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주식 하고있구요
지난 두달은 참 힘들었어요
겸손을 배웠네요
장 좋을 때 엄청 잘난척 했거든요
절대 권유하거나 자랑하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잘 나갈때 하라고 권유도 했는데 그분들은 물려서 ㅜㅜ
3년 넘게 주식 하고있구요
지난 두달은 참 힘들었어요
겸손을 배웠네요
장 좋을 때 엄청 잘난척 했거든요
절대 권유하거나 자랑하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잘 나갈때 하라고 권유도 했는데 그분들은 물려서 ㅜㅜ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단타하기는 작년보다는 좀 나은 장이었어요
뭐 이런저런 장이 있겠죠
그냥 적응해나가면 됩니다
저 주식 하나도 몰라요
다만 안하면 바보같은 시절을 지나오면서
또 에코프로 상황 보면서
지인이 한종목 추천해준게 있어 사둔게 -60%
소액이라 그냥 두고 있어요
일정금액 한도에서 몇종목 사봤는데
마이너스
주식 잘 모르고 안하는 사람인데
몇년전에 국민 주식열풍 불었을때 경험삼아 증권사 가입하고
삼전 몇주 샀던게 처음 이었어요.
몇주 안돼지만 물리고 손해보고 정리하고서는
역시 주식은 나랑 안맞는다....다시는 안한다 했는데
올초부터 다시 또 에코프로 열풍이..
열풍이어도 굳건했는데 주변 동료들 다 사서 가지고 있는데다
한사람은 수익이 엄청 나고 있는 상황이고
계속 옆에서 얘길 하니까 ...그럼에도 굳건했다가
에코프로랑 다른거 샀는데 에코프로는 손해보고 팔고
다른거는 좀 이익보고 팔고.. 두가지만 보면 똔똔인데
아직 정리못한 몇가지 몇주씩 있는 종목들 때문에
현재 -30%...
제 인생에 주식은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냥 내년정도에 원금 돌아오면 정리하거나 하려고요.
7월에 처음 주식 시작한 아줌마예요.
어쩌다 공돈 아닌 공돈이 1000만원 생겨서 미국주식이랑 2차전지주로 시작
남편이 2차전지주 꼭 사라고 해서 눈이 획가닥 뒤집혀서
적금 깨서 3000만원 찾아서 2차 전지 최고점에 가서 ㅎㅎㅎㅎㅎ 현재 20프로 마이너스
미국 주식 1000만원 산거는 오르락 내리락 그래도 10프로 수익이네요.
유투브에서 보니 미국주식도 개미수익률은 평균 10프로라대요.
물린 애는 본의아닌 장투
살짝 수익난거는 그냥 기분만 좋은 걸로...ㅎㅎㅎ
돈 벌기가 어디 그리 쉽겠어요?
주식 참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