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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에서 MZ현숙이요

ㅇㅇ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23-10-08 23:23:29

영철하고 걸으면서 계속 미련보이고 

나같은 여자 찾기 어렵다면서 누가 오빠한테 이렇게 하겠어?

하고 다음 말이 잘 안들리는데 다른여자들은 굽신굽신 비위맞추고 맞지?

하고 들리는데 정확히 무슨뜻이에요?

나만큼 이렇게 굽신거리고 맞춰주는 여자가 없다는 뜻인지

근데 다음 대사는 떠 다른여자들은 굽신굽신 비위 맞춰주고 맞지? 이건 또 무슨 말인지

진짜 16기 영숙때문에도 머리가 띵한데 현숙보니 거기도 노답이고

어쩜 또 저런애가 있는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꼬박 챙겨보는 저 자신이 레전드네요 ㅋㅋㅋㅋ

IP : 119.192.xxx.1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8 11:3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영철한테 차이고 영식한테 함부로 대하는데 보기 불편하더군요

  • 2. ..
    '23.10.8 11:37 PM (118.235.xxx.109)

    치명적인 척 하는데 그냥 넘 촌스러워보여요

  • 3. 진짜
    '23.10.8 11:44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걔는 또 뭔지
    촌스럽고 외모도 별루인데 엄청 예쁜줄 아는거같아요

    정말 영철한테 차이고 영식한테 화풀이하고 막대하는데 좀 잔인해 보였어요 자기때문에 속상해서 술먹은 영식을 계속 자라고 하면서 못나오게하고 같이 있어주지도 않고 눈흘기고 같이있기 싫어하고 잔인해요ㅜ

  • 4.
    '23.10.8 11:44 PM (61.255.xxx.96)

    제가 91학번인데 그 시절 패션스타일인 거 같아요

  • 5. ..
    '23.10.8 11:45 PM (211.36.xxx.102)

    영식이 술주정한것도 아닌데
    괜히 트집잡아서 영식이 뭔잘못한것마냥 몰아세우던데요.
    영식이 잠든 틈 타 화장고치고 영철이랑 데이트하려다
    거절당하니 화풀이..
    영식이는 영철이 질투유발용이었던거죠

  • 6. 그게
    '23.10.8 11:53 PM (211.60.xxx.143) - 삭제된댓글

    공대나와서 자기 공대 너드남애들한테는
    통했던거같애요.

    근데 잘생긴 영철이에게는 안통하죠

  • 7. 90년대생이
    '23.10.8 11:54 PM (223.38.xxx.228)

    아니라 90년대에서 온 사람 같음

  • 8. 촌스러움
    '23.10.9 12:00 AM (223.39.xxx.199)

    스타일이 넘 촌스러워요ㅠㅠㅠ 겉옷 그냥 제대로입지 푸대자루같은거 걸치면서 한쪽 어깨 내놓는거 넘 꼴보기 싫. . .
    웃는소리도 그렇고 경박하게 웃는것도 보기 불편. .
    치명적인 척하면서 영식이 한테 그러는것도 진짜 별루

  • 9. 현숙
    '23.10.9 12:05 AM (223.38.xxx.51)

    시골애가 명품휘감고 이쁜척 하는데 촌스러워요
    화날때 표정도 말투도 정뚝떨이고
    남자 안꼬이는 이유가 다 있어요
    매력없어요

  • 10. 내가
    '23.10.9 12:06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
    남사친과 연인을 동시에 가까이에 두고 싶은 마음

  • 11. ..
    '23.10.9 12:15 AM (211.252.xxx.225)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틈나는대로 한쪽 어깨 의식적 노출 ㅠㅠ
    정말 너무 mz현숙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촌스런 컨셉에
    윤기전혀없는 머리결 ㅠㅠ
    카메라 의식하느라 불안정한 머리흔듬
    와 진짜 볼수록 희안해서 ㅠㅠ
    영철한테 질투작전 하려다 망~~

  • 12. 섹스
    '23.10.9 12:18 AM (118.235.xxx.41)

    어필인지 어깨는 왜 자꾸 까는지.
    안타까워요.

  • 13.
    '23.10.9 12:23 AM (220.88.xxx.202)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잘 안 될때는
    내가 어디가 좀 부족해서 그렇구나
    인정하고 자신을 더 발전시키려
    노력해야하는데
    그저 웃어주고 . 플러팅? 날리면
    되는줄 아는
    딱 경북 영주.그 시골 스타일..

    영철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영식이 귀찮아하고
    짜증내는거 진짜
    못돼보였어요.

    잘난 남자들도
    본인보다 뭔가
    배울게 있어보이고
    나아보이는 스타일 좋아하지
    본인이 잘났다고
    쉬워보이고 낮아보이는
    사람 안 좋아해요.

    현숙이는 방송 나와서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 둘다한테 다
    까였네요.

  • 14. ㅇㅇ
    '23.10.9 12:36 AM (1.248.xxx.79) - 삭제된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지한테 잘해주면 만만히보고 갑질하는 종류의 인간 극혐해요.
    그런데 둘이 현커라더군요.영식이 눈ㄲ 동태눈ㄲ
    지팔지꼰

  • 15. Ymm
    '23.10.9 12:36 AM (122.42.xxx.82)

    저도 탈모라 남일 같지않아요 탈모라 힘들듯요

  • 16. 현숙은
    '23.10.9 6:29 AM (121.133.xxx.137)

    계속 예전 나쏠 커플됐던 그넘이나
    지금 영철같은 남자만 만날듯

  • 17. 저도
    '23.10.9 7:50 AM (124.50.xxx.66)

    현숙보면서
    화장이...
    90년대 딱 그 스타일.
    제가 저런 화장하고 다녔거든요.
    요즘 애들이 저런 화장을? 놀랐어요

  • 18. 나솔13기때
    '23.10.9 8:08 AM (210.117.xxx.5)

    보니 본인이 꽤나 패셔니스트인줄 알던데요.
    진짜 90년대 사람같던데.
    MZ하면 당당함인데 좀 ㅉㅈ해요.

  • 19. 어깨까는 거
    '23.10.9 8:22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저만 꼴 보기 싫은 거 아니었군요
    정말 진심 올려 주고 싶었어요

  • 20. ... ..
    '23.10.9 8:54 AM (58.123.xxx.102)

    자기가 굉장히 섹시하고 예쁜줄 아나봐요.
    정말 촌스럽죠

  • 21. 어깨가
    '23.10.9 8:57 AM (211.200.xxx.6)

    이쁘긴 하더군요ㅋㅋ 인스타 구경 갔다가 어깨 까지 말라고 호통치는 댓글 보고 엄청 웃었어요.

  • 22. 가을
    '23.10.9 10:43 AM (122.36.xxx.75)

    백화점 근무한다는 애가 화장법이 좀 올드하던데요..
    제눈에만 그런가요??

  • 23. 그러게
    '23.10.9 12:34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화장을 중국 고대 드라마 질투 쩌는 후궁처럼 화장을 하고 뱀눈 흘기고 어깨 드러내고 맨날 시커먼 의상에 싼티 작렬 애교ㅡ.

  • 24. ...
    '23.10.9 9:46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다른여자들이 굽실굽실하지?
    난 굽실하지 않아 이렇게 오빠를 갈구는 소리도 하고 닦달도 할줄알잖나
    라고 생각하면서
    누구보다도 구질구질하게 매달려요

  • 25. 저도
    '23.10.19 2:56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영식이 자기 좋다니 어장에 들이고
    영철 질투 유발용으로 영식 갖고노는 느낌 들어요.

  • 26. 촌티나
    '23.10.19 2:57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일부러 어깨 까는거 진짜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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