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소화안된다는거 이해가 안갔는데 저도 그렇게 됐다고 썼었는데, 가을이 되니까 라면이 다시 쑥쑥 넘어가요.
라면 너무 맛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얼마전에 이젠 나도 라면이 소화가 안되더라..이런 글 썼었는데요.
1. ..
'23.10.10 9:33 PM (14.36.xxx.100)ㅋㅋㅋㅋㅋ컵라면 먹고싶네요
2. ㅇㅇ
'23.10.10 9:33 PM (223.62.xxx.143)아 더워서 입맛 떨어졌던 것이군요
3. 오
'23.10.10 9:33 PM (182.224.xxx.78)위대한 가을이여
4. ㅎㅎ
'23.10.10 9:34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오뚜기 대파열라면 (컵라면)
맛있어요. 드셔보세요5. ...
'23.10.10 9:35 PM (112.152.xxx.251)라면 넘 맛있쥬
저도 열흘사이에 2개나 끓여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밀가루 빵 2개 먹었더니 너무 소화가 안되서
밖에서 만보 걷고 왔더니 좀 낫네요
그러니까 자주는 말고 가끔 컨디션 살살 봐가면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나이드니까~6. .....
'23.10.10 9:36 PM (118.235.xxx.153)그러니끼 나이 타령 늙었다 타령은 그만 하자구요. ㅎㅎㅎ
7. ㅠ
'23.10.10 9:50 PM (118.176.xxx.239)어흑 전 라면뿐 아니라 가공식품이 모두 소화가 안되요
집밥 ᆢ간신히 소식하면서 살아요
라면이든 뭐든 먹고싶어요8. 쓸개코
'23.10.10 10:01 PM (118.33.xxx.220)원글님 ㅎㅎ 겨울되면 더 맛있어지려나요 ㅎㅎ
9. ㅎㅎㅎ
'23.10.10 10:09 PM (175.211.xxx.235)원글님 귀여워요 ㅋㅋㅋ
저도 라면 멀리 하고 있었는데 슬쩍 먹어볼까요10. ..
'23.10.10 10:16 PM (180.67.xxx.134)저녁 스킵했는데 원글님 때문에 라면이 급땡기네요. 책임지세욧!!!
11. ㅇㅇ
'23.10.10 10:22 PM (218.147.xxx.59)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 ...
'23.10.10 10:25 PM (39.119.xxx.174)부러워요. 전 이제 한 젓가락 먹으면 속이 이상해서 더 이상은 못 먹게 되었어요 ㅠㅠ
칼국수, 만두, 수제비, 짬뽕 다 괜찮은데 라면만 먹으면 난리난리13. 도대체
'23.10.10 10:27 PM (112.166.xxx.103)라면이 어떻게 소화가 안 될수가 있습미꽈~~~~
14. ㅋㅋㅋ
'23.10.10 10:34 PM (106.102.xxx.65)귀여운 반전
15. ㅎㅎ
'23.10.10 10:57 PM (1.236.xxx.46)어디 선가 라면 냄새가 나는듯 해요ㅎ
16. 끓일 때
'23.10.10 11:05 PM (116.121.xxx.37)저는 매운 진라면에 순두부 넣고 면은 좀 덜 넣고 좀 얼큰하게 끓여드시면 이 계절에 넘 좋답니다
17. ㅇㅇ
'23.10.10 11:15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다행이에요
맛있는 라면 ㅋㅋㅋㅋ18. 라면발이 회사마다
'23.10.11 2:23 AM (61.84.xxx.71)틀려요.
저는 오뚜기 회사 면발이 제게 맞아요.19. 라면 넘 좋아요
'23.10.11 8:17 AM (108.41.xxx.17)아까 길티 플레져가 뭔가 물어 보는 글에 댓글을 달까 말까 ...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라면 종류대로 너무 많이 사다 놓고 살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