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잘체하고 배아프고 안먹고 그랬어요ㅠ
지금도 근육없는 몸이네요
커서 좀 덜하더니 마흔 넘어서부터
다시 소화불량에 시달렸어요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당연히 심하고요ㅠ
최근에 맘먹고 실천한거 ᆢ별거 아닌데요
님들도 다 아는거네요
일단 소식을 규칙적으로 먹었어요
야채 과일 골고루 그러나
과일을 후식으로 안먹고 식전ᆢ식사바로 전 아니고요
또는 간식으로 소량 사과반개 바나나 반개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또 식후 물 안마셨어요 물은
식후 최소 한시간후에 따뜻한물 한컵마셨어요
가공식품 밀가루 튀긴음식 안먹기
커피 맥주 노노
제가 위에 열이 없다고 한의사가
그러네요
그리고 찜질팩으로 가슴 등 배를
수시로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외출시엔 핫팩도 붙이고요
아이고 나이드니 건강을 위해 해야할것이 많네요
그러길 열흘 지나니 속이 편합니다
위장에서 꾸룩꾸룩 소리도 나고
뜨건물 마시면 트름도 잘나네요
또하나 백미밥 먹었어요 반공기
양배추즙도 전 별로
양배추 사과 당근도 많이 먹었읍니다
위장이 편하고 답답함 없으니 넘 좋아서
글올립니다
별거 아닌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해보니 역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