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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애친구 엄마 (학모 ) 주변에 있나요?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24-03-23 16:49:33

곧 나이 50인데, 

 

자기 필요할때는 밤이 늦든 아침이든 연락하고 

필요한거 요구하고,

애들 동아리도 같이 하자고 먼저 엄마가 연락와서 

제안하면서

 

제가 어쩌다 애들 일 관련 물어보면

우리애가 직접 자기 애한테 연락하라며, 

 

이렇게 자기 행동은 안돌이켜보고, 

이런 말을 하기도 하나요? 
자기네 가족은 그래도 되는 무슨 선민의식이 

있나, 

남들은 하찮은가 뭐지 싶고,

뻔뻔하고 이기적 아닌가요? 

그것도 직업군이 교사래요, 

IP : 121.225.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4:50 PM (106.101.xxx.106)

    학모가 학부모 인가요?

  • 2.
    '24.3.23 4:52 PM (121.225.xxx.75)

    그렇죠, 아빠뺀 엄마를 학모로

  • 3. 있죠..
    '24.3.23 4:57 PM (124.54.xxx.37)

    이기적인 사람들 널렸어요

  • 4. ..
    '24.3.23 4:59 PM (182.220.xxx.5)

    자기중심적인거죠.
    거리두세요.

  • 5. ....
    '24.3.23 5:03 PM (118.235.xxx.179)

    아무나 애 낳아 키우는데
    벼라별 학부모들이 다 있죠.

  • 6. 그사람
    '24.3.23 5:0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랑 어울리지 마세요. 요구를 들어주지도 말고 애들일도 물어보지 마세요. 그런 사람 엄청 많아요. 기대를 하고 화를 내기 전에 저런 기색이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호하게 안 어울리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학부모 시절을 보내는 거예요.

  • 7.
    '24.3.23 5:06 PM (221.168.xxx.68)

    그런데 기막힌게
    저렇게 자기 필요할때는 아무때나
    저러면서
    남일이면 선긋듯이 모자가 똑같이 저모양이에요,
    그리고 자기네는 문제 없다 여기고
    남들이 마음에
    안맞는다고 말을해요

  • 8. Mmm
    '24.3.23 5:10 PM (1.231.xxx.77)

    호구가 진상을 만들듯
    저런 엄마는 주변 호구를 기가 막히게 알아봐요.
    계속 바꾸며 자기아이 편하게 해주는거죠.
    서서히 거리두고 안어울리고 안보면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 9.
    '24.3.23 5:13 PM (221.168.xxx.68)

    맞아요,기가막히게 이용해먹고 모르쇠,
    계속 대상 바꾸는것도 맞고요,
    소패인가 나르인가
    저도 이게 뭐지 계속 이상하고요,
    어쩌면 양심이 없죠?
    이러면서 남의 애들 가르칠수 있으련지,
    그건 다른 분야일까요?

  • 10. ,,,
    '24.3.23 5:20 PM (119.194.xxx.143)

    죄송하지만 님이 호구요 ㅠ.ㅠ
    찍힌거죠 간보고 쫙 스캔하고 안되겠다 싶은 사람은 애초에 그렇게 대하지도 않나요
    얼음처럼 대하세요
    저 애 셋 키웠는데 그런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내가 차단해야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남들 모를줄 알죠 그 인간 그런거 어차피 다 알거든요 최종적으로는 그런 사람이 왕따되거나 똑같은종족끼리만 어울리게됩니다 그러다가 파토

  • 11. 저도
    '24.3.23 5:23 PM (121.225.xxx.75)

    1여년 만나면서 이게 뭐지?싶어서
    그후 손절했어요,
    양심이 없는 사람도 교사는 가능하겠지만
    참 세상이 그렇네요,

  • 12. 똑똑
    '24.3.23 5:24 PM (211.33.xxx.124)

    똑똑하다고 느끼겠죠
    본인원하는거 다 얻고
    다른사람 요청은 뒷탈없게 사무적으로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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