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ㅈ밥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왠지 노력해도 달라질 게 없ㅇ르 거 같고
찐따 같아요. 나를 싫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내가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는 생각 안 됩니다.
제가 너무 ㅈ밥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왠지 노력해도 달라질 게 없ㅇ르 거 같고
찐따 같아요. 나를 싫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내가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는 생각 안 됩니다.
꼭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훌륭한 사람까지는 모르지만, 좋은 사람은 별로 안어려워요.
더 나아질 것이 없어 보여도 나아지고 있어요.
자신을 동정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그저 버티는 자신을 잘 보고 대단하다 해주세요~
화이팅!
밥벌이를 충실히 해보세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가 아는 방법은
나보다 쎈 사람을 멀리 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도 멀리하세요.
쎈 사람앞에서 살려고 나의 마음을 드러낼수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하찮게 여기는 마음으로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나하고 마음의 높이가 비슷한 사람을 가까이 하세요.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나 포함해서 솔직함을 유지하려고 애쓰세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는데 사용하는 솔직함이 아닌
나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하려고 노력하세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함은
사람을 통해서 나 라는 존재가 빛을 내기도 하고
내가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라는 사실도 알게 해주는 사람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인정을 받으면 존재감이 올라 가고 인정을 받지 못하면 존재감이 하락합니다.
이 오르고 내리는 중간에서 흔들림없이 살려면
스스로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자기 존중감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 합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의한 사람과 불의한 일에 대항 하는 용기
성취라는 매일 매일의 작은 일을 성공시키는 성실함
몸의 건강함과 체력이 포함됩니다.
마음이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되고 잘 먹고 잘 자고 의식주의 해결이 되어야 되고
타고난 체력이 약하다면 관리를 잘하면서 운동을 통해서 체력 향상도 필요 합니다.
나보다 약하다고 함부로 사람을 대해서도 안되고
가진게 많은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도 제어 해야 하며
아름다운것을 인정하되 폄하하지 않으며
나의 솔직한 마음도 드러낼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합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과도하게 나를 굽히게 하지도 말아야 하고
나의 작은 실수도 사과할줄 아는 용기도 필요 하며
나도 늘 실수 할수 있으니 나를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필요 합니다.
나의 실수 만큼이나 타인의 실수도 용납하는 아량을 길러야 하며
내가 싫어 하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을 부끄럽게도 하지 말고
좋아 하는 사람이라고 너무 가까이 해서 질리게 하지도 말고
사람은 늘 불을 다루듯 거리를 조절하는 절제력도 필요 합니다.
매일 매일 성실함으로 작은 성취를 이루면서 사회적으로 성공을 이룬다면 겉과 속의 균형감을 이루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성공은 직장일수도 있고 사업일수도 있고 전업일수도 있습니다.
취미일수도 있습니다만 돈과 연관된 보수를 받는 일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사람의 관계와 세상의 관계를 모두 이루는 사람이 되겠지요.
좋은 글에 감사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줄 알았는데
저는 자존감이 높네요. 단 자신감이 부족한거 같아요. 평가기준도 좀 높고요. 님 글에 자신감이 좀 올라간거 같아 기쁩니다.
원글님도 무슨 일로 힘드신지는 모르지만
화이팅 하시길요. 우리 같이 힘내요. ^^
와.. 윗님 감사합니다.
뭔가 깨달음이 느껴지는 글이메요.
자존감에 관한 좋은글 감사해요
제가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윗님 절대 자존감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높은 자존감 .
그놈의 자존감 자존감...
꼭 저도 높이고 싶습니다.
자존감 높이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