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도교인 패스요
로마서에 보면 인간이 행위로 구원받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나오는데요
복음도 깊이 묵상하고 그 도리를 알면
참 그 깊이가 대단하거든요
근데 제가 본 유명 정치인들 그들의 책을 읽다보면
다들 크리스챤이건 카톨릭이건
신을 믿고 착한일하면 복을 받고 구원받는다는
너무 어찌보면 굉장히 얕은 차원에 머물러 있어요.
그 똑똑한 사람들에게 어째서 복음의 깊은 도리는
파고들지 못한걸까
하나님의 길과 세상의 길이 너무 반대라 그런거 같기도 해요
세상은 세상의 중심으로 높은곳으로 나가라고 하고
위로 위로 올라가라고 하고요
하나님은 중심 밖으로 낮은 곳으로 가라고 하고요
교만한 자에게는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신기해요
성경의 말씀이 너무 오묘하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교만한 자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자 똑똑한 자에게 열리지 않고
겸손한 자 약한자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자에게
열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