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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오랜 회원님들 계시나요?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3-10-14 00:13:48

저는 대1에 나물이님 홈페이지에서 여기 언급있길래 가입했어요 1학년때 남자친구가 도시락 싸거나 (여자가 내조하듯 해오면 처먹는걸 좋아했단 뜻이죠) 그런걸 좋아해서 나물이 홈페이지 보다가 댓글에 언급되어있길래 여기 가입... 철없었던 흑역사네요

정말 신세계였죠 언니처럼 엄마처럼 정성어린 댓글과 조언들...그때 제가 21살이었으니 그분들은 30~40 대 아니였을까 싶어요 지금의 제 나이쯤...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조언 많이 들었어요

죽순이처럼 글도 꼼꼼하게 읽고 혜경님 글 올려주시는것도 신기한듯 어린나이에 보고...

그동안 이런저런일도 많았죠?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데 혜경님 비난하는 대판 싸움도 났었고 장터사건부터.. 그래도 그때는 이렇게 흐린물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엔지니어님 불고기 레서피로 결혼후 집들이 불고기 전골을 하고... 친정엄마에게도 말못하는 남편과의 불화를 게시판에 쏟아내기를 여러번...

많이 바뀐 82쿡에 예전처럼 자주 들리지는 않지만 늘 친정같은 곳이에요... 연세 드신분 댓글 보고 깜짝 놀랄때도 많지만 제가 벌써 40대....

그립지만 제 인생의 20년을 함께한 곳이네요 예전처럼 다시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긴 어렵네요

 

 

IP : 124.50.xxx.4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4 12:15 AM (124.50.xxx.44)

    참 나물이님 부고 소식도 나름 충격이였네요...

  • 2. ㅇㅇ
    '23.10.14 12:16 AM (76.150.xxx.228)

    나물이님 생각하면 참 안타깝죠.
    그대로 성장했다면 지금쯤 백만유투버, 요리방송인으로 클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 3.
    '23.10.14 12:21 AM (223.38.xxx.176)

    스무살에! 대단하네요. 전 스물일곱 언저리에 가입했는데
    리틀스타님 레시피 너무 좋아했고
    귀여운엘비스님 모녀가 저희 모녀랑 동갑이어서
    반가운 맘으로 음식 솜씨 구경하고 그랬어요..
    엘비스님은 엄청난 사업가가 되셨던데…
    그동안 동갑내기인 전 모했나 싶네요

  • 4. ㅇㅇ
    '23.10.14 12:21 AM (175.207.xxx.116)

    55세. 저도 나이 들었지만
    근래 들어 82가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은 곳이구나
    느껴질 때가 많아요

  • 5.
    '23.10.14 12:21 AM (123.212.xxx.149)

    나물이님 저도 생각나는데... 돌아가신 줄은 몰랐네요ㅠㅠ

  • 6. ..
    '23.10.14 12:23 AM (211.36.xxx.14)

    나물이네 레시피 책 있어요 ㅜㅜ

  • 7. 옛날
    '23.10.14 12:34 AM (223.39.xxx.11)

    옛날 참 다양한 이야기로 풍성했죠.
    배우 부인이 여기회원이라서 카더라 유포자 고소하려는 일도있었고,
    장터도 여러사건사고로 시끌시끌
    키톡에도 순덕이, 부관훼리, 열무네 등등 스타들도 많았구요.ㆍ
    하루라도 못보면 글이 넘쳐나서 지난글 챙겨읽기가 불가능
    요새는 자기전 82보면 몇페이지 넘기면 아침에 읽은글이 나와서
    뭔가 서글퍼요. 다들 어디로 떠나신건가요?

  • 8. 2005년가입
    '23.10.14 12:49 AM (119.64.xxx.75)

    2005년 가입했어요
    완전 82죽순이에요

  • 9. 82죽순이
    '23.10.14 12:52 AM (125.132.xxx.86)

    저는 광우병 소고기 집회때문에
    해오름에서 82를 알게되어 그때 여기로 건너와서
    지금까지 쭈욱 있네요
    당시 40살이였는데 지금 50대 중반
    초1이였던 아들이 대학졸업하고 사회인이 됐어요
    82는 저의 친정이자 자매이자 친구이죠
    지금도 일어나면 82부터
    자기전에도 82로 마무리해요
    아마 할머니가 될때까지 못떠날거에요

  • 10. 2004년
    '23.10.14 1:00 AM (123.199.xxx.114)

    가입
    다들 아이들이 크고 몸여기저기 아프다는 글을 보면

  • 11. 세모
    '23.10.14 1:09 AM (115.139.xxx.17)

    2012년 가입이지만..마이클럽에서 놀다가 분란때부터 82쿡에 드나들기 시작했어유..

  • 12. 민주당쪽
    '23.10.14 1:10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지지자 들어와서 분탕질을 쭈욱하는 중.
    자게에서 끝까지 고정닉 쓰는 사람들이요. 비난을 받아도 그대로 모른척.

    천리안주동과 유니텔 주동에서 각자 플랫폼 이용하려면 한 달 천원씩 내라는 통보이후로 다들 이곳으로 터전을 옮겨올때 왔어요.
    왜 유료로 만들었을까요. 그게 아니었다면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굳건히 한 몫을 하고있을텐데요.

  • 13. ...
    '23.10.14 1:17 AM (39.7.xxx.247)

    2003년 가입이요
    초기에 분위기 정말 좋았죠
    정치글 보기 싫어 몇 년 떠났다가 다시 왔는데요
    제가 쓴 글에 정치 댓글 달리면 삭제해버리게 되네요

  • 14. 배우 부인?
    '23.10.14 1:18 AM (217.149.xxx.15)

    누군가요?

    판교대첩 한창일때
    또또맘이 술집출신이라는 글이 올라왔었죠.
    82 정보력 최고.

  • 15. 213 89
    '23.10.14 1:22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님이 잼버리 등 정치적인 글을 쓰면서
    아닌 척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이라며 이런 따뜻한 일상글에서마저 왜곡하는 글을 선동하듯 쓰세요?
    2008년 가입자이고요 82쿡 기억 누구보다 뚜렷합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못 봐주겠어서서 나섰습니다

  • 16. 에휴 진상
    '23.10.14 1:41 AM (217.149.xxx.15) - 삭제된댓글

    2 3.8.13 1:19 AM (213.89.xxx.75)

    태어난지 한 두달 되었나 제대로 우는소리조차 힘없이 힝힝거리는 갓난아기를 미국으로 입양보내는데 미국 직항 비행기마다 입양아 두마리가 들어앉아서 뜨고내릴때마가 왜왜 우는데 미추어버리는줄 알았어요.
    일년에 두 번을 여름 겨울마다 미국 다녀오는데 그때마다 빠짐없이 실려있던 입양아라고 쓰고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한국 아기들 두마리. 꼭 타더군요.

  • 17.
    '23.10.14 1:46 AM (124.50.xxx.44)

    ㅠㅠ 제글에 이상한거 쓰지 마세요

  • 18.
    '23.10.14 2:15 AM (1.236.xxx.46)

    독일사는 순덕이도 많이 컸겠죠? 순덕엄마,부관훼리님 ,에스더님,리틀 스타님,경빈마마님,지금은 별이되신 쟈스민님등 예전 올리셨던 요리들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 19. 2008
    '23.10.14 2:21 AM (1.227.xxx.189)

    순덕엄마, 부관훼리님, 에스더님, 경빈마마님, 리틀 스타님, 쟈스민님 인상적인 글을 남겨주시던 붕어빵님과 발레리노와 맞선 보셨던 분 정말 좋은 글이 많았네요.

  • 20. 오랜
    '23.10.14 3:02 AM (81.148.xxx.224)

    저도 나물이네 보다가 82쿡까지 왔네요. 저도 20대때 가입해서 지금 40대네요 ㅠㅠ 장터사건도 기억나고 미국소고기 수입반대시위 등등 다 기억나요 흑흑

  • 21. 히스토리
    '23.10.14 3:21 AM (121.133.xxx.137)

    악....언급된 분들 저도 다 익숙하네요
    원글님을 요리의 세계로 이끈 그 남친은
    지금 누구에게 맛난 반찬 얻어먹고 있을지가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처먹었다 표현하신거보면 설마 남편?ㅎㅎㅎ

  • 22. 쿨한걸
    '23.10.14 5:36 AM (115.135.xxx.180)

    그래도 보석같은 찐 댓글들 중간중간 들어있어요 ㅎ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죠.
    댓글만 봐도 오래된 82회원인지 아닌지 대충 감이 오네요.

  • 23. 고정닉
    '23.10.14 6:00 AM (183.97.xxx.120)

    쓰시던분들 문뜩 생각날 때가 있어요

  • 24. ㅇㅇ
    '23.10.14 6:11 AM (218.153.xxx.74)

    옛날에는 남대문에서 번개로만나 쇼핑도하고 다리미햄등 중룩집에서 모여 밥도먹고 제 테이블에 쟈스민님 그리고 친구분이라며 다시마님이었던것같아요. 같이 앉아 밥먹었던기억.
    그리고 렐비흐님 한비엄마는 엄청난 사업사가 되셨고..
    추억이 새록새록..

  • 25. 저도
    '23.10.14 6:28 AM (211.206.xxx.191)

    지낭에 살 때였었는데 남대문 번개 참석해서
    키친토크 스타들도 만나고 잡이 갈 때눈 서산댁남고ㅓ 옹행. 그리운 이름들....
    자게에 지햬와 유머가 흐르던 참여정부 시절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 26.
    '23.10.14 7:20 AM (125.142.xxx.8)

    2009년 가입했어요
    정보도 얻고 조언도 얻고
    의지도 했었어요
    지금은 정치성향이 너무 강해서 ㅜ

  • 27. 2007년
    '23.10.14 7:33 AM (121.144.xxx.108)

    가입했어요.쓰신분들 저도 기억나요
    잠수네도 여기서 알아서 따라하기 많이했죠
    여기서 추천하는 과학교구.책..진짜 많이샀었는데. 딸 하나라 여기서 보고 정성 들여 키운다고 키웠는데 곧 시집 가네요.참 장터도 생각나요

  • 28. 쓰레기
    '23.10.14 8:15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23.8.13 1:19 AM (213.89.xxx.75)

    태어난지 한 두달 되었나 제대로 우는소리조차 힘없이 힝힝거리는 갓난아기를 미국으로 입양보내는데 미국 직항 비행기마다 입양아 두마리가 들어앉아서 뜨고내릴때마가 왜왜 우는데 미추어버리는줄 알았어요.
    일년에 두 번을 여름 겨울마다 미국 다녀오는데 그때마다 빠짐없이 실려있던 입양아라고 쓰고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한국 아기들 두마리. 꼭 타더군요.

    와~~쓰레기네

  • 29. ㅎㅎ
    '23.10.14 8:45 AM (211.62.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05년 가입 그때가 23살이었네요ㅋㅋㅋ
    저는 신문 읽다가 음식에 대한 얘기 출처가 82쿡이어서 검색해 가입했어요
    댓글에 써있는 분들 다 그립고 덧붙여 보라돌이맘님 선물상자님 하나님 안동댁님 다다 그립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요

  • 30. ...
    '23.10.14 9:22 AM (110.70.xxx.108)

    13년도에 가입 딱 십년되었네요
    생활상식 정보 레시피 등
    연륜있는 주부님들이 댓글로 조언해줄때 많은 도움 얻어가는 고마운곳입니다

  • 31. 저는
    '23.10.14 9:34 AM (116.122.xxx.232)

    14년 세월호때 가입했으니 9년 됬네요.
    중년 여성으로서 82만큼 도움되는 커뮤 없어요.
    변했다 말들 하시는데 그래도
    질문하면 모르는게 없고. 슬픈일에 위로도 잘 해주고.
    물론 회원수가 많으니
    별 이상한 댓글도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고요.
    연령대 높아져도 그래도 민주적인 깨시민이 훨씬 많다는게
    특장점이죠.ㅎ

  • 32. ........
    '23.10.14 9:36 AM (106.245.xxx.150)

    10년 가입
    하루 일과가 82와 함께
    세월 참 빠르네요
    육아와 업무로 세상 돌아 가는걸 모를때 나른 눈뜨게 해준곳

  • 33. ..
    '23.10.14 9:44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2004년 첫아이 낳고 워킹맘 진입 때 가입했어요. 보석같은 곳이죠.
    익명이지만 내 진짜 나이로 긴 세월 세상과 사람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에요.
    이상하고 무례한 사람들 늘었지만 변화는 어디든 있기 마련이고 큰 물줄기는 변하지 않았어요.
    오랜시간 지켜주신 주인장님과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34.
    '23.10.14 9:53 AM (210.96.xxx.106)

    지금보니 2008년 가입이네요
    당시에 교사들과 의사부인들이 여길 많이 얘기하길래
    가입했어요
    지금은 진짜 정치때되면 한동안 들어오고싶지않을 정도가 되었고 (정치에 관심없어서가 아니라 오가는말들이 넘 힘들어요 ㅠ)
    예전엔 고민있으면 올려도 위로도 조언도 받았는데 이젠 막 타싸이트 퍼가서 올리지도 못해요

    이런 중년 여성의 까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82님이 하는 까페면 더 좋겠구요

  • 35. 감사
    '23.10.14 10:00 AM (125.139.xxx.75)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장터에서 많이도 사들였었는데…

  • 36. ...
    '23.10.14 10:41 AM (122.45.xxx.97) - 삭제된댓글

    2003년 가입이네요. 제가 그 해 결혼을 했는데,
    "일하면서 밥해먹기"라고 김혜경님이 쓰신 책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
    82쿡 가입을 했드랬죠.

  • 37.
    '23.10.14 10:45 AM (118.235.xxx.201)

    영자신문 펼쳐놓고 나물 다듬어 한상가득한 아침밥 차리셨던 분의 닉네임이 생각안나요. 아시는 분~

    아침에 그 많은 반찬ㅇ.ㄹ 뚝딱 차리는 걸 볼때마다 저의 게으름을 반성했었죠. ㅎㅎ

  • 38. ..
    '23.10.14 11:15 A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ㄴ보라돌이맘님 아닌가요ㅎㅎ 진짜 대단하셨는데

  • 39. 전 2009
    '23.10.14 11:34 AM (223.39.xxx.95)

    가입했네요~울아이 5학년때 사교육 도움도
    많이받고~저두 해오름에서 건너왔어요~긴 인생살이에서 힘든거있음 여기 문의해서 도움도받고 늘 일상처럼 친구만나는 것처럼 지내왔어요~~

  • 40. 2003년말 가입
    '23.10.14 2:26 PM (49.1.xxx.166)

    저는 2003년말 가입
    희망수첩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서 집도 초대되서 다녀왔어요~
    정보의 대부분은 여기서 얻어요
    아직도 가장 가슴 아픈건 자스민님이에요 ㅠㅠ

  • 41. 저도 오랜
    '23.10.14 3:12 PM (58.231.xxx.67)

    저도 오랜 회원이요 기억도 안나네요
    언제 가입한지~ 요리책 저자가 김혜경샘이여서 가입
    오늘 비오는날 여기 들어왔다가 순덕이 생각햇어여
    많이 컷겠지요?? 언제는 순덕이 생각하면서
    ㅋㅋ 펑펑 울기도~ 왜냐하면 가는 세월이 너무 빠르고
    또 계속 보고 소식을 듣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위 사람들이 순덕이처럼 어느순간에 사라지고
    곁을 떠나서요
    나의 몸은 오래된 나뭇가지처럼 수분이 빠져나가
    굳고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매일 올라왔던 김혜경샘의 어머님은 건강하시려나?
    뭐 이런생각^^ 82가 잇어서 감사햇어요

  • 42. 요즘엔
    '23.10.14 4:44 PM (211.206.xxx.191)

    새글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정말 하루 못 들어 오면 못 읽은 페이지가 너무 많았었는데 요즘은...

    저는 질문 글 자주 올려요.^^

  • 43. 누구세요?
    '23.10.14 5:37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213 89
    '23.10.14 1:22 AM (175.223.xxx.101)
    님이 잼버리 등 정치적인 글을 쓰면서
    아닌 척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이라며 이런 따뜻한 일상글에서마저 왜곡하는 글을 선동하듯 쓰세요?
    2008년 가입자이고요 82쿡 기억 누구보다 뚜렷합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못 봐주겠어서서 나섰습니다
    //////////
    진짜 궁금한게 잼보리 글은 새벽 3시에 쓰고나서 정치적댓글이 두어개 붙자마자 기분 나빠서 1시간도 안되어서 지운건데요.
    그걸 봤다면 님 뭐하는 분 이세요? 그때 시간에 뭐하느라 깨어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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