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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점심시간에 우체국 샷다내리는거 아셨어요???

현이%#;@?!.,/~%^-;♡# 조회수 : 7,445
작성일 : 2024-03-25 12:49:59

올해 첨으로 택배보낼거있어 우체국왔는데 12~13시까지 휴게시간이라 업무안한데요ㅠ

아예 샷시를 내려놨어요

아우~~이런~왜 이래요?

언제부터 이래요?

30분 길에서 서성이는거도 짜증에 아까운 내 점심시간 다날렸음ㅡㆍㅡ

그냥 교대로 식사하면 안되나요?

헝ㅠ

IP : 119.198.xxx.13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2:53 PM (58.145.xxx.130)

    2~3년 된 걸로 아는데요
    우체국 말고도 교대 가능 인원이 없는 작은 공공기관에서는 점심시간, 휴식시간 확보를 위해서 문 닫고 운영합니다
    작은 도서관도 그래요

  • 2. .......
    '24.3.25 12:55 PM (59.13.xxx.51)

    우체국 종종 갔지만 점심시간이 아니어서 몰랐어요.
    알려주셔 감사해요.

  • 3. ...
    '24.3.25 12:56 PM (210.100.xxx.228)

    몇년됐어요.
    규모 있는 곳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작은 우체국은 그렇게 해요. 충분히 이해되는 게 그렇게 안하면 아예 쉴 수가 없겠더라구요.

  • 4. ㅇㅇ
    '24.3.25 12:58 PM (117.111.xxx.79)

    저 사는 경기도 주민센터도 아예 불 끄고 업무 안해요.

  • 5. 점심시간
    '24.3.25 12:59 PM (211.176.xxx.163)

    쉬는게 정상 아닌가요?

  • 6. .....
    '24.3.25 1:02 PM (223.39.xxx.138)

    쉬는 게 정상 아닌가요? 2222
    제가 다니던 직장(공공기관)에서도 점심시간은 문 잠그고 밥 먹으러 가거나 쉬었어요.
    원글님이나 남편은 직장에서 점심시간 안 쉬나요?

  • 7. 그런데
    '24.3.25 1:05 PM (118.235.xxx.81)

    시간이 점심밖에 없는 직장인들은 우체국을 그럼 못가는거군요.

  • 8. ..
    '24.3.25 1:0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의 점심시간이 소중하듯.
    그들도 그들의 점심시간이 소중하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ㅇㅇㅇ
    '24.3.25 1:07 PM (180.70.xxx.131)

    처음 듣는 생활정보이지만
    그래야겠드라구요.
    손님들은 점심시간까지 소파에 앉으며
    기다린다고 하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쉬는게 아닐거에요.

  • 10.
    '24.3.25 1: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우체국은 2년 됐어요

  • 11. 이러다
    '24.3.25 1:09 PM (211.195.xxx.95)

    소방서,경찰서도 직장인인데 점심시간은
    쉬어야한다고 문닫겠어요?

  • 12. .....
    '24.3.25 1:10 PM (112.218.xxx.213)

    응급.비응급도 구별 못하면서
    비꼬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13. ...
    '24.3.25 1:11 PM (118.33.xxx.216)

    저도 몇년전에 갔다 깜놀했어요 ㅎㅎㅎㅎ

  • 14. ㅇㅇ
    '24.3.25 1:14 PM (223.33.xxx.60)

    점심굶고 일하라는게 아니잖아요?
    혼자서 근무하는것도 아닐텐데 교대로
    먹는게 맞죠

  • 15. 그들의
    '24.3.25 1:15 PM (210.96.xxx.190)

    점심시간도 중요하지만
    점심시간밖에 용무볼수 없는 사람들은요?
    교대로 해도 충분하죠

  • 16. ...
    '24.3.25 1:15 PM (58.145.xxx.130)

    ㅇㅇ님, 교대 근무 가능한 인력이 없는 작은 곳이 주로 문닫습니다

  • 17. ㅇㅇ
    '24.3.25 1:16 PM (211.203.xxx.74)

    너무 박봉이던데 밥도 제대로 못먹게 하려면 월급이나 좀 올려주던가 다 떼려치고 나오고싶을듯

  • 18. ....
    '24.3.25 1:16 PM (112.220.xxx.98)

    직장인들은 연차내고 우체국 방문해야겠네요
    서비스업종이면 좀 융통성있게 해도 되겠구만
    12시에서 1시까지 밥못먹으면 큰일나나봐요
    단체로 밥 꼭 먹어야되고
    대단한 단결력이네 ㅉㅉ

  • 19. 아니
    '24.3.25 1:17 P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12시에 밥을 안먹으면 위장이 뒤틀리기라도 하나?
    12~1시 전후로 점심시간 주고, 점심 당번하면 일찍퇴근 하던지 해서
    시간 조정하고 이용객들도 불편하지않게 하는 방법도도 얼마든지 있건만 이래저래 귀찮다 이거잖아요
    돈 올려달라 파업할땐 국민들 위해 한다면서요?

  • 20. ..
    '24.3.25 1:17 PM (218.153.xxx.195) - 삭제된댓글

    몰랐어요. 우체국 갈 일도 없어서

  • 21. ..
    '24.3.25 1:18 PM (221.150.xxx.55)

    에휴 근무하다가
    은행이든 병원이든 우체국이든
    가야겠네요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2. 아니
    '24.3.25 1:19 PM (211.195.xxx.95)

    12시에 밥을 안먹으면 위장이 뒤틀리기라도 하나?
    12~1시 전후로 점심시간 주고, 점심 당번하면 일찍퇴근 하던지 해서
    시간 조정하고 이용객들도 불편하지않게 하는 방법도얼마든지 있건만 이래저래 귀찮다 이거잖아요
    돈 올려달라 파업할땐 국민들 위해 한다면서요?
    작은 곳만 그런다구요?
    우리 동네는 시청 공무원들도 점심시간에 셔터 내리고 일을 안해요

  • 23. ...
    '24.3.25 1:19 PM (58.145.xxx.130)

    점심시간에 문닫나 일찍 퇴근하나 다른 시간에 문닫고 밥먹으나 욕할 사람은 언제고 욕할 겁니다

  • 24.
    '24.3.25 1:20 PM (222.120.xxx.60)

    위에 적혀있잖아요.
    교대가 힘든 작은 규모의 기관이 그렇게 한다구요.

  • 25. 가용인력없음
    '24.3.25 1:20 PM (106.101.xxx.41)

    우편, 금융 직원들 하나씩이면 교대로 못 가죠.
    우편이랑 금융 각각 업무가 달라 교대로 할 수가 없는 곳은 방법이 없어요.

  • 26. 우체국이
    '24.3.25 1:21 PM (118.235.xxx.81)

    갈수록 여기저기 만연한 택배회사한테도 밀리는데 .....

  • 27. 몰랐네요
    '24.3.25 1:2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러다 은행도 점심시간에 샷다 내리는거 아니에요?
    직원 별로 없는 작은 금융 기관들도 많은데요.

  • 28. 에휴
    '24.3.25 1:23 PM (118.37.xxx.43)

    이런 식으로 아예 셧터 내리는 게 한국에서나 그러지 외국은 교대로 점심시간 가져요.
    아예 아랍권은 별도로 치니까 이 쪽 동네는 일단 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식당 브레이크타임도 3~5시 아예 주문도 안 받고 닫는 게 파인다이닝이나 예약제로 움직이는 데 아닌 이상 이런 데 없어요.
    요즘은 분식집이나 라멘집 같은 데도 전부 브레이크타임 있는데 글쎄요.
    고용 형태가 유연하지 못하니 이런 식으로 근로자한테 쉬는 시간을 줄 수 밖에 없어서 하는 거겠지만 사용자도 불편하고 업주도 그 시간 매출 손해이고 서로 득 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 29. 콜센터
    '24.3.25 1:23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콜센터도 점심 시간엔 쉽니다,
    아예 모든곳이 그러면 좋을듯하네요
    이러다 시청들도 문 닫겠네요

  • 30. 택배
    '24.3.25 1:24 PM (182.224.xxx.68)

    무인우편창구 검색하셔서
    등기 택배 이용하세요

    네이버 검색하면 방법은 자세히 나오구요

    ai에 밀려 곧 없어질 직업들이에요
    동사무소 우체국 다 해당

  • 31. ...
    '24.3.25 1:24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다같이 워라벨 좀 지키고 삽시다
    공무원도 밥 먹고 쉬어야지요
    교대 근무 안할수도 있지 뭘 그걸 가지고 에휴...

  • 32. ..........
    '24.3.25 1:26 PM (14.50.xxx.7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원글님도 이제는 회사에서 점심시간외에 외출달고 나갔다 오세요~

  • 33. 결국
    '24.3.25 1:27 PM (118.235.xxx.81)

    우체국 직원 자신들 직업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라고 생각되는데요.

  • 34. 아니
    '24.3.25 1:28 PM (112.184.xxx.185)

    꼭 12시에 점심 먹어야하나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만 낼 수 있는데… 1-2시 사이에 닫으면 되지 꼭 남들 점심 먹을때 먹어야 해요?

  • 35. ㅎㅎㅎ
    '24.3.25 1:32 PM (222.120.xxx.60)

    그럼 1시~2시 사이에 방문하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그리고 자기 점심시간만 소중한가요?

  • 36. ㅎㅅ
    '24.3.25 1:32 PM (110.15.xxx.165)

    그래서 그런가 요즘 12:30~2시 쉬는 곳도 있더라구요 관공서점심 피해서 일반회사가 점심시간을 조정하는것도 괜찮죠

  • 37.
    '24.3.25 1:34 PM (121.163.xxx.14)

    대도시 아니면 요새 다 그래요
    대도시도 점심시간엔 접수 안 받고 문만 열어둘걸요

  • 38. ..
    '24.3.25 1:40 PM (39.7.xxx.68)

    의사도 해마다 2천 더 뽑는다 그러고

    간호사도 5만 이상 증원한다 그러고

    하니

    공무원 우체국 직원도 1만명은 더 증원 해도 되지않을까요?
    공무원은 증원한다 그러면 엄청 좋아할텐데.

  • 39. 원글
    '24.3.25 1:40 PM (221.164.xxx.72)

    어후~~1시에 샷다올리니 우르르 몰려서 이제왔네요ㅡㆍㅡ
    물론 직원들 밥 중요하죠! 하지만 공공의 성격이있는곳은 융통성 좀 발휘하라구요
    직원 6명이면 충분히 교대 가능하지않나요?
    밥을 꼭 12~13시 사이에 단체로 안먹으면 안될까요?
    답답하네ㅡㆍㅡ

  • 40. .....
    '24.3.25 1:41 PM (121.165.xxx.30)

    23년1월부터 그랬던거같은데 이제 일년좀넘은거죠 .. 교대로하면 좋으련만....

  • 41. 소규모
    '24.3.25 1:41 PM (118.235.xxx.196)

    어쩔수없죠

  • 42. 대면
    '24.3.25 1:41 PM (182.224.xxx.68)

    은행 동사무소 우체국은
    다른직종 점심시간이랑 다르다고 봐요

    대면업무 직종은 식사 교대로 하면서 업무보면
    좋을텐데
    요즘 대세는 셔터내리고 다같이 밥묵자!!

    무인창구 느는데 그거 이용합시다

  • 43.
    '24.3.25 1:43 PM (222.120.xxx.60)

    각자 업무가 다른 거라잖아요.
    대민 업무 보는 사람이 한 명.

  • 44. 근데
    '24.3.25 1:43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경기도인데 최근 우체국 집근처 두군데 갔었는데 둘다 점심시간에 직원있었어요. 직장 많은곳의 우체국은 교대로 할거에요

  • 45. 몰랐어요
    '24.3.25 1:48 PM (125.132.xxx.86)

    저희동네는 점심시간에도 하는거 같던데..

  • 46. 아니
    '24.3.25 1:57 PM (121.181.xxx.236)

    댓글들 안 읽나요?
    교대로 다녀올 수 없는 소규모에서 그런다는데 뭔 소귀에 경읽기 댓글달고 있어요?
    내 점심시간이 소중하듯 남의 점심시간도 소중해요. 12시에 안먹으면 큰일나냐고 비꼬다니...

  • 47. 공공기관
    '24.3.25 1:59 PM (211.58.xxx.216)

    우체국은 아니었는데 공공기관 기관제로 서류 접수업무했었어요 2명이 교대로 점심시간을 가졌는데. 한명이 월차면 한명이 독박쓰고 점심시간은 커녕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려야 하구요. 민원 많은 날은 교대시간 잘 안지켜져져요 민원인들 많은데 업무 도중에 밥 먹으러 가기 힘들어요. 저도 직장인인지라 점심시간이 공공기관 이용하는데 편리하다는걸 알지만 애로 사항도 많아요

  • 48. ..
    '24.3.25 2:02 PM (117.111.xxx.112)

    와 첨알았어요
    왜들 발끈하지 여러명이니
    교대하면서 하는것만 여지껏 봐와서
    의아한건데
    그시간대는 피해야겠네요

  • 49. 777
    '24.3.25 2:06 PM (221.161.xxx.143)

    점심교대 근무하는 업종 있는데 사실 부담돼요. 그때 혼자 일처리하기도 버겁고 점심시간도 맘편히 못보내요. 차라리 병원처럼 1-2시에 점심시간이 나을거 같아요.

  • 50. 실업급여
    '24.3.25 2:09 PM (39.7.xxx.49)

    실업급여 신청하러
    11시 55분에 도착했더니
    담당자들이 모여서 수다 떨다가
    12시 되니 식사 가던데 ...

    번호 안부르길래 기다렸더니
    1시에 시작한다고 하면서
    밥먹으러 10명 넘게 가더이다.

    이런곳도 업무 안하는데
    1-2명 업무보는 우체국은 이해된다는

  • 51. ....
    '24.3.25 2:10 PM (112.220.xxx.98)

    보통 회사들 점심시간이 12시부터 1시이니
    1~2시에 샷다문내리고 먹으면 되잖아요
    8to5 근무도 아니고
    9to6 근무인데
    12시에 점심 안먹으면 큰일나나요???

  • 52. ..
    '24.3.25 2:12 P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지점마다 다르지 않나요?

  • 53. 윗님
    '24.3.25 2:17 PM (222.120.xxx.60)

    그럼 그 사람이 1시~2시 식사하러 가면 그때 방문한 사람은 어떡하나요?
    교대 인력이 없어서 그런다는데 그 시간에는 교대 인력이 생기나요?

  • 54. .....
    '24.3.25 2:23 PM (118.235.xxx.29)

    직장인들 왜 이리 이기적이에요?
    자기 들은 점심 챙겨 먹고 본인이 연차나 조퇴하긴 싫으면서
    왜 다른 사람들 한테는 자기 편의를 강요하는거죠?

  • 55. 그건
    '24.3.25 2:35 PM (210.117.xxx.5)

    그렇게 하고 요즘 몇시에 마강인가요?

  • 56.
    '24.3.25 2:42 PM (222.120.xxx.60)

    6시 퇴근이지요.

  • 57. ,.
    '24.3.25 2:43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6명이면 3명씩 교대로 해도 되지않나요?
    3명이서 6명분의 일을 하기 싫어서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 58. 나참~
    '24.3.25 2:50 PM (118.235.xxx.133)

    공뭔은 사람 아닌가?
    병원도 점심 시간엔 접수도 안받는데,
    왜 이래욧!
    직딩 30년차 우체국 일년에 몇번 간다고 이래요?
    6명이 다 대민업무 보는거 아니잖아욧!

  • 59. 자기 시간은
    '24.3.25 4:11 PM (218.38.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 시간은 아깝고 법적으로 보장된 타인의 휴게시간은 칭해해도 되는 걸까요?
    휴게시간은 무급이고
    경찰 소방 응급 처렴 비상 대기 해야하는 업무도 아니고 업무도 우편 쪽 이랑 금융 쪽이 나눠 있고 다 돈이 오가는 업무라 시재도 맞춰야 할뗀데 등기 같은 건 책임 소재도 명확 해야할 듯한데
    마트 캐셔도 교대할 때 시재 한 참 맞춥니다. 업무가 다르고 인원이 적은 경우라 교대가 여의치 않아 그런 방침을 세운걸텐데

    원글이 일 보러 나온 것처럼 그들도 무급인 휴게시간을 자유롭게 휴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나 하나 다 받아들여야 함
    아예 24시간 밥 먹지 말고 근무하라고 하겠어요. 죽지는 않을 테니까.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댓글들 보며 어지럽네요.

  • 60. 자기
    '24.3.25 4:15 PM (218.38.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 시간은 아깝고 법적으로 보장된 타인의 휴계시간은 침해해도 되는 걸까요?
    왜 이렇게 타인의 권리를 아무렇지 않게 침해하고도 오히려 펼펄 뛰는 분들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휴계시간은 무급이고
    경찰 소방 응급 처렴 비상 대기 해야하는 업무도 아니고 업무도 우편 쪽 이랑 금융 쪽이 나눠 있고 다 돈이 오가는 업무라 시재도 맞춰야 할뗀데 등기 같은 건 책임 소재도 명확 해야할 듯한데
    마트 캐셔도 교대할 때 시재 한 참 맞춥니다. 업무가 다르고 인원이 적은 경우라 교대가 여의치 않아 그런 방침을 세운걸텐데

    원글이 일 보러 나온 것처럼 그들도 무급인 휴게시간을 자유롭게 휴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나 하나 다 받아들여야 함
    아예 24시간 밥 먹지 말고 근무하라고 하겠어요. 죽지는 않을 테니까.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댓글들 보며 어지럽네요.
    그러면 똑 같은 노동자인 우체국 직원은 점심 시간에 볼일보면 안되는 건가묘?
    쉬먄 안되는 건가요?
    왜요?

  • 61. 자기
    '24.3.25 4:28 PM (218.38.xxx.225)

    저도 집 앞에 작은 우체국이 있어 플랭카드 보았어요.
    12;30분쯤 시작 해도 좋겠다란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하면 아마 앞 뒤로 점심 시간에 일 보려는 사람들로 마찬가지 상황 일 듯해요.
    그렇게 시간을 낼 수 없으면 무인으로 접수 가능해요.
    자기 시간은 아깝고 법적으로 보장된 타인의 휴계시간은 침해해도 되는 걸까요?
    왜 이렇게 타인의 권리를 아무렇지 않게 침해하고도 오히려 펼펄 뛰는 분들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휴계시간은 무급이고
    경찰 소방 응급 처렴 비상 대기 해야하는 업무도 아니고 업무도 우편 쪽 이랑 금융 쪽이 나눠 있고 다 돈이 오가는 업무라 시재도 맞춰야 할뗀데 등기 같은 건 책임 소재도 명확 해야할 듯한데
    마트 캐셔도 교대할 때 시재 한 참 맞춥니다. 업무가 다르고 인원이 적은 경우라 교대가 여의치 않아 그런 방침을 세운걸텐데

    원글이 일 보러 나온 것처럼 그들도 무급인 휴게시간을 자유롭게 휴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나 하나 다 받아들여야 함
    아예 24시간 밥 먹지 말고 근무하라고 하겠어요. 죽지는 않을 테니까.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 댓글들 보며 어지럽네요.
    그러면 똑 같은 노동자인 우체국 직원은 점심 시간에 볼일보면 안되는 건가묘?
    쉬면 안되는 건가요?
    왜요?

  • 62. 회사는
    '24.3.25 5:27 PM (125.138.xxx.132)

    왜 12시가 점심시간이죠? 점심시간 1시간 주고 자유롭게 이용하게 해야죠. 사기업에서 생각이 막혔어요. 12시를 고집하다니. 2시에 먹으면 되잖아요.

  • 63. 뭔소리
    '24.3.25 6:14 PM (182.214.xxx.17)

    교대해야죠. 회사도 교대해요.
    특히 우체국처럼 서비스직있는곳은 교대하는데요 회사도??

  • 64. 뭔소리는 하하하
    '24.3.25 6:23 PM (218.38.xxx.225) - 삭제된댓글

    국평오 네요.
    외국인인가요

    다 그런게 아니라
    우체국 인원이 적은 곳도 있어 교대할 만한 인원이 안나오는 작은 곳은 여건상 점심 시간 운영한다잖아요. 인원이 무작정 많아지면 그 세금 누가 내나요.
    고무장갑 끼고 있다가 건네주면 되는 것도 아니고.
    고무장갑 끼고 있어도 재료 손질하는 사람 설겆이 하는 사람 뒷정리 하는 사람 다 다르겠구만

  • 65. 뭔소리는 하하하
    '24.3.25 6:30 PM (218.38.xxx.225)

    국평오 네요.
    외국인인가요

    다 그런게 아니라
    우체국 인원이 적은 곳도 있어 교대할 만한 인원이 안나오는 작은 곳은 여건상 점심 시간 운영한다잖아요. 인원이 없는 데 어떻게 교대하냐구요. 인원이 무작정 많아지면 그 세금 누가 내나요.
    고무장갑 끼고 있다가 건네 만 주면 되는 것도 아니고.
    고무장갑 끼고 있어도 재료 손질하는 사람 설겆이 하는 사람 뒷정리 하는 사람 다 다르겠구만

  • 66. ..ㅡㅡ
    '24.3.26 2:36 AM (61.43.xxx.79)

    창구업무는 교대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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