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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명품 사주는 남친들이 왜케 많나요?

조회수 : 5,484
작성일 : 2023-10-10 14:23:25

전 40대초반 아줌마구요. 

10년된 지갑이 낡아서....셀린느 이런 브랜드 지갑좀 보고있는데..

블로그에 온통 남친아 고마워 남친이 사줬다는 글이 많네요? 왜 내돈내산은 별로 안보이는지.....

젊은이들이 씀씀이가 크네요 ㅡ.ㅡㅋ 

 

막상 저런글 보니..나는 남편돈 말고 내가번돈으로 명품사야겠다 싶어서 구매욕구가 떨어지네요..

 

경제적자립..하고싶네요. ^^; 

 

IP : 49.168.xxx.17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0 2: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일그러면 만나주지 않으니까요...

  • 2. ㅣㄴㅂ우
    '23.10.10 2:35 PM (121.162.xxx.158)

    요즘 젊은세대는 데이트 시작하면 비용이 어마무시하네요
    다들 기대치는 높고 현실은 마냥 녹록지만은 않을텐데

  • 3. ....
    '23.10.10 2:37 PM (211.221.xxx.167)

    저때도 사줬어요.
    돈 모아서 서로 생일에 명품 선물했는데 원글은 안하셨나요?
    설마 여자들이 받기만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4. ㅇㅇ
    '23.10.10 2:41 PM (211.234.xxx.150)

    자랑용 허세일뿐이고 상부상조예요 그런경우 여자들도 남자한테 사줘요 안그런 커플은 100에 1 정도 한국의 현실이 이래요

  • 5. ...
    '23.10.10 2:42 PM (211.106.xxx.85)

    아는 집 아들이 명문대 입학했다고 다들 장하다고 축하해준지 얼마 안 돼서 부고소식이 와서 다들 놀랐어요. 이혼하고 지인이 아들 하나 키우느라 온갖 고생 다했는데 대학 신입생이었던 아들이 여친 백일선물로 명품백 사준다고 알바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빠른 시일내 몇백을 벌어야하니 알바를 겹쳐서 여러개 했더라고요.

  • 6. ...
    '23.10.10 2:4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초반이면 원글님도 80년대초반생 아닌가요. 2000년대 20대를 보냈구요.????? 211님처럼 저희 20대때도 그랬죠.. 저도 80년대초반생인데. 요즘애나 뭐저희때나 비슷하죠.??? 그리고 받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주고 받고 하죠..

  • 7. ....
    '23.10.10 2:43 PM (118.235.xxx.157)

    술마시고 유흥즐기며 날리는 돈보단 명품이 실속있긴 하죠.
    그건 중고로 되팔수도 있으니

  • 8. 내능력껏구매하자
    '23.10.10 2:44 PM (175.120.xxx.173)

    여친 명품백 사준다고
    장기 판 학생이야기도 들어 봤어요.
    세상 끔찍하죠.

    자랑은 아니지만
    전 명품을 선물받은 적이 없어서...

  • 9.
    '23.10.10 2:44 PM (49.168.xxx.170)

    아 저도 83년생이나....전 남편이랑 연애할때 20대때는 20만원 안쪽이였던것같은데...저희가 통이 작았네요....
    물론 지금도 버는거에 비해 통큰소비는 잘 못합니다..;;;ㅋ

  • 10. ㅁㅁㅁ
    '23.10.10 2:46 PM (211.51.xxx.77)

    82에선 요즘연애는 칼같이 반반에 데이트통장만들어 쓴다고 하던데..

  • 11. ㅋㅋㅋ
    '23.10.10 2:47 PM (118.235.xxx.251)

    남자들 여친 명품 사주려고 장기팔고 알바하다 죽고
    어휴 ㅋㅋ
    무슨 괴담급이네요.
    남자들은 머저리에요? 사리판단 못하고 장기를 팔아?
    그게 왜 여자 탓이야 생각 모라잔 본인 탓이죠.

  • 12. 어휴
    '23.10.10 2:52 PM (223.62.xxx.28)

    요즘 이대남들을 몰라요?
    본인들 자식을 보세요 걔가 여친에게 나 먹을거 아껴,장기 팔아 명품 사 줄 머저리인지
    내돈 내고 사는거랑 마찬가지예요 서로 내 생일에 뭐 해줘 합니다 비슷한 금액대로

  • 13. ㅇㅇㅇㅇㅇ
    '23.10.10 2:53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사람만 자랑하니까요
    다받는줄알아요

  • 14. 몬스터
    '23.10.10 2:5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사 줄 수 있죠... 저도 20대 때 명품 선물 받았는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고마워요.
    대학생이 알바 해 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걸 모으고 모아서 저에게 가방을 사 주고...

    그 친구는 지금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요.
    자기 부인에게도 지금 똑같이 잘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그런 성격이면 아들들이 보고 그대로 배우는 거 같아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공주 대접해 주고 고가선물 팍팍 잘 사주면 거의 아들들이 보고 배우죠.

  • 15. 몬스터
    '23.10.10 2:5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사 줄 수 있죠... 저도 20대 때 명품 선물 받았는데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너무 고마워요.
    대학생이 알바 해 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걸 모으고 모아서 저에게 가방을 사 주고...

    그 친구는 지금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요.
    자기 부인에게도 지금 똑같이 잘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그런 성격이면 아들들이 보고 그대로 배우는 거 같아요...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공주 대접해 주고 고가선물 팍팍 잘 사주면 거의 아들들이 보고 배우죠.

    문제는 안 그런 남자들, 안 그런 여자들도 많은데 주로 그런 사람들만 sns에 자랑을 하다 보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우울감을 쉽게 느낄 것 같아요 .
    특히 sns가 좀 건전한 방식으로 쓰여졌으면 좋겠는데 요즘엔 전부 자랑용이죠. 제가 젊었을 적엔 sns가 없어서 오프라인 아니면, 어디 자랑할데도 없었는데....

  • 16. 근데
    '23.10.10 3:08 PM (223.39.xxx.175)

    그건 예전 부터 많았어요
    제가 40초인데 스무살때 부터 명품 많이 받았어요
    스무살 중반에 외제차도 받았어요 뭐랄까 그때는
    능력있는 남친들이 여친에게 뭘 주느냐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랄까 그런 문화가 좀 있었던 거 같아요
    물론 사달라 한적 없고요 그때는 자랑 같은거 할 줄도 모르고
    그냥 고맙다 예쁘다 좋다 했죠 싸이월드 생기고도 사람들이 명품 자랑은 안한 듯 싶습니다 그냥 사진에 같이 찍히는거고 요즘은 인스타때문에 부각 되지만 예전부터 명품선물 많이 했어요

  • 17.
    '23.10.10 3:09 PM (104.28.xxx.147)

    저도 20대때 명품선물 주고 받았어요.
    그때야 명품이면 우와~ 할때고
    지금은 흔하디 흔하니
    요즘 애들이야 더 그럴 수 있죠.

  • 18. .....
    '23.10.10 3:13 PM (211.221.xxx.167)

    설사 남자나 여자 한쪽만 사준다고 해도 사줄만하니 사주는거겠죠.
    사 줄 능력되고 명품 선물 할만큼 상대에게 잘보이고 싶으면
    사주는게 뭐 어때요.
    여자나 남자나 사랑이 있는 곳에 지갑이 열리는 법인걸요.

  • 19. .......
    '23.10.10 3:29 PM (112.149.xxx.52)

    제젊은시절에는 남친이 가난해서 만나면 떡볶이먹고 영화보는게 최고의 사치였는데 물론 데이트비용도 반반이었고요.
    가끔 돈모으면 사주던 피자가 세상에서 제일 맛났었죠
    삼십년전에도 명품선물 받는 친구들 많았어요
    그런경우는 남자가 부자였고 무리해서 알바까지는 안했던거같은데....

  • 20. 안부럽
    '23.10.10 3:31 PM (121.66.xxx.149)

    40대중반인데 그 옛날부터 부모님이 안전이별 강조하셨어요.
    남자한테 밥 얻어먹으면 커피라도 사고 담에 밥으로 갚으라고. 못갚을거면 그냥 밥을 사라고.
    선물도 5만원이상 되는건 절대절대 못 받게 하셨어요.
    헤어질때 돈아까워 안놔주면 어쩔거냐고 무조건 못받게하셔서 그때는 솔직히 친구들 엄청 부러웠는데..지나고보니 옳았어요. 제 딸들에게도 가르쳐요. 세상에 공짜없죠.

  • 21. ㅎㄷㄷ
    '23.10.10 3:33 PM (211.252.xxx.100)

    2030 대출이 최대치라나 신용불량이 최대치라나 그런 기사 봤는데 다 이런 소비하다 그렇게 됐겠쥬 ㅠ

  • 22. 많지않아요
    '23.10.10 3:36 PM (175.208.xxx.235)

    남자들중 몇프로나 여자에게 명품 사주겠어요?
    일반적이고 특별한 케이스지 보편적인건 아니에요.
    요새 보통의 젊은이들 집장만도 힘들고 결혼도 힘들고 애 낳는것도 힘들어해요.
    명품은 무신~. 너무 평균올려치기 사회입니다

  • 23. 윗님
    '23.10.10 3:40 P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죠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게 탓이죠

  • 24. 저기
    '23.10.10 3:54 P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죠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 본인 탓이죠
    왜 자기가 경험하지 못하면 전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까

  • 25. 음..
    '23.10.10 3:57 PM (121.141.xxx.68)

    저 70년대 초반 생이고 대학생때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과외비 받아서 백화점에서 선물 받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그리고 그거 자랑하는 친구도 있었구요.

    그냥 그런류의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쭉~~~있어왔었고
    다만 지금은 sns나 이런데 대놓고 사진올리고 자랑할 곳이 많아졌다 뿐이거든요.

  • 26. 저기
    '23.10.10 4:00 PM (223.39.xxx.199)

    그건 진짜 착각입니다
    별 경제력 없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허영심에 갖고 싶어 하니까
    알바하고 사채쓰고 어떻게든 사주려고 했던게 잘못된거고
    남자들도 찌질한 남자들이 줬던거 다 내놔 그러지 다시 돌려준다 해도 사람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 차라리 그냥 버리라고 하는 남자들있어요 그런 찌질한 남자들과 허영심에 가득찬 여자들을 예로 들면서 자기가 능력있어서 선물 많이 주고 사랑을 표현한
    남자들도 있다는 걸 모르고 부정적으로 말을하나요??
    자기능력껏 주는게 맞죠
    억지로 달라는 여자나 무리해서 사주는 남자들이 문제지
    능력 있으면 하루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그 정돈 돈 쓰는 남자들에겐 피자한판 사주는거나 다름 없어요 남자들이 피자 사주고
    그 돈 값아라 하나요???? 찌질한 남자를 만난 본인 탓이죠
    왜 자기가 경험하지 못하면 전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까

  • 27. ㅡㅡ
    '23.10.10 4:28 PM (222.109.xxx.156)

    40대 후반이에요
    20년 전에도 남친이 명품 가방 사줬어요
    취업 후 얼마 안되어서 사줬는데
    당시에도 급여의 1/2은 했던 듯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 된 거 같아 기분 좋았죠
    적당히 주고받는 거 의미 있어요

  • 28. 몬스터
    '23.10.10 5:3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정말 그 나이때 문화가 그랬나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 싸이월드 시절에도 허세는 있었잖아요 ㅍㅎㅎ

  • 29. 몬스터
    '23.10.10 5:3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정말 그 나이때 문화가 그랬나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사랑이 그런거죠..

  • 30. 몬스터
    '23.10.10 5:3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후반인데, 21살 대학교때 만난 남친이 샤넬 사주고, 루이비통 사주고 그랬죠. 제 주변 친구들도 다 비슷했어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예나 지금이나 여자가 마음에 들고, 또한 여자가 그런거 좋아하면 남자들 (찌질남 제외)은 잘보이고 싶으니 어떻게 해서든 사주고 싶어하나봐요..사랑이 그런거죠..

  • 31. 그럼
    '23.10.10 6:20 PM (113.199.xxx.130)

    여자들은 남자한테 뭘 사주던가요?

  • 32. ...
    '23.10.10 6:29 PM (59.10.xxx.151)

    아마 남자한테 명품백을 받았으면 본인도 명품시계라도 사주겠죠..저희 딸이나 딸친구들 보니까 남자한테 받기만 하려는 애들은 아무도 없는듯..

  • 33. 아~
    '23.10.10 6:34 PM (113.199.xxx.130)

    시계요? 시계는 왠지 예물같아 생각을 안했네요^^

  • 34. ㅋㅋ
    '23.10.10 6:50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진짜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뭘줘도 앞으로 이런 거 사지 말라고
    뭐라해요 만나봤어요 그런 남자??????
    못 마나봤죠?? 여기는 늘 느끼는게 명품도 못해보고 그런 말도
    못들어보고 그런 남자도 못만나 본 사람들이 댓글로 난리침
    그런 남자 있어요 못난 당신 차지가 안됐을 뿐 ….

  • 35. ㅎㅎ
    '23.10.10 7:2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여자는 명품 받고 딴 걸 줬겠죠.
    어리고 혈기왕성할 때 돈이 많으면 돈으로 명품 선물하고...
    딴 걸 얻었겠죠.

    옛날에도 여자한테 돈 쓰고 하야트 데려간 썰들 많았어요.

    자랑삼아 주변에 떠들던데...

    명품백 받고 하야트 따라다녔던 그녀들은 사랑이라 주장 할 듯

  • 36. ㅇㅇ
    '23.10.10 8:22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 20대 때 남친이 루이비통 구두 사준 적 있네요 연하 남친이었는데

  • 37. ......
    '23.10.10 9:37 PM (70.175.xxx.60)

    다시 느끼지만 참 다양한 스펙트럼의 남자, 여자 있구나..
    남친에게 명품 선물 받고 마음 편할 수도 있구나 ^^;; (서로 주고 받는 거 제외)

    결혼 전 남편과 백화점 가게 되었을 때 아주 비싼 코트 받을 뻔 했는데 남편도 솔직히 가격 보고 놀란 듯하고 (애써 의연한 척) ㅎㅎ 나도 이건 아니다 싶고 맘 불편해서 거절(맘에 안 든다고)...집에 와서 남동생에게 얘기했더니 넘 잘했다고 칭찬 ^^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뭐 받았다고 자랑은 안했으면--> 너무 없어보여요(제 기준)

  • 38. ㅋㅋ
    '23.10.11 4:03 AM (223.39.xxx.136)

    진짜 능력있는 남자는 여자가 뭘줘도 앞으로 이런 거 사지 말라고
    뭐라해요 만나봤어요 그런 남자??????
    못 마나봤죠?? 여기는 늘 느끼는게 명품도 못해보고 그런 말도
    못들어보고 그런 남자도 못만나 본 사람들이 댓글로 난리침
    그런 남자 있어요 못난 당신 차지가 안됐을 뿐

  • 39. ......
    '23.10.20 3:01 AM (70.175.xxx.60)

    윗님
    자비로 샀던 선물 받았던
    명품은 걸쳤을지라도
    사람은 명품이 아닐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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