고 이날 오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가 한국 땅을 다시 밟은 것은 지난해 5월 12일 중국 공안 조사 시작 이후 319일 만이다.
너무 무섭다.
트라우마 엄청나겠어요.
잘 모르겠고
저희아이가 중국친구 만나러 곧 가야하는데(친구어머니 상)저런 일 생길까봐 무섭습니다
아니 정부랑 축협은 뭐한거죠?
외교부에서 보니까 중국이 내정간섭이라면서 소식도 안전해주니까 공정한 재판 받기 위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던 것 같은데 BBC에서 보도가 난 것 처럼 영사가 자국민에 대해 도울 수 있는 협약을 중국이 파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나오더군요. 어쨋거나 공정한(?) 재판을 위해 현지 법조인 꾸려 잘 대응해서 탈출한게 다행이네요.
손준호 선수가 수미 포지션이여서 우리 대표팀 경기보면서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르네요. 앞으로 안전하게 지내며 폼 끌어올려 선수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스포츠선수들 중국으로 안가야 겠네요. 중국이란 나라는 국민성도 정부도 후진국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