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친말이
'23.10.10 10:27 PM
(121.133.xxx.137)
맞는데요....
2. ^^
'23.10.10 10:27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질투가 났나봐요~
3. ㅡㅡ
'23.10.10 10:33 PM
(1.232.xxx.65)
남자들은 나이차나도 여자로보는거 맞는데요.
남자니까 남자를 더 잘 알겠죠.
여자도 아는건데.
남친말이 설득력있고
원글이 그 늙은이를 멀리하든가 하면될걸
왜 남친한테 화가 난건지?
늙은이랑 어울린단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너 좋아한다.
이건 원글과 무관한 그 사람의 감정이잖아요.
남친이 뭘 잘못한건지?
4. ..
'23.10.10 10:37 PM
(61.98.xxx.103)
-
삭제된댓글
45살인데 65살이 좋아하나보다 얘기하면 생각하기도 싫은거 아닌가요.? 평소에. 누굴 만났다하면 뜬금없이 나이상관없이 그런얘기를 해요
5. ....
'23.10.10 10:37 PM
(118.235.xxx.47)
그런데 남친은 왜 나이든 남자만 가져다 붙인대요?
본인이 20살이상 차이나는 어린 애들을 여자로 보는거 아닐까요?설사 그게 아니라하도 너무 이성적인 접은으로만 엮어서 단속하려고 하는게 별로네요.
6. 덧글?
'23.10.10 10:38 PM
(211.250.xxx.112)
그런 농담을 한두번한게 아니라고요? 매사에 그렇게 다 남녀관계로 몰아가나요? 더구나 할아버지랑? 진짜 이상하고 불쾌해요. 여자친구에게 그런 농담하는 남자가 있어요?
7. ..
'23.10.10 10:41 PM
(61.98.xxx.103)
45살인데 65살이 좋아하나보다 얘기하면 생각하기도 싫은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가끔 누굴 만났다하면 뜬금없이 나이상관없이 그런얘기를 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 한적 몇번있고,
더 화나는건 한번참고 다시 전화해 사과하라고 그런말 다시 하지마라고 했는데도. 사과가 없다는거에요
8. ..
'23.10.10 10:44 PM
(61.98.xxx.103)
-
삭제된댓글
내말이요~ 그사람이랑 제가 어울리지도 않는데 관심있네마네 하는게 싫다구요
9. ...
'23.10.10 10:52 PM
(112.154.xxx.59)
세상모든 관계를 남녀관계로 보는 사람 피곤합니다 원글님 남사친도 못만나게 할 유형일 듯
10. ..
'23.10.10 11:03 PM
(61.98.xxx.103)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랑 제가 연락을 자주하는사이도 않는데 뜬금없이 관심있네마네 하는게 싫다구요. .
들어서 기분나빠질소리는 안하는게 배려아닌가요?
11. yes
'23.10.10 11:04 PM
(114.202.xxx.235)
원글님 미안하지만 편협합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상대방의 생각에 그럴 수 없다고만 주장하시네요
세상 여러가지 케바케가 있고 설사 그 분은 그런뜻 없이 모임을 추진하고 계시더라도 나이 많은 분의 대시가 기분 나빴다는 글이 82에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위의 단편적인 내용만으로는 남친의 말에 사과요구는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12. ..
'23.10.10 11:05 PM
(61.98.xxx.103)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랑 제가 연락을 자주하는사이도 않는데 뜬금없이 관심있네마네 하는게 싫다구요. .
들어서 기분나빠질소리는 안하는게 배려아닌가요?
이런식의 말로 자주 다투게되니 사랑하는 사이가 맞나싶네요
13. 남자성격
'23.10.10 11:05 PM
(220.119.xxx.169)
좋은 성격은 아니예요ㆍ
한두번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남녀사이로 연관짓다니
본인이 매사 응큼해서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여친이 그말 기분 쁘다하면
미안해하고 그게아니라 설명을 해야지
왜 지가 화를 내요? 웃기네
어우 싫어요
14. 왜 사과를
'23.10.10 11:06 PM
(211.208.xxx.8)
하라는 건가요? 내가 듣기 싫은 얘기를 해서? 아니면,
엄한 점잖은 할아버지를 변태로 몰아서? 전 님이 더 이상해요.
매사 저런 식이면 짜증 나는 거 맞지만, 그럴 땐 사과해라가 아니라
나도 알고 있고 조심하고 있으니 그만해라, 소름끼쳐 싫다가 돼죠.
님의 맥락은, 아닌데 몰아가는 걸 사과하라는 거잖아요.
없는 얘기 아니에요. 남친이 매번 저런다면 한편으로는
님이 남녀관계에 맹탕이라 경각심 주는 걸 수도 있지 싶네요.
15. ..
'23.10.10 11:08 PM
(61.98.xxx.103)
'23.10.10 11:05 PM (61.98.xxx.103)
그사람이랑 제가 연락을 자주하는사이도 않는데 뜬금없이 관심있네마네 하는게 싫다구요. .
들어서 기분나빠질소리는 안하는게 배려아닌가요?
이런식의 말로 자주 다투고 친하지도 않고. 저랑 어울리지도 않는 얼토당토 않은 남자들에게도 그런식으로 연결지니 제가 예민해지네요
16. ...
'23.10.10 11:15 PM
(39.7.xxx.25)
뭐가 지나쳐요?
한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면 짜증나죠.
17. ..
'23.10.10 11:17 PM
(61.98.xxx.103)
조심하겠다 나도 그정도 판단은 한다~ 말 항상하고요~
안그래도 평생직장개념이라 말나오는거 싫어
남자사람은 거의 안만나고 모임도 거의 없이 사는데도 그럽니다.
맹탕이라니 말씀이 아프네요
18. ㅇ ㅇ
'23.10.10 11:23 PM
(175.207.xxx.116)
잉 댓글들 이상한데요
65세 그 남자가 너한테 관심 있나보다~
넘 기분 나쁜데요
남친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이런 얘기하면
넘 화나고 싫을 거 같아요
19. ..
'23.10.10 11:24 PM
(61.98.xxx.103)
남자친구한테 보여주려했더니 다른생각이 넘 많네요
더 속상해지네요 ㅜ
20. 으쌰
'23.10.10 11:46 PM
(119.69.xxx.244)
그럴수있다 그런거에요 그사람입장얘기.
기분나빠마세요 안그럴거라고 믿고 싴플하게살죠
21. ???/
'23.10.10 11:57 PM
(180.68.xxx.212)
남자는 그저 진실, 트루, 일반적인 남자의 사상에 대해 말해준것이에요. 그냥 그런 넘들이니 알아두라는 그저 심플한...사실만 말한 것.
근데 님은 거기에 본인을 대입해서 나를 그런 남자들과 엮어 얘기한다 기분 상해하는거구요. 뭘 기분 나빠합니까. 약간 평소에 자격지심 있던 사람이 뭐하나 얘기했을 때 발작버튼 눌린것같아 보여요.
22. .....
'23.10.11 12:17 AM
(211.221.xxx.167)
모든 남자를 이성으로 엮으려고 한다고 말하는건
본인이 여자들을 대할때 그렇다는거에요.
노친네들하고 엮으면서 자기도 말이 안되고 욕먹을꺼 아니까
농담인척 햐면서 계속 말하는거
의처증이 있을수도 그게 아니라도 님을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인듯
23. 봄날여름
'23.10.11 12:30 AM
(218.235.xxx.115)
저도 저라도 기분나쁠 거 같은데요.
주로 나이차이 많은 사람만 갖다붙인다면서요.
은근히 날 깍아내리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나이 더 어린 사람이랑은 한번도 엮은 적 없다면 100퍼요!
나이차 상관안한다는 것, 일반 남자의 특성 맞지요.
그런 특성을 방패삼아
원글님을 슬쩍 후려치기 한 느낌이라
기분나쁘셨을거에요.
그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지 너가 그런거 아니다
맞는 말이지만, 그 말 뒤의 깊은 속마음(? 어쩜 그 말을 한 남친님도 모를 수 있는_그래서 남친님은 사과하라는 말에 어이없어 할테구요)이 느껴져서 기분 상하지요.
24. 윽
'23.10.11 2:38 AM
(122.43.xxx.65)
저라도 불쾌할듯요
불쾌한 진실이라도 한번 듣기싫다했으면 좀 안하면 안되는지
25. 기분
'23.10.11 6:04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남친 말이 기분나쁜건 맞는데
사과 요구하는 게 제일 웃겨요
맡겨놓은 듯이..
그와는 별개로 그런 말을 자주 한다면 늙은이랑 붙여서 원글님을 후려치려는 생각이 내재해있는거같네요
26. 웃기네요
'23.10.11 6:40 AM
(125.177.xxx.70)
남친 맞나요?
나이많은분이 진짜 관심있어 모임에 나오라는거면
남친도 불쾌해야하는 상황이죠
그걸 원글한테 남자는 어쩌고저쩌고 남의일처럼 말하는게 맞나요
원글님이 기분 나쁜거 너무 당연하죠
27. 내가 보기엔
'23.10.11 9:25 AM
(119.204.xxx.8)
남친이 너무 이상하고
사과할만도한데
역시~사람들 생각은 서로 많이 다르네요
원글님 기분나쁜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28. ..
'23.10.11 11:01 AM
(223.38.xxx.214)
님 기분 나쁜건 이해되는데..
남친이 객관적으로 얘기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남자노인들 그쪽으로 워낙 이미지 안좋아서리.
혹시나 모르니 님도 조심하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게 기분 나쁘기도 하겠지만 정황상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뭘 사과까지 요구하나요.
남친이 화낼 상황이라는 윗 댓글 분..화까지 내면 원글이 개인샹활까지 일일히 간섭하려든다 더 난리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