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회사에서 작업복을 입는데요.
정말 기억 못하고 집에서 못 가져와서 반팔 입고 다니고요
차에 다른 사람 선물을 먹는걸 한 여름에 두고 와서 다시 사오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말도 정말 짜증나게 하고 대화가 안되서 저는 안 좋아하는데요.
몇년전에 제가 다이어트를 했는데 먹는걸 상추쌈을 먹었다고 했나봐요.
뭘 먹었는지? 제가 기억을 못해요.
말하니 제가 상추쌈을 좋아해서 그걸 먹고 뺀건 기억이 나요.
그것도 10년전인데 저보고 오늘 갑짜기 밥 먹다가 뜬끔없이 너는 다이어트 할때 상추 먹고 다이어
트 했다며... 상추쌈을 어떻게 먹냐고? 이걸로 말꼬리 잡으려고.....
가끔 사람들 옛날 이야기나 제가 말을 해도 그냥 흘릴말을 하지? 속마음은 절대 이야기 안하는데요.
사소한 말한마디도 기억을 하는걸 보고 깜짝 깜짝 놀래요.
남의 일을 이렇게 기억 잘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