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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에대해

......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23-10-13 13:25:20

그랜저 몰면서 저희들한테 돈이 없어 반찬도 못사먹는다거나 저희 집 꼬치꼬치 재산에 대해 묻거나 참고로 저희 차없습니다

어머니 나 형제 앞에서 차없는 사람들이 더 부자라는둥 시골집 위치 어디냐고 네ㅎ버 지도로 찍어 보라는둥 왜이러는거죠

전 곰이라 항상 형님 꾀에 넘어가고 말도 잘못하고 어버버 하는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형님이잘되야 다른 형제들이 잘된다는 집안이라 저희보다 돈이나 여러가지로 잘 해줬습니다

IP : 175.223.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3 1:26 PM (119.198.xxx.244)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곰과는 절대 여우과를 못이겨요 이용만 당할뿐

  • 2. ......
    '23.10.13 1:28 PM (175.223.xxx.145)

    곰님 조언 감사합니다

  • 3. ㅡㅡㅡㅡ
    '23.10.13 1:37 PM (106.102.xxx.17)

    반응하지마세요.
    윗님 말씀대로
    곰은 여우 못이겨요.
    여우가 지꾀에 넘어가길 바라는수밖에.

  • 4. .....
    '23.10.13 1:40 PM (175.223.xxx.145)

    제가 항상 말에 당하고 어버버 거리고ㅜㅜㅜ
    말은?당할수 없었어요
    조언감사합니다

  • 5. 꾀에 왜
    '23.10.13 1:42 PM (1.225.xxx.136)

    넘어가요?
    안 넘어가면 되지?
    수가 보이는데도 넘어가니까 그러죠?
    뭐가 아쉽다고 넘어가요?

  • 6. ......
    '23.10.13 1:44 PM (175.223.xxx.145)

    그러게 말입니다 바보같이 꼬치꼬치 캐물으니 ㅜㅜ팁도 알려주세요

  • 7. ㅇㅇ
    '23.10.13 1:44 PM (211.114.xxx.68)

    당해낼 재간 없으면 진짜 곰처럼 구세요. 그 형님 앞에서만요
    저는 몰라요. 할 말이 없는데요? 말 안하고 싶어요.
    이러면서 말을 섞지 않는거죠. 지성질에 속터져 혼자 죽어나가게.

  • 8. .....
    '23.10.13 1:50 PM (175.223.xxx.145)

    ㅇㅇ님 감사합니다

  • 9. 잘몰라요로
    '23.10.13 1:51 PM (121.133.xxx.137)

    일관하세요
    무슨 질문을하던
    잘몰라요 혹은 글쎄요...
    지금부터 연습하세요

  • 10. 아니
    '23.10.13 2:08 PM (113.199.xxx.130)

    자기도 차팔아 반찬사먹고 부자되면 되것구만
    죽는소리도 앵간히 하라고 하세요
    죽는소리 하는거 아니라고...

  • 11. ...
    '23.10.13 2:11 PM (106.102.xxx.140)

    차에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저딴 소리를...

    형님 저희는 돈없어서 차 못사요
    그렇게 힘드시면 차를 파세요
    차에 돈이 엄청 들어간다던데요..
    이렇게 말하세요

  • 12. 소통
    '23.10.13 2:32 PM (223.38.xxx.238)

    반응하지 마시고 한귀로 듣고 흘리고 거리를 두세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형님 여우같지만 좀 모자라서 저리 행동하는 겁니다.. 할 도리만 하시고 아이들 남편 내가족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 13. ...
    '23.10.13 4:00 PM (220.85.xxx.241)

    시골집 위치라하면 원글님 친정말하는 거예요?? 그렇담 선 넘네요. 시골집 위치 한번만 더 물어보면 네? 왜요? 라고 물어보세요.
    시댁에 징징거려서 뭔갈 더 얻고자하는 건가본데 분란일으키지 않으려면 시부모가 중심 잘 잡아야겠네요.
    원글님은 모든 질문에 해맑게 웃으며 몰라요~ 글쎄요~ 앵무새 버전으로 나가야겠어요. 근데 저런 여자들은 별 것도 아닌데 말 안해준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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