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0 4:31 PM
(106.101.xxx.148)
Pt받는데 쌤이 체력이 남아돈다고
점점 강도를 높히네요
진짜 체력은 너무 좋아짐
2. 저도요
'23.10.10 4:31 PM
(110.15.xxx.45)
PT는 안받았지만 꾸준한 운동후
지병이었던 무릎안쪽통증과 고관절통증이 사라졌어요
3. ..
'23.10.10 4:32 PM
(59.11.xxx.88)
아이쿠, 82쿡을 뜨문뜨문했었나봐요.
근육 종잇장설과 체질개선 5개년 운동설 자세히 알고 싶어요.
(운동 8개월차, 운동시작 첫 2개월이후 몸무게 고정중 ㅠㅠ)
4. 비요은
'23.10.10 4:33 PM
(183.104.xxx.135)
비용은 얼마 들이셨나요
5. ..
'23.10.10 4:36 PM
(211.243.xxx.94)
근육종잇장설은 뭘까요?
6. 평생
'23.10.10 4:36 PM
(116.100.xxx.172)
절 위해 돈 쓴일이 거의 없었어요.
많이 아팠고 애들도 다 커서 큰맘먹고 아마 처음으로 저 한테 하는 투자예요. 그 나마 것도 동네서 쌈직하게 합니다. 엄청 비싸고 그랬으면 못했을듯
7. gg
'23.10.10 4:37 PM
(116.89.xxx.136)
저도 피티6개월차인데 식이를 안하고(물론 예전보다 조금 조심하긴 하지만)
운동만 하니 초반 한달은 좀 빠지는가 싶더니 정체기예요
하지만 체력은 진짜 좋아진걸 느껴요 .
근력도 늘었어요 헤헤
헬스장 기구사용하는것도 익히고나니 재미있어서 자꾸 가게 되네요.
일단 1년만 쭈욱 해보려구요
8. ..
'23.10.10 4:38 PM
(211.243.xxx.94)
160회 하셨으면 기구는 마스터 다하셨을 거고 루틴 짜서 돌리는 거는 물론 응용편도 되겠죠?
9. ..
'23.10.10 4:39 PM
(116.100.xxx.172)
ㅎㅎ 근육은 특히 저 처럼 완경된 나이든 여인네의 근육이란 종이한장과도 같아서 부지런히 차곡차곡 인내심을 가지고 쌓아가야 한대요.
그리고 체질은 5년이상 지나야 변할수가 있다네요^^
10. ...
'23.10.10 4:41 PM
(118.235.xxx.116)
너무 축하드려요
고관절 통증은 어떤거였나요?
mri로 병원에서 진단받은게 있었나요?
어떤 운동으로 고관절이 좋아지신건가요?
11. ㅇㅇ
'23.10.10 4:42 PM
(1.245.xxx.158)
근육종잇장설 이게 뭔가요 ㅋㅋㅋ
저도 운동 4개월찬데 올여름 그 더울때 헬스장 오가며 육수 흘린 보람이 있네요 옷사이즈 하나 줄어서 죽어있던 옷 다 살리고 있어요 옷도 안사도 되고 핏도 살고 인바디 했는데 신체나이 열살이나 적게 나왔어요ㅋ
12. ..
'23.10.10 4:43 PM
(116.100.xxx.172)
엄청 강도 있게는 안하니 다 할줄 알아요.
여전히 하기 싫을때가 많아 돈아까워서라도 가려고 계속 받는데 이제 운동 중독자가 되어서 혼자도 잘할수 있으면 혼자 하려구요.
헌자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바비인형이예요..부럽
13. ..
'23.10.10 4:47 PM
(116.100.xxx.172)
사진을 찍거나 그런건 아닌데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다리 한쪽이 전체적으로 아프곤했어요. 주기적으로.. 뭘로 좋아진지는 모르겠고 하체 운동후 스트레칭을 쎄게 하는데 그게 글케 아프면서도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다 허리 다리쪽 통증이 다 사라졌어요. 어깨도 펴지고
14. 목과
'23.10.10 4: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목과 턱이 붙었었다구요???
상상이 안돼요
아무튼 축하드려요
꾸준히 하시니 존경
15. 좋죠
'23.10.10 4:53 PM
(119.196.xxx.131)
저는 필라테스 1:1 3년차인데
살은 1키로도 안빠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30년 넘게 달고 살던 소화불량 싹 없어졌네요
그리고 취직이후로 늘 어깨가 아팟는데 그것도 싹 없어졌어요
가끔 본전 생각 나다가도...그만하면 감사하자~ 합니다
16. ..
'23.10.10 4:53 PM
(116.100.xxx.172)
두턱이져서 턱과 붙어보였어요. ^^ 진짜 붙은건 아니고 ㅎㅎ 이젠 구분이 가요.
17. ..
'23.10.10 4:54 PM
(211.243.xxx.94)
운동간증 좋네요.
18. 바람소리2
'23.10.10 5:04 PM
(114.204.xxx.203)
10년뒤 이 상태 유지만 해도 좋겠다 하며 운동해요
19. 어려서부터
'23.10.10 5:17 PM
(211.246.xxx.51)
-
삭제된댓글
운동한 여자는 정말이지 체력이 넘사벽이더이다.
20. ...
'23.10.10 5:44 PM
(106.101.xxx.148)
윗님 저요 무려 스피드스케이트선수였어요
허벅지근육장난아님 ㅎㅎ
21. ㅋㅋㅋㅋ
'23.10.10 5:47 PM
(121.182.xxx.161)
넘 웃기면서도 찰떡이에요
근육 종잇장 설 ㅎㅎㅎ
체질개선 5개년 운동설 ㅋㅋㅋ
진짜 근육 생각하니 소식도 못하겠고
운동 마치면 넘 허기지고
그래서 든든하게 먹으니
정말 체중 안 주네요.
그래도 체중계 숫자만 그대로지
눈바디는 좋아졌어요
배도 납작해져 가고
출렁거리던 저고릿살도 존재감이 희미해져가고
굽어가던 약한 어깨는 당당하게 좍 펴지고
허리 세우고 등 세우고 걷구요.
유튜브에 아들이 트레이너고 70대 엄마를 운동시켜서
그 70대 여성분이 어찌나 근육 퀸인지.
온몸이 꼿꼿하고 근육질이고 넘 멋지더군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되고 싶더라구요.
22. 필라테스
'23.10.10 6:43 PM
(211.254.xxx.116)
다니는데 점점 고관절이 아파요 아무래도 피티를 받긴
받어야겠어요
23. 우와
'23.10.10 7:18 PM
(218.147.xxx.180)
헬스장 한번도 안가본사람이 저에요
요가만 조금 다녀보고 암것도 안하는데 그래도 운동간증 좋네요 너무 안해본거라 무서운데 pt좋긴 좋나요?
24. 6개월차
'23.10.11 9:05 AM
(24.21.xxx.164)
Pt받은 분들에 비해 병아리 수준이지만 유튜브
홈트만으로도 가능해요. 2년만에 한 건강검진에서 무려 키가 2센티 자랐더라구요(45세 ㅋㅋ) 덤벨 2.5kg 두 개 들고 근력운동 위주로 했어요. 빅씨스랑 모멘트핏 록코치 따라하기 좋습니다. 체력도 늘고 정신도 개조되고, 죽을 때까지 운동하려고요. 유산소는 짧고 굵게 타바타 10분짜리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있어서 더이상 무거운 건 못들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히 좋네요. 운동 꼭 하세요! 너무 좋아요.
25. ---
'23.10.11 9:57 AM
(211.55.xxx.180)
운동후기 감사합니다. 하기싫을때마다 봐야겠네요
26. 식이하면
'23.10.11 10:22 AM
(112.152.xxx.66)
저와 같으시네요 ㅎㅎ
저번달부터 식이까지 했더니
감춰진 근육이 돌출? 하기 시작했어요
화이팅 입니다
27. 금메달
'23.10.11 10:51 AM
(117.110.xxx.99)
저도 탁구 레슨 시작했는데 체력이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역시 운동이 최고!!
28. 저는 몸무게는
'23.10.11 11:27 AM
(99.241.xxx.71)
줄었는데 체력은 생각만큼 안늘어서 고민이예요
체력 늘리는게 1순위 몸무게 가 2순위였는데
몸무게는 처음 4-5개월땐 한달에 1키로씩 빠지더니 나머지 6개월은 한달에
500그람도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1년 지나니 7키로 정도 빠지긴 했어요
싸이즈도 많이줄어 안들어가던 옷 다 들어가구요
근데 체력이 하는 노력에 비해서 정말 안느네요
예전에 이정도 했을땐 정말 체력이 좋았는데 폐경이후 정말 근육량이 안느는것 같아요
29. 스마일
'23.10.11 1:45 PM
(59.27.xxx.104)
운동이 좋긴 하네요.
30. 오오
'23.10.11 2:10 PM
(61.77.xxx.84)
이런글 자극되고 좋아요!
원글님 따라서 저도 운동 시작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31. 걷기운동은
'23.10.11 3:07 PM
(116.125.xxx.59)
소용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