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긁는 소리만 할까요..
아파트 팔아야해서 최저가로 내놨다고..팔고 이사가고싶은곳 얘기하는데 최저가라고 팔리겠냐!! 휴ㅠ
싸게내논 나도 속상한데 꼭 저렇게..
뭐뭐하느라 힘들었어~이러면 꼭 니가 그렇지뭐~~
휴....이래서 대화하기싫은데..
받아치고싶어도 그러면 노인네 서럽다고 난리하시니
오늘도 k장녀가 참고마네요
나는 우리딸에게 이쁘다 잘한다 좋은말만해야지.....ㅠㅠ
속긁는 소리만 할까요..
아파트 팔아야해서 최저가로 내놨다고..팔고 이사가고싶은곳 얘기하는데 최저가라고 팔리겠냐!! 휴ㅠ
싸게내논 나도 속상한데 꼭 저렇게..
뭐뭐하느라 힘들었어~이러면 꼭 니가 그렇지뭐~~
휴....이래서 대화하기싫은데..
받아치고싶어도 그러면 노인네 서럽다고 난리하시니
오늘도 k장녀가 참고마네요
나는 우리딸에게 이쁘다 잘한다 좋은말만해야지.....ㅠㅠ
기계라고 생각하면
라디오는 화면이 안나오고요.....
들이 그래요
사실 저희어릴때 들은말도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험한말인지..
그땐 그걸 몰랐어요 제가 자랄때 듣던말 우리딸한테하면 절연한다
할듯해요
예전엔그렇게 당연한듯했어요
친하고 피붙이일수록 더 스스럼없이 표현했지요
엄마는그게상처인지 못할말인지 분간이 안되는걸께예요
나빠서가 아니라..
안타까운거죠
맘은 그렇지 않을텐데 기껏 나오는말이라니...
그렇게 스스로 위로하시길..사실이니까..
원글님이 참아서 그래요
저희엄마가 예전에 그랬는데 그럴 때마다 참지않고 뭐라 했더니 나중에는 눈치 봤어요
원글님도 참지 말고 말하세요
최저가에 팔리겠냐? 그러면 최저가에 내놔서 속 쓰리는데 잘 팔릴꺼야는 못해도 소금 뿌리는 소리는 하지 마시라고 그러고
그때 그때 받아쳐서 딸도 어렵고 눈치 보게 말하세요
전 50다되어가큰 나이인게 울엄마 세대가 거의 그랬어요.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나가 뒤져라,원수같은것들 뭐 이런소리였죠. 밥먹듯이 듣고 살아서인지 그닥 타격감은 없는데 울엄니 늘그막에 다정하고 이쁜 자식들이 없죠.하나같이 엄마가 싫어 안볼려고해요.세상엔 부모자식간에도 공짜가 없나봅니다.
서럽다고 해도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세요
하다보면 말 조심 하세요
당신 서러운건 아는 분이 딸 힘든건 모르시는건가요?
님 그 말 듣고 가만히 계시는 게 아니예요. 더 바락바락 달려 들어야 노인네 막말이 조금 줄어요. 받아 줄 거 아니 저러는 거죠. 님도 참 순하신가봐요.
평생 엄마 막말 듣고 자라서 나이 먹고도 엄마 욕받이 하는 나는 더 서럽다고 내 앞에서 할 소리냐고 악을 쓰세요.
님이.만만히니 속뒤집는 소리가 머리를 거치지않고.나오죠.
소중한 친구 등 남이라먼 저런말이 턱턱 나올까요?친구나 남이였음 연끊고 안만나주니 저런말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