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영수증 리뷰도 돈주고 마케팅?회사에 맡기는군요.
집근처 최근에 오픈한 작은 가게 영수증리뷰 며칠만에 수백개로 대 폭발이에요.
그만큼 손님이 있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알고보니 오픈하고나서 광고회사에 맡기면 다 알아서 가짜로 채워준다고.
온 손님에게 뭔가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뷰받는건 애교였네요...;;;
요즘엔 영수증 리뷰도 돈주고 마케팅?회사에 맡기는군요.
집근처 최근에 오픈한 작은 가게 영수증리뷰 며칠만에 수백개로 대 폭발이에요.
그만큼 손님이 있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알고보니 오픈하고나서 광고회사에 맡기면 다 알아서 가짜로 채워준다고.
온 손님에게 뭔가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뷰받는건 애교였네요...;;;
리뷰 쓴 사람 아이디 눌러보면 전국 팔도를 다 다니는 맛집 애호가(?)들이 많더라고요.
전 그래서 요즘 네이버에서 대충 괜찮다 싶으면 카카오맵에서도 확인해요.
영수증 리뷰 올리면 서비스 주는 식당 너무 많아요.
같은 동네 살았던 그냥 지인 친하지도 않은데
가게 오픈했다고 영수증리뷰 단체로 문자로 부탁해서
가보지도 않았는데 해줬어요…단체로 그러니까 분위기가 다같이 해주는 분위기돼서… 안믿어요
정작 칭찬하고 싶은데 있었는데 영수증이 없어서 못올렸어요.
그니까요 갑자기 칭찬일색으로 장문의 리뷰 쓴 게 가득하다 싶으면 대가성이더라구요.
네이버리뷰도 믿을 게 못돼요.
리뷰하면 안주 준다고 써있고
영수증 필요하면 카운터에 말하래요
일단 주문건 결제해야겠네? 하면서 갔더니
가짜?영수증 1장 주네요
그걸로 하고 결제는 다 먹고 하라고 ㅎㅎ
옆테이블도 그렇게 하더군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서 리뷰맛집 찾아서 갔더니
영수증 리뷰하면 서비스 준다고 그렇게 영업하더라고요
그래서 리뷰가 많구나 했어요
윗분처럼 먼저 영수증 줄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리뷰 못 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