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코로나걸렸는데 구토, 설사가 있어요.

걱정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3-07-03 22:01:19
처음으로 걸리셨는데 구토와 설사증상이 있어 아예 못 드시고 있어요.
고혈압말고 다른 지병은 없지만 70 넘으셔서 걱정이 되서요.
아버지랑 두분이 사셔서 저녁에 가서 들여다보긴 했는데 느릿느릿 힘들게 주방일하다가 화장실가서 구토하다가...
꿀물드셔도 토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보건소에 요청해서 입원할 수 있나요? 어지럽다고도 하는데 누워있지를 않아요.
주변에 코로나로 돌아가신 노인분을 봐서 걱정이 되네요.
IP : 219.248.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 10:05 PM (121.163.xxx.14)

    많이 편찮으신데
    저라면 응급실 모시고 가겠어요.
    뭔 보건소요..??
    이제 국가에서 관리 안행ㅎ

  • 2. 빨리
    '23.7.3 10:07 PM (180.228.xxx.130)

    응급실 가세요.

  • 3. 입원하세요
    '23.7.3 10:07 PM (39.7.xxx.207)

    노인들은 입원하는게 맞는듯해요

  • 4. 아~
    '23.7.3 10:11 PM (223.33.xxx.215)

    ᆢ입원치료하셨음 좋겠어요
    50대~60대엄마들도 확진받은 병원서 링거맞고
    담날 또맞고ᆢ많이 수월하게 지나가더라구요

  • 5. **
    '23.7.3 10:19 PM (211.109.xxx.231)

    팍스로비드 치료제 처방 받아 복용하면 훨씬났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재감염되었거든요

  • 6. OO
    '23.7.3 10:19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도 (70대 중반) 코로나때 쿠토 증상 있어서 힘들어 하셨어요. 동네 내과에서 수액 맞으시고는 바로 기운 차리고 식사도 잘 하셨어요.

  • 7. 팍스로이드는
    '23.7.3 10:32 PM (219.248.xxx.248)

    받았고 보건소에서 연락왔는데 힘들면 입원요청하라 했다 해서요.
    응급실은 다른 증세로 얼마전에도 갔는데 더 급한 응급환자들이 있다보니 대기가 넘 길어서 힘들어한 기억이 있어서 가고싶어하지 않으세요. 본인은 괜찮다 하는데 제 생각엔 입원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 8. 증상은
    '23.7.3 11:17 PM (211.206.xxx.130)

    장염인데

    코로나 무섭네요

    코로나에
    구토 설사까지

    어여 병원 모시고 가세요

  • 9. 응급실에서
    '23.7.3 11:26 PM (14.32.xxx.215)

    안받아주고
    코로나격리실 있는 병원 안내해즐거에요
    가족하고 못보는게 좀 그래서 저희는 며칠있디 모시고 나왔어요

  • 10. ..
    '23.7.3 11:29 PM (59.15.xxx.171)

    입원을 하시거나
    내일 확진받은 병원 가셔서 링거라도 맞게 하세요

  • 11. --
    '23.7.4 1:10 AM (211.194.xxx.14)

    병원에 가셔서 영양제 맞으면 좋아요
    어르신들은 음식 섭취 못하시면 큰일 납니다.
    친정엄마도 코로나 걸리셔서 이틀 동안 못 드시니
    축 늘어지셔서 업어서 차에 태워 병원 가서 연달아 3일간 영양제 투여했더니
    기운 차리시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 12. 노인은
    '23.7.4 8:2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응급실로 가야 해요.
    응급실 가세요.

  • 13. 노인은
    '23.7.4 8:30 AM (220.122.xxx.137)

    고혈압에 코로나로 구토, 설사면 응급실 가야 돼요.

    응급실 가세요.

  • 14. sdklisgk
    '23.7.4 9:00 AM (1.214.xxx.122)

    입원하셔야 하지 않나요? ㅠ ㅠ
    느릿느릿 집안일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914 무릎 꿇어 진짜 많아요. 17 우리사회 2023/07/25 5,001
1495913 급질)여성 40대중반 몸무게 30키로 이하 탄수화물 증독 19 *** 2023/07/25 3,209
1495912 노후 집 모기지(?) 받음 기초연금 나오나요? 9 ... 2023/07/25 2,795
1495911 발을 씻자 검색해봤더니 ㅋㅋ 18 욕실청소 2023/07/25 6,228
1495910 티비 올려놓는 거실장은 얼마자 자주 닦으시나요? 3 ddd 2023/07/25 1,048
1495909 가게앞에 이단종교단체 포교활동이 한달이 넘어가요.. 7 무섭다 2023/07/25 764
1495908 만성위염이 좋아지기도 하나요? 3 궁금 2023/07/25 1,183
1495907 인생을 완전히 잘못살았다 8 Fofofp.. 2023/07/25 3,250
1495906 여름옷 세일들어가면 구매하시나요? 7 세일 2023/07/25 1,748
1495905 오메가3 관상동맥질환에 도움안된다네요 ㅁㅇㅁㅁ 2023/07/25 1,285
1495904 회사 친한 상사분. 조의금 5만원은 손 부끄러울까요? 22 .... 2023/07/25 6,061
1495903 요즘 집안일+음식 일 시세가 어찌되는지요 3 2023/07/25 1,199
1495902 화장실 청소팁 좀 주세요. 2 .. 2023/07/25 1,830
1495901 고속도로에서 위험천만한 차들 5 ,,,,, 2023/07/25 1,244
1495900 요새 코로나 걸리신 분들... 11 마스크 2023/07/25 3,337
1495899 그 엄마에 그 딸.... 1 2023/07/25 1,787
1495898 Z세대 이은하? 고급 허스키 완존!!!!! 3 반했어요 2023/07/25 1,800
1495897 화장실 누수로 공사해야해요. 세입자가 숙박비 와 식사비까지 요.. 15 아구 2023/07/25 3,947
1495896 5 잘아시는분 .. 2023/07/25 1,961
1495895 hdl높으신분들 식습관 17 ㅣㅣ 2023/07/25 2,928
1495894 사람들이 미친거같아요 6 클락션 2023/07/25 3,775
1495893 저는 청소의 노예예요. 31 sss 2023/07/25 7,103
1495892 숫자머리 없는 분들 있으실까요 ㅠㅠ 10 rrrrrr.. 2023/07/25 1,583
1495891 인천공항 가시는 분들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2 .. 2023/07/25 3,269
1495890 카페 인테리어 조언 4 ... 2023/07/25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