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이 안나간다고 올렸는데요 오늘 부동산에 연락해보니 세입자가 시간이 안맞다며 여러팀이 있었는데 집을 안보여줬대요
헐 너무 황당한데 왜 그런걸까요ㅠㅠ,,본인들도 전세금받야야 할텐데(만기라서 본인들 의사로 나가는것임)
어제 집이 안나간다고 올렸는데요 오늘 부동산에 연락해보니 세입자가 시간이 안맞다며 여러팀이 있었는데 집을 안보여줬대요
헐 너무 황당한데 왜 그런걸까요ㅠㅠ,,본인들도 전세금받야야 할텐데(만기라서 본인들 의사로 나가는것임)
한번 가보세요
보통은 집 난장판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그래요
깔끔한 사람들은 비번도 알려주더라구요
바꾸면 된다고
그런 세입자들 종종 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한번은 집을 못보고 산 적있고
또 한번은 층이 낮아 직접 보고 싶은데 세입자가 보여주질 않아서 못샀어요.
월세로 자취중인 딸 오피스텔은 집주인이 판다고 해서 부동산에서 보여달랠때마다 다 보여주는 중인데 도대체 안보여주는 사람 심리를 모르겠네요. 자기가 사려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나가기 싫어서 일까요? 번거롭긴 해도 집 팔고자하는 사람 마음을 생각하면 협조하는게 인지상정일텐데..
계약할때 넣어야겠네요.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시간 조율해서 보여는 줘야죠
제가 세입자 부동산 포함 연러군데 내놨는데 혹시 세입자쪽 부동산에서 안보여줄수도 있나여? 거기가 좀 초반부터 깔끔하지않았거든요
중간에 나가는조건으로 500 만걸었는데도
잘 안보여주더라구요
열받아서 그냥 만기채우라고 했어요
한 번은 완전 쓰레기 수집장이었고
그 다음 들어 온 세입자.
갱신권 쓰고 5% 인상해서 4년 채웠는데
시세에서 10만원 내려 재계약 물어 보니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이야기 해서 그럼 없던 일로 하자고 했거든요.
문자 와서 집 안 보여주겠다고.
그냥 냅뒀어요.
하루 만에 새로운 세입자 구해서 계약했는데
집 안 보고 혹시 하자 있으면 수리해 주는 조건으로.
새로운 세입자 구해 계약한 날 문자 왔어요.
본인들 집 구하는데 계약금 필요하다고.
ㅁㅊㄴ
다음부터는 계약서에 집 보여 주는 거 특약으로 넣으려고요.
안 나가려는 수작이죠
주인엿먹으는것도 아니고 빨리 집을 보여줘야 얼릉 얼릉 나가고 본인들도 이사를 가죠..
집주인과 세입자 서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인데
생각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끝까지 곱게 안나가더라는
그래봐야 나갈때 유리할거 하나 없는데 서로서로 이해하며 도우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