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꼬라지가 불법을 저질러도
검찰이 움직이지 않으니
세상 뻔뻔한 사람들이 나랏일 한다고 설치고
온갖 악행 학폭 전과 있어도 부끄러움 없이
묻지마 팬들이 35억 모금해줬다고
앨범 내놓고 얼굴 디밀며 나오려하고
가해자가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유툽 조롱까지 더해져 학폭 피해자가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세상.
참 엿같아요.
이런 세상인데 아이들이 뭘 보고 제대로 클까요?
나만 아니면 된다.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더 뻔뻔하게...부끄러움이나 수치심은 저멀리 던져두고...참 좋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네요. 옘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