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말 잔재가 많이 남은 어머니 시대 단어들이지요?
국방색, 쓰봉, 하늘색, 쥐색, 마우병, 덴뿌라, 고봉밥,소라색, 곤색, 쓰미끼리, 독고리, 벤또, 찬장,
울엄마 쓰시던 속담
동냥아치 세째첩도 저 하고 싶어서 한다.
미친년이 실쌈나면 행주로 요강을 닦는다.
자꾸 옛날 일이 떠오른걸 보니 한가한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쓰던 단어가 떠올라요
가끔 조회수 : 973
작성일 : 2023-10-13 10:12:33
IP : 14.55.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23.10.13 10:13 AM (14.55.xxx.44)부뚜막도 추가요. 윗목, 아랫목도.
2. 첨들어요
'23.10.13 10:15 AM (121.133.xxx.137)동냥아치 세째첩도 저 하고 싶어서 한다.
미친년이 실쌈나면 행주로 요강을 닦는다
ㅋㅋ
근데 실쌈나는게 뭔가요??3. ,,
'23.10.13 10:27 A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하늘색 소라색 같은 말 아닌가요?
마호병4. ㅇㅇ
'23.10.13 10:57 AM (220.65.xxx.4)하늘색이 왜요?
소라색이 일본말이죠5. 다라이
'23.10.13 11:13 AM (175.121.xxx.249)다라이,,, ㅋ
6. ᆢ
'23.10.13 3:44 PM (121.167.xxx.120)소데나시
와리바시7. 요즘
'24.1.6 10:51 AM (14.100.xxx.84) - 삭제된댓글엄마가 쓰던 말들, 쟁반-오봉, 피부- 하다 참 많았는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근데 요즘 운동하다 보니 구찌나 겐세이 같은 일본어는 꾸준히 쓰고 있어요. 한국말로 말로 견제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맛이 안 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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