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말복이군요.우체국 쇼핑에서 주문한 전복이 아침에 왔길래 보양식으로
딱 이구나 생각했어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제법 큰것으로 16마리,
5마리는 회로 썰어 초고추장에(남편 몫)
5마리는 버터구이(내 몫)
내장과 2마리 잘게 썰어 당근,건표고 넣고 전복죽 쑤어서 한그릇씩.
정성을 들여 끓였더니 본죽집것 저리 가라입니다.
그러고도 4마리 남아 냉장고에,
복땜 한번 잘 했네요.21600원으로요.
오늘이 말복이군요.우체국 쇼핑에서 주문한 전복이 아침에 왔길래 보양식으로
딱 이구나 생각했어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제법 큰것으로 16마리,
5마리는 회로 썰어 초고추장에(남편 몫)
5마리는 버터구이(내 몫)
내장과 2마리 잘게 썰어 당근,건표고 넣고 전복죽 쑤어서 한그릇씩.
정성을 들여 끓였더니 본죽집것 저리 가라입니다.
그러고도 4마리 남아 냉장고에,
복땜 한번 잘 했네요.21600원으로요.
크군요!
저도사야겠어요
더운 여름 준비하느라 애쓰셨을텐데
든든하고 뿌듯한 북달임 하셨겠어요 ^^
가격 좋네요
재래시장 갔더니 다섯개에 만원하던데
잘 사셨네요
저도 어제 오후에 받았어요 날이 너무 더웠는지 흐물흐물 하려 하길래 바로 손질.. 수돗물도 미지근한 물에 냐오더라구요
얼음받아서 담궈서 손질했어요
내장 16개분 전복 10개 큼직하게 썰어서 쌀 두컵에 전복죽 끓였더니 진하니 맛나네요 남편이 너무 플렉스 아니냐고 ㅋㅋㅋ
6마리는 바로 얼렸는데 오늘 갈비찜에 넣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