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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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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학교폭력문제 지혜를 주세요.

지혜 조회수 : 4,261
작성일 : 2023-10-10 01:18:30

순둥이 아들 둘 키우고 있습니다. 천성이 순하고 맑아요. 큰아이 중1 인데 욕같은거 할줄모르고 둘째 초1도 해맑고 귀염성 있어 어디서나 사랑받습니다.

학교에서도 잘지내고 있고 다소 거친애들이 있어도워낙에 물들지 않는 성정이라 걱정안했습니다

그런데 요근래 학교에서 심심치않게 안좋은 얘기가 들리고 걱정도되어 물어보니 그 안좋은 얘기의 피해자가 저희 아이란걸 알았습니다.

다른 피해자엄마가 상담중에 듣고 기가막혀하던 사건이 있는데 그게 저희아이였던거죠

 

근래에 일단 두가지 아니 세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잘지내던 아이와 그 아이를 따라?다니는 아이가 운동장에서 ㅇㅇ이를 심자고 하고 모래섞인 조경용 돌가루를 저희아이 머리에 부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머리를 보고 너무놀라 물어보니 그 아이가 그랬다며 진짜 친한데 왜그러냐며 속상해하더라구요. 그 엄마와도 일단 알고있어서 말하고 사과는받았습니다만 가끔 언행에서 그 아이가 저희아이를 자기뜻대로 하려는 가스라이팅이 보여 멀리하러고 합니다.

 

두번째가 서두에 올린 그사건입니다.

학교에서 학급 문제아인 아이가 가위를 벌려 저희아이 목을 겨냥했고 그 짝꿍이 선생님께 말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인지하고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하지만 저에게 전해진건 아닙니다. 이 문제를 다른 학부모가 상담중에 들었고 저희 아이인건 오늘 아이에게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색연필을 뽑아서 끝을 뾰족하게 해서 마찬가지로 저희아이목에 겨눴다고 합니다. 이건 선생님이 아시는지 모릅니다. 

 

문제는 지금 담임은 임시담임이라는 겁니다.

두달 병가낸 선생님이 다음달에 옵니다. 문제아는 제 아이 바로 뒤에 앉는다고 합니다.

일단  내일 바로 분리조치 요구할건데 이 문제를

학폭으로 신고할지 고민입니다.

하루종일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끔찍해했습니다. 아이는 다행히 그 일에 놀라고 이해못해하고 있긴하지만 심각하게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 아이의 생각과 달리 저는 너무 이 상황이 무섭습니다. 그 아인 학기초부터 계속 문제가 있다고 전해들은 아이인데 그냥 넘어가선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지금 담임은 임시라서 어떤 조치가 될거같지않아요.

그래도 이 문제를 임시담임한테 말해야할지

아님 다이렉트로 교장실로 가야할지 판단이 안섭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더 고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2.235.xxx.5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비
    '23.10.10 1:41 AM (58.29.xxx.126)

    두번째 사안은 심각해보여요.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한 상황이니
    임시담임이라도 학교에 알리고
    상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감사해요
    '23.10.10 1:44 AM (222.235.xxx.52)

    일단 아이 바로 뒤에 앉아있는 그 아이가 저희아이에게 또 어떤 해를 가할지 무서워 도저히 등교를 못시키겠어요. 내일 일단 학교를 보내지말고 상담을 신청해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낮부터 이얘기에 마음이 안잡히고 잠이 안와요...

  • 3. 우선
    '23.10.10 1:58 AM (218.159.xxx.6)

    임시 담임이라도 먼저 선생님께 말하고 바로 교장선생님께 같이 가시는게 빨리 해결 할수 있을것같아요

  • 4. ...
    '23.10.10 2:09 AM (73.195.xxx.124)

    임시 담임이라도 제일 먼저 지금 교실에서 자리를 바꿔달라고 해야지요.

  • 5. 여기
    '23.10.10 2:23 AM (218.155.xxx.132)

    비슷한 경우였어요.
    초1 때 였고요. 저희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그 아이 엄마와 선생님 셋이 만났어요. 자리 이동 당연하고 보호자 관리 당부했고요. 원글님처럼 처음이 아니라 1차 목조름 2차 연필로 팔 찍기 3차 안경 쓴 애 얼굴 주먹으로 치기 였어요. 사실 저희애만 공격하는 애가 아니라 아파트에서 유명할 정도로 폭력적이고 품행장애 있어요. 원글님도 상대 아이가 원글님 아이만 괴롭히는지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인지 확인해 보세요. 그래야 보호자에게 강하게 피력할 수 있으니까요. 초1에 그 정도면 문제 있는 거 맞아요. 임시담임이 못미더우시면 학년부장 선생님이 도와주실 수도 있어요.

  • 6. ..
    '23.10.10 2:38 AM (1.251.xxx.130)

    서이초 대입
    초 1이라서 반분리.학폭 안된다고
    피해아이 부모가 진상부려서 그담임이 자살하셨어요 부모에게 강력히 말하는게 낫지 않나요 학교에는 내년 같은 반 안되게 말을 하세요

  • 7.
    '23.10.10 2:44 AM (222.235.xxx.52)

    저희 아이가 당장 가위로 목을 위협당했는데 선생님 자살할까봐 가만히 있어야한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진상을 부린다고 언질조차 하지않은 글에 맞지 않아요. 학폭이 되든 안되든 그게 가장 강력하게 그 부모한테 어필하는거 같아서 고민인겁니다. 그 부모가 말이 통할 사람들이면 좋겠지만 그럴거같지 않다는게 공통된 의견이더군요.

  • 8. 그럼?
    '23.10.10 2:45 AM (222.235.xxx.52)

    어떻게 할까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보호받지못하고 두번이나 그 아이한테 목숨을 위협 받았습니다. 서이초 자살사건이있었기에 그냥 참을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지혜가 필요한건 맞습니다만 참는건 선택지에 없습니다.

  • 9. ...
    '23.10.10 2:47 AM (211.179.xxx.191)

    서이초 덧글님

    침소봉대도 작작해요.

    원글님이 임시 담임이나 원담임을 그렇게 괴롭힐거라 미리 단정하고 참으라 말하시는거에요?

    애 목을 노리는 데도요?

    원글님 임시담임이라도 당장 가서 말하시고
    문제되는 행동 다 적어서 대강이라도 날짜까지 적어서 학폭 제기하세요.

    예전에는 품행장애 있으면 부모가 애를 어떻게라도 피해 안주게 관리하던데
    요즘에는 나몰라라하고 피해는 순한 애들하고 선생님들이 입네요.

    그래도 어쩌나요.
    피해 부모가 가서 가해 아동을 직접 제지도 못하는데 학교에 말해야죠.

  • 10. ...
    '23.10.10 2:50 AM (211.179.xxx.191)

    그리고 원글님 남아가 순하면 표적이 되기 쉬워요

    남자애들은 서열을 정하는데 원글님 아이 같이 저런 못된 행동에 적극 제지를 못하는 성격이면 더해요.

    집에서 가르치세요.

    널 괴롭히는 애는 친구다 아니다.
    그런걸 장난이라고 할때는 큰소리로 화를 내야한다.

    때리면 멱살이라도 잡아야 안건드려요.
    애 순한걸 자랑으로 생각하실게 아니라 화라도 내게 연습 시키세요.

  • 11.
    '23.10.10 2:56 AM (222.235.xxx.135)

    애 순한건 자랑으로 적은건 아니예요..혹시나 같이 장난치다 그랬을 거다 할까 적은거예요. 큰아이때도 숱하게 가슴 치고 살았어요. 천성이 그래요
    그래서 윗님 말씀처럼 늘가르쳐요. 근데 문제아이 얘기들을때 혀를 차면서도 내 애가 피해자일거란 생각도 못했던게 죄책감들고 자책하게되요.
    가위사건 듣고 그 앞자리에 바로 저희 아이였던건데 짐작조차 하지못했어요...

  • 12. ..
    '23.10.10 4:10 AM (180.92.xxx.51)

    학교폭력 신고는 112로 바로 신고하십시오.
    학교 신경쓰시지 마시고, 더구나 임시담임이시니....
    정규담임샘이라도 112가 제일 빠르고 효과도 확실합니다.
    가해학생도 부모도 112가 알아서 해결합니다.

    아이한테는 절대 꾸중하지 마시고
    엄마 아빠는 이세상에서 너와 형님이 최우선이고,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는 니 편이고 항상 니 옆에서 같이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엄빠랑 같이 해결하는 것이다.
    친구가 나를 힘들게하는 것은 나를 괴롭히는 것이니 엄마한테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절대 꾸중마셔요. 얼마나 힘들었는가 위로해주시고...
    학교폭력 회의할 때 해바라기 센터에 상담도 받고싶다고 하셔서 아이 마음의 상처도 씻어주시고...
    이럴 때 아이의 부모에 대한 사랑과 신뢰성,가족애조 같이 형성됩니다.

    회의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절대 괴롭히지 않는다는 약속도 꼭 받으시고.....

    나를 힘들게하고 괴롭히는 아이는 절대...친구가 될 수 없다. 친구 아니다도 말해주셔요.

    경찰이 잘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 13. ..
    '23.10.10 4:11 AM (180.92.xxx.51)

    가족애조 ㅡ 가족애도

  • 14. ..
    '23.10.10 4:17 AM (180.92.xxx.51)

    문제되는 행동 다 적어서 대강이라도 날짜까지 적어서 학폭 제기하세요. ㅡㅡ 말씀처럼

    욕하고, 밀고, 놀리고 등 아이가 힘들었던 것을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등등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모두 기록하셔서

    경찰과 상담할 때 제시하시고
    가해학생에게 어떤 처벌을 원하는지도 아이와 의논해서 적어두셔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길......

  • 15.
    '23.10.10 6:30 AM (125.141.xxx.100)

    1차 임시라도 담임교사에게 말하고 지도요청
    2차는 학폭신고 하면 됩니다
    1차가 싫으면 바로 2차로 가면 되고요
    경찰신고는 신고해도 처리안됩니다 만10세 이하라서요

  • 16. 일단
    '23.10.10 6:4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면 정신과 상담하고 애 며칠 학교 보내지 마세요.

  • 17. 비꼬는건
    '23.10.10 6:42 AM (211.49.xxx.103)

    아니구요.
    사안 얘기할때 우리 아이가 선하다까진 좋은데
    맑다, 귀염성, 어디서나 사랑받는..요런 단어는
    적당히 삼키셔야 진상 느낌 안주고 객관성있게 보여요.
    님 아이 순하고 선한건 아마 말 안해도 주변에서 알고있을겁니다.
    얘기는 꼭 해야하는 사안인것 같구요.

  • 18. 저도
    '23.10.10 7:28 AM (124.5.xxx.102)

    저도 윗분하고 같이 그 부분 쎄하게 느꼈어요.
    "착하고 순한 편" 이정도면 됩니다.
    아이가 6년 연속 회장, 부회장했는데 저런 표현 써본적 없어요.
    큰아이도 있는데 아직도 모르시다니...

  • 19. 맑다
    '23.10.10 7:39 AM (222.235.xxx.135)

    맑다고 쓴건 지금 이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해서 부연하고자 쓴거긴합니다. 사실 그걸 칭찬으로 쓴건 아니긴합니다. 착하고 순하고 해맑습니다 ㅠㅠ 학폭을 당한건데도 그냥 놀랐던 일처럼 설명하니 이게 참 심각하게 담임이 안받아드렸으면 어쩌나 그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웃으며 설명하진 않아서 해맑다고 쓰진않고 맑다라고 쓴겁니다.
    매사가 이래서 아이들이 무시한건 아닌지 싶기도하고 모자란건 아닌데 표현이 댤리 뭐라해야할지...

  • 20. 솔직히
    '23.10.10 7:43 AM (222.235.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 좀 아이랑 성향이 비슷합니다. 진상짓을 하고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혜를 빌리고자한겁니다. 이사안이 중하고 너무 기가막힌데 이 부분을 강력히 어필하는 방법은 어떤건지 생각이 안나요...

  • 21. 네시간
    '23.10.10 7:48 AM (222.235.xxx.135)

    네시간 자고 일어났네요...그런데 오늘 학교를 보내는게 맞는건가요? 하....안보내고 바로 하이톡으로 안보낸 이유 줄줄써서 보내고 학폭위까지 생각중이다 보낼까요?
    남편은 그러는게 좋겠다 합니다.

  • 22. 나는나
    '23.10.10 7:50 AM (39.118.xxx.220)

    담임이 임시담임이라니 교장교감 만나서 상의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반전체 회의 같은걸로 판을 키우세요. 가해 아이 저 정도면 반아이들도 잠재적인 피해자이니 가능할거예요. 가해아이 자라면서 수법도 진화할텐데 치료 받을거 약속도 받고 중간중간 모니터 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 23. 저도
    '23.10.10 7:5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무시해서 그런 거 아니고 그냥 그런 애는 치료요망 금쪽이에요.
    일단 맞벌이 아니면 학교 결석시키고 정신과 가시고 결석사유 병결로 적으시고 정신과 치료비를 담임한테는 상대부모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져놓으세요. 초등결석이 사는데 큰 문제 안됩니다.
    이상한 사안이 있으면 멈춤 하세요.

  • 24. 저도
    '23.10.10 7:53 AM (124.5.xxx.102)

    무시해서 그런 거 아니고 그냥 그런 애는 치료요망 금쪽이에요.
    일단 맞벌이 아니면 학교 결석시키고 정신과 가시고 결석사유 병결로 적으시고 담임한테는 정신과 치료비를 상대부모에게 청구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져놓으세요. 초등결석이 사는데 큰 문제 안됩니다.
    이상한 사안이 있으면 멈춤 하세요.

  • 25. ..
    '23.10.10 7:57 AM (114.207.xxx.199)

    담임선생님 중에는 -현재 임시 담임이기도 하지만-학폭사안에 생각보다 둔감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 학폭조사절차 수순을 밟는게 매끄러운 일처리인데 담임이 행동하지 않으면 학폭 전담 부서/선생님께 상담해보세요. 그런 전담부서가 없다면 교장/교감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죠..
    어쨌거나 학교에 공식기록을 남겨야 됩니다. 따로 상대 학부모에게 연락하실 필요 없어요.
    분리조치는 학폭 신고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고 최대 7일입니다. 참고하세요.

  • 26. 바람소리2
    '23.10.10 8:37 AM (114.204.xxx.203)

    교장만나 얘기하고 다은반으로라도 옮기세요

  • 27. 세상에
    '23.10.10 9:01 AM (106.101.xxx.189)

    그런 얘길 다른 제3자에게 통해 들었다는게 제일 충격이에요 ㅜㅜ
    아이는 말도 못하구 ㅜㅜ 1학년짜리들 학폭 되게 우습게 봤는데 무섭네요
    오늘 마음이 그러니 보내지 마시고

    아니 그집 부모는 뭐하는거에요 아 욕나와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몇몇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하나라도 도움 드리고 싶어하는 분들일거에요 서이초 얘기 빼고

  • 28. 임시 담임이라도
    '23.10.10 10:40 AM (118.235.xxx.12)

    담임 역할은 수행하는겁니다.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항상 네 편이고
    이런 일은 얘기하는거라고 알려주세요.

    일단 학교가셔서 임시담임만나고
    학폭 열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상대 아이도 경각심을 가지고
    해서는 안되는구나 알려줘야해요.

    세상에 초 1이 가위를 벌려서 친구목에 대는 행동을 하다니 넘 무섭네요.
    게임을 너무 많이 했을까요?

    그리고 임시담임도
    짝궁아이가 이런 내용을 알렸다는데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은것은 좀 그러네요.

  • 29. ..
    '23.10.10 1:46 PM (119.201.xxx.65)

    항의하면 그부모도 사과는 백프로 할꺼에여 근데 초1이라 반분리 전학사유까진 아니라고 진상은 부리지마세여

  • 30. 사과
    '23.10.10 2:01 PM (222.235.xxx.52)

    사과 안바랍니다. 반분리? 전학? 솔직히 우리애 다시 안건드리면 알바아닙니다. 근데 점점 그 미친짓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걸 지켜보진 못하겠네요. 그전부터 자잘한 사건사고 얘기들었을때 그 부모 선생님 전화도 피한다고 전해듣기도 했었고 공론화밖에 답이 없다 생각듭니다. 진상짓은 어떻게 하는겁니까? 내자신의 품격까지 내려놓으며 상대하고 싶지않습니다. 오늘 여러 엄마들한테 전해들은 일들을 보니 그럴만한 인간들도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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