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불과 두 달 2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요. ㅠ
진짜 늙을수록 세월이 심하게 빨리 가네요 ㅠ
올해가 불과 두 달 2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요. ㅠ
진짜 늙을수록 세월이 심하게 빨리 가네요 ㅠ
치아랑 씨름하다 일년을 소비했어요
억울ㅠ
휘리릭 내인생 다 지나가네
올해도 다이어트는 실패 ㅜㅜ
올해도 다이어트는 실패 ㅜㅜ22222
이왕 이리 된 거 내년부터 시작할래요
시도 계획을 작년 말에 세웠는데 아직 구상만 하고
10월..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버나드 쇼..묘비명이 명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목숨걸고 하던 생업전선에서 해방됐고
수십년 괴롭던 엄마와의 관계도 청산?했고
십사년 방 공유하던 강쥐를 보냈고
큰애가 드디어 방황 끝내고 직장인이 됐고
전 또 새로운 일에 도전했고....
그 과정들이 하나같이 쉽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론 전반적으로 더 편해졌다?
내년엔 또 어떤 시련과 기쁨이 다가올지...
겁나면서도 기대도 되네요
팩폭에 쓰러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