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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6~09년도에 지어진 대단지가 사실상 최고인듯..

흠흠 조회수 : 8,456
작성일 : 2023-10-08 09:25:44

06년도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 사는데요.  이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워낙 대단지다 보니 조경 잘 되어 있고 세월이 흐른만큼 수목 잘 자라서 인공미 없이 자연스럽고요.

지상에 차 못다니고

지하주차장 부족함없고 지하주차장까지 엘베 연결되어 있고요.

헬스 요가 탁구실 다용도 룸 독서실..

이 정도면 딱 좋더라구요.

살림 다 해먹는데 왠 조식인가 싶어요.

부시시해서 슬리퍼 끌고 가서 먹는것보다

전날 끓여 놓은 국이나 찌개에 밑반찬 두어개 먹는게 낫겠다 싶고요.

우리아파트도 얼마전 조식 추진했다가 반대가 많아서 취소되었어요.  그거 신축만  할수 있는게 아니라 06~09년도 특히 대단지들은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지만 안 하는거에요.

나머지 건강관련 프로그램은 아파트 밖에서 하면 되고요.

무엇보다도 실내가 넓게 빠졌어요. 신축은 너무 좁고 답답하더라구요. 또 동간간격 좁아 답답하고..

요새 지어진건 부실해서 불안하고요.

 

IP : 223.38.xxx.19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8 9:28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님 희망사항이구요
    요즘 지어진집들이 부실이라
    님 아파트보다 못할거라는건

  • 2. ..
    '23.10.8 9:2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코로나 기간 지어진 신축 조심하게 되넹ᆢㄷ.

  • 3. ..
    '23.10.8 9:28 AM (182.220.xxx.5)

    저도 코로나 기간 지어진 신축 조심하게 되네요.

  • 4. ㅅㅈ
    '23.10.8 9:29 AM (118.220.xxx.61)

    맞벌이 가정은
    급식실있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조식.중식만 하는데
    석식도 해달라고 한다네요.
    지인아파트가서 먹어봤는데
    값도싸고 건강식으로
    잘 나오더라구요.

  • 5. ..
    '23.10.8 9:30 AM (182.220.xxx.5)

    아파트 오래되면 녹물 나온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배관 교체가능한지, 배관 교체하면 해결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6. 06~09년도
    '23.10.8 9:30 AM (223.38.xxx.198)

    녹물 안 나오죠.
    무엇보다 신축은 같은 평수대비 너무 좁아요. 동간도 좁고

  • 7.
    '23.10.8 9:33 AM (223.39.xxx.168)

    근데 이제 헌아파트느낌이나요
    저희도06년도

  • 8. 07년
    '23.10.8 9:35 AM (119.64.xxx.75)

    신축입주했어요
    조경 위해 심어놓은 아름드리 소나무들 여태 잘 살아있고 나무들 많이 자라서 녹지같아요. 아파트가격도 엄청 올랐고요
    단지내 작은 냇물도 그렇고 정말 떠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가진거 이 집 하나라... 노후를 위해 언젠가는 현금화 해야겠죠.

  • 9. 살아보니
    '23.10.8 9:35 AM (223.38.xxx.198)

    지상에 차가 다니고 지상주차하는 경우,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엘베가 지하까지 안 가는 경우 (이 정도면 녹물 나오는 나이로 봐도 될 듯)
    이게 제일 불편하던데,
    요새 신축은 너무 좁게 느껴져서 답답하더라구요. 커뮤니티 잘 된거 택된느니 커뮤니티 좀 덜해도
    넓게 빠지고 동간 넓어 시원시원하고
    지하까지 엘베 가고 지상에 차 없는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 10. ...
    '23.10.8 9:36 AM (182.231.xxx.6)

    모두가 행복하면 된거죠.
    그때 집 산사람은 그 때 집이 최고였고
    요즘사람들은 신축이 더 좋고.
    그냥 내 집을 최고가로 평가해달라는거만 아니면 뭐가 문제겠어요.

  • 11.
    '23.10.8 9:37 AM (116.121.xxx.231)

    08년도 아파트 살아봤는데.. 광폭베란다라 더 넓긴 해요
    고작 4년 덜 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 확장 필수네요..

  • 12. 세상이 빠릅니다.
    '23.10.8 9:3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09에 들어갔던 집에서 신축으로 옮겼는데
    10년 지나면 낡은 느낌 제대로죠.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문이 일단 비상구 철문이에요.
    요즘 신축은 다 자동문인데 그것도 카드키 들고 다니면
    사람만 지나가도 자동으로 열려요. 문턱도 없고요.

  • 13. 요새
    '23.10.8 9:39 AM (223.38.xxx.198)

    개인적인 느낌을 좀 적나라하게 표현하자면
    요새 신축을 보면 좁은 공간에 뭔가를 계속 더 조각내어 더 나눠 거기에 사람을 밀어 넣은 느낌..
    마치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아파트가 주인같고 사람은 아파트의 부속품처럼 구성품 느낌이 나요.

  • 14. ㅎㅎ
    '23.10.8 9:40 AM (223.38.xxx.198)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문이 일단 비상구 철문이에요.
    요즘 신축은 다 자동문인데 그것도 카드키 들고 다니면
    사람만 지나가도 자동으로 열려요. 문턱도 없고요.


    저희도 자동문이에요. 카드키 대고요. ㅎㅎㅎ

  • 15. 세상이 빠릅니다.
    '23.10.8 9:40 AM (124.5.xxx.102)

    저는 09에 들어갔던 집에서 신축으로 옮겼는데
    10년 지나면 낡은 느낌 제대로죠.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문이 일단 비상구 철문이에요.
    요즘 신축은 다 자동문인데 그것도 카드키 들고 다니면
    사람만 지나가도 자동으로 열려요. 문턱도 없고요.
    아파트내 부페 없는거 맞벌이 애 키우는 집 힘들다는 건데
    그게 다 전월세가에 반영되는 겁니다.
    이래서 나이든 사람들 부동산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 안돼요.
    그냥 애정어린 자기집이 좋다는 이야기죠.

  • 16. 아예
    '23.10.8 9:41 AM (124.5.xxx.102)

    신축은 카드키를 대지 않아요.
    가방에 넣고만 있어도 인식되어서 전부 자동으로 열려요.

  • 17. 신축
    '23.10.8 9:41 AM (119.64.xxx.75)

    최신식이고 좋은건 맞아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커뮤시설로 공동면적 빠지는거보다 내집 넓은게 낫네요
    그러나 다들 필요한 쪽으로 선택하겠죠

  • 18. 124님
    '23.10.8 9:42 AM (180.70.xxx.73)

    그 아파트가 구식으로 지은 거예요. 제가 2003년 가을 입주한 집에 살았는데 지하주차장으로 엘베 연결되고 사람 출입문도 자동유리문이었어요.

  • 19. 앱에
    '23.10.8 9:4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자동차 등록해놓으면 남편 차량, 손님 차량 통과하는 것도 다 알려줘요.

  • 20.
    '23.10.8 9:43 AM (223.38.xxx.198)

    가방에 넣고만 있어도 인식되어서 전부 자동으로 열려요.


    더 편리하네요. 하지만 카드키 들고 다녀야 하는건 똑같잖아요.
    꺼내느냐 안 꺼내느냐 차이인데
    저라면 꺼내고 대신 더 넓은 실내와 동간을 택하겠습니다.

  • 21. ....
    '23.10.8 9:44 AM (106.101.xxx.6)

    님의 굳고 강한 희망사항이구요
    요즘 지어진집들이 부실이라
    님 아파트보다 못할거라는건

    난 본인집이 좋으면 만족스럽다하면되지
    꼭 비교해가며 내것이 최고야 희망회로 돌리는사람들
    이상함

    게다

    06-09라면
    이미 낡은 느낌이 나올텐데

  • 22.
    '23.10.8 9:44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그때 지어진 아파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죠
    광폭베란다라 확장하면 엄청 넓어지고 서비스면적이 제일 많아서요
    집짓는것도 외노자 유입되기전이고 여러모로 좋아요. 저희친정이 그때 입주했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요즘은 정남향이 없는데 정남향이고요.

  • 23. 그게
    '23.10.8 9:4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곳은 잠실이었는데 구식 아파트였네요. 신축이 생활하기 훨씬 편해요. 안전만 하다면요.

  • 24. 그게
    '23.10.8 9:48 AM (124.5.xxx.102)

    카드키 꺼내는 거 안꺼내는 거 천지차이에요. 모르시는구나...전에 살던 곳은 잠실이었는데 구식 아파트였네요. 신축이 생활하기 훨씬 편해요. 안전만 하다면요. 조합이 해먹는 곳 조심요.

  • 25. 우리집짱
    '23.10.8 9:49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이러한 장노년층의 논리로 구리구리한 석면 아파트가 재건축이 안되는 거예요.

  • 26. 빙고
    '23.10.8 9:51 AM (223.38.xxx.198)

    그때 지어진 아파트가 가장 가성비가 좋죠
    광폭베란다라 확장하면 엄청 넓어지고 서비스면적이 제일 많아서요
    집짓는것도 외노자 유입되기전이고 여러모로 좋아요. 저희친정이 그때 입주했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요즘은 정남향이 없는데 정남향이고요.


    맞아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판상형으로 지어진곳도 많구요.
    지금은 정남향 찾기 어렵고 있어도 동간 짧아 햇빛등 중간층 이하는 안 들어 오는경우 많지만 그때는 인간에게 중요한 '향 통풍 판상형'
    이런거 고려해서 지어졌죠. 그래서 베란다도 넓게 존재했고 동간도 넓고요

  • 27. 우리집짱
    '23.10.8 9:51 AM (118.235.xxx.151)

    이래서 대형평형 노년 많으면 재건축이 어려움.
    그냥 우리집 좋으면 그대로 조용히 살면 되는거지
    남한테 강요는 하지 말기를

  • 28. 요즘은
    '23.10.8 9:51 AM (220.118.xxx.10)

    카드키 안써요
    앱으로 자동열리고 앱으로 예약허고 모든게 앱하나로 끝납니다
    좁다는것도 신축나름아구요
    본인기준이 세상기준인줄 착각하고 사시는듯.

  • 29. 지금
    '23.10.8 9:51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재건축이 안되는 이유가 높아진 건축비에 건설회사들이 달려들지 않아서에요
    재건축단지들 거들떠보지도 마세요

  • 30. ㅡㅡ
    '23.10.8 9:54 AM (116.42.xxx.10)

    그러세요. 어쩌라고싶네요.

  • 31. 09
    '23.10.8 9:54 AM (175.116.xxx.35)

    09년에 지어진 순살자이에 사는데
    층간소음 진짜 심하네요
    윗집의 핸펀진동도 들리고
    인터폰에 말하는 소리가 다들려요
    조용한 시간대도 아니어두요...
    이제 15년..다되어가니 녹물나오고
    지하주차장에는 장마철이나 눈오는. 겨울에는 누수땜에 습기땜에
    지하주차장공용문을 항상 열어놓고
    그러니 아무나 들어오고
    지상에 차가다니니 밤마다 배달땜에 오토바이소리 죽이고..
    광폭베란다만 쓸모있지만
    신축가면 펜트리가 있어서 더 좋을듯

  • 32. ㅇㅇ
    '23.10.8 9:54 AM (218.155.xxx.188)

    카드키 안 꺼내는 게 아니라 핸폰에 스마트키 연동되어 안 가지고 다니죠..
    구축의 최대장점은 광폭베란다 맞아요.

    그거말고는 신축의 여러 장점들..그건 살아보지 않음 모르죠.
    전 집에서 월패드로 우리 차 위치 찾는 거 너무 좋아요.

  • 33.
    '23.10.8 9:56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97년형 진짜 오래된 아파트 살고 있고 그 시기 광폭베란다 아파트가 제 취향이긴한데요. 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데 원글님은 왜 강요를 하시고 그러세요 각자 느낀게
    다르니 난 이게 좋더라 에서 끝나면 되지요. 이게 뭐 정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 34.
    '23.10.8 9:56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요새 신축에서 살아보셨나요
    요새 신축 단열, 보안, 팬트리, 커뮤니티 넘사벽이라
    신축에서 구축가기 쉽지않습니다

  • 35.
    '23.10.8 9:57 AM (1.225.xxx.157)

    97년형 진짜 오래된 아파트 살고 있고 저도 님이 말하는 그 시기 광폭베란다 아파트가 제 취향이긴한데요. 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데 원글님은 왜 강요를 하시고 그러세요 각자 느낀게
    다르니 난 이게 좋더라 에서 끝나면 되지요. 이게 뭐 정답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 36. yu
    '23.10.8 9:57 AM (39.117.xxx.173)

    12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도 앱 깔아놓으면 키없이도 출입구 자동으로 열려요.

  • 37. 강요는
    '23.10.8 9:59 AM (223.38.xxx.129)

    당연히 아니고요. ㅎㅎ그렇게 느껴졌다면 글을 잘 못 쓴 제 탓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통합경비 시스템이라 젊은 요원들이 관리하세요.

  • 38. ...
    '23.10.8 10:00 AM (124.50.xxx.169)

    내 집 최고 다른 집 엉망.
    1. 그까짓 조식제공 있어 뭐해. 집에서 국꺼내 먹지..우리집 최고!
    2. 카드키 꺼내 대면 되지 주머니에 넣고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키 있어 뭐해. 우리집 최고!
    3. 넓은 실내와 동간. 2006-2009년 지어진거면 이제 15년차 넘어 20년차 되가는 구만...그간 얼마나 집에도 테크널러지가 바뀌였는데...

    뭐라해도 내집 최고! 아무리 댓글에 뭐라해도 내 생각은 안 바뀌지 마인드! 20년 전에 비싸게 주고 산 코트가 요즘 나오는 최고 코트보다 내 생각엔 최고야. 그냥 정신승리 중...

  • 39.
    '23.10.8 10:01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리만 때 지어진 집도 튼튼하지 않아요.
    25억집이 샹들리에서 윗집 물 나와요.
    파이프가 싸구려 pvc

  • 40.
    '23.10.8 10:02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리만 때 지어진 집도 튼튼하지 않아요.
    25억집이 샹들리에서 윗집 물 나와요.
    25억집에 양동이 군데군데 둔거 보면 눈물 나와요.
    파이프가 싸구려 pvc

  • 41.
    '23.10.8 10:06 AM (39.123.xxx.114)

    일단 거실도 넓고
    방넓고
    지하에 주차장 다있고ᆢ
    저도 좋아요
    32평인데
    거실은 40평대로 넓어요

  • 42.
    '23.10.8 10:06 AM (118.235.xxx.151)

    리만 때 지어진 집도 튼튼하지 않아요.
    25억집이 샹들리에서 윗집 물 나와요.
    25억집에 양동이 군데군데 둔거 보면 눈물 나와요.
    파이프가 싸구려 pvc
    재건축 연한이 20년이니 원글집도 리모델링
    재건축 소리 곧 나올건데

  • 43. 아무렴
    '23.10.8 10:08 AM (39.7.xxx.19)

    그래도 새집이…

  • 44.
    '23.10.8 10:10 AM (115.164.xxx.205)

    06년에 지었으면 조금있으면 20년되어가는데 배관이 안 낡았을리가...

  • 45. ...
    '23.10.8 10:14 AM (124.50.xxx.169)

    요즘 나오는 캐시미어가 20년전 캐시미어 제품보다 훨 나아요. 촌시럽지...털 빠지고. 윤기도 사라지고. 미묘한 촌스럼.

    몰딩도 촌시럽고 투박. 두세번 리모델링도 안했다면 더더 촌스러움. 그냥 동간거리 넓어서 좋아요라면 뭐...

  • 46. ~~
    '23.10.8 10:40 AM (58.141.xxx.194)

    음.. 2009년 아파트 사는데요
    카드키 안꺼내도 되는게 신축아파트 장점이라니
    저희는 앱 켜놓으면 그냥 열립니다..
    골프 헬스 수영장 독서실 카페 다 있구요
    물론 신축 시설은 더 새거고 좋겠죠.
    그런데.. 건폐율 포기 못하겠어요.
    반포인데 주위 신축은 정말 빽빽.. 조경이랄것도 없고…
    동간 널찍하고 어디서나 하늘이 보이고 조경 멋진
    지금 아파트가 좋네요.
    신축의 기술적인 우위는 결국 몇년뒤면 헌게 되니까요.

  • 47. ..
    '23.10.8 10:44 AM (112.144.xxx.217)

    09년에 지은 아이팍 살아봤는데 진짜 층간소음이 최악입니다.
    당시에 층간소음이 이슈되기 전이라 관련규정이 생기기 직전일거예요.
    판자집에 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윗층의 소음이 그대로 전달.. 오히려 증폭되는 느낌까지.
    전세였어서 2년 뒤에 깔끔히 탈출했지만 그때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어요.

  • 48. 예휴
    '23.10.8 11:04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신축도 가운데 비어져있는 경우 동간이 먼동이 꽤 있어요.
    기술도 곧 헌거가 된다니 누가 보면 한옥 문화재 사시는줄

  • 49. ㅇㅇ
    '23.10.8 11:05 AM (58.228.xxx.36)

    노인들한테는 옛날 구식아파트가 더 편할거같긴해요.

  • 50. ...
    '23.10.8 11:20 AM (124.50.xxx.169)

    그게 정신승리라구요. 매매가격이 얼마나 차이나는데...주요 구매층인 사람들에게 백날 설명해 봐요. 그래도 돈 있음 최신축 살래요. 한다니까요. 돈 없음 동간거리멀고 실내공간 넓은 곳 좋으니까 2006-09년에 지어진거 사는 거고요.

  • 51. ..
    '23.10.8 11:39 AM (39.7.xxx.239)

    여기 글들이 우리의 현주소죠. 아파트 얘기만 나오면 모두 부들부들. 누가 내 재산 사랑하는 아파트 건드리느거 못봄ㅋㅋ

  • 52. ..
    '23.10.8 11:45 AM (59.8.xxx.198)

    아이가 아토피라 새집증후군 걱정에 오래된 집으로 알아보고 살았었는데 그게 오래된집이 오히려 아이한테는 안좋았어요. 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높은 아이였는데 오래된집이 독이 되었던거죠.
    새집으로 이사하니 아토피도 많이 좋아졌고 단점이 별로없고 다 좋네요.
    뭐든 새것이니 깨끗하고 좋아요~~
    뭐 이 집도 얼마지나면 헌집되겠지만요.

  • 53.
    '23.10.8 12:4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기 지어진 집은 별로지민
    저는 06~09보다 16~19가 더 낫던데요

  • 54. ...
    '23.10.8 12:50 PM (117.111.xxx.229)

    신포도죠
    2020년 이후 코로나시대에 지어진 아파트 말고는 최신형이 최고
    일단 층고 낮은게 너무 갑갑해서

  • 55. ...
    '23.10.8 1:45 PM (116.36.xxx.74)

    원글 공감해요. 32평만 되어도 으리으리 넓어요.

  • 56. ,.,,
    '23.10.8 7:54 PM (211.51.xxx.77)

    제가 딱 06년도에 분양받은 아파트살다 밥주는 신축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신축이 훨씬 좋아요. 조중식 시작한지 2년넘었는데 아직도 식사시간엔 만석이고 주민들한테인기이고 정말 편해요. 사우나 골프 운동 카페 다 있으니 엄청 편하구요. 그리고 식사서비스의 경우 직접 조리하는것과 케이터링은 맛에있어서 차이가 큰데 직접 조리를하려면 아파트 설계할때부터 화구를 만들고 거기에 맞게 설계를해야해요. 보통 식사서비스하다가 없어지거나 반대했다는곳은 직접조리를 못하니 케이터링한 곳들이죠. 다 해서 가지고 오는건 맛이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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