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9 5:36 PM
(182.220.xxx.5)
잘 하셨어요. 칭찬 드립니다.
2. ㅇㅇ
'23.10.9 5:41 PM
(125.246.xxx.25)
저도 46인데 배우고싶은데 넘어져서 다칠까봐 겁이나요. 처음에 어디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무릎보호대나 장비다있어야하나요?
3. 와우
'23.10.9 5:41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오십 다 돼서 자전거 배운 원글님 칭찬합니다
육십되어서 배우니 힘들고 진도도 잘 안나가네요ㅎㅎ
차 다니는길은 생각도 안하고 동네 호숫길이나 둘레길로 짧게 도는데 그것만 해도 너무 좋아요
4. ㅁㅁ
'23.10.9 5:4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따릉이는 무거워서 엄청 힘들더라구요
간혹 내자전거 못끌고 간 타 구에 병원이라든지 가면
이용하고싶은데 늙은탓인지 버벅이고 무겁고 ,,,
당근에서 사이즈 작은걸로 하나 업어 오세요
밖에둬도 누구도 관심안둘 저렴이루요
5. 어디서
'23.10.9 5:44 PM
(121.190.xxx.189)
어디서 어떻게 배우셨어요?
저도 올해 50인데.. (6월에 도로 48세 됐지만요)
45살에 면허따고 수영 시작한지 두달됐어요.
자전거만 타면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는 어느정도 완수할거 같은에..
6. ㅇㅇ님
'23.10.9 5:53 PM
(220.72.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는 한 두번 넘어져서 무릎보호대랑 장갑끼고 탔더니 또 안넘어져서 요새는 그냥 타요.
처음 시작하실때는 무릎보호대랑 싸이클용 장갑 착용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는 한강 나가기전에 약수역 공터 옥수역 고가 아래에서 연습했어요. 집근처 한번 찾아보세요. 서울이시면 잠실종합운동장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도 좋아보이네요
7. 어디서님
'23.10.9 5:56 PM
(220.7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네이버 쇼핑이서 자전거 강습 검색하고 10만원 결제하고 배웠어요. 그런데 강습에서 배운거는 페달 돌리는거 까지고 겁나지만 틈틈이 연습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연습하면 다 됩니다. 화이팅!!
8. ..
'23.10.9 5:59 PM
(114.207.xxx.109)
낮은 자전거타시먕서 하시면 금방배워요 두려워하지마세요
9. ㅇㅇ
'23.10.9 6:11 PM
(106.102.xxx.76)
제발 일상생활책임보험 들고 타세요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10. 자전거
'23.10.9 6:18 PM
(1.236.xxx.49)
꽤 위험해요.
타실때 헬멧은 꼭 하세요.
11. 자전거
'23.10.9 6:38 PM
(117.111.xxx.125)
오래전에인터넷에서 '혼자 자전거 배우는 법 '검색해보고 혼자 배운 사람이예요 ~!!!
쉬워요!!! 2시간만 투자 ㅎㅎ
-먼저 발이 땅에 닿게 안장을 제일 낮게 한다
-그리고 살살 끌어가며 균형잡기 연습을 해본다.
-아주 낮은 언덕 ... 낮은 곳이서 천천히 발 떼고 내려오는 연습을 한다.
-낮은 언덕의 윗부분부터 발 떼고 내려오는 연습한다
-평지에서 페달 돌리며 굴려본다. 이때 까진 안장은 최대 낮게해서 넘어질 때 발ㅇㅣ 닿게.
계속 하다보면 이제 균형 잘 잡고 가게됩니당
12. ..
'23.10.9 6:48 PM
(221.162.xxx.205)
저 운동신경 꽝 학창시절에 체력장 꼴지였는데 40후반에 하루만에 배웠어요
한달짜리 자전거교실갔는데 이틀만에 하산했어요
13. 칭찬합니다
'23.10.9 7:02 PM
(182.210.xxx.178)
아주 잘하셨어요.
저는 서른중반에 배웠는데, 너무 좋아요.
14. ..
'23.10.9 7:17 PM
(220.118.xxx.37)
55세에 남편에게 석 달 걸려 천천히 배웠는데, 58세 되니 무릎 한 쪽이 아프네요. 아까비.. 나이가 들수록 균형잡는 연습을 해야한대요. 자전거는 균형잡기에 딱이죠.
15. ..
'23.10.9 7:43 PM
(182.221.xxx.219)
부럽네요
저도 곧50인데 자전거 타고 쌩쌩 달리고 싶은데
배우려니 무섭네요
16. 갈비뼈
'23.10.9 8:54 PM
(49.236.xxx.72)
저도 40대후반에 배우다가 잘못넘어져 갈비뼈금갔어요
엄청고생했지만 요즘자전거타고다니면서 아주 흐뭇해하고있어요 처음탈때 사람없는곳에서배우시길요
저는많은곳에서했다가 꼬여서
17. ....
'23.10.9 9:07 PM
(121.141.xxx.49)
잘 하셨어요.따릉이는 무겁잖아요. 가벼운 모델로 하나 사셔서 타고 다녀도 좋아요. 아까 원글님 글 보고 네이버에 여러 강습 있다는 것 알고 오! 이거 좋네..그랬어요.
18. ...
'23.10.9 9:21 PM
(220.76.xxx.168)
자전거타고 한강길 달리면 너무 좋죠?
연습 더 하신다음에 양평쪽으로 나가보세요
길이 너무 좋아요
전 주말마다 양평쪽으로 나가서 점심도 사먹고
간식도 사먹고 다리밑에서 섹소폰 연주하는분들
음악도 듣고..
멀리 여행다니는것보다 더 좋아요
따릉이 무거우니까 적당한걸로 새로 장만하시고
옷까지 갖춰입으면 더 신나실거에요^^
19. //
'23.10.9 9:25 PM
(183.97.xxx.120)
자전거 혼자 배우기
한강스포츠
https://youtu.be/V50BnXDNXE4?si=g53WChqK-Dr02PFo
처음엔 발이 땅에 닿는게 중요함
20. 미니밸로
'23.10.9 9:35 PM
(116.40.xxx.2)
남편이랑 걸어서 골목길 투어 다니다가 따릉이 타니 활동반경이 넓어져 갈 곳이 많아지더군요. 그러다 미니벨로 사서 함께 타고 다닌답니다. 처음엔 가까운 곳으로 다니다가 이젠 60,70km도 거뜬히~올해로 50된 아줌마임다.^^
21. 티니
'23.10.9 10:53 PM
(116.39.xxx.156)
따릉이… ㅜㅜ
30만원대 자전거만 타보셔도 어어어엄청 차원이 다르실건데요
따릉이 너무 무겁고 기어 변속도 의미없는 수준이고…
30만원대 자전거만 사셔도 훠얼씬 가볍고 진짜
오르막길도 막올라갑니다…
꼬오옥 하나 장만하셔요…
22. ..
'23.10.10 12:18 AM
(222.234.xxx.153)
몇년을 고민하다 지난주에 자전거 샀어요
처치곤란안되게 접이식 미니벨로 장만했는데
대대대만족이에요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너무좋아요
7단기어라 적당한 오르막길도 갈수있어서 허벅지 뻐근하고 심박수뛰는 기분 최고에요
잘 배우셔서 꼭 느껴보세요 회이팅입니다!!!!
23. 저도
'23.10.12 1:17 AM
(74.75.xxx.126)
낼 모레면 50인데 죽기 전에 자전거 쌩쌩 타보는 게 소원이에요. 몇 번 배우려고 시도했다가 넘어져서 여기저기 다치는 바람에 이제는 남편이 말려서 못 배워요. 남편 없을 때 혼자 살살 시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