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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딸과 함께 살게되어..

속이터집니다. 조회수 : 24,111
작성일 : 2023-10-10 02:26:09

어릴때 엄청 예뻐 했었어요.

언니딸이고 대학생입니다.

저는

직장인 싱글이고요.

 

고향떠나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며 혼자 살고 있었는데,

언니딸이 대학 입학후

기숙사 한학기 있다가는 기숙사 재미없다(?)며,

제가 사는 집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왔어요.

같이 살게 되었어요.

 

본론만 말하면,

생활비 한푼 안냅니다.

제가 조카를 위해 쓰는 돈이 더 많고요.

부모 떠나 있는데 잘 해줘야지 ..하는 책임감도 들고..

 

언니부부는 생활비 한푼 안 내고, 고맙다수고한다 말 일절 없고..

그래도 내가 참고 조금만 참자.

하고 있는데

 

애가

친구들 만나게 되면

새벽에 들어오고,

어떤때는 먼저 연락 없고,

새벽5시되서 친구집에서 자고 갈게.

라고 톡합니다.

 

어제도 새벽 4시 넘어 들어왔고,

지금도 새벽 2시가 넘어 들어왔어요.

 

제가 늦어도 좋으니 어디서 누구랑 뭐하고 늦게 갈것 같은지 미리 연락하라고 

때마다 몇번을 말 했는데.

제말 안듣네요.

 

지금까지 계속 저런식이라

늦게오면 내가 잠도 못자고 출근합니다.

 

그런문제로 욕도하고 큰소리 내고 했는데,

친구만 만나러 나가면

술냄새 풍기며

연락없이 새벽에 늦게 들어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시달리고 싶지 않아요.

 

언니한테도 조카한테도

집나가라고 고시텔 알아보고 나가든지 나가라고

해도

제말 듣지도 않고, 다시는 늦게 안다닌다고.미리 연락하겠다

해놓고

그때뿐이예요.

 

저도 이제 나이도 많고 직장생활도 힘들고.

너무

시달리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 마라

옛날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IP : 123.214.xxx.111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0 2:28 AM (216.147.xxx.19)

    언니가 딸교육 더럽게 못시켰네요. 기한주고 나가라 하세요. 빨리 내보내세요.

  • 2. 골드
    '23.10.10 2:2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누울자리
    보고 뻗는건데
    인간들이 너무 염치가
    없네요
    저같음 비번 바꾸깃음

  • 3. ㅇㅇ
    '23.10.10 2:32 AM (58.234.xxx.21)

    생활비 한푼 안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언니나 딸이나
    우례한사람들이죠
    나가라고 하세요
    왜 호구노릇을 자처하시는지

  • 4. 저라면
    '23.10.10 2:36 AM (49.1.xxx.129)

    10월말까지 나가라 하고
    그 다음날 도어락 번호 바꿔요.

  • 5. 각오
    '23.10.10 2:39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언니랑 의가 상할 것을 각오하고 말씀하세요.
    모녀 둘 다 이모가 만만하네요.
    생활비는 둘째치고 생활패턴이 저렇게 안 맞으면
    자식도 아닌데 같이 못 삽니다.
    술마실려고 기숙사를 나왔네요.
    잠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 아프다 하세요.
    직장에서 실수도 잦다고.
    홀로 고요히 살던 사람 이런거 못견딥니다.
    참았다고 알아 줄 조카도 아니네요

  • 6. 하우
    '23.10.10 2:40 AM (1.237.xxx.181)

    의 상할 일만 남았네요
    짐 다 꺼내서 본가로 보내고 비번 바꾸세요

  • 7. ..
    '23.10.10 2:45 AM (61.254.xxx.115)

    삼일이면 삼일 기한주고 짐빼고 비버바꾸세요 갸 안바뀝니다
    돈도 안내고 스트레스주고 고마운줄도 모르더군요 저도 데리고 있어봄.그 부모들이 고마워하지도 않음.나만 피박

  • 8. ...
    '23.10.10 2:51 AM (211.179.xxx.191)

    언니에게 통보하세요.
    이번주 내로 와서 방을 구하던지 하라고.

    아니면 짐 다 싸서 트럭에 실어 보낸다고요.

    그정도 아니면 안나갈거에요.

  • 9.
    '23.10.10 2:56 AM (125.176.xxx.8)

    이모 혼자 사니 만만하게 보고 있네요.
    한번 큰소리 나야겠네요.

  • 10. 이미
    '23.10.10 3:13 AM (118.235.xxx.242)

    만만해서 네가 어쩔거냐 식이네요
    자식삼아 돌보겠지라는 마음도 깔린 것 같고..
    이사하시거나 자가라서 이사 못하면 짐빼서 트럭에 실어 보내야는데 감당할 수 있겠어요? 이미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지속하거나 관계개선의 의미는 없다고 보여요

  • 11. 강하게
    '23.10.10 3:32 AM (211.254.xxx.116)

    밀고나가세요. 양심도없네요 다들...이미 사이는 멀어졌어요

  • 12. ...
    '23.10.10 3:34 AM (211.254.xxx.116)

    학생이 늦게까지 귀가를 안할때마다 언니네 전화해서
    안들어온다고 달달달 볶아대세요 . 그집은 자식 참 편하게
    키우는듯!

  • 13. 조카딸잘못풀리면
    '23.10.10 3:48 AM (108.41.xxx.17)

    원글님이 그 탓 들어요.
    대학 떨어져 재수하는 조카딸 데리고 살다 그 조카딸이 혼전임신해서 애 관리 잘못 했다고 그 원망을 두고 두고 들어야 한 사람을 보기도.

  • 14. ....
    '23.10.10 3:51 A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언니도 딸도 원글이 그렇게 못할거 아니까 막나가는거에요. 어쩌실건데요?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안나가면 조카짐 밖에 다뺄수있는 힘이 있으세요? 호구로 안당하겠다고 본인을 지킬힘이 있냐는거에요. 언니가 돈줘도 내보내야 할건데 원글님 머리로는 아는데 잘안되실거같은데요

  • 15. 제발
    '23.10.10 3:51 AM (223.39.xxx.88)

    나가라고 강경하게 말하고 짐싸서 현관에 두세요
    저는 진짜 가족이라는 터울아래 책임감 죄책감 심어주며
    억지부리는 거 너무 싫어요 생활비를 줘도 싫을거 같은데
    어후 답답해

  • 16.
    '23.10.10 4:02 AM (119.70.xxx.43)

    죄송합니다. 욕 좀 할게요~
    그 애미에 그 딸이네요.
    이 새벽에 모기 한마리때매 잠 깨서
    안 그래도 열 받았는데
    이 글 보니 화가 또 나네요..;;

  • 17. ......
    '23.10.10 4:03 AM (70.175.xxx.60)

    와 후안무치
    저렇게 경우 없고 염치없기도 쉽지 않을 듯요

    의절할 각오하고 강하게 나가심이..
    그래봤자 아쉬운 건 저들
    미혼 형제를 호구로 아는 못된 인간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 18. ...
    '23.10.10 4:23 AM (223.38.xxx.82)

    대학 졸업하고 취준생, 취업하고도 원글님과 살겠죠.
    1주일 기한 주고 짐 다 싸서 현관에 내놓으세요.
    어짜피 깨진 사이예요. 원글님이나 편하게 사세요

  • 19. ..
    '23.10.10 4:38 AM (114.206.xxx.167)

    원글님
    언니와 조카에게 통보 하세요.
    기본적안 예의도 갖추지 못 했는데 함께 할 후 없다.
    이달 말 까지 짐 빼지 않으면 짐 집으로 실어 보낸다.
    그리고 실행하세요.

  • 20. ...
    '23.10.10 4:44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에 세입자 들어오기로 했으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월세계약서 작성한다. 월세금액, 공용부분, 소음 등에 대한 세부사항까지 모두 조카가 들을 수 있게 말로 한다.
    3. 집을 팔았다 또는 전세놨다고 하고 그때까지 니 짐도 빼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섭외한 지인이 와서 여기 이사올 사람이라고 냉장고, 세탁기, 커튼 등 온갖 집 치수를 재고 간다. 그래도 안나가고 버티면 진짜 이사가는 척 한다. 2~3일 보관이사&호텔생활하고 집으로 다시 이사들어온다

  • 21. ...
    '23.10.10 4:57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 월세 놓을거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월세계약서 작성한다. 월세금액, 공용부분, 소음 전기세 수도세 등 세부사항까지 모두 조카가 들을 수 있게 말로 한다.
    3. 해외장기출장 또는 주재원 가게 되어서 이 집은 전세(월세) 주기로 했다. 내 살림은 방 하나에 다 몰아넣고 나머지 부분을 세 준다.

  • 22. ...
    '23.10.10 5:00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 월세 놓을거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월세계약서 출력해서 직거래로 작성한다. 월세금액, 공용부분, 소음 전기세 수도세 등 세부사항까지 모두 조카 니도 좀 들으라고 말로 한다.
    3. 해외장기출장 또는 주재원 가게 되어서 이 집은 전세(월세) 주기로 했다. 내 살림은 방 하나에 다 몰아넣고 나머지 부분을 세 준다.

  • 23. ...
    '23.10.10 5:03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 월세 놓을거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월세계약서 작성한다. 월세금액, 공용부분, 소음 전기세 수도세 등 세부사항까지 모두 조카도 들을 수 있게 읊어준다.
    3. 해외장기출장 또는 주재원 가게 되어서 그동안 이 집은 전세(월세) 줄거다. 내 살림은 방 하나에 다 몰아넣고 나머지 부분을 세 줄거니까 너 방 빼라.

  • 24. 얼마나
    '23.10.10 5:07 AM (121.133.xxx.137)

    됐어요?기간요
    내가 못찾았나?
    옛말에 애 본 공은 없다 혹은
    머리 검은 짐승은 집에 들이는게 아니다...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애초에 한달 안에 생활비부분
    언니랑 결정하고 시작했어야해요
    아울러 조카와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항을 손글씨로라도 쓰게했어야해요
    지난일이니 뭐.,,
    이미 님과 언니 그리고 조카
    셋은 좋은관계 끝났어요
    실컷 호구노릇하고 욕만 먹고 끝나는거죠
    근데 원글님
    아름다운 그리고 상처없는 거절이란건 없어요
    자분자분 잘 설명하고 빨리 내보내세요
    시간끌다 겨울되면 엄동설한에 내쫓았다는
    기막힌 소리 평생 들어요

  • 25. ...
    '23.10.10 5:09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 월세 놓을거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등기부등본 월세계약서 출력해서 그 자리에서 직거래로 작성한다. 혹은 부동산에서 작성한다며 같이 나간다.
    3. 해외장기출장 또는 주재원 가게 되어서 그동안 이 집은 전세(월세) 줄거다. 내 살림은 방 하나에 다 몰아넣고 나머지 부분을 세 줄거니까 너 방 빼라.

  • 26. ...
    '23.10.10 5:12 AM (118.218.xxx.143)

    저라면 나가라고 퇴거요청했는데 조카가 안 나가고 있다고 '퇴거불응죄'로 신고하겠는데...이건 너무 심한가요?

    그렇다면...
    1. 기한을 주고 그때까지 조카물건 안치우면 모두 폐기하겠다 카톡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물건 안 빼면 진짜 폐기한다. 비번 바꾼다. 감정없이 로봇처럼 실행한다.
    2. 조카한테 그 방 월세 놓을거니까 나가라고 한다.
    조카가 집에 있을 때 가짜세입자로 섭외한 지인 불러서 방 구경 후 너무 맘에 든다며 등기부등본 월세계약서 출력해서 그 자리에서 직거래로 작성한다. 혹은 부동산에서 작성한다며 같이 나간다.
    3. 해외장기출장 또는 주재원 가게 되어서 그동안 이 집은 전세(월세) 줄거다. 내 살림은 안방 하나에 다 몰아넣고 나머지 부분은 세 줘야하니까 너 방 빼라.

  • 27. . .
    '23.10.10 5:33 AM (112.214.xxx.126)

    이번에 무조건 내보내세요.
    원글님 맘고생만 하고 좋은끝 못봤어요.
    이러나저러나 뒤에서 욕할 사람들이니 단칼에 정리

  • 28. 조카
    '23.10.10 5:47 AM (222.235.xxx.193)

    저래놓고 나중에 이모가 자기 구박했다고 말하는게 조카입니다

  • 29. ㅇㅇ
    '23.10.10 6:10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심한말 좀 하겠습니다

    거 말귀도 못알아쳐먹는 년들한테
    인간적인 대우씩이나 해주시니까
    지금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고 있는거잖아요


    고시원 구하시고(안되셨지만 한달 고시원비는 결제하세요)
    거기 그 년 짐 다 갖다 쳐 넣어버리구요
    그 사실 문자로 통보하시고
    집 비번 바꾸시고
    들어올라치면 경찰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 하세요

    그 년들 전화번호 차단 마무리까지 꼭 하세요

    인간도 아닌것들 인간취급해주니 이런 사단 나는 거예요

  • 30. ....
    '23.10.10 6:21 AM (118.221.xxx.80)

    미치련들일쎄 솔직히 그언니에 그딸인듯요.... 어릴때부터 얼마나 호구짓을 하신거예요?

    전화한번해서 난리피세요. 형부없어요???
    무식한것들한텐 진상떨어야 이해해요.소리한번지르세요

    그리고 딸 짐 싸서 본가로 보내세요.
    그리고 조카한테 한달 기한주고 나 이사가기로했으니 기숙사로 돌아가거나 방구하라 하시고 날짜 맞춰서 문잠그고 최대한길게 휴가다녀오세요.

  • 31. ㅇㅇ
    '23.10.10 6:50 AM (175.207.xxx.116)

    그래도 내가 참고 조금만 참자.
    하고 있는데
    ㅡㅡㅡㅡ
    네 조.금.만. 참으시면 돼요
    조카가 결혼하기 전까지 조.금.만. 참으세요


    조카 잘 못 풀리면 님한테 책임 돌아옵니다.
    많이 늦었지만 조카 내보세요

  • 32. ㅇㅇ
    '23.10.10 7:00 AM (119.198.xxx.18)

    끝까지 인간취급해주는게

    특정 기한 정해서
    그때까지 짐싸들고 나가라 하는 겁니다.

    들어쳐먹을 년들 아니에요

    고시원 구해서 거기 짐 다갖다 쳐넣고 통보하세요

  • 33.
    '23.10.10 7:02 AM (221.162.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보살이네요

  • 34. ...
    '23.10.10 7:08 AM (172.56.xxx.126)

    에고
    어차피 좋은 소리 듣기는 글렀어요.
    님 성향으로 조카를 내몰지도 못할것 같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여기서 밀리면 상황이 더 어려워집니다.

  • 35. ...
    '23.10.10 7:09 AM (58.234.xxx.222)

    살면서 자기 기준 선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선을 넘거나 침입하는 인간들은 잘라내야 해요.
    이미 자연스럽게 원글님 집에 들어온 것부터가 선을 넘은겁니다.
    거기에 생활비도 안내고 귀가 늦은 아이 케어까지...
    저들은 미안한지도 몰라요. 나가라고 하면 원글님 원망할게 뻔해요. 그래서 고마운줄도 모르는거고, 그래서 더 내쫓아야 합니다.

  • 36.
    '23.10.10 7:13 AM (116.42.xxx.47)

    조카 들이기 전에 고민글 올리지 않았나요
    그때 댓글들이 대동단결 반대 했는데...

  • 37. ...
    '23.10.10 7:16 AM (58.234.xxx.222)

    그리고 아이가 늦을 때마다 언니에게 전화든 문자로 알려주고 딸 케어나 잔소리는 직접하게 하세요.
    괜히 사고 났다가 책임 뒤집어 쓰지 마시고 아이에 대한 책임은 언니에게 토스하세요.

  • 38. 형부
    '23.10.10 7:19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형부는 없나요?
    밤이든 새벽이든 시도때도없이 언니 형부에게 전화하세요.
    지들도 잠 못자고 시달려봐야지요.

  • 39. ...
    '23.10.10 7:40 AM (1.228.xxx.227)

    가까운 사이일수록 첨부터 이런 일은
    좀더 신중하게 결정해야해요
    저도 동생이 자기 사는 곳으로 이사오라하지만
    다른 핑게대며 들은척도 안해요
    가까이 살면 제입장에서 불편해질 게 뻔해서요
    동생성격이나 집안사정 등등 쉽지않죠

  • 40. **
    '23.10.10 7:45 AM (182.228.xxx.147)

    언니와 조카에게 이 댓글들을 그대로 보여 주세요.
    원글님이 언니라는 뻔뻔한 사람과 싸가지없는 조카에게 제대로 호구잡히셨네요.
    이 정도면 마음 약한 원글님을 두사람이 무시하고 이용하는 일종의 폭력행위입니다.
    기생충이 따로 없네요.
    의절까지도 각오하고 마음 굳게 먹고 내치십시오.
    반드시요.

  • 41.
    '23.10.10 7:49 A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언니 당장 돈들고 올라오라고 하세요
    조카하고 방구하라고 하고
    내보세요 화도 내지 마시고
    싸울필요도 없어요

    언니 안올라오면 짐 다 언니네로
    보낸다고 하시구요

  • 42. 물러서그래요
    '23.10.10 7:50 AM (113.199.xxx.130)

    홀라당 뒤집어야지...
    짐싸서 언니네로 다보내고 한바탕 치르세요
    내가 수고한다소릴 듣길 했냐 공과금 한번을 받았냐
    사람 살수는 있게 해야지 잠도못자고 내가 살수가 없다
    짐보내니 그리알아라~~~

    좋게 나갈수는 없을거 같고
    난리를 한바탕 하세요

    졸업하고 취업하고도 들러붙을수 있어요
    얼마나 편합니까 눈치보고사람 무서운사람도 없는데요
    언니나 조카나....

  • 43.
    '23.10.10 7:58 AM (223.39.xxx.156)

    기숙사비랑 식비를 1학기라도 냈으면
    물가,시세 알텐데
    돈을 안내나요.
    케어 안되는 것만 문제삼지말고
    월 1백이상 내라고 하세요.
    잠시 며칠은 이모에게 와서 지낼 수 있지만
    그렇게 의논없이 눌러앉는 건 아니죠

  • 44. ,,
    '23.10.10 8:05 AM (58.126.xxx.140)

    절대라는 말은 잘안하는데요

    이경우는 절대 좋은소리 못들어요

  • 45. .....
    '23.10.10 8:17 AM (117.111.xxx.252)

    마지막으로 고시원 구해주고 이사가세요

  • 46. ....
    '23.10.10 8:21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언니는 아마 그 집은 나중에 내 딸 집인데 생각하며 너도 내 딸에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요.

  • 47.
    '23.10.10 8:24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글 많은분이 읽으시길..
    어릴때 조카 이쁘죠.
    다커버리면 본전생각나고 진짜 땅을칩니다.
    이경우 똑같구요.
    어짜피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가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끊어내야죠.
    싸가지들

  • 48. 생활비
    '23.10.10 8:25 AM (223.39.xxx.125)

    소급적용 받아요

  • 49. 바람소리2
    '23.10.10 8:27 AM (114.204.xxx.203)

    결국 안좋게 헤어져요
    빨리 내보내요
    저는 말없이 시조카가 밀고 들어옴 ㅋㅋ
    심지어 신혼에 임신 입덧할때....
    3년있다 나갔는데 고맙단 말도 없고
    생활비 10원도 안내고 쌀 김치로 때움
    만나는 친척마다 니가 해야지 어쩌겠니 ㅡ더 듣기 싫었음

  • 50. 바람소리2
    '23.10.10 8:35 AM (114.204.xxx.203)

    제가 그때 여기에 똑같은 글 썼더니
    ㅡ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맞더라
    ㅡ몇명이 어찌 사람을 짐승이랑 비교하냐고 난리대요 웃겼어요 겪어보지돞않고 ...
    염치가 있으면 그리 하지도 않죠

  • 51. ...
    '23.10.10 8:44 AM (49.174.xxx.21)

    한번 눈 질끈 감고 쓴소리 하시고 내보내세요.
    계속 같이 살면서 아쉬운소리, 뒷소리 듣게됩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조카가 행실이 별로인것 같은데
    나중에 좀 잘 관리해주지..하는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거기다 이래저래 언니든 조카든 너무하네요
    한번이 어렵습니다 계속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단칼에 잘라내세요.

  • 52.
    '23.10.10 8:57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당장 내보세요
    ㅠㅠ

  • 53.
    '23.10.10 8:59 AM (175.209.xxx.48)

    싱글이라니 늙으면 조카가 봐줄꺼야
    그때 보답할꺼야
    그런소리속지마세요

    당장 내보세요

    조카는 어려서 그렇다쳐도
    언니심보도 안 좋네요

  • 54. ..
    '23.10.10 9:13 AM (112.145.xxx.43)

    이번학기까지만 데리고 있겠다하시고 12월 20 일정도 ㅡ아마그때쯤 기말고사 끝날겁니다 그때 짐빼서 나가도록 하세요
    이번주 정도 조카와 언니에게 통보하세요
    나중 늦게 이야기하네마네 소리 안들리게요
    그런데 이렇게 평소 배려없고 무심한 사람들은 배째라하는 심정으로 아무것도 안할수도 있어요
    자취할거라고 짐보관맡길수도 있는데 거절하세요
    기말고사끝나고 방학시작하면 그때 진짜로 기숙사 짐빼서 본가로 보내는것처럼 다이소 택배상자 사서 짐을 싸도록 하세요
    내년 기숙사생활하든 자취하든 그건 조카랑 언니네 문제구요

    아는지인도 조카 데리고 있다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하다 결국 언니에게 이야기하고 조카한테도. 이야기했는데 모른척 하더래요했대요. 단번에 오케이하고 나가지않을겁니다
    여러번 언니랑 조카에게 이야기해야할거예요

  • 55.
    '23.10.10 9:51 AM (211.109.xxx.17)

    이 지경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어떡해든 좋은소리,
    감사하다는 소리는 못들으실 같아요.
    그럴 사람들이 아니죠.
    댓글들 잘 새겨들으시고 원글님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시면 좋겠네요.

  • 56. ㅇㅇ
    '23.10.10 10:1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냥 조카 짐싸서 조카 집으로 보내놓고, 비번 바꾸세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음.

  • 57. ...
    '23.10.10 10:16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조카데리고 있어봤는데 그집 식구들 아무도 고마워안합니다 게다가 강남 노른자땅 .나도 있거든요? 솔직히 월세 150?250 낸다해도 싫은데 되게 뻔뻔하게 몸만와서 살더라구요 차라리 돈안받으니 빨리 쫓아내긴 쉬워요 월세라도 받았음 돈내고 사는데 왜그러냐 더 뻔뻔히 나올 가능성 큼.집 구하라해도 안구할거에요 지가 나가서 모텔 한달 장기투숙을 하든 고시원을 알아보든 님이 참을수 있는 기한을 1, 2주 최대 한두달 주시고 비번바꾸고 짐 안빼면 본가로 다 보내세요

  • 58. 저러다가
    '23.10.10 10:20 A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 행태를 알게돼면
    세상 참한애가 이모랑 살다가 버릇 나빠졌다고 탓할수도 있어요
    주변에 손자키워주다 키워준 공은커녕
    원망만 듣게됀 할머니가 있거든요

  • 59. .....
    '23.10.10 10:28 AM (122.37.xxx.116)

    나중에 돌봐준다는 말에 절대 속지마세요.
    요즘 자식도 안돌봐줘요.
    외려 잘하는 조카에게 재산 물려주겠다 뻥뻥 큰소리 치며 사세요.
    노후에
    오는 조카들에게만 용돈주고 이것 저것 손 볼 것 봐달라하고요.

  • 60. 통보
    '23.10.10 10:28 AM (106.241.xxx.125)

    이번주 일요일까지 짐정리하라고 언니랑 조카에게 다 통보하세요. 두고 간 짐은 전부 처분하겠다. 문자로.
    월요일 0시에 현관문 번호 다 바꾸고 짐 안내갔으면 싹 버리고요.

  • 61.
    '23.10.10 10:40 A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기한정해놓고 안지키면
    짐싸서 한군데 몰아놓고 사진찍어서 통보-> 방구하고 이사해라

  • 62.
    '23.10.10 11:11 AM (125.180.xxx.215)

    뻔뻔하네요
    생활비 한푼에서 아웃감입니다
    염치없는 인간들은 거둬봐야
    결국 끝은 같아요
    당장 나가라고 하세요
    골치 아픈 인간들하고는 절대 엮이는 거
    아니에요

  • 63. 동그리
    '23.10.10 11:13 AM (175.120.xxx.173)

    자 어서 정리해서 내보내세요.
    이번 학기로 끝내시면 되겠네요.

  • 64. ㅇㅇ
    '23.10.10 12:47 PM (183.98.xxx.166)

    아이고 본인 딸도 아니고 나이 50넘어서 이게 무슨 짓인지 싶으시겠네요...

  • 65.
    '23.10.10 12:49 PM (58.122.xxx.51)

    울집도 이모네 자식 두명이나 거뒀는데 저지랄해서 ㅋㅋㅋ 내보냈는데요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야박하다고 욕해요 아예 왕래안해요

    지방 상가집에 가시느라 부모님 집비운날 남자를 데리고 들어와서 어린제가 모르는 헐벗은 남자가 끓여주는 라면먹고 있는거보고 눈돌나간 아빠가 짐 다 밖으로 내던지고 바로 나가라고 난리쳤는데 엄마가 말려서 엄마랑도 아빠 싸우고 난리났었거든요

    그뒤로도 한 몇개월은 더 버티니까 저랑 동생 할머니집에 아빠가 데려다놓으니 이혼당할까봐 그제서야 엄마가 정리하더라구요 아빠가 안그랬으면 사촌언니들 졸업하고도 계속 백수였으니 안나갔을거에요

    그 개고생했던걸 우리는 못잊는데 툭하면 서운했네 야박했네하니 그러니 안보게되죠 좋게 내보내긴 이미 힘들겠어요

  • 66. ㅇㅇ
    '23.10.10 1:04 PM (183.98.xxx.166)

    혹시 예전에 언니 딸하고 같이 여행갔다가 마음만 상했다는 분 그분 아닌가 싶네요...

  • 67. 경우는
    '23.10.10 1:1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조금은 다른데, 저도 조카를 1년반 데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길게 갈일이 아니더라구요. 제 조카는 늦게 오지도 않고, 술도 안마셨지만, 이래저래 그 상황이 길게 갈수록 불편하기만 하고, 제가 조카 눈치를 보는 입장이 되고,, 저도 생활비 안받고 데리고 있었는데, 학교생활잘하고, 공부열심히하고 그런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니 제가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고 부담되고...하여간 그렇더라구요. 결국은 군문제랑 여러가지 걸려서 휴학하고 자기집에 갔습니다만, 다시는 집에서 가족외에 외부인은 안받으려구요.

  • 68.
    '23.10.10 1:14 PM (187.178.xxx.144)

    언니나 그딸이나 염치도없고 눈치도없고 어차피 님은 욕먹게되어있으니 지금 당장 바로 끊으세요. 제명에 못삽니다.
    윗윗님 이모딸내보낸 아버지 멋지네요~엄마 제정신아닐땐 그리나가야함

  • 69. ...
    '23.10.10 1:31 PM (118.37.xxx.115)

    좋은 헤어짐은 없을듯.
    1주일 기한주고 안나가면 칼같이 짐싸서
    현관앞에 두던가 언니집으로 택배 보내세요

  • 70. 제발~
    '23.10.10 1:32 PM (112.155.xxx.248)

    제발~~조카한테 잘하지마세요.
    나중에 안 억울한만큼만요~~~
    억울해 죽는 이모가~~

  • 71. 쿨한걸
    '23.10.10 1:39 PM (175.140.xxx.91)

    얼른 내보내셔야할듯요

    딸래미 저런거 언니는 데리고있는 이모탓합니다.

    자매지간에 데리고있던애때문에 머리끄뎅이잡고 싸우는거 여럿봤어요

  • 72. 어이쿠야..
    '23.10.10 1:47 PM (175.207.xxx.121)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세요. 언니네상황 조카상황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요..
    이런저런 상황봐주면 끝도 없을 사람들입니다. 어휴.. 언니분과 조카.. 욕나오네요.

  • 73. 자기 자식도
    '23.10.10 1:4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떨어져 살다가 같이 살면 불편한거 투성인데
    조카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거네요

    그 정도로 머리검은 짐승을 거둔건지는 잘 모르겠고
    안나갔다고 버티는 조카 이제 어쩌실건데요?

    부모말도 잘 안먹히는 머리큰 조카를
    이모가 어떻게 잡는다고 ..

  • 74.
    '23.10.10 2:10 PM (14.50.xxx.97)

    이미 댓글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써 놔서 저까지 보탤 필요는 없겠네요.
    원글님 꼭 내보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75. 내보내세요
    '23.10.10 2:10 PM (119.193.xxx.121)

    애나 부모나 가정교욱 자체가 안되어 있음. 그건 나중에 뭔 일 생기면 님 탓 할거란 예고.뒷통수 내려침 당하지 마시고 님이 이사가시던지 내보내시던지 둘 중 하세요.

  • 76.
    '23.10.10 2:11 PM (223.194.xxx.13)

    언니가 염치가 없네요
    어찌 저러나요
    그냥 내보내세요 사이만 안좋아집니다.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생활비 내야지..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 77.
    '23.10.10 2:23 PM (39.7.xxx.251)

    제 언니랑 형부랑 당연하게 제가 독신이고 부담없지 않느냐 하며 밥한끼를 먹어도 저는 저 혼자고 그 식구들은 네명인데 당연하게 저보고 계산하라 하는 그런 심성들인데..
    조카는 자기 부모가 그럴때마다 창피하다 뭐 이런 티를 내길래 그래도 애는 다르네 했는데 개뿔이었다는..
    그냥 언니 젊은 버전이 조카인데 얘가 그래도 남 앞에서는 사회적 체면을 차리다가 같이 살기 시작하니 과감히 필터를 해제했다는..
    약 몇달동안 내돈까지 써가며 그 아이의 시중을 들고 정말 바보같은 내 자신에 현타가 오지게 와 몇달을 후유증에 시달린...

  • 78. ..
    '23.10.10 2:32 PM (124.53.xxx.243)

    이삿짐보관 하는데 짐맡기세요
    모녀지간에 철면피네요

  • 79. 고구마죄송
    '23.10.10 2:4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그러고 있는데 몇달 후..조카가 친구 만난다고 놀러오는데 이모집에서 자도 되지 물어봄
    말이 물어보는거지 사실상 통보임
    너무 짜증이 났으나 릴렉스하며 네이버에서 토X코인 가격을 캐쳐해 보내줌..
    그리고 신속히 도어락비밀번호를 변경함...

  • 80. 고구마죄송
    '23.10.10 2:44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그러고 있는데 몇달 후..조카가 친구 만난다고 놀러오는데 이모집에서 자도 되지 물어봄
    말이 물어보는거지 사실상 통보임
    너무 짜증이 났으나 릴렉스하며 네이버에서 토X코인 가격을 캐쳐해 보내줌..
    그리고 신속히 도어락비밀번호를 변경함...
    애가 토X코인 가격도 비싸다고 징징 시동을 거는데..
    알바 안 하니? 이정도는 이제 너도 스스로 지불해야지 ㅎ 하며 카톡을 보냄..

  • 81. 조카짐싸서
    '23.10.10 2:46 PM (122.42.xxx.10) - 삭제된댓글

    문밖에두고비번바꾸세요 언니네는. 애독립을 시킬 려면 똑바로해야지. 민폐덩어리네요

  • 82. 고구마죄송
    '23.10.10 2:46 PM (211.228.xxx.144)

    그러고 있는데 몇달 후..조카가 친구 만난다고 놀러오는데 이모집에서 자도 되지 물어봄
    말이 물어보는거지 사실상 통보임
    너무 짜증이 났으나 릴렉스하며 네이버에서 토X코인 가격을 캐쳐해 보내줌..
    그리고 신속히 도어락비밀번호를 변경함...
    애가 토X코인 가격도 비싸다고 징징 시동을 거는데..
    알바 안 하니? 이정도는 이제 너도 스스로 지불해야지 ㅎ 하며 카톡을 보냄..
    얼마 안 있어 언니가 전화해 독하네 야박하네 쉴새없이 분노를 쏟아냈지만 내 맘은 의외로 편안했다는..(?)
    아 아무튼 안돼 하며 그냥 끊어버림.. ㅎ

  • 83.
    '23.10.10 2:55 PM (219.248.xxx.203)

    음~~~
    제 사촌은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에서 견디지 못하고 속앓이하다가
    갈등이 싫어서 전세주고 이사갔습니다.

    이런저런 갈등이 싫어서 이사했는데,
    이사한 동네를 또 무척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저도 제 조카들은 저를 호구로 압니다... ㅜㅜ
    특히 여자조카들이..
    딸 없는 고모를,, 호구로 알고 필요에 따라 껴주고, 밀어내고를 반복하죠.
    그래도 큰 손해는 아니다~~ 생각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거절하기도 하는데
    실상 재밌는 일상은 외가식구들이랑 다 ~ 누리고
    쇼핑이나, 뭐 혹시 콩고물같은거 기대할때만 고모찾고 생색내고(딸 없는 저랑 놀아준다는식?)
    씁쓸합니다.

    조카,,
    애증의 관계인듯..

  • 84. 0.0
    '23.10.10 2:56 PM (211.38.xxx.2)

    어그로 인가?

  • 85.
    '23.10.10 2:57 PM (223.62.xxx.250)

    기숙사가 재미없는게 아니라 늦게 들어가서 벌점 많아 못들어 가는걸꺼에요
    내보내세요 ㅠ

  • 86. 저도
    '23.10.10 3:22 PM (220.120.xxx.184)

    대딩 조카한테 호구짓 당하고 내보냈어요.
    그 뒤로도 호시탐탐 노리길래 벼르고 있다가 꼬투리 확 잡아서 언니한테 다 오픈 시키고 차단했습니다.
    좋게 보자면 애들이 아직 철이 없어 그러는 거겠지만 조카 하는 짓보면서 요즘 애들 다 저라나... 혼자 혀를 끌끌 찼어요.

    쓰리 아웃까지 기다리시다가 선 넘으면 내보내세요.
    애 잘못되면 큰 원망 들어요. 더구나 여자앤데.
    언니한테도 내 말 안듣고 여자애가 밤늦게 돌아다니는데 심장병 걸릴 것 같아 못살겠다 하세요.
    이해나 동의 구하지 마시고 통보하세요.

  • 87. 호구 그만~!!
    '23.10.10 3:28 PM (211.194.xxx.93)

    지방에서 애 하나 올려보내면 방값이랑 생활비 돈 백은 우습게 깨지는데 노났네요
    잘 해주면 같이 잘 해야하는데 꼭 호구잡은듯이 행동해요
    저러고 내쫓으면 온 집안에 쌩난리를 칩니다
    염치도 없어요
    짐 다 싸서 밖에 내놓으시고 비번 바꾸세요

  • 88.
    '23.10.10 3:35 PM (211.195.xxx.132) - 삭제된댓글

    왜들그런대여?
    우리집도 엄마 조카 데리고 있었는데 공은 없고 욕만해요
    엄마는 너무 서운해서 엄마 죽어도 연락하지 말라고해요
    검은 머리는 거두는게 절대 아닙니다

  • 89. ㅇㅇㅇ
    '23.10.10 3:44 PM (203.251.xxx.119)

    집 내놓고 딴데 이사가세요
    설마 거기까지 들어오진 않겠죠

  • 90. 파란하늘
    '23.10.10 3:48 PM (121.127.xxx.3)

    제가 하고 싶은 조언들은
    윗분들이 다 쓰셨고..
    무조건 당차게 밀고 나가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91. ㅇㅇㅇ
    '23.10.10 3:53 PM (203.251.xxx.119)

    이모, 고모를 호구로 아네요
    나중이 결혼안한 이모, 고모 재산도 지들꺼라고 생각할듯

  • 92. 모질게
    '23.10.10 4:18 PM (41.73.xxx.78)

    내보내세요
    스트레스로 내가 못견디겠고 걔도 자립심이 필요하다고
    자식도 함께 못 사는 세상이예요
    대학가면 독립 시키는 집이 꽤 많고 달라졌어요
    서로를 위해 독립 시켜야겠다고 나서세요

  • 93. 외할머니
    '23.10.10 4:18 PM (222.120.xxx.133)

    저 대학생때 이모댁에 한달정도 있었어요.
    새벽 알바를 하는데 이모님댁 앞이어서 외할머니 주무시는방에 쪽잠자고 일하고 학교다니고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아들둘있는집이라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가끔 했지요. 그때 감사함이 커서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잘해 드려요. 외삼촌과 얘기도 잘하구요. 이모님도 형편이 좋으시지만 저도 잘살다보니 홍삼도 보내드리고 식사도 종종 사요. 이모들 너무 좋아요.

    조카는 너무 형편없어요. 그냥 기일주고 나가라 하세요.
    다른거 알아봐주지 마시구요

  • 94. 모질게
    '23.10.10 4:20 PM (41.73.xxx.78)

    생활비 이야기도 하세요
    솔직히 말할것은 말해야합니다
    다른데서 딴소리해요
    내가 내 월급 써가며 이게 무슨 미친짓인지 모르겠다고
    내 자식이라도 독립 시킬 형편이라고 못산다고 썌게 말하고 내 보내세요 날짜 정하시고요

  • 95.
    '23.10.10 4:24 PM (175.201.xxx.170)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고
    그 조카가 사고라도 치면 평생 원망 듣겠어요
    애가 통제가 안되는데.. 나중에 잘못되면 100% 원글님 탓합니다.

    언니에게 조카가 통제가 안되고 위험해서
    내가 제 들어올때까지 잠을 못자서 못데리고 살겠다고
    기일주고 나가라고 하세요.

  • 96. ㅇㅇㅇㅇㅇ
    '23.10.10 4:24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거절을 왜 두려워하세요
    좋은관계를 위해서라도 거절하셔야합니다
    불편한 상황다말했는뎨도 지키지않으니
    나가야하는건 당연한거죠

  • 97.
    '23.10.10 4:35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이 없는거 보니 어그로 같네요
    조회수와 댓글 폭발인데 성공인가요?

  • 98. 언니도 염치없고
    '23.10.10 4:48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 언니가 원글 우습게 아니까 조카도 이모 우습게알고

    방빼서 이사가세요.

    자가면 번호 바꾸고 짐 언니네로 보내버리고요.

  • 99. ...
    '23.10.10 5:02 PM (14.33.xxx.43)

    후기가 너무긍금해요.
    사이다 후기 이기를 바랄께요.

  • 100. 어휴
    '23.10.10 5:2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사생결단을 내서라도 얼른 내보내세요
    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원망듣고 다 뒤집어 씁니다

    무슨 엄마나 딸이나 양심도없고 그리 개념이 없나요
    생활비도 안내다니 헐

  • 101. 나쁘네요
    '23.10.10 5:50 PM (175.116.xxx.138)

    이모가 싱글이니 어차피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니보네요
    연 끊어도 되지않나요?
    ㅇ 월 ㅇ 일까지 나가라고하고 안나가면
    돈이 들겠지만 언니네집으로 보내세요
    집으로 들어온것부터가 선넘은거죠
    괜찮으니 하나하나 선넘어서 현 상황인거죠

  • 102. ㅇㅇ
    '23.10.10 6:06 PM (106.102.xxx.118)

    이번이 기회입니다
    그러다가 취업 안되고 계속 살면 머리 아파요

  • 103.
    '23.10.10 7:23 PM (58.236.xxx.72)

    어차피 이상황에서
    시간만(더 봐줘봤자) 끌어봤자
    막판은 막장 같은결과
    어차피 자매지간이고 뭐고
    자기 자식 걸려있는데 지네가
    잘못을 모르니 끝난 사이네요
    담판을 지심이.

  • 104. 풀빵
    '23.10.10 8:06 PM (211.234.xxx.238)

    언니가 미친거 같음. 조카도 결국 남인데;; 돈 한푼 안내고 무료숙소 ㅋ 정신차려요. 이제라도 내보내요

  • 105. 언니
    '23.10.10 8:20 PM (92.12.xxx.50)

    양심이 없네요. 앞으로를 생각해보시면, 여태껏 양심이 없었으니까, 오히려 이제까지까 원글님한테 제일 잘 해준거고, 더욱 못할 것만 남았네요.

  • 106. ...
    '23.10.10 8:48 PM (42.82.xxx.254)

    그냥 나가라면 계속 뭉갤테니깐 데리고 있은 개월수 만큼 달에 50이든 60이든 곱하기 해서 입금도 하라고 해보세요...공짜로 무전취식이 목표인데, 돈주기 싫어 방 뺄 가능성이 높아요...

  • 107.
    '23.10.10 8:54 PM (124.54.xxx.37)

    나가라하는데도 안나가고 버틴다니..말도 안됨ㅠㅠ 이사를 가시면 안되나요 그땐 설마 짐싸서 나가겠죠ㅠ

  • 108. 이래서
    '23.10.10 9:08 PM (116.125.xxx.59)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내보내면 또 조카와 언니 사이 멀어질거고
    그 사람들은 두고두고 님 욕할거고 어휴.... 뭘해도 욕먹을 상황이네요
    좋은건 하나도 대접 못받고
    암튼 언니와 조카 싸가지가 없네요

  • 109. ……
    '23.10.10 10:10 PM (211.185.xxx.26)

    지금 당장 방 구하기 힘드니 이번 학기 끝나면 집에 내려가고
    내년엔 기숙사 다시 가는 걸루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 110. ..
    '23.10.10 10:15 PM (110.15.xxx.251)

    딸이 동생네 사는 데도 생활비도 안부쳐주는 언니인데 생활습관까지 엉망인 딸까지 둘이 똑 같네요
    염치있는 사람들이면 이지경까지 안옵니다
    이제 어떻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관계니 마무리해야죠

  • 111. 원글..입니다.
    '23.10.10 10:26 PM (123.214.xxx.111)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고, 베스트에 올라가게 될지 몰랐어요.

    마치 짜기라도 하듯 똑같은 말씀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현실을 알게 된것 같아요..

    언니와는 지난 여름 8월 같은 문제로 서로 안 좋게 통화 했었고,
    이미 틀어진 상태로 그때 제게 막말도 해대길래 더 이상 대화가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 이였어요.
    제가..저도 사람이라 화가 나니까, 언니라도 심한 욕이 나오고,
    소리를 지르고 했었긴 합니다만, 지금의 상황을 만든 책임자가 제게 막말을 하드라고요.
    본인도 화가 났었겠지만,
    그때 제게 하는 말이
    *지금 까지 너가 좋아서 한 짓 아니냐*....고
    그말을 뱉더라고요.
    그말이 지금도 너무 마음 상처가 됩니다.

    너가 좋아서 한짓 아니냐!
    라길래
    그래ㅡ지금까지는 내가 좋아서 한 짓 이었는데,
    지금부터는
    싫어졌다고, 지긋지긋 해 졌다고!
    당장 내집에서 니딸 데리고 나가라!
    고 했었어요.

    그때, 그날 이후 언니와는 자연스럽게 연 끊어 진 것 같아요.

    그래서
    좀전에 형부한테 전화 해서
    지금까지 있었던일 생각 나는대로 말 했어요.

    본인은 이정도 인지 몰랐다.
    저한테 미안하다.죄송하다ㅡ라고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라고 하긴 하든데...

    부부가 아무리 이상황을..몰랐을까...싶어요.
    애를 맡겼고, 애가 생활을 하면, 생활비 다달이 보내주는것은 당연 한건데.. 10원 한푼 안 보내고, 반찬 한번 안 해보냈으면서.
    이제 와서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하네요.

    제가 마음 약한건지..심란하고, 좀 슬프네요..


    정말 힘들고 마음 안 좋을때는
    내가 전생에 무슨 큰 죄를 지었나..
    라고도
    생각 했었어요...

    지금 심정 이래저래 복잡합니다.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12. 00
    '23.10.10 10:33 PM (180.230.xxx.166)

    아이도 부모가 그리 양심 없이 나오니 적반 하장격인거죠
    언니가 아주 아주 잘못된거고 이제라도 내보내세요

  • 113. ...
    '23.10.10 10:34 PM (220.71.xxx.148)

    고생 많으셨어요
    보통의 사람은 저렇게 행동 안해요 그나마 조카는 어리고 이모가 저 위하는데 길들어서 나쁜 버릇 들었다 해도요 언니는 정상이면 그러지 못해요
    그래도 이미 일어난 일인데 도로 물리지도 못하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매듭 지으시길요
    저런 빈대가 부모면 진짜 최악인데 자매고 조카면 충분히 손절가능해요

  • 114. ㅇㅇ
    '23.10.10 10:38 PM (220.118.xxx.224)

    원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이 처음에 귀엽고 이쁘고하니까 데려다 키우다가 말안듣고 말썽피우고 그러면 파양하거나 몰래 버리고 오곤하죠. 반려동물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고 사료값에 병원비에 돈들어갈거 투성이죠. 집에 혼자두기 안쓰러워서 어디 마음데로 여행다니지도 못하고 불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이 생을 다할 때까지 책임지는 이유는 주인이 오면 반겨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정신적인 교감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에 비하면 조카는 쓸모없는 동거인일 뿐이네요. 내다 버리세요 그까이꺼

  • 115. 00
    '23.10.10 10:39 PM (124.5.xxx.200)

    나중에
    조카는 이모(삼촌)가 계속 싱글일 경우
    이모 재산이 내 재산 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 116. 교훈
    '23.10.10 10:41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이런 류의 제안은 처음에 거절하는게 나은거네요
    돈 빌려달라는 거랑 애 맡아달라는거..
    거절해서 한번 서운한게 낫지
    이미 벌어진 일은 서로 감정이 상할대로 상해야 끝이 나고
    돌봐준 공이나 고마움이 미움만 남는거네요

  • 117. 교훈
    '23.10.10 10:42 PM (223.62.xxx.26)

    이런 류의 제안은 처음에 거절하는게 나은거네요
    돈 빌려달라는 거랑 애 맡아달라는거..
    거절해서 한번 서운한게 낫지
    이미 벌어진 일은 서로 감정이 상할대로 상해야 끝이 나고
    돌봐준 공이나 고마움도 없이 미움만 남는거네요

  • 118. 형부는
    '23.10.10 10:53 PM (211.205.xxx.145)

    그래도 상식적인듯 하니 그동안 조카 머무른 개월수대로 몇십이라도 쳐서 내놓고 나가라 하세요.
    사람이면 그돈 보내겠죠

  • 119.
    '23.10.10 10:54 PM (175.223.xxx.125)

    저는 결혼 전
    남편이 누나네 집에 반 년 산걸로
    결혼 30년간 잘 하고 있어요.
    이건
    너무 경우가 없네요.
    언니 미쳤..
    원글 재산 딸 재산으로 생각 할 뿐아니라
    혼자 외로운덕
    내 딸이 효도한다고 생각 할꺼예요.
    ㅜㅜ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120.
    '23.10.10 11:15 PM (211.44.xxx.10)

    그 가족들 심리 알려드려요?
    이모가 결혼 안하고 자식도 없으니까
    이모가 번돈 일군 재산은 우리 딸(님 조카) 주고 가겠지
    어차피 우리 딸건데, 지금 좀 쓰면 어때?
    님 재산이 그들꺼라 생각하고 있어요~

  • 121.
    '23.10.11 12:16 AM (211.204.xxx.68)

    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내보내는게 좋겠어요 .

    자신의 건강이 1 순위예요.

    싱글은 더 더 건강 챙기셔야지요 .

  • 122. ....
    '23.10.11 12:22 AM (106.101.xxx.49)

    에휴 저위에도 원글은 조카 못내보낼거같다고 썼는데 답글쓴거 보니 역시나네요 형부나 언니나에요. 거기에 뭘 흔들려가지고 본인 전생에 죄까지 찾고 앉아있어요. 이런 고구마글 쓰지말고 내쫓았다는 사이다글 내놔요. 언니가 니가 좋아서 한거 아니냐는말 뭘 의미하는지 알겠어요. 원글님 착한건 무능한거에요. 남자 착한거 아무짝에도 쓸모없듯 여자 착하면 지팔자 지가 꼬던데요. 지팔지꼰이라고 지팔자지가 꼴 권리가 있다지만 전생에 죄까지 끌어들일 시간에 악독한 년들이나 인생에서 내쫓으세요. 성격이 팔자고 운명이 바뀌어요. 당장 내쫓으세요

  • 123. ..
    '23.10.11 12:33 AM (220.120.xxx.184)

    베스트글 올랐길래 들어왔다가 원글님 댓글보고 속 터져서 또 댓글 달아봅니다.
    저 댓글에 대딩조카 내쫓고 차단했다는 못된 이모예요.

    언니가 자식 키우고 남편 챙기며 사느라 지쳐보여서 돕는다는 게 이리 되어버려 저도 적잖이 당황했었어요. 그래서 원글님이 얼마나 심적으로 압박감 느낄지 알 것 같네요.
    언니한테 언니 가정이 소중한 거라면, 비록 1인 가정일지라도 원글님 가정도 소중한 겁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성숙한 관계가 필요한거예요. 딱한 언니 사정 봐주느라 내 일상 방해받는 건 어쩌구요?

    조카 내보내면서 욕 먹는 거, 언니랑 절연될까봐 걱정하는 거 등등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내보내세요. 원글님 입장 이해해주면 고마운거고, 이 일로 연 끊긴다면... 그건 원글님 탓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에 나이 먹고 각자 가정 이루고 살면서 사이좋은 자매 별로 없습니다.

  • 124. 모전녀전
    '23.10.11 1:31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싸우고도 딸을 원글님 집에 계속 있게 하다니 조카보다 언니가 더 이상하네요.
    조카도 자존심도 없나봐요. 보통 그 정도면 당장 보따리 싸서 나갈텐데..
    엄마도 딸도 최소한의 양심도 상식도 없네요.

  • 125. ㅠㅠ
    '23.10.11 2:23 AM (223.39.xxx.214)

    원글님 댓글보니 더 화나요
    이렇게 또 넘어가시면 저것봐라 지가 어쩔건데 라는 말만 할걸요 이번에 내보내세요 형부는 언니보다 더 남일뿐입니다
    약해지지마세요 나중에 원글 나이들면 거들떠도 안보고
    도와주지도 않을 사람들이에요 정말이니까 이 참에 잘됐다 하고
    호구짓 하지 말아요 제발 ㅠㅠ

  • 126. ...
    '23.10.12 2:57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진짜 고구마네요
    어차피 언니랑 관계 틀어진거 조카짐 몽땅 싸서 현관앞에 두고 비번 바꾸든가
    경찰에 퇴거불응으로 신고라도 하든가
    뭘 형부랑 붙들고 전화하고 있는지, 언니 형부 조카가 다 똑같이 한세트니까 그 모양인건데
    여러분들이 달아준 댓글이 아깝다...

  • 127. ...
    '23.10.12 3:00 AM (118.218.xxx.143)

    원글님 댓글보니 진짜 고구마네요
    백날 말로 해봤자 나갈 인간이 아닌데
    어차피 언니랑 관계 틀어진거 경찰에 퇴거불응으로 신고라도 하든가
    최소 조카짐 몽땅 싸서 현관앞에 두고 비번 바꾸는 정도는 해야지
    뭘 형부랑 붙들고 전화하고 있는지, 언니 형부 조카가 다 똑같이 한세트니까 그 모양인건데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 준 시간과 정성이 아깝다...

  • 128.
    '23.10.12 3:3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형부한테 전화하신거 보니 그렇게 속상한데도 언니를 못놓네요 이렇게 나약하시니 언니도 조카도 무시하고 맘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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