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 때 밥그릇을 들고 먹는 사람이 많네요

먹방에서 조회수 : 7,515
작성일 : 2023-10-10 17:18:25

연휴에 TV를 보는데, 예능 방송에서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도 먹방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밥그릇을 들고 먹는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주로 젊은 사람들이 그러네요.

한동안 면치기란 말도 많이 나왔는데 그건 좀 줄어든 것 같은데

밥그릇 들고 먹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많이 나오네요.

원래 많았는데 저만 몰랐던 건지 궁금합니다. 

 

 

IP : 123.254.xxx.33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에선
    '23.10.10 5:19 PM (180.67.xxx.117)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많이들 들고 먹잖아요.
    여행을 많이 가는 세대라 더 그런 듯~

  • 2. ..
    '23.10.10 5:20 PM (122.32.xxx.124)

    우리나라에서 밥 그릇 들고 먹는 건 거지뿐이라던데...

  • 3. ,
    '23.10.10 5:21 PM (124.54.xxx.115)

    그거 일본사람들 식사습관 아닌가요?
    사실 저도 처음부터 들고먹는건 아니고..
    밥 거의 바닥날즈음엔 밥공기들고
    먹을때도 있어요.

  • 4. ...
    '23.10.10 5:23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사실 밥그릇이나 앞접시 들고 먹는게 고개 푹 숙이지 않아도 되고 흘리지도 않고 더 편하잖아요.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드라마 영화 등에서 그런 모습 보고 해보니 더 편해서 그러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 5. .....
    '23.10.10 5:23 PM (211.221.xxx.167)

    집에서 밥상머리 교육 안받은 사람들 많은가봐요.
    부모들이 안가르치니 몰라서 그렇겠죠.

  • 6.
    '23.10.10 5:24 PM (223.33.xxx.228)

    방송인데 밥에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묻은거 보여주기 싫을수도요..

  • 7. ...
    '23.10.10 5:24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사실 밥그릇이나 앞접시 들고 먹는게 고개 푹 숙이지 않아도 되고 흘리지도 않고 더 편하잖아요.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드라마 영화 등에서 그런 모습 봐서 이상하지 않게 인식되고 해보니 더 편해서 그러나 보네요.

  • 8. 밥들고 먹으면
    '23.10.10 5:24 PM (211.246.xxx.51)

    거지냐? 밥 들고 먹는 문화권에서는 밥그릇 놓고 먹으면 네가 개냐?
    우리는 개과로 알고 있어요.

  • 9. 거지만
    '23.10.10 5:25 PM (118.235.xxx.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저도
    '23.10.10 5:26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그 생각 했어요
    특히 허영만이 우리나라 음식 소개하는 프로에서
    음식에 조예가 깊고 까탈부리는 사람이 정작 밥상 예의는 없더군요 편스토랑 한지혜고 세상 고상한 착 하면 아버지와 식사 하는게 밥그릇 들고 젓가락을 중간에 잡고 엉망으로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예능인이 그러는 건 지나치는데 근엄 고상한 척
    이미지 메이킹 하는 사람들이 밥상에서 저러면 좀 뭐랄까
    밥상예의도 모르면서 척 좀 그만해라 싶더군요

  • 11. ......
    '23.10.10 5:28 PM (118.235.xxx.229)

    그지들인가봐요. ㅋㅋㅋㅋㅋ

  • 12. ...
    '23.10.10 5:29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엄청 의미 있는 문화도 아니고 의복이나 씻는 문화가 달라진것처럼 굳이 고집하지 않고 편하고 깔끔한 방식이 수용되면 좋겠어요.

  • 13. 저도
    '23.10.10 5:29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그 생각 했어요
    특히 허영만이 우리나라 음식 소개하는 프로에서
    음식에 조예가 깊고 까탈부리는 사람이 정작 밥상 예의는 없더군요 편스토랑 한지혜도 세상 고상한 착 하면 아버지와 식사 하는게 밥그릇 들고 젓가락 중간을 엑스자로 엉망으로 잡고 밥먹더군요 저는 그냥 예능인이 그러는 건 고상하게 먹는것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 지나치는데 근엄 고상한 척
    이미지 메이킹 하는 사람들이 밥상에서 저러면 좀 뭐랄까
    밥상예의도 모르면서 척 좀 그만해라 싶더군요

  • 14. 저도
    '23.10.10 5:30 PM (223.39.xxx.159)

    그 생각 했어요
    특히 허영만이 우리나라 음식 소개하는 프로에서
    음식에 조예가 깊고 까탈부리는 사람이 정작 밥상 예의는 없더군요 편스토랑 한지혜도 세상 고상한 척 하면서 아버지와 식사 하는게 밥그릇 들고 젓가락 중간을 엑스자로 엉망으로 잡고 밥먹더군요 저는 그냥 예능인이 그러는 건 고상하게 먹는것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 지나치는데 근엄 고상한 척
    이미지 메이킹 하는 사람들이 밥상에서 저러면 좀 뭐랄까
    밥상예의도 모르면서 척 좀 그만해라 싶더군요

  • 15. 갸륵한
    '23.10.10 5:33 PM (118.235.xxx.123)

    미소지으면서 그러면 뭥미스럽긴 합니다.

  • 16. 에구
    '23.10.10 5:34 PM (59.26.xxx.88)

    단지 우리나라 풍습이라 놓고 먹어야한다는건가요? 그게 뭐 대단한 식사예절이라고... 밥상 좁고 여럿이 먹어야할땐 그게 편할때가 있어요.

  • 17.
    '23.10.10 5:35 PM (121.167.xxx.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찌개문화이니 동일평면에서 먹는거고
    다른 동양권은 내밥 내가 먹는 방식이니 그렇지요.
    더 깔끔하고 인체공학적으로 맞아요.
    입과 가까운 높이가 목이 안 꺽이죠.
    나도 밥그릇 들고 먹습니다.

  • 18. ..
    '23.10.10 5:35 PM (58.79.xxx.33)

    진짜 편한건 편한거고 니것내것도 없는 중구난방스럽긴하죠. 오히려 한국에 관심많은 외국인들이 쇠젓가락쓰는 거. 밥그릇 안들고 먹는거 밥을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다른 동양이랑 차이점이라고 정확히 알더군요.

  • 19. ..
    '23.10.10 5:36 PM (211.252.xxx.225) - 삭제된댓글

    그것도 그거지만 저는 국수, 면요리 먹을때
    엄청나게 후루룩 거리며 먹는 사람들이 좀 보기 그래요~
    화면에서 맛나게 보여야되기 때문에 그런건진 몰라도
    예능 방송인들은 거의 다 그러고 유튜브에 살림 요리 브이로그
    하시는 분도 본인요리에 엄청난 감탄을 하며 소리를 내며
    먹던데 전 좀 보기 안좋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 20. .....
    '23.10.10 5:37 PM (118.235.xxx.229)

    뭘 어떻게 먹길래 목이 꺾여요?
    서양인들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동안 아래 놓고 잘만 먹었는무스누인체 공학타령??
    그럼 샐러드나 스파게티 같은건 왜 안들고 먹는대?

  • 21. ...
    '23.10.10 5:38 PM (118.235.xxx.112)

    들고먹는건 ok
    소리내는건 not ok

  • 22. 동그리
    '23.10.10 5:40 PM (175.120.xxx.173)

    소리만 없으면...
    들고먹든 뒤집어먹든 오케이

  • 23. ㅎㅎ
    '23.10.10 5:41 PM (59.26.xxx.88)

    잘 흘리고 먹는사람은 밥그릇 들고 먹는게 낫죠. 밥그릇 들고먹는 사람은 왜 들고 먹겠어요 그게 본인이 편하니까 들고먹겠져. 스파게티 그릇 들고먹음 편하겠어요?

  • 24. 아니
    '23.10.10 5:41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자기가 편한다고 먹는 걸 왜 한국의 전통 식사법을 무시하나요
    어느나라든 식사법은 존재해요 그걸 지키지 않는 건 자기 혼자 먹을때나 그렇지 어디서 그렇게 먹으면 다 욕합니다
    심지어 외국인들이 더 지키고 지켜주죠
    예를들어 외국은 초대한 사람이 밥을 먹지 않으면 기다리고
    주인이 먹으면 먹도 이런것들 매너에요 우리나라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게 매너죠 그게 문화라는 겁니다
    저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난 이렇다 어쩔건데
    하는 욱하는 성질만 봐도 알겠네요

  • 25. 12
    '23.10.10 5:41 PM (110.70.xxx.190)

    밥그릇 들고 먹는 것 일본문화에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거지라고 했어요. 대단한 우리 문화 맞아요. 지켜야 할.

  • 26. ..
    '23.10.10 5:43 PM (149.167.xxx.147)

    개인적으로 밥그릇 들고 먹는 거 별로...근데 이건 뭐 그냥 취향이죠.

  • 27. ...
    '23.10.10 5:43 PM (211.234.xxx.152)

    밥그릇을 들고 먹어도..
    또 틀리지 않나요?
    일본이나 중국은...밥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그릇 속의 음식을 집어 먹는게 아니라
    그릇에서 입으로 바로 쓸어 넣던데요.
    마치 빗자루로 쓰러받기에 쓸어넣듯...

  • 28. ㅊㄷ
    '23.10.10 5:44 PM (106.102.xxx.57)

    고개 박고 먹는것 보다 들고 먹는게 편해요 목도 안아프고요

  • 29. 아니
    '23.10.10 5:44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자기가 편한다고 먹는 걸 왜 한국의 전통 식사법을 무시하나요
    어느나라든 식사법은 존재해요 그걸 지키지 않는 건 자기 혼자 먹을때나 그렇지 어디서 그렇게 먹으면 다 욕합니다
    심지어 외국인들이 더 지키고 예우하죠
    한국은 소리내지 말고먹고 밥그릇 들지 말라고 서로 알려줘요
    예를들어 외국은 초대한 사람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먼저 먹지 고 말이 끝나길 기다리고 주인이 먹으면 먹는 이런것들이 매너에요 우리나라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게 매너죠 그게 문화라는 겁니다
    자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난 이렇다 어쩔건데
    하는 욱하는 성질만 봐도 알겠네요

  • 30. ....
    '23.10.10 5:45 PM (211.217.xxx.233)

    우리 방식은 고개를 숙이고 먹어야 되고요
    흘리지 않으려고 밥상 반찬까지 침범하고요

    일본이나 중국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 흘릴 수 밖에 없으니
    그릇을 들고 먹고요
    구부정하게 먹지 않아도 되니 좋은 점도 있어요

    유튜버들이 밥 먹을 때 카메라 바로 앞에서 찍는데
    고개 숙이고 밥 먹으면 정수리만 찍히잖아요
    그러니 고개들고 음식 보이게 들고 먹지요

  • 31. ㅇㅇ
    '23.10.10 5:46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쇠 숟가락과 쇠 젓가락을 사용하는 한국인은

    밥 흘릴 걱정 없으니 밥그릇 들고 먹지 않아요

    그렇다고 개처럼 고개 쳐박고 먹지도 않고요.

    일본놈들이 한국인 비하하는 거죠.

    지들은 나무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먹으니

    턱 가까이에 밥그릇 대고 거지처럼 먹으면서

  • 32. ...
    '23.10.10 5:47 PM (118.235.xxx.253)

    본인이 편하다고 예절을 무시하면 그게 쌍놈이랑 뭐가 달라요?

  • 33. ㅡㅡ
    '23.10.10 5:4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없는 거 같아도 있는 족보.
    가정교육이며, 이런게 귀족교육인가 싶어도
    실제로는 매우 중요. 이렇게 생각하면 됨.
    시간을 두고 천천히 여유있는지,
    호흡 빠르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려고 하는지
    귀족? 양반답게 찬찬이 갑시다.

  • 34. 아니
    '23.10.10 5:50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자기가 편히다고 먹는거지 왜 한국의 전통 식사법을 무시하나요
    어느나라든 식사법은 존재해요 그걸 지키지 않는 건 자기 혼자 먹을때나 그렇지 어디서 그렇게 먹으면 다 욕합니다
    심지어 외국인들이 한국문화 더 지키고 예우하죠
    한국은 소리내지 말고먹고 밥그릇 들고 먹는거 아니라고 서로 알려줘요예를들어 외국은 초대한 사람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먼저 먹지않고 주인의 말이 끝나길 기다리고 주인이 먹으면 먹는 이런것들이 매너에요 우리나라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게 매너죠 그게 문화라는 겁니다
    자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쩝쩝소리 혀마중 반찬 뒤적이기 수저 한손에 들고 먹기 밥그릇 들고 먹기 …..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난 이렇다 어쩔건데 하는 욱하는 성질만 봐도 알겠네요 혼자서는 손으로 퍼먹어도 밖에선 안그래야죠
    그게 교육 예절 문화라는 겁니다

  • 35. 아니
    '23.10.10 5:52 PM (115.140.xxx.4)

    자기가 편하자고 그렇게먹는거지
    왜 한국의 전통 식사법을 무시하나요
    어느나라든 식사법은 존재해요 그걸 지키지 않는 건 자기 혼자 먹을때나 그렇지 어디서 그렇게 먹으면 다 욕합니다
    심지어 외국인들이 한국문화 더 지키고 예우하죠
    한국은 소리내지 말고먹고 밥그릇 들고 먹는거 아니라고 서로 알려줘요 예를들어 외국은 초대한 사람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먼저 먹지않고 주인의 말이 끝나길 기다리고 주인이 먹으면 먹는 이런것들이 매너에요 우리나라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고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고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게 매너죠 그게 문화라는 겁니다

    자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쩝쩝소리 혀마중 반찬 뒤적이기 수저 한손에 들고 먹기 밥그릇 들고 먹기 …..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난 이렇다 어쩔건데 하는 욱하는 성질만 봐도 알겠네요 혼자서는 손으로 퍼먹어도 밖에선 안그래야죠
    그게 교육 예절 문화라는 겁니다

  • 36. 우리는 밥을
    '23.10.10 5:59 PM (223.62.xxx.114)

    숟가락으로 떠서 입으로 옮겨 먹는데
    굳이 밥그릇을 들 필요가 있나요?
    일본이나 다른 문화는 젓가락으로 밥먹지 않나요?
    그러니 밥그릇 들고 입 앞에 놓고 젓가락으로 퍼 넣는거겠죠.
    거긴 된장국도 젓가락으로 휘휘해서 그릇째 마신다면서요.

  • 37. ..
    '23.10.10 6:00 PM (116.39.xxx.97)

    한국 다도에서 배웠어요
    고개를 숙여 먹는건 상놈들이 하는거고
    양반은 고개를 들고 먹는다
    입은 마중 정도만
    숫가락 젓가락이 움직이는거래요

  • 38. 한사발씩 듬뿍
    '23.10.10 6: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하루세끼 밥만 먹던시대로 아니고
    지금은 젓가락으로 가볍게 먹는 공기밥 시대

    한정식이라면 몰라도
    격식같은거 굳이 안따지는 시대라 그럴거에요

  • 39. 집에서도
    '23.10.10 6:05 PM (223.62.xxx.48)

    지인들이랑 식사에서도 직장에서도
    밥그릇들고 먹는 사람 못 봤어요.
    방송에는 어쩌다 그런 사람들만 나오는건지 휴

  • 40.
    '23.10.10 6:06 PM (175.120.xxx.173)

    이젠 젓가락도 곡예하듯 사용해도
    허용해주는 시대 아닌가요...
    드라마나 예능에서도 그대로 내보내던걸요.

  • 41. 그러니까
    '23.10.10 6:08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밥상 식사 예절은 시대와 상관없어요
    그럼 외국이 발전했다고 식사예절 드레스코드 무시하고 삽니까
    거기가 더 심해요 눈살 찌푸리고 험담합니다 쟤 좀봐 이러면서
    세상이 발전해도 밥상에서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
    자기들이 못배워서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무슨 변명이
    그리 많아요 모르면 배워야지 진짜 한심하네요
    어차피 욕은 못배운 본인과 못가르친 자식들이 먹겠죠
    그래서 집안을 볼 때 밥먹는 교양을 봐라 하는 말이 있는 겁니다

  • 42. 그러니까
    '23.10.10 6:10 PM (223.39.xxx.209)

    밥상 식사 예절은 시대와 상관없어요
    그럼 외국이 발전했다고 식사예절 드레스코드 무시하고 삽니까
    거기가 더 심해요 눈살 찌푸리고 험담합니다 쟤 좀봐 이러면서
    세상이 발전해도 밥상에서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
    자기들이 못배워서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무슨 변명이
    그리 많아요 모르면 배워야지 진짜 한심하네요
    어차피 욕은 못배운 본인과 못가르친 자식들이 먹겠죠
    그래서 집안을 볼 때 밥먹는 교양을 봐라 하는 말이 있는 겁니다
    드라마나 예능도 밥 그렇게 먹으면 욕 하잖아요
    젓가락질 보라고 고칠 생각을 해야지
    진짜 무식하다 싶어요

  • 43. 에휴
    '23.10.10 6:24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또 유교걸들 납셨네
    할줄 아는게 젓가락질 뿐이지..
    일자무식에 양아치 깡패여도 밥상 예절만 좋으면 유식한거고 오케이??

  • 44. 전통을 다
    '23.10.10 6:25 PM (118.235.xxx.41)

    무시하자고 들자면
    여름에 뭐하러 옷입어요? 그냥 벗고 원시인처럼 다니세요.

  • 45. 저기요
    '23.10.10 6:26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기본을 모르고 한국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큰소리 칠 건 아니죠 일자무식 양아치들이
    식사예절 못배운거에요 그렇게 정신승리 하는데
    어디서 대우 받고 싶으면 젓가락질 제대로하고
    식사예절 배우세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 46. 저기요
    '23.10.10 6:28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기본을 모르고 한국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큰소리 칠 건 아니죠 일자무식 양아치들이
    식사예절 못배운거에요 그렇게 정신승리 하는데
    어디서 대우 받고 싶으면 젓가락질 제대로하고
    식사예절 배우세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옳은걸 알려줘도 난리인 당신이 일자무식 양아치네요
    말하는 본새만 봐도 드러나는 저급함 그게 자랑이에요????

  • 47. 106.101
    '23.10.10 6:30 PM (115.140.xxx.4)

    기본을 모르고 한국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큰소리 칠 건 아니죠 일자무식 양아치들이
    식사예절 못배운거에요 그렇게 정신승리 하는데
    어디서 대우 받고 싶으면 젓가락질 제대로하고
    식사예절 배우세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옳은걸 알려줘도 난리인 당신이 일자무식 양아치네요
    말하는 본새만 봐도 드러나는 저급함 그게 자랑이에요????
    유교걸 ?? 한국의문화를 무시하는 당신은 무식쟁이네요

  • 48. 신들났네
    '23.10.10 6:32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여기서만 부들대지 마시고 방송국에 민원이라도 넣어요. 밥그릇 들고 먹는거 전통 무시하는 밥상 예절 모르는 무신쟁이니 출연시키지 말라고.

  • 49. 신들났네
    '23.10.10 6:33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여기서만 부들대지 마시고 방송국에 민원이라도 넣어요. 밥그릇 들고 먹는거 전통 무시하는 밥상 예절 모르는 무식쟁이니 출연시키지 말라고.

  • 50.
    '23.10.10 6:34 PM (223.38.xxx.30)

    편하다고 그렇게 먹어도 된다니…

    우리 문화에서 들고 먹는 걸 거지나 하는 거라고 한 건
    그릇을 들고 먹으면 아무래도 깔끔하게 떠넣는 게 아니고
    게걸스럽게 쓸어넣는 꼴이 되기 때문이에요.
    배고파도 허겁지겁 헐레벌떡 거지처럼 먹지는 말아야죠, 우리나라 문화에선 그릇 들고 먹는 걸 그렇다고 본 겁니다.
    그리고 그건
    젓가락 위주 문화인가, 숟가락 문화인가에 따라 다르죠.

    중국 일본은 숟가락을 거의 안 쓰고 젓가락으로 긁어 넣는 거고요.
    우리의 국 찌개 탕 문화에 그게 맞는 겁니까?
    우리랑은 완전 다르죠, 그거 뭐 좋은 거라고 따라하나요?

    저기 위에 파스타 스테이크를 들고 먹으면 불편하다는 분은 그 예를 든 분의 말을 이해 못 하신 거예요.
    그릇을 탁자에 놓고 먹으면 구부정하게 고개 박고 먹게 되니, 그릇을 들고 먹는 것도 괜찮다- 는 말에

    그럼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것도 구부정하게 고개 박고 먹는 불편한 거냐? 아니지 않냐?
    하고 물은 겁니다.
    즉, ‘식탁에 둔다’ = ‘구부정 불편’ 이게 아니라고 한 거예요.

    그동안 그릇을 탁자에 두고 먹는다고 고개를 구부정하게 박고 드셨나요?
    그게 틀린 겁니다.
    우리나라 식은, 그릇을 탁자에 두고 허리 펴고
    바른 자세로 몸을 살짝 탁자로 기울인 듯하며
    음식만 떠서 입에 넣는 거예요.
    그게 가능하냐고요?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그렇게 하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해 왔을 뿐입니다. 똑같아요.
    스테이크, 파스타 접시 들기 불편하다고요?
    우리도 그래요… 국대접은 원래 커서 들기 불편한 거예요.
    밥공기를 든다고요…?
    우리나라는 원래 밥에 뭐가 안 묻게 깨끗하게 떠 먹지, 밥그릇에 뭘 넣어서 먹는 문화 아니고요.
    국물하고 섞을 거면, 국대접에 밥을 말지
    국을 떠서 밥공기를 더럽히진 않아요.
    그럼 국대접을 들고 드실래요? 그건 파스타 접시 드는 것만큼 불편할 걸요.

    극물 음식이 그릇에 조금 남았거나
    밥이 조금 남은 경우에 그릇을 살짝 기울이고 숟가락으로 음식을 모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릇을 들지는 않습니다.

    바른 자세도 바른 식사법에 들어가는 거예요… 쩝쩝거리는 게 옳지 않은 것이듯이
    그릇 들고 후루룩~ 이것도, 그런 거예요.


    아닌 건 아닌 거죠. 우리 문화를 우리가 나서서 망치지 맙시다.

  • 51. 민원
    '23.10.10 6:35 PM (118.235.xxx.135)

    언넣어도 전통을 알고 가정교육 제대로 받았으면 다 아는거임. 몰랐음? 쉴드 칠걸 치삼.

  • 52. ㅋㅋ
    '23.10.10 6:37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누가 부들대요
    부들대는건 예의도 모르는 당신이죠
    지금 방송에서 제대로 예의 못지키는 사람들
    욕하는거죠 그런 방송이 판을 쳐도 제대로 가르치자 이건데
    당신 한극 사람 아닙니까 얼토당토한 말로 우기면서
    욕짓거리 해대는 걸 보니 못배운 사람은 확실 하네요
    ㅋㅋㅋㅋ 쪽팔리면 젓가락질이나 제대로 하세요 ㅋㅋ

  • 53. 106.101
    '23.10.10 6:38 PM (223.39.xxx.48)

    누가 부들대요
    부들대는건 예의도 모르는 당신이죠
    지금 방송에서 제대로 예의 못지키는 사람들
    욕하는거죠 그런 방송이 판을 쳐도 제대로 가르치자 이건데
    당신 한극 사람 아닙니까 얼토당토한 말로 우기면서
    욕짓거리 해대는 걸 보니 못배운 사람은 확실 하네요
    쪽팔리면 젓가락질이나 제대로 하세요
    댁 수준은 잘 알겠습니다

  • 54. 근데요
    '23.10.10 6:45 PM (37.201.xxx.170)

    그거 아세요?
    양반들 진짜 전통 밥상은 각상 차리고 먹는거예요
    국도 반찬도 밥도 다 각자 그릇에 음식 나눠야 하죠
    그러다 전쟁나고 무기 만드느라 놋그릇들 다 부족해 지면서
    한상에 놓고 밥그릇 국그릇만 따로 반찬은 다 같이.
    침뭍은 내 젓가락으로 여기저기 반찬 다 집어 먹게 된 거.
    진짜 전통 따지려면 그렇게 하던가
    시대상 반영해서 조금씩 변하는 거죠.
    쌍놈 거지 하기엔 지금 한식 문화가 그리 깔끔한 건 아니 아니예요

  • 55. ...
    '23.10.10 6:45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유교걸? 걸이요? ㅎㅎㅎ

  • 56. ...
    '23.10.10 6:47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이에요. 그렇게 대단하게 지켜야 할 전통이고 양반집이면 각상으로 먹읍시다

  • 57. 12
    '23.10.10 6:50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자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쩝쩝소리 혀마중 반찬 뒤적이기 수저 한손에 들고 먹기 밥그릇 들고 먹기 …..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난 이렇다 어쩔건데 하는 욱하는 성질만 봐도 알겠네요 혼자서는 손으로 퍼먹어도 밖에선 안그래야죠
    그게 교육 예절 문화라는 겁니다 2222222

  • 58. 에휴
    '23.10.10 6:50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또 수준 운운이시네
    네네, 제 수준은 저 바닥이고 님 수준은 저 구름 위에요.
    이 정도로 만족하시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밥상 예절 잘 지키시면서 밥 많이 드세요

  • 59. 그럼
    '23.10.10 6:51 PM (124.58.xxx.70)

    계속 차례 제사 뻗쳐 치르고
    다 따로 개다리소반에 밥상 따로 처려주고
    여자들 남자들 밥상 물리면 먹고 그래요
    전통이라면서

  • 60. 223.39
    '23.10.10 6:52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누가 욕을 했다고 그러세요?
    부들부들 하며 인신공격욕은 님이 하고 계신데?

  • 61. 12
    '23.10.10 6:52 PM (110.70.xxx.190)

    아닌 건 아닌 거죠. 우리 문화를 우리가 나서서 망치지 맙시다. 2222

  • 62. 얼씨구
    '23.10.10 6:53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저기요 당신 수준은 댓글로 드러납니다
    쪽팔리면 어디 쥐구멍 들어가서 심호흡하세요
    아무때나 수준 낮은 소리나 하면서 정신승리 하지말고

  • 63. 106.101
    '23.10.10 6:54 PM (115.140.xxx.4)

    얼씨구
    저기요 당신 수준은 댓글로 드러납니다
    쪽팔리면 어디 쥐구멍 들어가서 심호흡하세요
    아무때나 수준 낮은 소리나 하면서 정신승리 하지말고

  • 64. ㅋㅋ
    '23.10.10 6:55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쥐구멍 심호흡?
    아이피 바꿔가며 애쓰시네요
    그러니까 댁 수준 높다구요.

  • 65. ㅋㅋ
    '23.10.10 6:57 PM (223.39.xxx.242)

    진짜 말 못알아 듣네요
    누가 상따로 받은거 얘기합니까
    기본 식사예절 얘기하지 ㅋㅋㅋㅋ
    진짜 말 안통하네
    쭉 그러고 사세요 욕먹고 눈치없이
    자식도 그렇게 키우고 같이 욕먹고 하며 사는건데
    상관할 필요도 없죠 어디서 못배워 먹었다 소리 듣는 건
    우리가 아니죠

  • 66. 저기
    '23.10.10 6:59 PM (115.140.xxx.4)

    진짜 이상하네요
    자기가 공격 받는다 생각만 함
    오히려 본인이 공격하는데
    왜저러니

  • 67. 에휴
    '23.10.10 7:00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그게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라던데요..

  • 68. 못배운
    '23.10.10 7:00 PM (118.235.xxx.219)

    인간 하나가 부들거리고 있네요.
    하늘 향해 그릇 처들고 드세요. ㅋㅋㅋㅋㅋㅋ

  • 69. 12
    '23.10.10 7:16 PM (110.70.xxx.190)

    자기가 혼자서 어떻게 먹든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때는 예의를 지켜야죠 다른 거 다 필요없이 법먹는 자세를 보면 그 집안 가정교육 다 보여요 젓가락질 부터 표나죠 쩝쩝소리 혀마중 반찬 뒤적이기 수저 한손에 들고 먹기 밥그릇 들고 먹기 …..

    그게 교육 예절 문화라는 겁니다 2222222

  • 70. …….
    '23.10.10 7:19 PM (118.235.xxx.233)

    악습도 아니고 우리 문화가 깃든 예법을 그냥 갖다버려요?
    일본에서는 면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다고 소리내면서 면치기하고 빕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밀어 들이마시고.. 이게 우리 식사예절을 버릴만큼 좋은 문화라는 건가요?
    김치는 손으로 찢어먹어야 제맛이라고 손님 초대한 식사자리에서도 그렇게 먹을 건 아니쟎아요. 이탈리아 식당가서 내 식대로 먹겠다고 스테이크를 가위로 다 잘라놓고 먹어도 문제가 없어요??
    집에서 혼자 싱크대앞에 서서 밥먹을 수도 있고 들고 먹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식당이나, 제대로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식사예절은 지키는 게 맞죠. 다 내던지고 나 편한대로만 하고 사는 것도 정도가 있지.

  • 71. 그냥
    '23.10.10 7:38 PM (118.235.xxx.197)

    거적하나 깔고 다리밑에서 시원하게
    그릇 꼭 들고 드시길 바래요.

  • 72. .....
    '23.10.10 7:39 PM (223.38.xxx.140)

    엄청 의미 있는 문화도 아니고 의복이나 씻는 문화가 달라진것처럼 굳이 고집하지 않고 편하고 깔끔한 방식이 수용되면 좋겠어요 2222
    흘리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각자 편한 방식으로 먹읍시다.
    밥그릇 들고 먹는다고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잖아요.

  • 73.
    '23.10.10 7:43 P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밥공기 들고 먹는다는데
    왜 이리 비분강개하시는지요?
    애국지사가 친일파 보듯이

  • 74. 그러니까요
    '23.10.10 7:48 PM (118.235.xxx.1)

    맘대로 하시면 된다구요.
    남들이 뭐라 하는것도 자유
    님이 들고 먹는 것도 자유.

  • 75. ㅇㅇ
    '23.10.10 7:5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허리 아파서 가끔 들고 먹어요. 어려운 자리 아니면 걍 편하게 살아요

  • 76. 밥이
    '23.10.10 8:38 PM (99.228.xxx.15)

    차가운가봐요. 전 일단 든 생각이 뜨거운 밥국을 어찌 들고먹지?
    저도 어릴때부터 그릇 들고 먹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영 그렇긴해요. 일본사람 중국사람 그렇게 먹으니 따라하는것같고요. 걔네야 숟가락을 안쓰니까 그럴수밖에없지만 우린 숟가락이 있잖아요? 들고먹는게 더 불편할듯한데.
    성가시다고 이것저것 다 버리면 나중에 남는건 본능밖에없어요.

  • 77. 12
    '23.10.10 8:45 PM (110.70.xxx.190)

    여기 일본인들 많아요. 왜인 핏줄인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요.

  • 78. ...
    '23.10.10 8:51 PM (211.234.xxx.152)

    37.201님 말씀대로.
    무조건 겸상문화였다가
    요즘들어 개별 상차림으로 돌아가는거 같아
    보기 좋더라고요.
    물론 옛날 처럼 개다리 밥상에 차리는게 아니라
    한 식탁에서도 작은 개인트레이에
    담아내는 형태로 변형되서요.
    가사 도우미가 따로 있거나
    주부가 신경쓰는 경우.....

  • 79. 홍콩인
    '23.10.10 8:54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이랑 밥 먹은 적 있는데 작은 밥공기 들고 젓가락으로 분주하게 입에 쓸어넣고 또 청경채 파닥거리며 먹고 동작이 좀 정신 없더라고요 자기 먹던 젓가락으로 음식 집어주고 ㅎ

  • 80. ㄴㄷ
    '23.10.10 10:01 PM (211.112.xxx.130)

    어떻게 먹길래 고개를 박는다는둥 구부린다는둥.바른자세로 고개들고 천천히 다들 잘 먹습니다.
    어릴때 부모님께 밥상 예절 배우잖아요.
    고개 박지말고 등펴고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배워서 50평생 고개박고 먹어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경박스런 남의 나라 국수먹는법은 따라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식사예절은 지킬 생각은 안하나요. 얼마나 품위있는 식사 예절인데.. 세계 어느나라 식사 예절이 우리나라처럼 품위 있나요. 625끝나고
    없이살고 바삐살아 생긴 같이 떠먹는 찌개문화 빼고요.

  • 81. 길손
    '23.10.10 11:09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서로간에 말주고받기 진수를 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5644 중학교 중간 정도 하는 아이.. 4 2023/10/24 1,467
1525643 빚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머리아픔 2023/10/24 3,596
1525642 달지 않은 집에서 만든 맛 딸기쨈 있나요? 9 .. 2023/10/24 1,201
1525641 김치 바로 냉장보관하세요??? 9 아카시아 2023/10/24 1,474
1525640 적금이율 6%인데 1년,2년 어떤게 나을까요? 7 열매사랑 2023/10/24 2,992
1525639 남편한테 자식 공부 걱정하니까 21 .. 2023/10/24 5,982
1525638 소고기, 부추, 당근, 양배추 있는데... 4 도시락반찬 2023/10/24 1,094
1525637 결혼선물 추천해주세요 10 sss 2023/10/24 724
1525636 중3부모, 교과 편제표 보다가 무식?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7 ... 2023/10/24 833
1525635 3키로 빼야해요ㅜㅜ 8 ..... 2023/10/24 2,537
1525634 앞으로 케비넷 문 바쁠 듯..... 6 ***** 2023/10/24 1,828
1525633 윤정부에서 노조의 깜깜이 회계를 개혁하네요. 57 .... 2023/10/24 2,501
1525632 우리나라 성매매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보여주는 지표 13 음.. 2023/10/24 4,219
1525631 잠 잘 오는 방법 좀 이야기 해주세요. 24 직장맘 2023/10/24 2,815
1525630 제 기준 찐부자 9 찐이야 2023/10/24 5,485
1525629 저는 김치를 너무 못해요 21 .. 2023/10/24 3,036
1525628 이선균으로 도배가된거 보니 19 대통령왈 2023/10/24 4,853
1525627 악인전기 보시는분 안계세요? 14 ........ 2023/10/24 1,729
1525626 주식 지금이라도 손절할까요? 18 망.. 2023/10/24 5,037
1525625 제주 여행시 옷차림 6 떠나요~ 2023/10/24 1,175
1525624 퇴직후 무력감, 우울 증상 어떻게 극복하나요? 27 2023/10/24 3,835
1525623 레드비트를 샀는데 1 ........ 2023/10/24 420
1525622 로봇청소기 흐믓 7 ... 2023/10/24 1,769
1525621 목욕탕청소 4 gkdtkd.. 2023/10/24 1,636
1525620 넷플..베컴.. 시간가는줄 모르고 2 봤네요 2023/10/24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