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인지 전라도인지
헷갈리네요.
충청도인지 전라도인지
헷갈리네요.
서울이요
충청도 아닌가요?
서울 올라와서 처움 들었어요.
지방인-
김희애가 읎어 하던데요
창조한 서울 사투리.
서울 서울 서울
엄마가 서울 토박이인데 어 발음을 으로 하는 단어가 많아요.
어른 을 으런 이라고 하고 거지는 그지라고.
계란은 겨란이라고 하고.
서울 경기 일부 충청도까지 두루두루 다 쓰는 발음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친인척들이 딱 이 지역들에 분포해있어요. 수십년전까지 흔하게 쓰던.. 읍써, 챔기름, 그지, 겨란
서울쪽 사투리가 맞아요.
연식 좀 있는 아나운서들중에서도 저런 식으로 발음하는 분들 많았어요. 이금희씨도 약간 그렇고요.
김수현이 창조를....
전인화가 저런 발음하죠
아마 중대 누가 저렇게 가르친듯
무슨 김수현 창조요. 어릴때부터 쓰고 듣던 말인데요.
넣고를 늫고 라고하는건 어디인가요?
다 서울 사투리입니다. 예전엔 껌을 끔..이라고 함
50인데. 할머니께서 저렇개 발음하시고 우린 따라하고..
늫고 도. ㄷ 서울
좀 더 오래되신 분들은 성조도 있던걸로 기억..
김수현 창조가 아니라 20세기에 보편적으로 쓰던 모음발음방식이에요. 그 때는 장단음 구분도 확실하게 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옛날 뉴스 인터뷰나 드라마 말투가 요즘하고 다르게 들리쟎아요.
“ㅓ” 발음을 “ㅡ“로 해서 으른 읎서 그지….
어휘나 언어습관만 변하는 게 아니아, 발음도 계속 변하고 있어요. 요즘은 필요이상으로 된소리를 많이 쓰구요. 잘라를 짤라, 생맥주를 쌩맥이라고 한다든가.. 오히려 인구 수도권 집중도 심해지면서 전국 사투리와 서울말이 섞여서 발음과 억양이 많이 바뀌었죠.
김수현 창조가 아니라 20세기에 보편적으로 쓰던 모음발음방식이에요. 그 때는 장단음 구분도 확실하게 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옛날 뉴스 인터뷰나 드라마 말투가 요즘하고 다르게 들리쟎아요.
“ㅓ” 발음을 “ㅡ“로 해서 으른 읎서 그지….
어휘나 언어습관만 변하는 게 아니아, 발음도 계속 변하고 있어요. 요즘은 필요이상으로 된소리를 많이 쓰구요. 잘라를 짤라, 생맥주를 쌩맥이라고 한다든가.. 인구 수도권 집중도 심해지면서 전국 사투리와 서울말이 섞여서 발음과 억양이 많이 바뀌었죠.
도 쓰는 사투리.
껑도 끔이라고 하고.
이름도 ㅕ발음도 ㅡ 발음으로도 부르고..
읎는디? 이런식으로도 많이 쓰고.
제가 충남이라 타지역 사투리여부는 모르겠구요.ㅎ
저는 퀴즈 프로에서 아나운서들이 정답입니다 하는 발음이 증답입니다 로 들려요.
다른 단어들도 ㅓ가 ㅡ로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ㅓ 발음을 ㅡ 발음에 가깝게 하는게 표준어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인거 같아요 예전 드라마나 영화 (예, 미술관옆동물원)읎어라고 발음하던데요
서울 경기 토박이들 쓰던 말이요
읎어,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