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벼운 로맨스물인가 했는데
참으로 정신 사납네요
인셉션도 아니고 뭐 이리 복잡한지. ㅠ
할매는 이제 영화 보기도 힘드네요 ㅠ
그냥 가벼운 로맨스물인가 했는데
참으로 정신 사납네요
인셉션도 아니고 뭐 이리 복잡한지. ㅠ
할매는 이제 영화 보기도 힘드네요 ㅠ
인생영화인데 ㅎ
좀 칙칙하고 거친거 같아도 보다보면 찐 로맨스영화에요
할매라서 그런게 아니고 취향에 안맞고 그런 영화에 익숙하지 않으니 그렇죠
이터널 션샤인 명작으로 뽑혀요
그냥 원글님 안맞는걸로 ......
이터널 션샤인 명작으로 뽑혀요
그 소재하며 배우들 연기며 ...
그냥 원글님과 안맞는걸로 ......
전 스무살에 봐도 정신사나웠어요
나름 구조가 복잡하고 철학적인 메세지도 있고 그렇죠
저도 별로였어요.
어릴때봐도 별로.
인생영화입니다. 폭 빠져서 보다가 영화관 밖에 나와서 그 이질감에 어질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사랑 아니라도 이래서 그런 영화가 나왔구나 싶은 생각 많이 하게 되네요.
ㅋㅋ 그래서 여러번 보는 분들도 많아요. 인생영화인 분들도 많구요.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이죠.
제 인생영화 ㅎ
음악좋고 나레이션 감미롭고
제 인생영화예요
재미있게 봤는데 결말이 기억이 안나네요.
어머.
저 영화 잘 보고
롱아일랜드까지 다녀왔는데
기억이 가물해요.
저도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 볼때마다 다른영화 그게 저는 해마다 보는데
올해 봤을때 영화의 시작과 끝이 같다는걸 깨달았어요.
그게 너무 슬펐습니다. 끝을 알았지만 무조건 눈뜨자마자 몬탁으로 달려간 조엘..왜인지 모르지만 가야한다 생각한 그 마음이요. 영화에서 처음 둘이 만나는 장면이 너무 슬퍼요 그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