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런 글 쓰고 펑 했던데
대학 가르치고 한 것 까지 부모 소임이지 그 이후 부터는 자식이 잘나서 결혼도 본인이 선택한 여자와 25년 무탈하게 산 것도 부부가 선택한 결과지 이게 어떻게 엄마 덕입니까 ?
집 사줘 결혼 시켜줘 달달이 생활비 줘 뭐 재벌 버금가게 해주는 거에요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보통 대학까지죠 우리나란 성인되면 대학도 대출 받고 공부하는 사람도 아직도 많고 집도 부부가 결혼도 부부가 하는 사람은 많은데 잘돼면 부모 덕이라니 어이없네요
맞벌이부부 아기봐주고 살림봐주고 이러면 부모덕도 있겠지요?
월380만원주고 시터들여도 학대하고 애구박하고 하는데
용돈정도만 받고 사람부릴 걱정없이 아이봐주는 것만해도
엄청난 기여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고아들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야겠죠.
미국의 흑인노예 후손들이 노예제도가 없어지고 상당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못하고 사회밑바닥층에서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
부모가 제공해주는 자산은 눈에 보이는 현찰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고아들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야겠죠.
미국의 흑인노예 후손들이 노예제도가 없어지고 상당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못하고 사회밑바닥층에서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
부모가 제공해주는 자산은 눈에 보이는 현찰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네요.
양가 어느 쪽 부모든 자식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부모노릇을 못하는 것이니
부모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그건 님의 사고방식일 거구요.
그 외, 다른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하는 말이라면 개인사이니
일반화로 남들에게 물어볼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
부모라고 자식이라고 다 같지않으니까요.
요즘은 대학 졸업까지도 돈이 너무 들어서 덕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네요
대학졸업 이후는 본인이 잘나서라니 것도 건방진 오만이죠
요즘은 대학 졸업까지도 돈이 너무 들어서 덕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네요
대학졸업 이후는 본인이 잘나서라니 것도 건방진 오만이죠
얼마나 선긋기 애매한 영역인가요
요즘은 대학 졸업까지도 돈이 너무 들어서 덕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네요
대학졸업 이후는 본인이 잘나서라니 것도 건방진 오만이죠
얼마나 선긋기 애매한 영역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고아들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어야겠죠.
미국의 흑인노예 후손들이 노예제도가 없어지고 상당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못하고 사회밑바닥층에서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
부모가 제공해주는 자산은 눈에 보이는 현찰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네요.
양가 어느 쪽 부모든 자식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부모노릇을 못하는 것이니
부모한테 고마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그건 님의 사고방식일 거구요.
그 외, 다른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하는 말이라면 개인사이니
일반화로 남들에게 물어볼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
부모라고 자식이라고 다 같지않으니까요.
결혼 25년 이후 잘된 거면 부모덕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밑바탕 설계부터 부모가 해 준건 맞지만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같이 한 가족의 공이 더크다고 하겠죠. 괜히 가화만사성인가요?
그래서 배우자 고를 때 신중하잖아요.
25년이면 본인공이죠
25년이면 아직까진 부모 공이죠. 부모가 뒤 밀어준 세월이 아직 더 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