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민주당에서 아침마다 모이기만 하면
뒷다마를 깠다고 해서 문모닝이라고 하는데요
안도 문모닝 많이 한 건가요
안은 도대체 왜저럴까 솔직히 이해가 안가서요
본인이 청년콘서트에서 한 말들과
지금 보여주는 모습들이 뭔가 달라서요
무엇이 그를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본인도 자신을 몰랐다고 밖에는..
의사아들에 본인도 최고 명문대에 의사에 박사, 교수
벤처기업 성공에, 미국 최고명문 mba나오고
저런 경력에 아주 겸손하기는 쉽지 않을꺼 같아요
또 저런 경력의 사람이 민주당에 있는것도
흔치 않은거 같고요
저런사람에게 문통은 사시 통과했다지만
비서울대 출신에 무슨 유학경험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잘만나 운좋은 사람으로 보였을까요..ㅠㅠ
아무튼 참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를수 있다는거
그리고 살아온 세월을 보면
성장배경을 뛰어넘기 쉽지 않다는거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