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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요

조회수 : 7,471
작성일 : 2023-10-08 21:24:36

저 도끼병 아닌데 진짜 뚫어지게 쳐다봐서 제가 눈을 못마주치겠더라구요 

15분 진료했나 제가 말함 웃구요 

내과였어요

IP : 223.39.xxx.1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8 9: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어떻게 달리기 원하는지 말씀해주시면

    다른회원들이 길잡이로 삼겠습니다......

  • 2. ..
    '23.10.8 9:26 PM (211.208.xxx.199)

    그 의사의 진료 중 습관이거나
    님이 도끼병이 아니라니 정말 님에게 반했거나

  • 3. ㅋㅋㅋㅋㅋㅋ
    '23.10.8 9:27 PM (210.223.xxx.229)

    첫 댓글때문에 빵터짐요

  • 4.
    '23.10.8 9:27 PM (115.91.xxx.150)

    제생각엔 예전 첫사랑이나 여친이 저랑 닮았을듯요

  • 5. ....
    '23.10.8 9:27 PM (218.159.xxx.228)

    의사들 무슨 성은 내리는 왕인가요;;;; 의사가 쳐다보는 게 뭐라고...

  • 6. ...
    '23.10.8 9:28 PM (1.241.xxx.220)

    정답 : 님에게 반해서요.

  • 7. 나비
    '23.10.8 9:28 PM (27.113.xxx.9)

    병원 진료 받으러 가지 않으셨나요?
    의사가 환자보지 먼산 볼까요?

  • 8. ,,
    '23.10.8 9:30 PM (73.148.xxx.169)

    어디가 아픈 건가 찾는 거죠. 환자 니까

  • 9. 반한거
    '23.10.8 9:32 PM (1.250.xxx.105)

    확실함
    원글님 아마도 매력넘치나봄

  • 10. ㅇㅇ
    '23.10.8 9:32 PM (175.121.xxx.86)

    우와.......
    의사가 환자를 관찰하는게 이정도가 될 정도면 ...

  • 11. ㄴㄷ
    '23.10.8 9:35 PM (211.112.xxx.130)

    의사 타입 이상형이었나 봐요.
    82 회원중에 절세미인도 여럿 있겠죠.
    박색도 있겠고.

  • 12. 찬바람이 부니
    '23.10.8 9:36 PM (59.6.xxx.211)

    다들 외로워서 정신줄 놓은 거 같이 보임.

  • 13. ...
    '23.10.8 9:37 PM (73.195.xxx.124)

    반한 것 확실함.

  • 14. ...
    '23.10.8 9:38 PM (125.138.xxx.203)

    의사가 방에만 갇혀있으니 신선한 자극에 취약하죠. 상큼한 여자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 15. 반전
    '23.10.8 9:3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정신의학과 전문의였음

  • 16. ㅇㅇ
    '23.10.8 9:41 PM (182.211.xxx.221)

    의사들은 다 환자 쳐다보는거 아닌가요?ㅋㅋ

  • 17. ...
    '23.10.8 9:42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소아과 13% 감소하고 정신과는 77% 늘었대요

  • 18. 흠냐
    '23.10.8 9:42 PM (49.175.xxx.11)

    낯빛이 안좋았나???

  • 19. ㅡㅡ
    '23.10.8 9:45 PM (1.232.xxx.65)

    저 가벼운 알러지로 피부과에서 삼십분
    쓸데없는 얘기 또하고 또하고 반복함.
    당시
    80키로 였음.
    말 길게하는 의사들 있어요.

  • 20. ....
    '23.10.8 9:47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오늘 다들 왜 이러나요
    대체 평소에 어떤 삶을 살길래
    의사가 환자 눈보고 이야기해주고 미소 지어주는거에
    글까지 써가면서 의미부여하고 곱씹을까요...
    다들 외롭고 힘든가봐요

  • 21. ㅡㅡ
    '23.10.8 9:51 PM (1.232.xxx.65)

    윗님. 그러니까요.ㅎ
    진짜 미인은 의사가 뚫어져라 보거나말거나
    의미부여 안하죠.
    스스로가 잘 아니까.
    지겹도록 미인소리 들으니까.
    자기확신이없는 흔녀들이
    의사가 좀 쳐다보면
    혹시 내가 예쁜가?
    나도 미인축에 드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죠

  • 22. ....
    '23.10.8 9:5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여자들 남자들한테 웃으면서 친절히 대하면
    늙으나 젊으나 착각하고 들이댄다더만
    의사가 무표정으로 틱틱거리는 이유가 혹시..

  • 23. ...
    '23.10.8 9:55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전 치과진료중이었는데 치료 후 의사가 향수 뭐쓰시냐고 묻더군요. 저도 이름은 잘 기억못한다니까 다음 진료때까지 알려달라고 함..다음 진료때 나는 까먹었는데 그 의사가 또 물어봄..간신히 알려주니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와이프 사줄려고 그런다네요..흠..그 뒤로 좀 찜찜해서 치과 바꿨어요.

  • 24. ㅇㅇㅡ
    '23.10.8 9:57 PM (112.153.xxx.231)

    ㅋㅋㅋㅋㅋ

  • 25. 정답!
    '23.10.8 10:03 PM (217.149.xxx.121)

    님이 젤세미녀라서


    이렇게 하는거 맞죠?
    상금은 제 계좌로 이체해주세요.

  • 26. ??
    '23.10.8 10:14 PM (211.109.xxx.92)

    의사가 승은 내리는 왕인가요222

  • 27.
    '23.10.8 10:17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의사가 환자에게 반하면 자기 개인번호(병원 번호 말고)로 몸은 어떠냐고,
    괜찮아졌냐고 출근 길에 전화하고 퇴근 길에 전화하고 ... 그래요.
    환자 기록에 전화번호 있으니까요.

  • 28. 다들
    '23.10.8 11:01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의사눈빛을 무슨 왕의 성은이라도 입은냥ㅋㅋㅋ

  • 29. 아놔
    '23.10.8 11:23 PM (58.148.xxx.110)

    댓글 웃겨요 ㅋㅋㅋㅋㅋㄲ

  • 30. 변비
    '23.10.8 11:29 PM (218.145.xxx.133)

    변비일수도요,, 마려워서,,,

  • 31. 저도요
    '23.10.9 1:11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내과였어요.
    10년쯤 전인데요.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형편이 어떠세요.하고 물어서 먹고 살아요.
    그랬더니 그럼 이약 비보험인데 하며 무슨 영양
    제를 처방했어요. 계산할때 보니 27만원 나왔더군요.
    빤히 쳐다보는거 별로 안 좋아요.
    콜레스테롤약 먹을때 함께 먹음 좋은거라고하더군요.
    다음엔 동네 내과 갑니다.

  • 32. ddd
    '23.10.9 5:08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눈에 황달기 있거나
    얼굴 목소리로 건강상태 확인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의사들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알면 진짜 웃기겠네

  • 33. 애들엄마들
    '23.10.9 8:46 AM (121.131.xxx.119)

    저 결혼전에 다니던 한의원 부원장이 저녁 같이 먹자고 했었는데 .. 썸남 있어서 거절했네요. 아까워요 ㅋㅋ

  • 34. 아직도
    '23.10.9 9:53 AM (220.122.xxx.137)

    아직도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

    정말 할말하않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 35. ..
    '23.10.9 11:48 AM (125.186.xxx.181)

    몇 살이시죠? 어렸을 때 그런 경우 친구 시켜 만나줄 수 없냐고 전회왔었어요. ㅎㅎ

  • 36. ㅣㅣ
    '23.10.9 4:58 PM (61.4.xxx.26)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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