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지만요..
나이는 먹고 해논건 없고.
이나이에 해도 될까요?
이건 내자신이 잘알겠지만요.
케바케지만요..
나이는 먹고 해논건 없고.
이나이에 해도 될까요?
이건 내자신이 잘알겠지만요.
좋으면 가능하겠지만....ㅠㅠ
체력보담 공부가 걱정되긴해요
일단 들어가놓고 생각해보기
일좀 할만하면 퇴직할 나이 되는거 아닌가요?
아휴 그래도 50에는 쫌.. 은퇴를 고민할 나이에요
졸업하면 60코앞일텐데 초보를 뽑는곳이 있을까요ㅜ
50에 간호대 요?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그 실습하며... 뭐 강철 체력 이심 가능은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졸업 후에 취업이 될까 싶네요.
차라리 조무사가 취업은 더 쉬울걸요
전공 공부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저도 50대인데 어쩌다 전공 관련 자료들 보다가 저걸 어떻게 다 외워서 시험 봤을까... 지금 머리로는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90년대 초에 약대 다녔어요.)
간호학과 공부 역시 만만치 않겠죠. ㅠ ㅠ
백세시대라지만... 60부터는 몸사려야되는 나이 아닌가요..
하지마세요
어찌어찌 졸업해도 취직안됩니다
그런쪽 일하시고 싶으면 한의원 같은데 무자격자도 뽑고요
간호조무학원수료하시고 요양원같은데 노려보시면 그나마 가능성 있어요
아닌거 같아요. 몸도 느리고 암기력 두뇌회전 다 느리잖아요.
100세시대에.간흐사는
70까지도 해요.
간호사 되어서 50년간 일해서 눈감고도 척척인 70대와
50살에 이제 처음 학교 다니고 일배우는 경우를 비교할수없지 않을까요. 50년 숙련 간호사는 말단이 아닐거고 50살 신입간호사는 말단이고요
50넘어 심지어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누가 60가까운 초보를 뽑아 70살까지 써줄까요ㅜ
힘들다고 난리인 3교대를 50대부터 하신다구요? 백세시대에 화이팅하는것도 좋은데 간호사 일이 워낙 열악해서...
에휴
이분도 답정너 네요
하시고 싶으시면 하셔야죠 뭐
간호대 4년제에 4학년땐 일년간 거의실습 엄청힘든데 공부따라하는것도 힘들고 체력도힘들고 졸업후 취업도 안됨
이런 질문은 의미없어요 남들대답이 뭔상관인가요
본인이 원하면 그냥 밀어붙이고 유일한 성공사례를 만들면 됩니다
그 나이에 간호대는
보통 본인이 시설 하나 차려서 시설장으로 있으려고 하는 거죠
듣고 싶은 답이 있는겁니까?
아님, 50인데 뭐든 할 수있다 확인을 받고 싶은겁니까?
100세시대라고 뭐든 할 수 있다 자체가 환상이네요
실행과 꿈은 다른건데 하고 싶으면 하세요
다만, 삼자가 보기에는 그 나이 되도록
시간을 투자하는것과 머리를 쓰는것 체력 구분도 안되는데
무얼 제대로 하겠어요 라는 회의적인 쪽으로 기우네요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면 되요. 하다말던 돈쓰고 시간낭비하던 너님 인생이잖아요. 아무도 책임 안줘져요
60이면 퇴직나이잖아요
본인 입으로 나이는 먹고 해논건 없다 하셨는데
지금껏 이룬것도 없는 사람이 이제서야 그런다니 부정적이죠. 하고 싶으면 해보기나 하세요. 그래야 후회도 하고 주제 파악도 하는거죠 안해보고 지금까지 이러고 사셨잖아요
간호사에요. 도전하는 정신은 좋으신데
현실적인 조언 드리자면 하지마시라고 말립니다.
일 공부 힘든게 둘째고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실거에요...
간호를 해주는게 아니라 받는 나이되실텐데요
50대가 간호학과 합격이 가능은 합니까?
수시로는 안뽑이줄테고 수능공부라도 해보세요.
차라리 공무원이 나아요.
제가 50 초반인데요. 노안이 오니까 일단 글자도 잘 안보이고 니들 사선 방향도 이젠 안 보이고 혈관도 안 보여요. 돋보기 안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하지 마시길..본인도 너무 힘들지만 환자에게도요
눈이 보이세요? 저 46세인데 노안으로 침침 ㅠㅠ
70가까운 간호사가 내팔에서 피뽑는다 그러면 도망갈래요.
잘 못해요
끝
병원에서 70대 간호사 본 적 없어요.
나이에 맞는 직업은 아닌듯해요.
잘 하실 수 있어요.
주위에서 57세에 간호대 들어가서 상위권으로 졸업한 경우가 있어요.
물론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더군요.
간호조무사로 있다가 조무사는 60세가 정년이라, 간호대에 도전한 케이스예요.
요양병원에서라면 70대에도 일할 수 있다고요.
동네개인의원/한의원 취직도 불가합니다.
요양병원 정도는 취업가능하실듯요.
간호사는 군대에요
수간호사 간호감독 할나이인데 힘들죠
간호대 가는게 옛날처럼쉽지도 않구요
효율떨어지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간호사일 힘들어요 생각하시는것 보다
요양보호사 나이제한 없다지만
연결해주는곳에 가니
댁이 케어를 받아야할 나이인데 누구를 케어하겠냐고 하면서
연결안해주더랍니다
이게 현실이예요
지인이 그 나이에 간호대 가서 졸업했는데 아무 일이나 하지는 않으려고 하니
잠깐씩 일하다 마는 것 같더라고요.
공부량이 어마어마해서 울딸은 대학때 피부며 눈이며 다 망가졌어요
하고 싶음 하는거죠. 어렵게 입학은 했다 치고..가서도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도 할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분명 얻어지는 무언가는 있을테니까요. 다만 간호대를 졸업하고 나서 원하는 방향으로 취업이 안되거나 일이 안풀린다 쳐도 괜찮다고 여길 수 있어야 만족도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글 남겨 주신 분들이 하려는 얘기가 결국 그런게 아닐까요.
공부에 자신있고 좋아 하시면 도전해 보세요
병원에서 근무는 안 뽑아줘서 힘들겠지만 요양병원 요양원은 수요 있을것 같고 앞으로 집으로 방문하는 간호사는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가성비 떨어지고 젊은 간호사보다 보수는 덜 받아도 간호사 일은 하실수 있어요
직장 다니다가 45세에 의대 합격한 사람도 있어요 주위 사람들이 다 반대해도 실천에 옮겼어요
하시고 싶으시면 하셔야 후회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면허증있는데 요양병원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가셔서 열심히 하시면 되죠. 체력관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