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2년됐어요.
고추 털 밀어주고나서 응가도 안하고
쉬아도 안하고
너무너무 슬픈얼굴로
쭈구리고 앉아서 빤히 처다만보고 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포메라니안 2년됐어요.
고추 털 밀어주고나서 응가도 안하고
쉬아도 안하고
너무너무 슬픈얼굴로
쭈구리고 앉아서 빤히 처다만보고 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저런..충격이 컸나봐요
아이가 부끄럽기도 하고
있던게 없어지니까 어쩔줄 모르겠나봐요
일단 팬티라도 입혀서 좀 가려주시면 어떨까요
소변 보고 싶을때 의사표시 잘 해야 될텐데
기저귀는 답답할테고
에고 이쁜아이가 상심이 큰가보네요ㅜㅜ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내가 내 의지로 민것도 아니고 강제로 밀린건데
멘붕오죠 ㅠㅠ
저 몰라서 그거는데 암컷도 미용맡기면 생식기털 깨끗이밀어주던데 어느정도는 밀어두되는거 아닌가요??
강아지가 생식기털 밀어서 부끄러워한다고요?
ㅋㅋㅋㅋㅋ
동물을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시는분 많네요
그런애들이 밖에서 누가보던안보던 다리들고 쉬하나요?
생식기털 똥코털 발바닥털은 주기적으로 정리해주는겁니다
넘 밀어서 쉬야가 한곳에서 모여 떨어지지 않나요??
우째요
거기털이라서가 아니라
전신 미용 한 거 아닌가요?
가끔 미용하고 나서 스트레스로 그러는 경우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간식 좀 주세요^^~
부끄러움, 수치심을 아는 애들이 그렇게 세상 구석구석에서 다 보는데 다리를 들고 그런다고요??? 말인지 방군지
학대한건 아니구요?
그래도 저런 반응나와요
생식기털을 밀어서가 아니고 미용스트레스 아닐까요?? 미용실 갔다오면 스트레스로 며칠간은 우울하거나 아픈애들 많아요
항문털 발바닥털도 자주 길어서 2,3주에 한번은 밀어야겠던데요
너무 짧게 밀리지 마세요.
전신 빡빡이 당연히 안 좋고요.
특히 배, 귀, 생식기 등 연약한 피부를 짧게
밀리면 안됩니다. 지금 피부가 따가워서 배변 안 하려고 하는 걸 거예요.
한국 개들 클리퍼(일명 바리깡)으로 빡빡 밀리는 미용
이제 좀 지양해야해요.
짧게 깎이는 그 자체가 피부에 엄청 자극되고,
여름에는 그대로 햇빛에 너무 노출돼서 피부에 안 좋아요.
https://m.blog.naver.com/happykawa/221364480720
빡빡이 미용 하지 말아야 이유.
한국만 하는 빡빡이 미용
.
집에서 자가미용 하세요 아마 학대 비슷한 일이 있었을꺼에요 저와 제 지인은 강쥐 네다섯마리 바리깡으로 다 미용해줘요 몸통은 10분이면 다 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