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보기 시작해서
방금 완주했어요.
이 명작을 이제야 본 저
반성합니다.
추석연휴에 보기 시작해서
방금 완주했어요.
이 명작을 이제야 본 저
반성합니다.
직장생활해본적없는 작가가 엘지상사인가? 직원들인터뷰한걸 토대로 만들었대요. 슬리퍼씬 말고는 다 재미났어요.
저도 재밌게봤는데
한편으로는 직장인들한테 가혹한 드라마같아요.
너는 그만큼 노력 해 봤느냐..
예전에 방영된 "송곳"은 더 재미있어요
늦게 봤는데 다른 분이 올리셔서 반가와서 막 댓글 달았었어요.
마지막 화만 빼고. 마지믹 화, 다른 작가가 쓴거 아닌지.
위에 엘지상사가 아니라 대우상사에요.
이 드라마 보면서 대우상사 망한 거 우리나라에도 세계에도 참 손실이 큰걸 느꼈어요.
던순히 생산하는 기업은 아니지만
국제적 판매처를 찾기 힘든 생산자와 질좋은 제품을 찾는 구매자 사이에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영업하는 상업과 경제의 윤활류 같은 역할 이랄까!
온라인 판매가 없던 시절이니 더더욱 대단 한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