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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한테 잘해주는게 가장 공없는일 같아요

... 조회수 : 9,302
작성일 : 2023-10-10 20:45:47

아래 이모집에 들어온 조카글보다가

저도 미혼이고 근처살아서 조카들 픽업이나 여행 자주 데리고다니는데

클수록 내가 뭐하러 이 귀찮은짓을 하고있나싶네요

그래도 나중에 크면 고마운마음이 생각나겠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것같아요

IP : 14.36.xxx.10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왜요
    '23.10.10 8: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정말 의미있는 일 중 하나같아요.
    내 가족이잖아요.
    저는 시조카만 있는데
    다정하고 픽업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마음으로 잘 해주고 있고, 내 가족에게 하는 일이라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 2. 어머 왜요
    '23.10.10 8:5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조카 25살입니다. 아직까지 의미없는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저에게는 괜찮은가봅니다

  • 3. 공치사
    '23.10.10 8:52 PM (122.32.xxx.124)

    조카한테 공치사 할 일이 있나요.
    내가 좋아서 하는 거죠.

  • 4. 바람소리2
    '23.10.10 8:54 PM (114.204.xxx.203)

    어릴때나 잘 따르니 이쁜거죠
    조카자랑하고 돈 펑펑 쓰는거 쓸데없어요

  • 5. 헛된짓인게
    '23.10.10 8:55 PM (59.1.xxx.109)

    조카가 결국 지 엄마 아빠만 소중하다는것

  • 6. 뭐든지
    '23.10.10 8:57 PM (222.234.xxx.241) - 삭제된댓글

    여러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오십대 우리 이모 고모 외삼촌 60대 10살 미만 차이인데 저 십대시절 먼저 이십대와 사회생활 경험하며 이끌어주고 용돈주고. 아직도 서로 챙시고 아낌니다. 저는 그 분 자식들까지 넘 이뻐요.
    반전은
    제 조카들에게는 못합니다. 올케랑 사이 안ㅊ좋은 고모거든요 ㅠㅠ

  • 7. 티니
    '23.10.10 8:58 PM (116.39.xxx.156)

    아니..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게 돌려받기 위한건가요?
    저는 시조카들만 있지만
    아이들은 아이들 자체로 너무 귀하고 예쁘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라는 게 있는거죠
    그 예쁜 모습 자체가 선물인거죠
    그 애들이 커서 나한테 뭘 해준다? 나를 따른다?
    이런 기대는 해 본 적이 없네요 아이구…

  • 8. ㅇㅇ
    '23.10.10 8:59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돌려받기 위해서 조카 사랑하는 거 아니지만,
    님들, 언젠가는 내가 왜 그랬나 싶을 때 옵니다.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모든 조카를 다 끔찍히 아꼈던 이모이자 고모였어요.

  • 9. 티니
    '23.10.10 8:59 PM (116.39.xxx.156)

    솔직히 조카한테 해줘봐야 뭘 얼마나 대단히 해준다고
    다 바쳐 뒷바라지 한 제 부모 은공도
    다 모르는게 자식이구 그게 자연스러운거죠
    조카한테 무슨 기대를… 그런 기대를 하실 분들은
    애초에 뭘 주지를 마세요

  • 10. ...
    '23.10.10 9:00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마음으로 잘해주는?? 게 뭔지 모르지만, 내 돈과 내 시간과 노동력을 쓰는 일은 반복하는 게 아니겠죠.

  • 11. 34vitnara78
    '23.10.10 9:00 PM (125.129.xxx.3)

    그 아이들의 부모님과 내가 사이 나빠졌을 때를 가정한다면 그 아이들이 누구 편을 들까요?

  • 12. ....
    '23.10.10 9:0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조카 위하고 끔찍히 좋아하다 뒷통수 세게 한번 맞으면 여기서 이런말 안해도 다 깨달으니
    쓸데없다 그런말 할 필요도 사실 없어요 ㅠ

  • 13. ....
    '23.10.10 9:0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조카 위하고 끔찍히 좋아하다 뒷통수 세게 한번 맞으면 여기서 이런말 안해도 다 깨달으니
    쓸데없다 그런말 할 필요도 사실 없어요 ㅋ

  • 14.
    '23.10.10 9:02 PM (124.54.xxx.37)

    조카가 결국 지 엄마 아빠만 소중하다는것2222222
    분명 지엄마가 잘못했는데 지엄마한테 뭐라하니 나한테 대들더이다..조카 이뻐해봐야 소용하나도 없어요..

  • 15. 헛된짓
    '23.10.10 9:04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내 일생에 가장 헛된짓으로 기억됩니다.

    조카야 어릴때 예쁘니까 내가 봐줬다고 칩시다.!

    이 조카들도 커가며 이모가, 고모가 돈을 써야
    좋아합니다. 그리고 쌩~하며 제 부모 찾아가는거
    당연하다고 칩시다!

    근데 진짜 열받는건 싸가지 없이, 애랑 똑같이
    쌩~하게 구는 그 부모들이 참 섭섭합디다.!

    제 생에 가장 쓸데 없는 짓이 조카 돌본것!

    근데
    이건 우리집 일이고요.. 주변에 우애좋고, 인품좋은
    형제자매들도 많아요. 제 경우는 극단적인 현실이지만요.

  • 16. 동감
    '23.10.10 9:04 PM (59.6.xxx.211)

    조카한테 잘해줘 봤자 말짱 헛일이에요.
    남에게는 고맘단 소리나 듣죠.
    내 자식 외에는 다 소용 없어요

  • 17. 아서요
    '23.10.10 9:04 PM (175.120.xxx.173)

    적당히 하세요.
    내 마음 내킬때까지...

    부모도 자식 키우고 나중엔 공허하다는데
    무슨 조카에게 공치사 생각까지 하세요.

  • 18. ....
    '23.10.10 9:05 PM (118.235.xxx.125)

    부모 편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정과 함께한 시간의 크기가 다른데
    조카한테 부모랑 같은 대접을 바라면 안되는거죠.

  • 19. 아니뭐
    '23.10.10 9:0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조카한테 인정 받으려고 잘 해주나요?

    그리고 부모가 먼저인게 당연하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죠.

    작은엄마가 잘해준다고 제 몫이 더 커지는건
    그 아이 인생이 좀 불행한거 아닌가요?

  • 20. ...
    '23.10.10 9:09 PM (14.36.xxx.100) - 삭제된댓글

    뭘바라고 한건 아니고 무심하고 바쁜 엄마아빠 대신 내가 해주자고 했던것들이 그저 조카들에겐 당연한일로 받아들여지나봐요
    남한테 이렇게했으면 고맙단 얘기라도 듣지

  • 21. 헛된짓
    '23.10.10 9:11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애들 어릴때는
    달랑 립써비스 하나로 감언이설하며
    애 갖다 맡기더니(커피한잔 사주지 않음)

    애들 다 크니까
    노골적으로 얼굴 싹~ 변하게 구는거
    이거 당해봐야 알아요.

    조카들한테 대접 바라는게 아니라
    저런 냉정한 처사도 있더라고요.

  • 22. ...
    '23.10.10 9:12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저를 생각해봐도 어릴때 뭐 각별하진 않았어도 만나면 용돈 잘 챙겨주신 친척 어른들 따로 챙기는거 없거든요. 조카한테 잘해주는것도 내리사랑 같아요. 저도 조카들한테 잘해주는 편인데 그냥 어릴때 너무 귀여워서 저 웃게 해줬고 세상에 자기 예뻐해주던 어른 한명 있었던 기억이 알게 모르게 정서가 풍요롭고 안정되는 데 도움되면 그걸로 족해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잘해주는거야 당연한거고요.

  • 23. 그니까요
    '23.10.10 9:13 PM (124.54.xxx.37)

    조카애가 지부모편드는거 당연한데 난 왜 갸를 내 자식처럼 이뻐하고 데리고 다니고 봐달라면봐주고 맨날 선물사주고 그랬나몰라요..

  • 24. 공치사하려면
    '23.10.10 9:14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안하는게 낫죠.
    저도 조카랑 자주 연락해요.
    방학이면 울 집에 한달씩 놀러오는데 같이 놀고 회사에도 데려가고 주말에 놀러다니고 시간투자 많이 하는데요.
    그냥 지금 사랑 주고받는거로 충분해요.

  • 25. ㅎㅎ
    '23.10.10 9:18 PM (112.153.xxx.228)

    훗날 조카들은
    그때 이모 고모가 나한테
    참 잘했는데~~추억속에 있는
    그것이 전부이며
    나는 그저 잘해 준 것으로 끝~
    이 였어요 ㅎㅎ

  • 26. ...
    '23.10.10 9:21 PM (14.36.xxx.100)

    그저 어릴때는 마냥 귀엽고 예뻐서 그게 다였는데
    이제 철들 나이도 됐는데
    자기들 원하는바 이루고나서는 카톡해도 답도 없는 조카들보니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이기적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슬프네요
    아이들 성품 나름이겠지요

  • 27. ......
    '23.10.10 9:22 PM (112.149.xxx.52)

    자식사랑이나 조카사랑이나 모두 내가 좋아서 베푸는거죠. 자식이나 조카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아주면 그것만으로 고맙죠

  • 28.
    '23.10.10 9:23 PM (112.158.xxx.107)

    이런 것도 웃기지 않나요?키워준 부모도 잘 못챙기고 사는 게 자식인데 웬 고모이모ㅋ아무리 예뻐해도 부모만큼 돈쓰고 마음졸이며 키운 건 아니잖아요
    뭘 바라고 이뻐하나요?그냥 그순간 이쁘니까 이뻐했죠
    서운할 순 있지만 부모도 자식에게 늘 서운함 느끼고 삽니다
    그게 당연한거고요
    이뻐한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 거 같으면 그냥 이뻐하지도 마세요
    뭐 얼마나 돈을 썼는진 모르지만 생일 어린이날에 뭐 선물 사주고 이런 걸 아깝다고 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저도 조카 무지 이뻐했지만 그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 29. ..
    '23.10.10 9:23 PM (114.207.xxx.109)

    그때.즐겁고 보람된거죠

  • 30. ...
    '23.10.10 9:26 PM (114.203.xxx.229)

    그냥 그때. 딱 기분좋은거 그게 다인듯...
    돌려받으려고 하면 상처받아요.
    잘해주고 잊어야해요.

  • 31. **
    '23.10.10 9:30 PM (183.98.xxx.217)

    사랑은 내리사랑이고 돌고도는 거죠.
    저도 고모와 외삼촌에게 사랑받았는데 데면데면하구요,
    제 조카들 어릴 때 많이 이뻐했죠.
    그냥 그렇게 순환하는 거죠.

  • 32. 하지마세요
    '23.10.10 9:35 PM (182.224.xxx.78)

    나중을 기대하지 말고
    지금 마음이 기쁜 만큼만 하심 되요

  • 33. ...
    '23.10.10 10:13 PM (171.224.xxx.159)

    조카니까. 내리사랑이니까.
    조카에게 향하는 내 애정에 이유를 붙이지 않았는데, 조카의 부모가 나와는 달리 자신의 조카인 내 아이들을 대할 때, 그 이뻐하던 다 큰조카(우리 아이들과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가 내 아이들에게 냉랭할 때 제 마음도 식어버렸어요.
    그 동안 예뻐하고 아낌없이 주었던 거 아깝지는 않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안해요.
    그 부모가 내 아이에게 하는 만큼만 해요.

  • 34. 영통
    '23.10.10 10:15 PM (106.101.xxx.67)

    동생한테도요.
    내가 바로 그 동생인데.
    오빠가 저 말을 내 앞에서 하더라구오..에효

  • 35. 받을 생각 없이
    '23.10.10 10:19 PM (108.41.xxx.17)

    그냥 주고 싶은 사랑만 주고 있어요.

    저나 제 동생들은 조카들에게 정말 잘 하는데 조카의 부모가 동생들 자식들에게 무관심하면 서운하고 그러긴 하더라고요.
    윗형제네 애들이 첫 조카들이라서 너무 너무 이뻐서 잘 해 줬는데,
    위 형제는 동생들 아이들에겐 관심을 전혀 갖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지나가는 말로 서운하다 했더니 너무 얄밉게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 되갚으라고 하든지." ...

  • 36. 나는
    '23.10.10 10:22 PM (118.235.xxx.92)

    내조카들 무척 예뻐했는데 울언니는 울애들 본체만체할때 진짜 짜증나죠.이뻐했던순간들이 진짜 퇴색되는 경험.. 돌려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짝사랑이었다는걸 깨닫는 순간 정떨어지는게 당연..

  • 37.
    '23.10.10 10:24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넵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누군가의 조카라는 점.,

    저도 어린시절 고모, 이모의 큰 시랑 받았지만,
    지금은 직장에 고딩중딩 케어에 고모 이모는 커녕 부모님도 돌아볼 여력이 없습니다.

  • 38. ....
    '23.10.10 10:2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4남매, 엄마가 치매 할머니 (똥.오줌) 간병하느라,
    고모가 학교 상담, 대학 입학, 졸업 다 오셨어요.
    유독 저 이뻐하셨는데,
    솔직히 지금은 (저 40대 후반) 혼자이신 고모 부담됩니다.
    명절날 선물 챙겨 인사드리고 하는데,
    가끔씩 이걸 언제까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 39. 20대조카
    '23.10.10 10:49 PM (211.250.xxx.112)

    입장에서 어렸을때 아무리 잘해준 삼촌 이모 고모라해도 그건 흐린 기억속의 옛날 일이고 지금에 와서 삼촌 이모 고모와 어떤 정서적 교감이 있을까요? 삼촌 이모 고모가 옛날 생각하고 카톡을 청하거나 그러면...솔직히 진짜 어색할거 같아요.

  • 40. ...
    '23.10.10 11:17 PM (106.101.xxx.58)

    공치사 들으려 사랑주는거 아니니 전 괜찮습니다
    조카가 여덟인데
    바로 위 조카 둘만 내 자식인냥 이쁘네요
    나중에 이모 공 몰라도 상관없어요
    그 애들만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요

  • 41. 소용없어요.
    '23.10.10 11:51 PM (117.111.xxx.4)

    저 엄마아빠 8남매 6남매 맏이셔서
    양가 사랑 듬뿍받고 바닥에 앉아본 적이 없고
    늙은 삼촌 이모들이 눈가 주름 자글자글하고 치매걸려서 자기지식.이름도 잊었는데 나는 잊지않는 조카인데
    병원에 십여년 있어도 한번 겨우 들여다봤어요.

    저도 제조카들 물고빨고 이뻐하고 주얼리 가방 다 물려주고 취업한다고 새옷 사주고 했었는데 고딩 대딩 지나니 일년에 한전 안부인사도 안하게되고 결혼한다고 카톡으로 청첩장 보내서 안갔어요.

  • 42. 팩트
    '23.10.11 12:00 AM (180.68.xxx.212)

    자주 안부전화하고, 고맙다 표현하고, 가끔 선물도 한다면 님이 여태 한 게 공없는 짓인거고...만약 뭐라도 고마워한다면 괜찮은거죠.

  • 43. 저도 어려서
    '23.10.11 2:2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사랑받았는데 가끔 그 사랑과 관심이 생각나요.

  • 44. ...
    '23.10.11 2:31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조카한테 잘해봤자 소용없다고 하는데. 사실 자식키우는 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45. ㅇㅇ
    '23.10.11 3:06 AM (96.55.xxx.141)

    전 대학때도 이모가 용돈주고 지금도 절 종종 챙겨주시긴 하는데요(제가 30중반)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족 생기니까 좀 부담스럽습니다
    전 이모의 자식이 아니니까요....그리고 양가 경조사 챙기고 이러는것도 피곤해서 이모를 신경쓰기 힘들어요

  • 46. /////
    '23.10.11 3:43 AM (216.147.xxx.19)

    아무 기대없이 내리사랑으로 적당히 베풀면 해가 없는데 부모처럼 해서 부모처럼 받겠다는 마음으로 했을때 꼭 실망하더라구요. 그러니 받을만큼만 해주고 싶다면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아요. 대신 어른이고 이쁘니까 용돈좀 주고 아껴주고 싶다 하면 그만큼만 하시면 되죠.

  • 47. 근데
    '23.10.11 7:40 AM (98.35.xxx.55)

    저희 친정 천사같은 사촌언니는 제 어머니를 옆에서 딸보다 더 잘 챙기구요, 그 언니 말고 또 다른 천사언니는 매번 옥수수 철에 꼭 찰옥수수를 보냅니다. 그게 그 언니의 사랑의 표현. 저도 그거 보고 배워 저희 시어머님께 잘하시는 시이모님께 매번 명절에 한우 보내드려요.
    꼭 그렇게 비인간적인 조카들만 있는건 아니에요^^

  • 48. ...
    '23.10.11 7:59 AM (124.53.xxx.243)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면 챙길거고, 아니면 귀찮겠죠

  • 49. ..
    '23.10.11 9:25 AM (118.235.xxx.254)

    사랑은 무댓가라지만
    왜 마음인들 없겠어요.
    다만 사는데 바빠 코앞의 것들에 허덕거리다
    보면 뒤로 밀릴 뿐이겠지요.

  • 50. 근데님
    '23.10.11 10:42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지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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