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간혹 가다 생겨서 참을만 했어요
그런데 2년 전부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와요.
특히 저녁이나 밤에 브래지어나 팬티라인 따라 더 심하게 생기구요
그래서 피부과에 가니 그럴때마다 약을 먹으라며 약을 주셨어요
약을 먹으면 확실히 효과는 있어요.
두드러기가 올라올 징조가 생기면 갖고 다니면서 바로 먹어요.
이렇게 이 약을 먹은지 2년이 돼가네요.
내성이 생길까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니 괜찮다고, 필요할 때마다 먹으라고 하시네요.
오늘도 소름이 돋으면서 근질근질해져 방금 먹었어요.
약에 제가 너무 의지하는 것 같아
단식 같은 걸 하고 채식주의자가 되어 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시도해 보신 분 있으실까
글을 올려 봅니다.