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는 여자설계사한테 저랑 한마디 상의도 없이 보험을 57만원치 가입을 했어요. 삼*인데 뭐 반은 적립금식으로 포인트처럼 환불받을 수 있다는데...다 필요없고!!
우선 나한테 상의한마디없이 저 큰 돈의 보험을 가입한 것.
그리고 이렇게 되면 생활비가 갑자기 60가까이 줄어요.
또 들어가는 보험금의 반이상이 적금식이라는데 중도해약시 아예 못받고 시중은행보다 이자가 낮아요. 이럴거면 은행에 적금 넣는게 낫지.
생활비는 고정적으로 정해놓고 여윳돈으로 보험넣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남편이 나를 무시한것 같아 너무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