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를 너무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후속을 기대했는데 송중기 대신 이준기씨가 나온다고 해서 그래도 괜찮겠네 싶었어요
이준기 얼굴이 특이하게 생겼지만 못생기지 않았고 연기도 잘한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막상 아라문을 보는데.... 송중기.. 몰랐는데 잘생겼고 연기 잘하는군요 ㅎㅎㅎ
그 이쁘고 참하고 착하고 선하고 그러면서 용맹스럽고 똑똑하고 소년미 넘치던 은섬이는 어디로가고 얼굴이 요괴같고 .. 더이상 그 아스달 연대기의 은섬이 이미지가 절대 아니네요
연기도 힘이 너무 들어가서 아스달의 송중기가 참 연기를 잘했구나 알겠어요
아직 탄야는 안나왔는데 신세경이 연기파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잘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갠적으로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끝까지 송중기, 김지원씨가 해주지.... 너무 훌륭한 스토리인데 아쉬워요
하차했나요?
사실 아스달연대기가 당시에는 좀 망삘이었어요
스토리가 어렵다 복잡하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 세계관을 보면 너무 재밌는데 말이죠
암튼 그래서 많은 출연진들이 시즌 2 고사했고
송중기도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때문에 고사했죠
요괴에서 빵 터짐요 ㅋㅋㅋ
송중기 얼굴에서 나오는 해사하면서 음흉한
사야의 분위기가 아쉽긴 해요.
8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뀐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려구요
여주는 전 신세경이 더 좋아요
아스달 진짜 본방사수하며 본 사람인데
이번건 2회까지 겨우 보다가 포기했네요
이드라마 계속 기다렸는데..
그리고 탄야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최근에서야 봤는데
완전 수작이던데 많이들 안본게 아쉬워요.
이준기도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수 없다 여기고.
김지원은 송중기랑 있으면 여리한 면이 없고
떡대가 더 크고, 얼굴도 예쁜거 같으면서도
옆얼굴이 너무 크고 넓다 해야하나.
여튼 둘이 안어울렸는데.
탄야역은 비주얼은 신세경이 나은거 같아요.
망필인가 하고 보다 말았는데
재방송하길래 무심코 봤는데 재미있어요
송중기는 어린 느낌
이준기는 나이든 느낌이 팍 나서 저는 오히려 더 괜찮았어요
이준기 연기가 섬세하고 잘 생겼죠.
본인이 액션만 고집한데요.
로코가 잘 어울리는데 ㅠㅠ
제가 이준기처럼 생겼음 좋겠어요. 너무 예쁘죠.
물론 송중기도 넘 예쁘죠. 연기도 잘 하고.
개취존중.
이준기 늙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오랜만에 보니 확 티나서.
그래도 시술같은건 마라 준기야.
송중기가 잘생기긴 잘생겼죠.
사야역의 중성적인 면도 잘 어울리고요.
저는 탄야역도 김지원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은데요.
저주 내릴때도 그렇고
신세경은 곱게 자란 귀족 아가씨 느낌이라 이쁘기는 이쁜데
탄야랑은 안맞는 느낌.
그래도 시즌제인데 남여주 둘다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싶구요.
그 상황에서 드라마 들어가기 어려울텐데
이준기 대단하다 싶기도 해요.
송중기 김지원 이준기 신세경 전부 너무잘어울리고 좋은데요
은근 걱정했는데 지금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저도 같은 연령대일꺼 같은데 둘 다 성인된 느낌이라 조금 신기하더라구요
아스달1때 종이에 그려가며 등장인물관계도 외웠네요ㅋ
성씨에 종족에 넘 많이 나오고
어려운 대사 뭔가 유치함까지.
근데 재밌어요.주위 보는 사람없어요~
송중기 이준기 다 좋아하는데
1편은 이나이신기 전이라 여린 송중기가 딱이고
세월지나 강인한 은섬엔 이준기가 딱이에요.
근데 확실히 사야역엔 송중기 연기가 훨 나았네요
아스달연대기 후속작이었군요. 제목만 보고는 몰랐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준기가 나온다니 봐아겠어요.
신세경도 기대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송중기씨보다 이준기씨 연기가 더 디테일하다 느껴졌고요.이준기씨 외모가 송중기씨보다 좀 나이들어 보이는 건 있었지만 극중 세월의 흐름과 고생(?)을 감안한다면 설득력이 있어 보였습니다.그리고 날카로운 사야의 특징이 잘 느껴졌고요.
아스달연대기를 아라문의검 보기 직전에 봤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좀 많이 별로였어요.
아스달에서 송중기, 김지원이 찰떡이었어서요.
근데 사야, 이나이신기 바뀌어서 은섬이 와한족 사람들한테 배신당하는 걸 직접 알게 될때 너무 불쌍해서.. 송중기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송중기였으면 울었을 것 같은..ㅋㅋ
송중기는 젊을때 역에 어울리고 산전수전겪고 강인한 전사가 된 이나이신기는 이준기도 잘 어울려요.
탄야는 첨부터 괜찮았구요.
아스달에서 송중기, 김지원이 찰떡이었어서요. 222
송중기가 이준기보다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준기가 처음부터 했으면 모를까. 송중기가 했던걸 이어서하니 비교는 어쩔수 없는듯
그리고 신세경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배우인데, 탄야 역엔 안어울려요.
그냥 여러모로 아쉽네요.
저는 둘다 본적 없지만 이준기가 연기를 못하진 않을텐데
나이가 보이긴 하죠.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항상 마르게 관리하는 것 같아요.
지금 빈센조보고 있는데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
음성도 좋고
표정연기는 좀 아쉬워요
남편이 보톡스 세게 맞아서
얼굴근육이 안움직이는거 같대요ㅎ
송중기는 얼굴이 자그만해서 긴머리가 잘 어울리고 이준기는 얼굴이 길어서 머리도 기니 안 어울리네요. 둘다 연기는 잘하는데 송중기 임팩트가 강해서 아쉽긴 해요
준기때문에 아라문의 검 시작했다가 스토리 못 따라가서 아스달의 연대기로 돌아가 결국 시즌 1부터 다 시청한 사람인데...
저는 이준기를 좋아함에도 송중기가 끝까지 해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중간 투입된 준기가 확실히 나이 들었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준기의 시술은 반대)
연기를 잘하느니 못하느니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에서 오는 둘의 아우라가 너무 달라요.
차라리 준기가 시즌 1부터 시작했다면 아무 이질감 없었을텐데...
애초에 시즌제로 가려고 작업한 거라면 배우들이랑 어느정도 미리 조정을 해놓을 것이지... 많이 아쉬워요.
저도 뒤늦게 아스달 시작해서 웅장한 서사에 감탄하면서 본지라 아라문도 차차 적응해가면서 잘 보고 있긴해요.
사족이지만 준기는 더 나이들기전에 달달한 로코하나 해주면 좋겠는데 워낙 선이 가늘어서 (요괴같은 이미지도 포함) 적당한 상대역 찾기가 힘들거에요.
제 느낌에 준기랑 어울리는 여주는 달의연인에서 아이유가 유일했어요.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준기랑 서있으면 상대적으로 떡대가 커보이는 현상이 있으니, 많이 여리한 그러면서도 또렷하게 이쁜 여주여야 어울릴 거에요.
당장 박은빈이나 원진아 정도 생각나는데 누구라도 좋으니 더 늙기전에 멜로 하나 찍어라 준기야.
아스달에서 송중기 진짜 잘 어울렸어요
현대물에서보다 더 돋보이더라는
저도 아스달은 잘봤어요
근데 이번건 이상하게 안보게 되네요
원래 신세경 나오면 좀 안 땡기긴 해요
아스달 망작이란 소리 흘려듣고 관심 두지 않았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아스달 광팬 남편 이준기때문에 시청포기했어요.
게이같다나...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시즌제라 배우가 같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송중기 다음에 이준기가 아니라 다른 배우였다면 더 간극이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아스달부터 봐서 아라문의 이준기가 송중기라 언뜻 비슷한 느낌도 있고 잘 하고 있어요.
소리소문없이 다들 보고 있지 않을까요?
한번 보면 빠져니....
연기,소재,구성등등 탄탄하니 다른 나라에서도 대박날 것 같아요.
요괴. 동감...
송중기의 은섬. 사야 너무 예쁘고 좋았죠. 미소년이미지에 영웅의 풍모까지 다 표현 잘 했었고. 그래도 배우가 바뀔 수 밖에 없다면 그나마 이준기가 최선의 산택인 것 같아요.
액션은 이준기가 좀 더 나은 것 같았어요.
연기는 이준기도 1인 2역 잘 소화하는 것 같고요.
목소리와 미모는 송중기지만. 이준기도 전성기 미모 참 좋았는데(달의 연인...) 나이가 느껴지는 건 뭐 어쩔 수 없죠. 극중에서도 이제 30대가 넘은 성인이니 이해하는 걸로.
저는 탄야는 김지원도 신세경도 둘 다 좋은 것 같아요. 김지원은 노예로 끌려가면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 좋았어요. 뭔가 원령공주같은 원시의 이미지랄까.
신세경은 사명을 가진자로서의 강한 의지. 위엄같은 것도 잘 표현하네요. 목소리와 발성이 좋아요. 지난주말 방영본에서 타곤과 대립하는데 . 멋있었어요. 장동건도 연기 잘 하더군요.
아라문은 근데 전편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되서 아스달부터 다시 볼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정주행인데 여전히 꿀잼이네요.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아라문은 근데 전편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되서 아스달부터 다시 볼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정주행인데 여전히 꿀잼이네요.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아스달을 방영할때는 델루나하고 붙어서 시청률경쟁에서 밀렸고. 세트나 의상 같은 걸 너무 왕좌의 게임하고 비슷하게 하서 욕을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토리와 설정. 배우와 연출은 흠잡을 데가 없어서 참 아까운 작품이었어요.
아라문은 근데 전편을 안 보면 이해가 안 되서 아스달부터 다시 볼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잘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정주행중인데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아스달을 방영할때는 델루나하고 붙어서 시청률경쟁에서 밀렸고. 세트나 의상 같은 걸 너무 왕좌의 게임하고 비슷하게 하서 욕을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토리와 설정. 배우와 연출은 흠잡을 데가 없어서 참 아까운 작품이었어요.
아스달연대기 망작 아니에요
상고사와 인류사를 좀 알아야 이해를 하는 드라마라 초반 진입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왜 시즌2를 제작했겠어요 명작입니다
아스달 아라문 다 멋져요
이준기가 이렇게 평가받을 배우가 아닌데 괜히 했나 싶겠어요. 탑배우임에도 시즌2의 땜빵?으로 들어가길 결정할 수 있었던건 배역과 드라마에 대한 이해가 안되면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이도 액션까지 가능해진 시즌이에요
평소 이준기 좋아하고 연기도 좋아해서 잘 보고 있는데 지나가다 딸이 보더니 왜 송중기가 아니고 저 음침한? 아저씨 누구냐고 ㅋㅋㅋㅋㅋ 이준기 절대 못생긴건 아닌데 해사한 송중기 보다보니 화면 보는 재미는 좀 없긴 합니다 연기는 좋아요
아스달은 세계관을 어느정도라도 알지 못하면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진짜 러시아 소설 읽을 때처럼 가계도, 명칭, 호칭, 인물 관계도라도 그리며 봐야할 판이예요. 그런데 아는 만큼 보이고 더 재미있으니까 해설 유튜브라도 보시면 좋겠어요.
저도 송중기의 사야가 너무 강렬해서...외모며 성격이며 역대급 캐릭터라 생각했어요.
하차한다 그래서 실망이 컸죠.
아라문 시리즈는 아스달보다 더 재미있고 전개가 빨라서,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힘과 권력을 가져서 보는 맛이 있더라고요. 전편은 너무 개고생들을 해서...ㅜㅜ
연기력을 떠나 이준기가 몇살만 더 젊었어도, 얼굴에 살이 조금만 더 붙었어도 훨씬 좋았을 텐데 싶긴 해요. 근데 탄수화물을 안 먹을 정도로 열심히 관리한다 하고, 솔직히 잘 해야 본전인 후속작인데 주인공 맡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지경이예요. 신세경도요.
연기는 두 사람 다 자신만의 느낌으로 잘 하고 있다 생각해서 불만 없어요.
송중기의 은섬도 좋았지만 특히 사야가 너무좋았고 김지원도 좋았는데
2편은 기대많이했는데 적응이 안돼요
이준기는 이그트의 특유의 아름다움?이 안보이고 날카롭기만ㅠ
배우바뀐게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이준기 조금만 살올라도 좋은데 너무 말랐어요
송중기의 사야, 은섬이 너무도 그립지만 그래도 시즌2 해준 것에 감사해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걸 사람들이 모른다니 너무 슬프네요.
만찢남인데 긴머리가 넘 안어울리고 송중기와 비교를 안할 수가 없으니ㅠㅠ 너무나 마이너스인거 같아요
워낙 캐릭터 이미지 잘 만들어내서
시간이 지난후라 해도 이준기는 좀 아쉬워요..
둘 다 좋은 배우지만 아우라가 달라요
이준기가 먼저였다면 나중인 송중기도
아쉬울수도 있었을지 모르지만요.
차라리 나이든 은섬이는
그 저승사자, 구미호역 배우가
어울릴듯요(이름이 기억 안나서ㅜㅜ)
남편이랑 아스달연대기 팬.
후속 진짜 기다렸는데 ㅡㅡ
송중기/김지원 자꾸 생각나요.
아라문을 보기위해 아스달연대기를 몰아본 사람입니다.
이준기의 연기는 까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송중기가 그렇게 인물해석을 잘하는지 새삼 감탄하며 아스달을 봤어요.
은섬과 사야, 완벽하게 각기 그 인물로 보이더라구요.
송중기가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 싶었구요.
이준기의 은섬과 사야는 자꾸 송중기가 연기한 은섬과 사야와 비교하게 되느라 집중이 안되어 안타깝네요.
두배우 모두 훌륭하지만 후속작도 한사람이 계속했다면 극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탄야는 외모는 신세경의 그 신비스로운 외모가 너무 잘 맞아 찰떡이지만, 은섬을사랑하는사야를 애증하는 그 마음은 김지원의 연기가 더 좋네요.
저는
도저히!
낯간지러워서
볼 수가 없더군요
배우들이 다들 거절한 이유가 있겠죠
어설픈 서사
어이없는 대사
중세 윤럽 같은 성과 철갑을 두른 기사와 말
진짜 허접한 드라마라 폭망했음에도 또 2부 찍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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