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댁이 부모랑 같은 은행에 자식이 들어가네요.
학벌은 구체적 언급은 좀 그렇지만 꽤 낮은편이에요.
공채로 들어갔다고는 하더라구요.
아는 댁이 부모랑 같은 은행에 자식이 들어가네요.
학벌은 구체적 언급은 좀 그렇지만 꽤 낮은편이에요.
공채로 들어갔다고는 하더라구요.
큰일납니다.
정당하게 들어간거에요
금융권은 부모도 중요하다고 82에서 많이 본 것 같아서요
많은 은행이 학벌 블라인드로 대학 안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학벌과 상관없이 입사하는 경우 있어요
금융 사고 많이 나니 돈없는집 자녀 안뽑았어요
요샌 인사청탁이 안통할걸요.
정치권, 임원 자녀 채용해줬다가 은행장 구속되고 인사부장은 실형 살고 난리가 났었거든요.
아뇨
개인회사 오너 자식 정도면 뭐 그 회사 입사 기능하지만요
제 지인이 인사부장 재직 중 모 국회의원 자녀인지 조카, 전현직 임원 자녀 합격시켜줬다가 실제로 감옥 가는 거 봤어요. 대형 시중은행입니다.
그분 복직도 안됐어요. 은행원은 실형 살면 그걸로 경력도 끝. 금융권 재취업도 어려운 걸로 알아요.
그런거 없어요.
금융권에서 오래전부터 도는 말이 입사자중 사돈팔촌중에 국회의원 한명은 꼭 있더라,,,입니다
그들은 다 알죠 김성태 딸 사태이후로 없어졌다고 믿고 있는분들 많군요 ㅋ.
그걸 맞다할 사람이 없겠죠.
전 은행원.
자녀들 많긴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아빠가 시중은행 지점장이고 아들이 타 은행에 입사원서 넣어도 합격확률 높아요. 예전에는 서류부터 유리했다면 지금은 최종면접까지 올라갈 수준은 되야 유리한 정도가 되었지만.
실제로 요즘 행원들중에 아빠가 은행 지점장인 경우 엄청 많아요.
아들 가점 받아 입사했다고 말하던대요
아부지가 은행원이었으면 그리로 취직
되던데요
세습 계약직 등..
예전에는 그런 케이스 많았어요
요즘엔 너무 대놓고 그러지는 못하지만
일단 입사하면 알아서 좋은 곳으로 보내주긴 해요
가능했죠. 지방농협이나...이런곳은 지금도 있지않나요?
20년 전 제 취업할 때는 너무나 공공연했었죠 대기업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